2013년 8월 12일 월요일

【storyis 괴이정보】타토와

타토와는, 인도의 요가에 있어서 얀트라를 서양 마술에 이식한 것이다.
이 5개의 심볼은 인도 철학에서도 중요한 것이며, 이윽고 불교에도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진언밀교의 명상에서도 중요한 것이나 되어,
이른바 오륜탑으로서 묘석 등으로 만들어져 우리 일본인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이 얀트라의 서양 마술로의 이식은, 꽤 무리했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 없다.
실제 그러한 생각때문인지, 해외의 마술사들에게는, 명상의 심볼에는 타토와보다,
오히려( 「나무」로서 알기 쉽게 조율한) 타로트를 중심으로 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GD의 마술사들에 의해서 실천되었고,
현재도 여전히 많은 GD계의 마술사들에 의해서 애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들 타토와의 도형은, 붉은 바탕에 삼각, 하늘색의 원형, 은의 초승달으로 매우 심플하고, 시각화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 체계를 GD에 반입한 것은 브로디 이네스인것 같다. 그는 신지학 협회의 열성적인 활동가로, 신지학 협회의 스코틀랜드 지부의 설립에도 관련되어 있다.
GD문서의 「동양의 학파의 타토와」는, 실은 신지학 관계 문서의 「자연의 정묘한 제력, 혹은 호흡의 과학」을 요약・번역한 것이어, 이것을 실시한 것은, 메이자스가 아니고, 이네스인 것 같다.
또, 이네스는 1895년에 신지학 협회에 있어서, 타토와에 관한 강의를 행하고 있어 그 강의록은, 「The Sorcerer and His Apprentice」(Gilbert편 Aquarian사)에서 볼 수 있다.



타토와의 심볼은, 다섯개로 이루어진다.
아카샤(에테르)는 흑 혹은 남색의 계란형, 바유(바람)는 하늘색의 원, 테쟈스(불)는 붉은 정삼각형, 아파스(물)는 은빛의 초승달, 프리티비(흙)는 황색 정방형이다.
마술사는 이러한 도형을 종이에 그려, 몇초간 응시한다. 곧바로 흰 종이와 같은 스크린을 보면, 잔상으로 같은 형태의 보색의 상이 보일 것이다.
마술사는 이 상을 시각화한다. 그것이 천천히 거대화하고, 자신의 등신대 이상 크기까지 잡아늘인다. 그리고, 그것을 「문」으로 보고, 자신이 그것을 통과하는 모습을 이미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문」 너머에서 일종의 비젼을 볼 수 있다. 혹은, 이세계를 환시(幻視)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정지한 화상 밖에 안보이던 것이, 몇개의 의식이나 이름의 진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패스 워킹 같은 이세계의 환시도 가능해진다.
한층 더 익숙해지면, 마술사는 이러한 심볼을 거겹쳐서 복잡한 실험도 실시하게 된다.
예를 들면, 「에테르의 불」로서, 남색의 계란형 안에 붉은 삼각형을 그린 심볼을 사용한다.
「불의 물」로서, 붉은 삼각형 안에 하늘색의 원을 그리는 것이다.
이 기술의 요점을 한마디로 한다면, 심볼을 잔상의 보색으로 시각화하고, 
그것을 문으로서 통과하는 것으로, 일종의 비젼을 보는 것에 있다.
 
GD는 이러한 비젼을 「아스트랄적 비젼」과 「에테르적 비젼」의 2종으로 크게 나누었다.
전자는, 통상의 비젼이며,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평면적인 것이다.
후자는 자기 자신을 환시 세계 속에 비집고 들어가게 하는 삼차원적인 것이며,
이것은 아스트랄체 투사의 결과로서 일어나는 환시로 여겨졌다.
즉, GD의 마술사들은, 타토와를 스크라잉과 아스트랄체 투사의 양쪽 모두에 이용하고 있었다.
마술사는 제일 단계에 있어서는, 타토와의 심볼을 일종의 수정구 또는 마법거울과 같이 사용하고, 스크라잉을 실시해, 영상을 본다.
여기에 있어 마술사는, 심볼을 시각화해서 영상으로 한다.
다음에 카드 상에, 장면 또는 풍경을 불러일으켜, 이 영상을 구체화, 발전시켜 명료하게 보이도록 한다.
혹은, 패스 워킹 같이, 심볼을 거대화 시키고, 거기에 자신을 뛰어들게 해서 아스트랄체 투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타토와를 이용한 명상은, 「비상 하는 두루마리」 등에도 실례가 소개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비젼은 자기기만의 소굴이 되기 쉽상이며, GD에서는 스크라잉의 비젼을 경솔하게 신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었고,
아스트랄체 투사를 할 때도, 오망성의 소의례나 위계나 호루스의 신호등의 싸인 등의 호신술을 구사하고, 허위와 진실을 엄격하게 구별하도록 강하게 경고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술사들이, 이러한 비젼을 믿어, 자기기만의 함정에 빠져 버린 것 같다. GD의 내부 항쟁, 붕괴의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하는 마술 역사가도 있다.

덧붙여 이 타토와는 연구하는 것에 따라서, 병의 영적 치료나 미래 예측, 운세 등에도 응용할 수 있었다.
나는, 타토와를 이용한 프로의 점쟁이에게, 점쳤던 적이 있었지만, 꽤 잘 적중하고 있었다(웃음).

 
「황금의 새벽 마술 전서 상・하」I・리가르디편 江口之降 역 국서간행회
「고등 마술 실천 메뉴얼」 朝松健저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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