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토요일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작자 : ゴミクズ ◆Gomi/GG76A(◆W84voGnJRY)
원스레 : 小鷹「夜空、オレ星奈と結婚するわ」 夜空「え、なんだって?」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01. 44 ID:yHnpLMVYP

코다카 「세나, 요전은 도망치기도 해서 미안했다.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각오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나……」

세나 「좋아요. 그것보다 대답, 들려줘요……」

코다카 「나, 너의 호의를 어렴풋하게 깨닫고 있었다. 그렇지만 깨닫지 못하는 척 하고 있었어. 어쩐지, 이웃사촌부의 지금의 관계가 전부 망가져 버릴 것 같아서……」

코다카 「아니, 이것도 변명이다. 무서웠다. 제대로 된 친구도 없는 내가 사랑 같은걸 할 수 있을지, 하는」

코다카 「그렇지만 이런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 주는 사람이 있다. 나도 제대로 마주보지 않으면 안되겠어」

코다카 「세나, 나도 너가……좋다. 결혼하자」

세나 「코다카……응!」

요조라 「자, 장난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19. 85 ID:9apT5mPn0

에? 뭐라고?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32. 98 ID:grMhfASN0

에? 뭐라고?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41. 94 ID:IJdEqBf50

에? 뭐라고?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55. 94 ID:JgtiphFz0

에? 뭐라고?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9:00. 16 ID:yHnpLMVYP

코다카 「왜 그러냐 요조라. 갑자기 큰 소리 지르다니」

요조라 「네, 네놈들!! 어째서 부실에서 엄청 달콤한 분위기 내고 있는 거냐!!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절대 인정못해!!!!」

  짝짝짝

유키무라 「형님, 세나 누님, 약혼 축하합니다」짝짝짝

요조라 「유, 유키무라아?」

마리아 「오빠 결혼인거다—! 저기저기 결혼식 맛있는 것 잔뜩 나올까—?」

요조라 「어, 어잇」

리카 「축하합니다 코다카 선배. 아-아, 역시 세나 선배에게 빼앗겨버린 건가—」짝짝짝

요조라 「리카까지 무슨 말을?」

세나 「다들……」



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11:10. 99 ID:yHnpLMVYP

코바토 「인정할 수 없도다……」불쑥

코바토 「절대 인정할 수 없는 거다!! 내는 절대 싫도다!! 안쨩 결혼 따윈 하지말란겨!!」

코다카 「코바토……」

요조라 「그, 그렇다 코다카의 여동생!! 더 반대해라!! 파국으로 몰아넣어!!」

코바토 「싫어어 싫어어!! 이런 귀찮은 여자의 어디가 좋다는 거야!! 안쨩은 우리 안쨩인 거야—!!」

요조라 「그렇다!! 그 말 그대-로!! 결혼 따윈 절대로 인정하지마 코다카의 여동생아!!」



3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13:38. 92 ID:yHnpLMVYP

코다카 「코바토는 세나가 싫은거야?」

코바토 「싫어!! 이런 쓸데 없이 젖 크고 천하고 버릇없고 성가신 여자아!」

세나 「코바토 쨩……」

요조라 「브하하하하 www 미움받고 있구나아 고기—www 친족에게 이렇게 까지 미움받아서는 파담 밖에 없겠지만 www」

코다카 「그렇구나. 그렇지만 코바토, 나는 그런 세나를 좋아한다」

요조라 「코, 코다카아!!」

코다카 「그러니까, 코바토에게도 세나를 좋아하게 되어 주었으면 하는데」

코바토 「……싫어」

요조라 「왜 그러냐 코다카의 여동생! 더 세게 반대해라!! 너만 반대를 고집하면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아!! 힘내라!! 지지마!!」



4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16:19. 22 ID:yHnpLMVYP

세나 「코바토 쨩, 나, 지금까지 코바토가 싫어하는 짓 많이 저지르고 있었지요. 미안해요……」

세나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가족으로서, 진짜 언니로서 당신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세나 「조금씩이라도 좋아. 나에 대해서, 단지 조금씩 인정해주었으면 하는데」

코바토 「……」

요조라 「입 다물지마 코다카의 여동생!! 반대해라!! 너 따위를 언니라고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소리 높이 선언하는 것이다!! 언니로 삼고 싶다면 이 나처럼 정숙한--」

코바토 「알겠쩌……」

요조라 「헤?」

코바토 「안쨩이 선택한거잖아……. 나도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쨩이 행복해졌으면 하니까……」

코다카 「코바토……」

세나 「코바토 쨩……, 고마워어!」

요조라 「장난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18:01.77 ID:K7TSn+VGO
요조라 너무 필사적 이라 웃었다



6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18:50. 44 ID:yHnpLMVYP

요조라 「뭐야 이 연극으으으으으은!!!! 코다카의 여동새애애애애엥!!!!」

코바토 「뭐, 뭐냐」움찔

요조라 「너 그래서 괜찮은 걸까!! 여기서 꺽여버리면 일생동안 계속 지는 인생이 될거다!!」

코바토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 녀석……」

요조라 「상상해 봐라! 고기가 새언니가 된 미래를! 에에! 최악이지이 오이!!」

세나 「나 약속할게! 더이상 두 번 다시 코바토 쨩을 끌어안거나 붙어서 따라다니거나 하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코바토 쨩의 언니로서 좋아해 주었으면 하니까!」

코바토 「그렇게 할거라면……」

요조라 「안된다 안된다!! 너는 고기를 견제하는 정도로 밖에 존재 가치가 없다 코다카의 여동생!!」

코바토 「뭐, 뭐냐 그것은! 아무튼 언제나 여동생 여동생이라니 나는 안쨩의 덤인가!」

요조라 「당연하잖아!! 너 따위 코다카 여동생만 아니었으면 그냥 중2병 걸린 애자(지소池沼)겠지만!!!!」

  조-용……

요조라 「앗」



7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1:29. 22 ID:yHnpLMVYP

코바토 「……우윽」주륵

카로부터의 호감도가 내려가는 것은 곤란해에!)



8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3:36. 90 ID:yHnpLMVYP

마리아 「저기저기 오빠, 조금 전부터 썩을 요조라는 왠지 발끈하고 있는 거야?  이유를 모르는 거다」

코다카 「나도 몰라……. 요조라는 나와 세나가 결혼하는 것에 반대하는 건가?」

요조라 「반대다!!!!」

코다카 「어째서?」

요조라 「어, 어째서 라니……그런 것 정해져있는이 아닌가……. 나도 코다카가…………아하니까……」머뭇머뭇

코다카에? 뭐라고?



9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4:22. 29 ID:O1hCo/+q0

에? 뭐라고?



9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4:30. 82 ID:jMs66Iuf0

에에!?무엇인가 말했는 건가아!?



9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4:58. 52 ID:VwU5j83e0

>>95
마스오는 입다물어라 w



9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5:21. 08 ID:nEnd7jyb0

>>95
너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w



9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5:24. 20 ID:yHnpLMVYP

요조라 「그, 그러니까! 그래! 이 부는 어떻게 되는거야! 코다카가 고기와 결혼하면 이웃사촌부는 어떻게 되는 거야!!」

코다카 「뭐-야, 그런걸 걱정하고 있었던 건가. 이웃사촌부는 지금까지 처럼 하는걸로 정해져 있잖아. 우리들 계속 동료겠지?」

요조라 「동료……?」

세나 「요조라, 나는 너를 코다카와 같은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은 앞으로도 같아요」

코다카 「아아, 요조라는 앞으로도 우리들의 친구야!」

요조라 「친구……?」



10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7:27. 66 ID:yHnpLMVYP

코다카 「아아, 나에 있어서 세나도 요조라도 같은 정도 소중해!」

요조라 「……어이 리카씨이—」

리카 「? 무엇입니까?」

요조라 「연인과 친구는 어느 쪽이 소중한 것 같아—?」

리카 「……아무튼 일반적으로는 연인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조라 「그렇지요—」

코다카 「? 요조라?」

요조라 「나에 있어서 세나도 요조라도 같은 정도 소중해!」키릭

요조라 「장난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29:22. 51 ID:yHnpLMVYP

요조라 「같을 리가 없잖아!!!! 코다카아아아!! 너의 안에서는 확실하게 고기보다 내 쪽이 우선 순위 낮겠지!!!!」

코다카 「그, 그렇지 않아. 어느 쪽도 소중한게 정해져--」

요조라 「그런 겉치레는 필요 없어!!!!」

요조라 「코다카, 이제 나는 너의 제일이 될 수 없는 건가!? 소꿉친구인데!? 어떤 소설이나 영화를 봐도 소꿉친구는 이어지는 거잖아!?」

마리아 「하지만 세나 쨩도 오빠와 소꿉친구가 아니었던가?」

요조라 「닥쳐」콰직

마리아 「히이!」움찔



12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0:53. 82 ID:yHnpLMVYP

요조라 「코다카!! 다시 생각해!! 고기 같은 것과 결혼하면 후회할거야!! 갑부의 아가씨와 서민은 절대로 가치관이 맞지 않아!?」

코다카 「그, 그런 것도 확실히 있을 지도 모르지만」

요조라 「그렇지!! 어이 코다카의 여동생!! 왜 닥치고 있어!! 너도 저항해라!!」

코바토 「그렇지만……」

요조라 「너도 고기 따위 보다 내가 언니가 되는 것이 좋잖아!?」

코바토 「그것은 아니다」단호

요조라 「어이!!」



13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2:57. 42 ID:yHnpLMVYP

코바토 「그 젖 큰 여자는 좋아하지 않지만 너는 더 좋아하지 않는 거다」

요조라 「뭐야아……이 망할자식……!! 사람이 겸손하게 나오니까 건방지게 되서는……!!」

리카 「요조라 선배, 이제 그만하죠. 딱해서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요조라 「구, 그그그……」부들부들

요조라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다카 「요, 요조라?」

요조라 「싫어어!! 결혼 같은거 하지마아 타카아아아아아!!」

코다카 「그, 그런 말을 들어도」

요조라 「타카에게는 내가 있잖아! 저기저기! 타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테니까! 그러니까 부탁해! 나와 결혼해줘어어어어!!!!」

리카 「열폭했다고 생각했더니 이번에는 울면서 빌어댑니까」



14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5:17. 48 ID:yHnpLMVYP

코다카 「저기 요조라, 우리들 옛날부터 친구가 아닌가」

요조라 「치, 친구우……?」

코다카 「친구인 너에게는 축복 받고 싶어. 나와 세나의 결혼 제발 축하해 주지 않겠어?」

세나 「요조라, 너의 마음은 알겠어요……. 그러니까 말하게 해줘! 제발 나와 코다카를 축복해요!」

요조라 「크, 쿠크크……앗핫핫하!!」

코다카 「요, 요조라?」

요조라 「죽어!! 누가 축하할까 보냐!! 반대로 저주해 준다!! 저주받아라 고기!! 고기 저주받아라!!」

유키무라 「누님……」

요조라 「에에-이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너희들 전원 죽어!! 뒈져라 리얼충들!!」탓

세나 「잠깐! 어디 가는 거야 요조라!」

요조라 「따라 오지마! 너 따윈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고서 평생 괴로워 해라!!」탓탓탁

세나 「요조라아」

코다카 「굉장한 대사를 토해놓고 갔군……」



15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7:34. 15 ID:nEnd7jyb0

>>144
이것으로 여행을 떠났는가



167: 인법첩【Lv=40, xxxPT】(1+0:15) :2013/03/29(금) 19:39:56. 79 ID:TA87gmeX0

>>144
최후 너무 심해서 웃었다



15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7:52. 64 ID://7AFlT00

내뱉는 대사 너무 심하다 wwwwww



18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43:59. 26 ID:N4VTi6xj0

어째서 이렇게 되었어



15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8:05. 27 ID:yHnpLMVYP

  탓탓탓탁

요조라 「우, 우우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조라 「어째서야 타카아아아아아아!! 어째서 하필이면 고기야!!」

요조라 「내 쪽이 귀엽고 성격도 좋잖아~~~~~~!!!! 어째서 저런 금발 걸레 공중변소를 선택한거야아아아아아아아!!!!」

요조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탓탓탓탁

 요조라는 그때부터 일주일 간 학교를 쉬었다.



이어지는 SS :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②【※잔혹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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