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몇몇 친구들이 「오타쿠라니 안된다. 교정해 주겠다.」고 집에 몰려왔다.

14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8/16(토) 01:46:16. 32 ID:ZwnxJ8xy.net

「오타쿠에 대한 편견」과 「오타쿠를 교정당할 것 처럼 되었다」는 이야기
수라장분은 희박할 지도?


고교 1학년 무렵의 이야기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후 옛날 일이 된다
입학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클래스 내에서 그룹이 형성되고 있었던 시기
자신에게도 사이가 좋아진 몇 명의 친구가 새롭게 생겼다

그런 무렵에, 어느 일요일 자택에 그 몇 명의 친구가 방문해왔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랐다. 집이 있는 곳은 아직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현관에 들여보내고 설명을 들었다…이렇게 말해야 할지 일방적으로 이야기해왔다
이하는 그 내용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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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이 있는 오빠에게, 한 여자가 오빠가 좋아하는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돌격해왔다.

924: 연인은 무명씨 2009/11/21(토) 18:43:24 ID:RxJQiBlw0
흐름을 자르고, 오빠 이야기를 해 본다. 자신은 말려 들어갔다.
일년전의 이야기로, 오타쿠 이야기 주의.

나 고교생 자신
오빠 나의 오빠
A코 오빠의 애인
B코 오빠 친구♀・・・인 것 같지만 만난 적은 없다
B남 오빠 친구♂

나 이외는 전원 사회인

오빠과 A코는 어떤 만화 이벤트에서 만나 의기 투합. 사귀고 나서 4년(작년의 시점에서).
오빠과 A코의 교제는 확실히 순풍만범(싸움이라든가 그러한 것은 있었지만)으로,
서로의 부모님에게도 인사하고, 조금 빠를지도 모르지만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는 오빠 말.
A코는 그이의 여동생인 나에게도 상냥하게 대해 주고, 아주 사이 좋았다.
(A코는 나와도 만화의 취미가 잘 맞아서, 「질투나는데—w」라고 오빠가 농담할 정도로 사이 좋아졌다)
오빠과 A코는 동거하고 있으며 오빠 친가와도 가깝기 때문에 나는 자주 놀러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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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메이드 카페에서 점원이 가게를 그만두므로 졸업파티를 열었는데, 남자친구를 자칭하는 손님들이 나타나…….

648: 연인은 무명씨 2007/04/21(토) 11:19:37 ID:CFnl99Gw0
등장인물
나・음식점 아르바이트
A미(A美)・아르바이트 동료
B오(B男)・대학생. A미의 남동생. A미와 둘이서 삼.
C로(C郎)・A미의 그이. 원거리.

어느 날, A미가 가게를 그만두기 때문에, 졸업파티를 열게 되었다.
A미로부터 들은 이유는, C로와 약혼&동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가게나 손님에게는 비밀이었다.

가끔 와있고, 단골도 알고있는 남동생 B오은 물론 출석.
그런 가운데, 써프라이즈로 C로가 급히 달려와서, 보통 손님인 척을 하며 섞여 있으려 왔을 때부터 B오의 모습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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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토요일

【2ch 훈담】늦잠자고 거실에 나갔더니, 6살 딸이 「아버지 나오지마!」라고 외쳤다.

205: 무명@대화중 2006/10/13(금) 16:02:45
일로 조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시무룩해졌던 지난 주말,
늦잠자고 거실에 나갔더니, 6살 딸이 「아버지 나오지마!」라고 외쳤다.

최근 팬티 한장으로 나가는 일이라든가 싫어했기 때문에 그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짜증났지만 화낼 기력도 없고, 바지 입고 셔츠를 걸친다.
가족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했는데 이런 처사인가 하고,
왠지 갑자기 귀찮아져서 침대에 드러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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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마지막은 다같이 물장난』

6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11(수) 00:25:20 ID:l+HXuKfx
괴롭히는 아이가 호스의 물을 특정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뿌리고
그 아이가 「그만해」라고 말해도 
「장난이야! 분위기 파악해!」라며 그만두지 않아서
그 아이도 주위의 분위기 생각해서 말하지 못하고
주위도 무슨 말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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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중학교 3학년 아들의 축구부가 시 대회 준결승에서 져버렸습니다

7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07/21(월) 22:15:27. 31 ID:Fsta4lUv.net

자식바보 스러워 죄송합니다만
우리 중학교 3학년 아들의 중학교의 축구부가 시 중학교 전체대회에서 준결승에서 져버렸습니다
나나 남편 앞에서는 「졌어」라고만 말하며 후련해하고 있었지만
고2 누나가 「3년 간 열심히했구나」라고 위로의 말을 걸어오자,
분함이 치밀어올라서 울기 시작해 버렸다
누나에게 위로받고, 격려받고 나서 저녁 식사하고 목욕을 해고 지금 취침했는데
3학년은 내일, 마지막 연습하고 은퇴입니다
1학년 때는 좋아해서 축구부에 입부했는데
연습을 따라가는 것이 힘들어서 매일 이제 퇴부한다 고 우는 소리 하고 있었는데
3년간 심신 모두 성장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서도 축구 계속했으면 하는데.
자식바보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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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금요일

【2ch 괴담】『산 속의 유해』

317 :kagiroi ◆KooL91/0VI :04/11/17 23:15:57 ID:jKODg/sa
이미 십수년 전, 산을 걷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동료와 가까운 산을 자주 걸었다.
그러던 어느 때, 우연히도, 나무에 매달려있는 인생이 끝난 모습을 찾아냈다.
구더기가 넘쳐나고, 본 적도 없는 커다란 곤충이 체내에서 기어나오고 있었다.
몇사람의 동료를 남기고, 가까운 파출소까지 신고하러 갔다.
왕복으로 30분 정도 그 자리를 떠났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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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죽은 부인이 사용하고 있던 장롱』

7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7 17:56 ID:NXpVgDtb
상당히 희미. 고등학교 시절의 영어 교사에게 들은 이야기.

이해하기 쉬운 수업과 담담한 유머가 특기로,
학생과 지나치게 친해지는 일은 없었지만, 상당히 인기있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옛날 부인이 죽었을 때,
(이야기의 서두가 이것이었으므로, 그런 사실 처음들은 우리는, 그 시점에서 상당히 겁먹은 기색이었습니다만)
그는 자주 이상한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미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부인용 장롱의 서랍이 열리고,
거기에서 부인이 머리 반쯤 내밀어, 침대에서 자는 선생님을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아아, 가족의 죽음으로 나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었다」고 병원에 가서,
정신과 등에서 상담하고 약 같은 것을 받고, 되도록 지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쌓아 두지 않도록 지내 보았습니다만,
부인은 변함없이 밤이 되면 장롱의 서랍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미묘한 자세로 그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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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키 쨩』

4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27(금) 21:33:13. 99 ID:XzAabyfp0
어렸을 적, 나는 집짓기 나무토막이나 블록을 주면 몇 시간이라도 혼자서 놀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어머니에 의하면, 웃음소리나 이야기 소리로 보면 나는 누군가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 특유의 보이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누구와 노는 거야?」라고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만.
나는 「아키 쨩(アキちゃん)」이라고 대답한 것 같습니다.
아키 쨩은 남자 아이로, 초등학생 정도의 크기라고 나에게 들었다든가.
어머니는 「어째서 아키 쨩은 ○○과 놀아 주는 거야?」라고도 나에게 물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이 작아서 걱정되기 때문에, 제대로 자라도록 보고 있대!」라고 대답한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키 쨩이 돌봐주고 있었던 느낌이 듭니다.
유치원에서 놀이기구에서 떨어졌을 때, 꽉 안아서 받아줘서 상처가 없기도 하고,
시골에서 미아가 될 뻔했을 때, 가족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거나.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아키 쨩은 나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아키 쨩의 이야기를 하면 생각나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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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목요일

【2ch 괴담】『사고의 기억이 없다』

50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4/27(금) 21:09:34. 83 ID:AYXePHdc0
대학생 때 오토바이 사고를 냈다.
자기책임 사고였지만, 세워져 있던 트럭에 처박은 것 같다.
같다…라고 하는 이유는, 아직도 그 때의 기억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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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마지막 숙제』

83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11/05 21:57:17 ID:7ZRzBvsY
나의 친구 이야기이지만.

나의 친구는, 옜날 풍으로 말하자면 양키였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가지 않고, 친구와 놀러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선생님들은 모두 손을 들었다고 하지만, 친구의 담임의 교사 만은 그렇지 않았다.
상당한 호걸이었다고 하고, 무슨 일에도 열심히 임하는 선생님이었던 것 같다.
몇 번이나 유급 위기에 처한 친구를 질타하고 격려해 주었다고 한다.
친구는 그 만큼, 반항도 한 것 같지만.
선생님 덕분인지, 그 녀석이 분발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친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토목회사에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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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죽은 자를 점치다』

17 :1/7:2007/07/12(목) 18:39:30 ID:ADNjttJI0
나의 지인 가운데,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친구 자체도, 내가 보기에는 어쩐지 이상한 녀석이지만, 이따금 기묘하고 수상쩍은 체험담을 들려준다.
이것은 그 친구가, 어디에서 점쟁이를 하고 있었을 때 이야기.

「너 점 같은걸 할 수 있는 건가」하고 놀랐지만,
본인 말로는 「간단해. 보이는걸 말할 뿐. 저런걸로 돈 받는 건 미안한 느낌이 드네」라고,
어쩐지 화날 듯한 말을 슬쩍 말했다.
친구는 어느 역의 근처에서, 작은 책상에 그럴듯한 수정구슬 놔두고, 그럴듯한 모습을 하고,
잠깐이지만 점쟁이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수정구슬은 통신판매로 샀다든가・・・.
처음에는 손님은 같은건 전혀 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복채 500엔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이기 때문인지, 시간 때우려는 사람이 하나둘씩 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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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오마지나이(おまじない)

한자로는 お呪い 御呪い라고 하지만 대개 히라가나로 쓴다. 주문, 주술, 미신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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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자영업 회사 장부를 엑셀로 정리했더니, 며느리가 회사를 탈취하려 한다고 소란피웠다.

63: 무명씨@오-케-채널 2014-04-24 08:02:54
바보다 바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어머니에게는 정말로 정나미가 떨어졌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친가는 자영업. 이어받는다면 나겠지만, 나는 이어받지 않겠다고 선언. 아버지도 자기 대에서 정리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머니가 사무를 하고 있으며, 아내가 출산・육아 뒤의 몸 고르기를 위해서 최근 파트 타임으로서 돕고 있다.
나는 가끔씩 얼굴을 내미는 정도로 참견은 일절 하지 않고 경영 상황도 모른다.
돕는다고 해도 휴일에 가끔씩 돕는 정도.
아내의 파트는, 처음에는 다른 곳에 갈 예정이엇지만, 어머니가 「그럼 우리네로 와」라고 권유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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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가보니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남편과 시아버지가 무단으로 아는 아줌마에게 맡겼다.

597: 무명씨@오픈 2014/08/21(목)10:46:26 ID:???

시어머니의 소꿉친구로, 남편이 갓난아기 일 무렵은 일하고 있었던 시어머니를 대신해서
남편을 돌봐주고 있었다는 A아줌마.
초등학교 중간 학년까지는 그 A아줌마를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었을 정도로 따르고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도 엄청나게 관계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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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명조치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뜻을 따랐는데.

578: 무명씨@오픈 2014/08/23(토)10:52:01 ID:NHt9m1yzv
아버지 쪽의 할머니가 말기 암으로 매우 괴로워하고 죽었으므로,
「연명조치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
라고 아버지에게 듣고 있었다.
언니 2명과 오빠 1명은 먼 곳에서 살고 있고, 친가 근처에 살고 있던 것은 나뿐이었으므로, 필연적으로 나와 어머니가 아버지의 개호를 하고 있었다.
입원해 있었던 일도 있고, 일반적으로 말할 만큼 큰 일인 개호는 아니었지만, 매우 쓸쓸함을 타는 사람이었으므로, 매일 얼굴을 보여주로 가고 시간이 있을 때는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하며, 아버지가 입원하고 있을 때는 자신의 시간은 거의 없었다.
언니들은 먼 곳에 있기도 하므로 전화는 해오지만, 문병에는 손꼽을 수 있을 정도 밖에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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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사원 남성과 불륜녀가 난투극을 벌였다.

478: 무명씨@오픈 2014/08/15(금)12:16:38 ID:???
오봉(お) 전의 엄청 더운 날인데, 회사에서 난투극이 벌어졌어.
같은 플로어 다른 부서의 40대 남성과 30대 정도의 모르는 여성.

처음은 그 여성이 인사 톱에게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오고,
회의실에 들어간 순간 40대 남성(이하 A)이 당황하며 뒤를 쫓아가서.
그 다음은 왠지 매도하며 드잡이질 하며 싸움.
여성 쪽은,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아- 상태.
사원의 메일 주소로는 A의 정사 화상이나 메일, 동영상이 전달.

뭐어, 불륜이었던 거지만.
솔직히, 어디 다른 데서 해라 이외의 감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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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가 비틀거려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린 아줌마. 『소프트 크림이 부드러우니까 이렇게 된거야!』

626: 무명씨@오픈 2014/08/22(금)21:52:09 ID:???

오늘의 점심, 가까운 카페에서 런치 하고 있었는데,
중학생 정도 되는 남자아이와 아줌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내가 앉고 있는 자리를 지나가기 직전에 아줌마는 밸런스를 무너져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마루에 떨어뜨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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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책방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만화 도둑 중학생을 잡았는데.

600: 무명씨@오픈 2014/08/21(목)11:28:59 ID:???

책방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만화 도둑이 많아서 점내 순회하고 있으니까 중학생 정도 되는 남자 아이가
슬쩍 가방에 신간 코믹스를 집어넣었다.
가게를 한 걸음 나오자, 두 명이 달려들어 포획.
조용히 뒤쪽 사무소까지 데려 가고 싶었지만 날뛰고 고함치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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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월요일

【2ch 괴담】『모 거대 미궁에서의 아르바이트』

58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0/20(월) 15:18:59 ID:xVU6I0rDO
모 거대 미궁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

여름방학 기간만의 단기 바이트로서 고용되어서, 그 테마파크 내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한다고 해도 일 내용은 엄청 단순.
미궁내에는, 기브업 하는 사람을 위한 비상구가 몇개 준비되어 있는데, 그 앞에 서서 유도하는 것 뿐.
어둠 속에서 멍 하니 서 있다.
서있을 뿐인데 무섭다. 뭐 익숙해긴 했는데.
정신이 압박받는 건지, 아르바이트 동료도 이상한 놈들 뿐이었다.

이 미로에서는, 실제 폐허에서 가져온 것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아르바이트 동료들 이라도 불가사의 체험은 어렵지 않았다.
자신도 한 번 뿐이지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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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우리 엄마는 최저 최악인 사람』

261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2/29(수) 09:56:34. 18 ID:92v4ly/nO
우리 엄마는 최저 최악인 사람으로,
우리 엄마를 원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음(어린 생각으로도, 여러 사람에게 악의를 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다).
극에 달한 것은, 엄마의 지인(파트 타임 동료)이, 여행하러 가는데 옷이 없으니까 빌려달라고 말해서, 빌려준 엄마의 옷을 입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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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전세열차』

72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9/29 12:36
관동지방의 지방철도를 타고 통근하고 있던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은 N시(N市)라는 시발역에서 통근하고 있습니다만, 영업 구간이 짧은 사철이라, 승차 시간은 20분 정도도 되지 않았습니다.
드물게 차내에서 앉을 수 있었으므로, 그대로 꾸벅꾸벅 잠들어 버렸습니다.

깨어나니까, 타고 있는 차량은 똑같고, 근처는 낯선 전원 풍경 안 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멍해져서,
『모르는 사이에 지선이 생겼고, 잘못타 버린걸까・・・』
하고,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계속 타고 있었습니다.
곁에 앉아 있던 노부부의 이야기를 무심하게 듣고 있으니,
「・・・그러고 보면, 너에게도 굉장히 고생하게 만든 같아」
「아니예요, 그렇게 신경쓰지 마요」하고, 무엇인가 회화를 하고 있습니다.
눈 앞에 서있는 여고생들도,
「그러고보면, 좀 더 여러 곳에 가고 싶었지—」
「뭔가 유감스럽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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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30세가 되는 히키코모리 오빠가 있었다.

135: 무명씨@오픈 2014/08/22(금)08:35:03 ID:1tEbJ0IEa
깁니다.

당시 30세가 되는 히키코모리 오빠가 있었다.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가 굉장히 사랑해서, 학원이나 전문학교 같은데 돈을 들였다.
그런데 제대로 일하지 않고, 넷게임에 빠지고,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고, 식사를 시작으로 모든걸 돌봐주고 이었다.
넷 통판 덕분에 밖에 나갈 필요도 없다.
담배는 어머니가 사준다, 드물게 외출하는 것 같지만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수수께끼.

나는 없는 아이나 다름없었고, 고졸로서 빨리 취직해서 친가를 나오고 있었다.
어머니는 일은 하고 있기도 했고, 이른바 착취아라는 것이 아니라서 친가에 생활비를 입금시키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가끔 친가에 돌아가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다.(오빠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싫은 어머니지만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 하지만 애정을 바라고 있다.
그렇게 어머니와 잡담하고 있는 시간은 좋아했다.

어느 때,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흘러서 상속 이야기가 나왔다.
친가는 작지만 2층 단독주택으로, 아버지가 이혼할 때 남겨준 것.
그것을 오빠에게 상속시킨다고 말했다. 이왕이니 저금 류도 오빠에게 조금씩 생전 증여하고 있다고.
일부러 듣지 않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으니까 스스로도 뜻밖일 정도 쇼크받앗다.
아마, 계속 오빠의 일을 화제로 하지 않고 어머니와 딸로서 회화를 했었기 때문에 마비되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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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바이크로 투어링 하다 사고를 당했다. 그 병원에서 부모님이 도와준 분을 오해하고 폭력을 휘둘러….

278: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3/09(일) 14:11:50 ID:/Spfb1c8
3년 전의 GW(골든위크)중, 남동생이 바이크로 투어링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함께 투어링 중이었던 남동생 친구와 경찰에게 연락을 받아
할아버지를 자택에 남겨기고 부모님+나로서 아주 서둘러 약 100킬로 떨어진 병원으로 향했다.
남동생이 옮겨진 병원에 가니까, 남동생 친구와 경찰관+체육복 모습의 남성이 있어서
아버지가 갑자기, 「남의 집 아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라고 고함치면서
체육복 모습의 남성에게 드롭 킥, 어머니가 백으로 남성을 때리고 그 다음 왕복 뺨때리기
당황해서 경찰이 말리라겨 하지만 갸악 갸악 하고 아우성쳐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남동생 친구가 큰 소리로, 「그 사람은 도와 준 분입니다~~」라고 소리쳐서
부모님이 정신을 차렸을 때, 남성은 코피 줄줄 흘리며, 가슴을 움켜쥐고 신음하면서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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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을에 다른 피가 들어오는 것에 상당히 저항감이 있었다.

387: 무명씨@HOME 2004/12/07 18:52:0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04/11/17 18:50:49 ID:Rd5cbsaL
아버지의 고향은 시마네(島根)의 산속이지만,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42에 있는 것처럼 중매 결혼을 하며 매번 특정한 취락에서부터 차례차례 상대를 골라 가는 방법을 행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사촌동생이 출장지에서 기후현(岐阜県) 출신의 농협 사무원 여성과 만나서, 연애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취락은 큰소란이 터졌다.
촌외는 커녕 현외도 현외, 멀리 떨어진 기후에서 신부가 온다기에 당시의 노인들은 반대한 것 같다.
실은 우리 취락에서는, 신부를 내보낸 집안이 2세대 뒤에 신부로 보낸 쪽의 집안으로부터 신부를 받는다는 독특한 풍습이 있으며, 그걸로 혈연관계・우호관계를 깊게 하고 있었으므로 이번 아버지의 사촌동생의 결혼으로 마을에 다른 피가 들어오는 것에 상당히 저항감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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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아버지의 고향 마을에는 새신부가 참배하는 사당이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런 신 모른다…」

386: 무명씨@HOME 2004/12/07 18:51:26
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04/11/17 17:46:33 ID:JZJ8IhcY
대학시절, 민속학 리포트를 쓰기 위해서 아버지의 친가가 있는 취락을 방문했다.
옛날 살고 있던 장소이므로 고장에 대한 지식이 있다.
어떤 집과 집 사이에 작은 길이 있었다.
이 근처는 자주 돌아다니고 있었으므로,
어라, 이런 곳에 길 같은게 있었던가?
하고 들어가니, 작은 사당(祠)이 있었다. 무엇을 제사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큰길로 나오자, 근처에 사는 사람이 있었으므로,
「이 안쪽에 있는 사당은 어떤 신님입니까?」
라고 물어보자,
「이 취락에 시집온 사람이 참배 하는 신님」
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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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생이 여름에도 일주일 씩 씻지않는 아내의 불결함을 견딜 수 없어서 이혼했다.

871: 무명씨@오픈 2014/08/21(목)22:59:52 ID:???

남동생 부부가 결혼하고 3년만에 이혼했을 때 들은 이혼 이유가 충격이었다.
남동생이 이혼하자는 말을 꺼낸 것 같지만,
아무튼 아내(제수)의 불결함을 견딜 수 없었던 것 같다.
결혼하고 1년 정도는 욕실은 격일이었다고하고
동생도 모든 사람이 매일 들어가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다만, 동생은 목욕통에 푹 잠기고 싶은 파인데
격일로 샤워하게 되는 것이 불만스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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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ch에 빠지고 나서 9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547: 무명씨@오픈 2014/08/21(목)14:56:32 ID:SzIrKpNn5

어젯밤 잘 수 없어서 자신을 되돌아 보아버린 것.
2ch에 빠지고 나서 9년.
1일 최저라도 8시간은 넷하고 있었으니까
365일×8시간×9년=26280시간 2ch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26280시간 있으면 그 밖에 좀 더 가치있는 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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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말없이 계단을 오르는 딸의 모습

571: 무명씨@오픈 2014/07/03(목)19:11:19 ID:ipOq7vuO9
너무 수라장 이라서 지금도 두근두근 하고 있다.
그 날은 나도 남편도 휴일이라, 초등학교 4 학년인 딸만 학교에 가서 없었다.
오후 3시 반 정도, 2층으로 가는 계단 부근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둘이서 보러 갔다.
거기서 본 것은 고개숙인 딸이 란도셀 가방을 등에 짊어진 채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남편이 「저녀석, 다녀 왔습니다 도 말하지 않고 어떻게 된거야?」하며 2층에 올라가려 한 순간, 현관의 문이 열렸다.
웃는 얼굴로 「다녀 왔습니다—」하고 들어 오는 딸.
나와 남편은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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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죽었습니까』

1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8/17 01:26 ID:mtRygI21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입니다.

귀여워하고 있던 사랑새(セキセイインコ)가 죽어 버렸습니다.
근처에 강이 있으므로, 강에 흘려보내 주려고 강으로 향했습니다.
강변은 돌이 빈틈없이 깔려 있어서 걸으면 『카락』이나, 『쟈락』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 강변을 50 m 정도 걸어서, 다리 아래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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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녹색의 빛』

9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4/08(금) 15:53:20. 89 ID:SRk5evr00
초등학교 저학년의 무렵, 자신・동생・동생의 친구 세 명이서, 자택에서 놀고 있었을 때.
숨박꼭질이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사용하고 있던 방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몇년전부터 사용하지 않는 방은 어두침침할텐데, 그 때는 녹색의 빛으로 비추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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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새벽에 동료를 데려오고, 깨워서 안주를 만들도록 시켰다. 만들어주니까 동료가 알레르기로 호송.

609: 무명씨@오픈 2014/07/18(금)17:40:15 ID:???
남편이 한밤중에 마음대로 데려온 동료에게
적당히 뭔가 안주 만들어 줘요 w 라는 말을 듣고
졸려서 짜증나지만서도 만들어 주니까
그것이 동료가 알레르기를 가진 음식이었던 것 같아서 동료가 구급차로 병원에 호송.
2일 뒤 퇴원한 동료에게 너 때문에 죽을 뻔 했다!살해당할 뻔 했다!
라고 질책당한 남편에게 너 탓으로 직장에서 망신 당했다!어떻게 할거야!
하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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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치광이 전처의 마지막 요리

750: 무명씨@배 가득. 2013/11/24(일) 03:22:14. 78

이곳의 정리 사이트 읽고 있다보면
클럽에서 알게 되서 2년 전에 헤어진 미치광이 전처가
마지막으로 내놓은 요리?의 냄새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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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후배를 돈을 훔친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혼냈지만 무죄였다. 거기에 원한을 품어서…….

44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2014/07/08(화) 17:44:44. 62 ID:mnVhEWwl.net

나는 3명의 아이를 가진 주부로, 생활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몇년전부터 어느 회사의 본사에서 정사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금고에 들어가 있었던 현금이 부족해진 일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해도 후배 A가 범인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A를 혼냈지만 A는 「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에 알았지만 범인은 A는 아니었다.
내가 A를 혼낸 것은 상사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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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담임은 남자 사이에서 집단괴롭힘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던 사람.

472: 무명씨@오픈 2014/08/14(목)12:08:46 ID:???

초등학생 때 담임이,
집단괴롭힘이나 무시는 여자가 하는 것으로 남자 사이에서 집단괴롭힘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었다.
덧붙여서 담임은 여자. 50대였다고 생각한다.
여자의들 사이에서는 약간 말싸움이 있었던 것만으로
「집단괴롭힘으로 발전할지도!」하며 일일이 개입해 오는데
남자인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아이는 내버려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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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첫 직장은 유치원이었다.

35: 무명씨@오픈 2014/07/25(금)11:45:29 ID:YpkTTI8M5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수라장.
나의 첫 직장은 유치원이었다.
거기서 나는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연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엄청 고함쳐졌다.
제일 괴로웠던 것은, 신인의 나는 주안(週案)
(1주간의 보육 계획)을 주임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었지만,
기분 나쁜 주안이라는 말을 듣고, 모조리 주임이 생각한 주안으로 고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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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쓸데없이 대가족이었던 우리집은 사실은…….

693: 무명씨@HOME 2011/08/05(금) 18:06:16. 84 0
어릴 적의 아련한 기억에서의 수라장.

내가 기억하고 있는 유치원 큰아이 클래스 정도까지, 우리집은 쓸데없이 대가족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빠와 나와, A 숙부숙모 일가와 B 숙부숙모 일가와 C 숙부숙모 일가와 할머니의 17~18인 가족.
나는 유치원에 다녔지만 아이들 중에는 특이한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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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일

【2ch 괴담】『구두 안』

401 : ◆10.9/2taLY :2006/07/23(日) 04:45:29 ID:2tjpl2mr0
지인이 방을 찾고 있었을 때 이야기.

부동산 소개소에, 역에서 가깝고 싼 건물을 추천받았다.
「이쪽입니다」하고 안내받아서 그 방에 들어간 순간, 기분 나쁜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어쨌든 싸고, 빨리 결정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거기로 했다.

살고 있어도 다소 분위기가 이상한 정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다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지인이 이사한 것은 한겨울이었지만, 나가려고 현관에 놓여져 있는 구두를 신으면,
아무리 추운 날에서도, 구두 안이 언제나 미지근한 것이다.
다소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특별히 해도 없기 때문에 무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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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공원의 벤치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117 :이름 없는 영혼 체험:2012/07/28(토) 01:15:35. 21 ID:kylXH0DP0
초등학교 3 학년때, 누나하고 싸움하고 가출을 했다.
가출이라고 해도, 제일 가까운 공원에 간 정도다.

그 공원의 벤치에 앉아서, 밤이 될 때까지 훌쩍훌쩍 울고 있으니까, 모르는 아저씨가 말을 걸어 왔다.
아저씨는 옆에 앉아서, 울고 있는 이유를 물어 봤다.
당분간 그 아저씨와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두 가지 위화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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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해자와 경찰』

71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3/06(토) 11:00:02 ID:a6NFRJQK0
자신, 사고를 당했을 때, 가해자가 신분증 숨겼다.
이유는, 「신원불명이라면 배상금이 적게 끝난다」.
다만, 빈사였지만 충분히 살아 남아 버렸던 것과,
언제나 사용하는 통근경로에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증언으로 곧바로 자신의 신원 알게 되고, 결국 소용없었지만.

그 뒤, 가해자의 부모&경찰이 「아직 아이가 한 일이니까」 「깜짝 놀라고 있어」라며, (가해자 19세였다)
적당적당하게 끝마치려고 했다.
거절하면, 반쯤 협박이 되었다.
경찰은, 「너가 심술쟁이. 오기를 너무 부려」라며 무시.
그러다가, 병원측으로부터도 「병원 옮겨 주지 않겠는가」라고 말해졌다.(매일 매일 가해자 가족이나 경찰이 병실에 왔기 때문에)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아요, 상처는 남아요 해서 자신은 무너졌다.

오컬트 판에 어울리는 결론. 구멍 둘이라고 말해지는것처럼, 효과가 있었습니다.
짚인형은, 현물 쪽이 임펙트 있었던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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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유치원 때, 오빠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속아서 데려가졌다.

672: 무명씨@HOME 2013/05/08(수) 16:50:04
유치원 때, 오빠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속아서 데려가졌다.

다니고 있던 유치원에는 버스가 없으며, 보호자가 맞이하러 나와서 자전거로 돌아간다, 같은 방식을 하고 있어서
기본 할아버지가 맞이하러 나오고 있었는데, 가끔씩, 오빠(당시 고1)가 마중하러 나오기도 했다.
고등학교가 유치원의 근처라서, 아마 테스트 주간인지 뭔지하던 때, 이왕이니 나를 태워서 돌아가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 날, 오빠가 여자 아이와 함께 마중 나왔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언니에게, 엄청 귀엽다, 라고 칭찬받았다고 생각한다.
오빠는 계속 뾰루퉁해져 있었지만, 언제나 놀리고 내가 귀여움 받아서, 재미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보고하면, 어머니는 「걸프렌드?」라고 능글능글 했지만, 오빠는 전력으로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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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 불임검사를 요청하니 「검사같은 탁상 공론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면 되겠지?」

558: 무명씨@오픈 2014/08/14(목)18:52:21 ID:S5mtSG1Ki

결혼하고 3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는 채로 30살 생일이 와 버렸으므로
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불임에 걸릴 듯한 원인 없음.
남편도 데려 오라고 의사에게 듣고, 남편에게 그것을 전하자 거부되었다.
「검사같은 탁상 공론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면 되겠지?」라고 말해서
의미를 모르는 채 병원 가라 안간다 싸움을 수개월,
그 사이 전남편 바람피었다.
바람기 상대가 임신하면 만사해결이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반년만 지나면 나만은 아빠, 너 같은 것 버려 준다」
하고 싸우다가 내뱉어 버리고, 어리둥절 하면서도 바람기 증거 모아서 이혼.
불륜녀는 독신이라고 속고 있었다, 불쌍하게.

여기로부터 로미오 메일.
나는 고학력이 아니지만, 일단 전남편과 같은 대학의 졸업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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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 남자친구가 부자가 되었다

23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3:48:32. 24 ID:XiLrJDHY.net

옛 남자친구가 부자가 되었다

같은 업종 다른 회사에 일하던 예전 남자친구의 인생 목표는 「40살까지 목돈을 모아서 세미 리타이어」였다
각종 투자를 공부하고 손 대면 손해 뿐이라서 설교하고 그만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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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8일 월요일

【study Jquery】JSON 데이터 파싱

[
    {
        "name":"John",
        "tags":[
                {"tag":"x1"},
                {"tag":"x2"}
                ]
     }
]

※ 실행 버튼을 누르면 JSON 데이터를 읽어서 파싱하고 텍스트에리어에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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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가족과 다른 세 가족의 바베큐 파티가 갑자기 중지되었다. 다른 집 엄마들이 모두 각성제 사용으로 검거되어서.

736: 무명씨@오픈 2014/08/16(토)07:28:31 ID:???

어제, 아들 친구의 가족과 함께
우리집에서 바베큐를 하게 되었는데 중지하게 되었다.
A군의 가족 4명과 B군의 가족 3명과 C군의 가족 3명과
우리 가족 5명 합계 15명이서 할 예정이었으므로,
그저께부터 고기나 야채를 사러 가서 준비를 하거나
정말로 기대했었기 때문에, 아이가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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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부부가 위험 드러그에 빠졌다.

747: 무명씨@오픈 2014/08/16(토)16:53:40 ID:???

드러그는 무섭다.
자신의 아는 사람도 부부인데 이른바 위험 드러그(危険ドラッグ)에 빠졌다.
신랑 쪽은 자신의 일로 아는 사람으로
라고 해도 2개월에 1회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서,
(나머지는 전화와 메일교환으로 끝냈다)
그렇게 이상해져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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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통사고를 일으킨 차에 가까이 다가가니, 운전자의 상태가 굉장히 이상했다.

785: 무명씨@HOME 2014/07/24(목) 19:06:29. 09 I.net

첫투고・스마트폰에서 하니까 읽기 어려우면 미안하다.

일이 끝나고 22시 지남.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장소에 갈 용무가 있었으므로 운전했다.
한쪽이 2차선인 조금 큰 길.

나는 왼쪽 차선을 유유하게 달리고 있었는데,
오른쪽 차선을 달리고 있던 차가 갑자기 내 앞으로 끼어들어 왔다.
깜빡이도 켜지 않고 부딪칠 것 같았지만,
이걸로 클락션 울려도
상대가 무서운 사람이라면 싫다고 생각해서 참았다(이 쪽, 여자).
『망할 뭐야 이 차. 음주인가?』하고 초조해하는 나였지만, 아무래도 이상하다.
그 차는 억지로 차선 변경한 기세 그대로
왼쪽의 보도 갈림돌에 추돌→그대로 흔들흔들 거리며 오른쪽 차선으로 돌아온다……
그런 짓을 몇차례 반복한다.
눈앞에서 그런 것을 하는데 물리적으로 앞지르는 것도 할 수 없는 나는,
그저 차간거리 비우고 덜덜 거렸다.
덧붙여서 시간도 시간이고, 시골이니까 다른 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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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탈법 허브(脱法ハーブ)

대마초, 각성제 등의 불법 약물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허브 형태의 약물. 최면, 흥분, 환각, 환청 작용이 있으며, 경련, 마비, 의식장애,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건강 피해를 일으키는 일도 있다.

2004년 무렵, 유럽 등지에서 대마초와 유사한 성분이지만 규제가 아직 되지 않는 약물이 허브 향료의 형태로 유통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다. 유럽 당국에서는 급히 제제를 시작했지만 비슷한 성분을 계속해서 발견해가면서 제제를 피해가며 유통을 하여 사회 문제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2009년 부터 발견이 되었으며, 2010년 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이 당시 판매업체는 향, 아로마, 감상용이라는 명목으로 판매하였으며, 합법적인 상품을 가장하기 위하여 합법 허브(合法ハーブ)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담배와 같은 체내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판매가 아니면 단속하기 어렵기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파이프 같은 물건과 함께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단속이 어렵기 때문에 2010년 초에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3월 시점에서 약 389업체가 확인되었으며, 몇몇 현에서는 심지어 탈법 허브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까지 확인되었다.

후생노동성은 합법적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불법 약물(탈법 드러그)의 하나로서 판매자의 감시 지도를 강화하였으며, 양자의 단어가 뒤섞여서 탈법 허브(脱法ハーブ)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 2014년 7월에서는 탈법 드러그라는 단어가 단지 법률에서 벗어났을 뿐, 그 위험성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용어를 공모한 결과 위험 드러그(危険ドラッグ)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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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일어나니까 방 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연기가 자욱

174: 무명씨@오픈 2014/08/16(토)01:32:28 ID:oAiqKPuP7

자신의 수라장은 스무살 전반.
작은 3층 건물 집의 3층이 자신의 방이었다.
그 무렵 야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자신은 20시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있었는데,
그 날은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오라고해서 16시에 자명종을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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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놈을 목검으로 습격했다.

469: 무명씨@오픈 2014/08/15(금)09:42:56 ID:9zmNomNap
나를 괴롭히던 놈을 목검으로 실컷 때렸다.
비쩍 말랐었기 때문에 몇개월 걸쳐 단련했는데, 파워 부족으로 뼈 하나 부러지지 않았다(나중에 알았다).
계속 조사하다가 밤길에 혼자 남는 타이밍에 덮쳤는데, 우연히 사람이 지나가서 도중에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필사적으로 달려서 도망치고 어떻게든 추격을 따돌리고, 시간을 들여서 우회하여 아파트로 돌아가서 침대에 쓰러지듯이 잤다.
일어나서 뉴스 보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이렇게 작은 사건이라면 당연하지만.
그렇지만 그때부터는 스스로도 얼마동안 거동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

1주일 정도 지나고, 그 녀석의 집에 불이 났다. 이것은 신문에 올랐다. 방화였던 것 같다.
몇일전의 폭행과의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고 쓰여져 있었다.
나는 방화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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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남녀를 가리지 않고 유혹하는 여자에게 덮쳐질 뻔 했다.

980: 연인은 무명씨 2009/10/22(목) 10:04:57 ID:wzfl47in0
내가 고등학교 때에 부실(카페트 깔개)에서 선잠을 자고 있었다.
눈을 뜬 순간 지근 거리에 같은 동아리 A코의 얼굴이.
A코는 조금 얼굴이 예쁜 불가사의 계인데 「아, 잠자는 얼굴 귀여웠는데—」라는 말듣고 끝났다.
그렇지만 주위의 아이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서 무슨 일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수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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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6일 토요일

【2ch 딸기 100% 막장】영화 서클에서 감상중에 전개나 결말을 전부 말하는 놈에게 다 함께 복수했다.

460: 무명씨@오픈 2014/08/12(화)16:35:25 ID:C9QXmamxu
우리는 영화감상을 주로 하는 써클.
그 가운데에 한 명 정말로 짜증나는 놈 A가 있다.
우선 상영하는 영화가 그 녀석이 이미 본 영화였던 경우, 보면서 앞으로의 전개나 결말을 전부 주절주절 말해 버린다.
「결말 말하지 마라」
라고 화내면
「하아?가르쳐 주는 거지」 「성격 나빠」
라고 내뱉어 버린다.
그 녀석이 아직 본 적 없는 영화였던 경우는 상영중에 쭉
「재미없어」 「시시하네」 「여자나 어린애나 보는 영화」 「레벨낮아」
라스트에는 반드시
「결말 예상 했어요」
그리고 주의받으면 또
「하아?정직한 감상 말하고 있는데 뭐야」 「성격 나빠」
 이렇게 말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또 다음 상영회가 열리면 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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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쿠챠러(クチャラー)

음식을 먹을 때 쿠챠쿠챠(クチャクチャ,밥 먹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태어. 쩝쩝 같은 것.)하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 사람(-er). 매너가 나쁘다고 여겨지며, 놀림을 받거나 비난, 혐오의 대상으로서 미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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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내가 만든 요리를 지근지근 불평한다. 어느날 남편이 요리를 만들었다고 하자

비슷한 이야기
【2ch 훈담】남편은 요리를 엄청나게 잘하는 시어머니와 비교하며 내 요리에는 악평만 했다. 시댁에서 식사할 때도, 시어머니와 비교하며 나를 깍아내렸는데…,

503: 무명씨@HOME 2008/02/06(수) 20:53:56
이따금 놀러 오는 시부모. 그 때 대체로 함께 식사를 하는데
시어머니는 내가 만든 요리에 「조금 달다」 「맵네요〜」 같은 말을
치근치근 말해 온다(시아버지는 둔하지만 정말로 좋은 사람이므로, 어쩔 수 없이 대접하고 있다).
그 때마다, 시아버지&남편이 질책하거나, 「맛있어」라고 위로해 주지만
「며느리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야!」라며 들으려고도 하지 않다.
어느 날, 에이프런 모습인 남편이 「오늘은 내가 만들었어!」라고 시부모에게 요리를 내놓는다.
처음으로 아들이 직접 만든 요리에 시어머니 아주 기쁨.
「맛있어요〜!너 요리사가 될 수 있겠어!」하고 격찬함.
「그렇게 맛있습니까?」라고 내가 물어보면
「으응, 매우! 며느리, 지금부터 아들에게 요리 배우면 어때?프흐흐」하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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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 고교생과 바람피워서 집나간 어머니가 마이 홈에 돌격해왔다.

373: 무명씨@오픈 2014/08/13(수)08:54:56 ID:ymiMzemaz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의 무렵, 어머니가 나가버렸다.
나는 어머니가 제복 입은 남자 아이와(아마 고교생)와
바람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어머니에게 불신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어째서 학생 따위와・・・」하고 울고 있었다.
나를 꼭 껴안고,
「어머니가 없어도, 너는 훌륭한 사람으로 길러줄테니까.
즐거운 곳도 데려가 줄테니까.」라고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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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5일 금요일

【2ch 괴담】『츠키노미야 역(つきのみや駅)』

48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1/08(목) 12:28:11 ID:cNF9ZiM80
2, 3일 전 정도, 아마 이곳의 과거 스레라고 생각되지만,
토카이도선(東海道線)에서 야간을 타고 있으니까, 『츠키노미야(つきのみや)』라는 실제하지 않는 역을 지나갔다,
라는 레스를 읽은 것 같았는데,
어제, 자신도 그 역 보았던 것을 생각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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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츠키노미야(月の宮)』

68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19(화) 23:52:03 ID:cORtzJ3a0
야간열차를 타고 토카이도(東海道)를 달리고 있었던 때,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까 전철이 역에 도착해서 깨어났다.
나는 창가 자리. 3시 정도라고 생각된다. 역은 나고야역(名古屋駅) 같은 느낌이었다.
역의 표지를 보자, 역명이 있는 곳에 『츠키노미야(月の宮)』라고 써 있다.
그렇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현실의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듯한, 조금 어슴푸레하고, 별로 무서운 느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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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감상】『하나코 씨가 왔다(花子さんがきた)』

53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01(목) 23:51:16. 50 ID:0hVnF/5V0.net
옛날, 퐁키키즈(ポンキッキーズ)에서 하고 있던 『학교의 무서운 소문 하나코 씨가 왔다(学校のコワイうわさ 花子さんがきた)』라는 5분 정도의 애니메이션.
일반인이 괴이에 습격받으면 하나코 씨가 도와 주는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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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4일 목요일

【storyis 괴이정보】괴인 통카라통(怪人トンカラトン)



도시전설의 괴인, 요괴.

전신에 붕대를 감고, 일본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통, 통, 통카라통"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다. 사람을 만나면 갑자기 "통카라통이라고 말해라(トンカラトンと言え)"고 시킨다. 그대로 통카라통이라고 하면 떠나지만, 말하지 않으면 칼에 베어서 살해당한다.

통카라통에게 베인 자는 붕대에 전신이 감겨서 통카라통이 되어버린다. 통카라통을 만나면 반드시 통카라통이 되며 집단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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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 오빠가 파라사이트 히키코모리

798: 무명씨@오픈 2014/07/21(월)18:18:55 ID:xXrqpU1Ic
친 오빠가 파라사이트(기생충) 히키코모리
뭐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에 별로 직접적인 원한은 없다
그러나 어머니는 열심히 이 파라에게 헌상하는 독毒(아버지는 타계)
토지나 집도 언젠가는 전부 이 파라의 것 이라는 듯 하다
하지만 시골의 고물집이고, 토지는 넓지만 주위는 산이나 밭이나 강이나 폐가라서 별로 갖고 싶지도 않다
이미 집을 나왔고 일 사정상 친가 주변에는 살 수 없다
그러니까 독과 파라는 이대로 쭉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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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고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난치병에 걸렸다.

43: 무명씨@오픈 2014/08/07(목)19:01:16 ID:RHyfqBsVm
초중고 때, 나에게 짖궂은 짓을 해오던 여자가 있었다.
A코다.

중학교 때 가 제일 심해서 무시・따돌림을 클래스 전체에서 한꺼번에 했다.
1학년 후반과 2학년 동안, 거의 외톨이.
동아리가 있었으니까 어떻게든 다닐 수 있었다.

고등학교에서는 태연하게, 완전히 없었던 일처럼 말을 걸어 왔지만, 아니꼬운 짓이나 나를 sage하는 독설 같은 것이 반드시 1회는 섞여있었다. 어째서 같은 고등학교가 되었는지 마음 속 깊이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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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iPad 도둑맞은 이야기

304: 무명씨@오픈 2014/08/08(금)15:13:03 ID:???

iPad 도둑맞은 이야기

부모님의 은혼식 식사모임을, 그럭저럭 고급 호텔 일식당에서 했다
요리는 예약되어 있었으므로,
도착했을 때 테이블에는 드링크 메뉴만 놓여져 있었다

드링크도 주문하고 요리도 나왔다
나와 남동생은 지참한 iPad로 Facebook에 화상을 up 하려고
iPad를 놓고 함께 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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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20살이나 어린 여자와 바람피운 남편. 상대에게 아이가 생겨서 이혼해주었으면 한다고.

189: 무명씨@오픈 2014/08/04(월)12:11:55 ID:m68TyGgDC
최근 간신히 결착을 지었지만요.

정말로 성실한 남편이었지만, 결혼 21년 째에 이혼 이야기가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나의 입장으로는, 아이도 3명 생기고 큰 아이 2명이 겨우 대학에 들어가고, 또 1명도 앞으로 2년에이면 수험이라고 하는 상황에 와서,
어째서?왜 그러는 거야?
라는 느낌. 정말로 청천의 벽력이란 이런 것을 말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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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오빠가, 나와 어머니를 나쁜놈으로 만들어서 부부 사이를 좋게 만들려고 했다.

225: 무명씨@오픈 2014/08/06(수)11:14:42 ID:3YqiBvK6J

우리 오빠가, 나와 어머니를 나쁜놈으로 만들어서 부부 사이를 좋게 만들려고 했다.
오빠는 결혼 2년째에 데이트 사이트에서 바람기 미수를 저질러,
그 탓으로 새언니와 사이가 나빠져 버렸다.
오빠가 부부 사이를 만회할 책략으로서 생각한 것이,
시어머니&시누이vs아내라는 도식을 만들어, 아내를 씩씩하게 감싸 주고
아내가 「역시 당신은 멋져!」하고 감격하여 다시 러브러브로…
라는 계획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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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적에 새디스트인 오빠 때문에 괴로워했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오빠는 엄마가 데려갔지만.

25: 무명씨@오픈 2014/08/12(화)08:11:38 ID:XoEWuxeqa
자신도 살짝.

나의 오빠는 확실히 말해서 새디스트.
어렸을 때부터 꼬집거나 작은 나무가지나 대나무 봉으로 찔리거나 했다.
내가 울거나 참고 있으면 히죽거린다.
그 얼굴에 무서워하면 더욱 더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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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2일 화요일

【2ch 괴담】『잡은 벌레의 대부분은 학살했다』

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6/05(목) 22:56:14. 18 ID:4vRrFxz5I.net
트라우마가 된 이야기 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무렵부터 나는 무언가에 홀렸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초등학생 때, 나는 벌레를 잡는 것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잡는 것 만이 아니고, 잡은 벌레의 대부분은 학살했다.
잠자리 날개를 양쪽에서 잡아당겨 뜯거나, 나비의 날개를 가위로 자르고, 작은 돌과 함께 테이프로 감아서 개울에 빠뜨리거나.
가장 많았던 것이, 메뚜기 같은 벌레를 사마귀의 입에 억지로 눌러서 물어 죽이게 했던 것.
당시의 나에게 있어서 이것은 놀이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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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후지산에서 조난하려던 외국인 관광객』

6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7/14(월) 13:00:58. 87 ID:ByuZ16ML0.net
등산계 개인 사이트에서 본 이야기.

봄 무렵 후지산에서, 조난하려던 외국인 관광객을 발견했다.
장소는 9부 능선 즈음,
봄이라고 해도 산 위이며, 눈으로 경사면이 반들반들하게 되어 있으며,
그 동구인은 지면에 기어가듯이 달라 붙어서, 어떻게든 하산하려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본인은 괜찮다라고 말하지만, 청바지에 스니커즈라는 경장. 몸을 지탱할 장비도 없음.
무엇보다, 이미 몸의 자세가 아슬아슬 상태라서, 머지않아 실족(=운 좋으면 중상, 고확률로 죽음) 확실했기 때문에,
제일 발견자는 나중에 온 두 사람 일행에게 협력을 부탁해서, 세 명이서 보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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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신랑은 중고차 판매업을 했다』

65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3/08(목) 21:43:57. 11 ID:YgJUV9DQ0
나의 친구의 옛날 이야기.

당시, 아무튼 DV가 굉장해서 불쌍한 시기가 있었다.
우리집에도 언제나 도망쳐 오고 있기도 했고, 뭐가 뭔자 정말 장렬했다.
그렇지만 언제나 말했었던 것이, 「남편, 틀림없이 여자에게 홀려있다」였다.
이유를 물으면,
「내가 봤어, 우리 맨션 엘리베이터에 머리카락의 긴 여자가 함께 타고, 같은 층에서 내리고,
 『이런 사람 본 적이 없는데』라고 생각하니까, 나를 통과해가서 우리집 문의 저쪽으로 스윽 하고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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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의 성희롱 조사위원회에 여성 사원으로부터 상담이 들어왔는데.

663: 무명씨@오픈 2014/08/10(일)07:26:48 ID:???
왠지 일요일인데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 버렸으므로, 자신의 직장에서의 이야기를 하도록 해주세요.

직장인 회사는, 종업원 자체가 많은 탓인지, 낡은 체질 업계인 탓인지, 성희롱, 파와하라(파워 해리스먼트) 문제로 그만두는 사원이 끊어지지 않고, 회사는 「성희롱・파와하라 조사위원회」라는 사내 탐정같은 조직을 신설했다.
왜일까 회계 쪽인 자신도 거기에 들어갔지만, 어느 날 영업부의 여성 사원(A코라고 한다)으로부터 상담이 들어왔다.
「출장처에서 선배 사원(B남이라 한다)에게 술에 취해서, 호텔 방에 억지로 들어오고, 거부했는데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A코는 사내에서도 미인이라는 평판의 아이로, 예쁜 눈을 새빨갛게 하고 울면서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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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필이면 상사가 중학생 시절에 집단괴롭힘 했던 놈의 형이었다.

398: 무명씨@오픈 2014/08/06(수)14:16:37 ID:H1xgROnQR
복수당한 이야기라도 좋을까?토해놓고 싶다.

대학시절의 나는 취업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라는 것도 뛰어넘어서 영업 같은거 절대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넷에서 화이트 기업이라 불리는 곳을 많이 쳤다.
문과니까 고생했지만 시장을 거의 독점해서 경쟁이 없을 듯한 메이커의 총무부에 내정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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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뇌수술을 받은 뒤 남편이 자신을 하렘만화 주인공으로 여기게 되었다.

29: だんご ◆na3Mg8Ep32Km 2014/07/17(목) 20:20:58. 13 0. net

부탁합니다
남편 39세, 재작년 뇌종양으로 수술했습니다
조기 발견이고 장소가 좋아서 수술도 수술 뒤에도 순조롭게 회복하고,
일자리도 조금씩 복귀하고 있습니다

그 남편의 성격이 바뀌어 버러서, 조금 기분 나쁩니다
현재, 시부모와 남편의 희망으로 동거중입니다만
수술전은 과묵하고 진지했던 남편입니다만,
예를 들면 나와 시누이가 가볍게 말싸움을 하고 있으면 끼어들어 옵니다
이전이라면 끼어들지 않고, 스윽-하고 사라지거나
끼어들어도 원인을 듣고 해결책을 2, 3개 내놓고 방치했습니다
그것이 최근에는 진지한 얼굴로
「알고 있어, 여보도 여동생도 나를 좋아하구나? 알고 있으니까 싸움은 그만해」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농담이라든지 적당히 중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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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오빠가 저체중아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혼당했었다.

601: 1 2014/08/07(목)13:49:07 ID:???
어머니가 이혼한 이유가 충격이었다.

나의 어머니는 20대에 한 번, 아이를 데리고 이혼하고 있다.
30 지나서 아버지와 재혼하고, 몇년뒤 내가 태어났다.
그러니까 나는 오빠와는 반만 피가 이어져 있다.
상당히 나이차가 있으므로, 오빠에게는 상냥하고 강하다는 인상 밖에 없다.
평범하게 남매로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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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바람핀 시아버지「사랑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있다. 나는 특별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다!」

281: 무명씨@HOME 2008/01/30(수) 10:19:41
2년 전에 시아버지가 바람피었을 때.
심로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도우러 급히 달려갔을 때,
「사랑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있다. 나는 특별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해서, 분노한 남편과 치고 받고 싸웠다.
그 후 시부모는 이혼하고, 시아버지는 곧바로 바람피운 상대와 재혼.

어제 시아버지가 우리집에 왔다. 지금 아내가 바람피고 나가 버렸다고.
「○○코(시어머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이제와서지만 저녀석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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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햄버거』

644 :1/3:03/04/16 20:34
지금 살고 있는 맨션에서 걸어서 수십 분 걸리는 곳에, 햄버거 가게가 있다.
프랜차이즈점이 아니고, 직접 만든 맛을 팔려고 하는 가게다.
세트(버거+포테이토+드링크)로 부탁하면 800엔 이상은 하고,
굉장히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닌 탓인지, 언제 가봐도 손님이 없다.
점내는 그러면서도 의외로 넓기 때문에, 조금 쓸쓸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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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타카네 「나포리탄을 대접합니다」



1 :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 2014/07/04(금) 02:06:00. 80 ID:ICLVAkhn0

본 SS는,

타카네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타카네 「더욱더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를 읽지 않았으면 모르는 내용입니다.
상기 SS를 읽은 다음에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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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9일 토요일

【2ch 괴담】『잡거 빌딩의 괴이』

5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6/14(수) 03:11:58 ID:6a8j38P20
지금부터 벌써 14년 정도 전, 중학교 2년때의 이야기입니다.
일요일에 사이의 좋은 친구들과 3명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가칭 A와 B로 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작아서, 영화가 있는 마을까지 나가는 것은, 시골 중학생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큰 이벤트였습니다.
토요일 밤, 싱숭생숭 하면서 집에 있으니까, B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 내일 바이올린 레슨이 있었다.
 마침 영화가 끝날 정도의 시간에 레슨도 끝날테니까,
 ○○마을(영화관이 있는 마을의 이름)의 역의 개찰구 근처에서 만나자」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B는 그런데로 도련님이었으므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3명 모여서 즐겁게 큰 마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므로, 조금 낙담했습니다만,
영화 본 뒤에 3명 모여서 놀면 좋다고 고쳐 생각하고, 그 날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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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유키오(ユキオ)』

873 :장문입니다. 미안:03/02/07 18:52
초등학교 무렵, 우리 클래스에 유키오(어떤 한자인지는 잊었다)라는 놈이 전학왔다.
몸집이 작고 하프 같은 얼굴로, 어딘지 모르게 벌벌 떨고있는 느낌이 드는 놈이었다.
유키오에는 부모님이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한 사정을 선생님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유키오 본인에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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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영화판 DMC를 보러 간 남동생이 울면서 친구에게 업혀서 돌아왔다.



24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8/09/17(수) 22:52:12 ID:Diz/fbVT
영화판 DMC가 생각 외로 재미있었기 때문에 남동생에게 추천해주니까
친구에게 업혀서 크게 울면서 돌아왔다
무슨 일인가 하고 생각해 물어 보니까, 작중에서 크라우저 씨가
SATSUGAI를 연주하기 조금 전에 하고 있던
이런 격렬한 움직임을 흉내내다가 관절이 빠졌다고 한다

    ○     테ー테렛레레ー잇렛렛레
 (( <〆V ))    테ー테렛레레ー잇렛렛레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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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아들인 나보다 연하인 여자와 재혼했다

934: 무명씨@HOME 2014/07/31(목) 16:19:43. 19 0. net

아버지가 아들인 나보다 연하인 여자와 재혼했다
당시 나는 대학생, 아버지는 40대 후반, 여자는 나의 한 살 아래, 대충 20살은 차이가 난다

처음으로 들었을 때, 자신의 부모이지만 제정신인지 의심됐다
도저히 축하할 마음이 들지 않았지만
남자 혼자의 힘으로 길러 준 아버지를 생각하면 막지도 못하고
결국 소극적인 동의로 관계를 끊고, 나는 입적 뒤 독신 생활을 개시했다
결혼할 즈음에, 여자에게 「괜찮습니까?」라고 물어볼 기회가 있었지만
「의모 씨라고 불러요」라는 정신나간 대답을 해왔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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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게스퍼(ゲスパー)

마음 씀씀이가 천박하거나, 음란한 것 혹은 그런 사람을 뜻하는 게스(下種/下衆/下司)라는 말과 에스퍼(エスパー)를 조합한 은어.

마치 자신이 예지능력이나 독심술을 쓰는 초능력자(에스퍼)라도 된 것 마냥 아무 근거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천박하거나 음란한 내용으로 억측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사용한다.

예시)
10만엔을 기부한 사람에게 "너 뭔가 다른 뜻이 있는거 아냐?"라고 추궁한다.
가족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저건 분명 밖에서 나쁜 짓을 하고 있는걸 속죄하려고 하는 거야."
산책 중에 개에게 "귀여워~"하고 달려가는 젊은 여자에게 "옆의 남자친구에게, 동물을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것인가."

http://netyougo.com/2ch/9711.html
http://www.nikkei.com/article/DGXDZO62975390S3A121C1W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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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백화점의 구관』

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6/09(월) 11:47:16. 47 ID:pRC8zdPbI.net
내가 일하고 있는 백화점에서 가끔씩, 점내를 부랑자가 방황하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해달라, 고 하는 클레임이 들어온다.
다들 익숙해진 일이라, 어이어이 또야, 라고 말한다.
애초에 출입구부터 각층 경비원으로 단단히 지키고 있으므로, 그런 무리가 숨어 들어올 수 있을 리가 없다.
입을 모아서, 보이는 사람에게는 역시 보이는 거구나,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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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판도, 인간의 악의도, 자외선의 무서움도, 한 번에 전부 알았다

113: 1 2014/07/30(수)19:37:00 ID:Clv4JMzgu
결국 소송사건이 되어 버린 젊은 날의 수라장입니다.

대학 써클 여자 동료 5명이서 하와이에 갔다.
비치에 놀러 가서, 해변에 도착하고 다같이 등에 방수 UV컷 크림을 서로 발라줬다.
현지에 도착하고 나서 다같이 돈을 내서 산 것이다.
현지인에게 들은 대로, 1시간 간격으로 서로 발라줬다.
바다에서 헤엄치고 얕은 여울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재미있었다.
볕에 탄 것도 조금 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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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목요일

【2ch 막장】이웃에서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고 모함하여 아동상담소에서 찾아왔다.

216: 무명씨@HOME 2012/11/12(월) 14:44:30
3일 전이 인생 최대의 수라장이었다.

나 20세 기혼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 남편은 주위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직업의 사람입니다.
남편이 전업주부 시켜 주고 있으므로 낮에는 집에서 아이와 둘이서만.
3일 전도 아이와 함께 점심 밥 먹고 있으니까
띵동하고 누군가 왔으므로 나가 보니까 슈츠 차림의 낯선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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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가탐험대』

3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5(일) 15:01:23. 34 ID:0OtISSTh0
어릴 적의 이야기를 하나.

친가는 작은 언덕 위에 지어져 있었지만,
제법 커다란 저택으로 이층건물인데 4인 가족이라, 사람이 없을 때는 굉장히 어두컴컴해서 무서웠다.
2층은 헛간 취급이며 사람이 갈 일은 없고, 대청소라든지 할 때 밖에 올라가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귀가가 늦어지거나 했을 때에 한가한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누나와 함께 탐험대를 짜서 이따금 보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부모님이나 친척이 선물로 가져온 가면이라든지, 무엇에 쓰는지 모르는 상자라든지, 망가진 크고 작은 시계라든지, 의자라든지.
알전구 만의 우슴푸레한 조명이 더욱 더 기분나쁨.
누나는 무서워했만, 즐기고 있었던 것은 알 수 있었다. 나도 즐거웠다.
그리고, 마침 그림자 쪽이 되어있는 장소에서, 작은 문을 찾아냈다.
대략 우리들 키 정도였기 때문에, 120cm 나 그 정도.
나는 열려고 했지만, 누나가 갑자기 진심으로 싫어하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탐험은 종료했다.

몇일 지나고 나서,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또 가려고 했지만,
누나는 「이제 갈 수 없게 되었어」라고.
확인해보니까, 2층으로 가는 문에 열쇠가 걸려 있었다.
나는 토라져서 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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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11월 12일』

9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5/10 04:12 ID:jztp2yzv
내가 사는 시골은 산간에 있는 가구수 10호 정도의 작은 마을.
매년 11월 12일은, 밤을 보내면서 모든 집의 사람이 소등하고 잠자리에 든다.
왜 그런가 하면・・・

100년 정도 옛날, 메이지 시대(明治時代,1868-1912) 가난하고 친척이 없는 거지 남매가 마을에 떠돌아 들어왔다.
겨울이 오기 직전의 계절, 여동생은 약해져서 곧바로 쇠약사 했다.
「여동생이 죽었다!! 뭔가 먹여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음식을 줘--!!」
되살아날 리가 없는데・・・. 한밤 중의 마을을, 세를 되살리게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소년은 뛰어다녔다.
소년의 너무나도 무서운 모습에 무서워하여 부들부들 떨게 된 선조들은 문을 단단히 닫고, 그저 떨고 있었다.
이튿날 아침 오빠는 여동생의 사체 곁에 있는 나뭇의 가지에 목을 매었다.

그 다음 해부터 매년, 11월 12일의 한밤 중・・・
탁탁탁탁탁  탕탕탕!!!
그 소년의 원령(怨霊)이, 한을 풀지 못하고 마을을 뛰어다니게 되었다.
나도 어렸을 적은 어쩐지 무서워서, 그 날은 8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되도록 12시에는 꿈 속에 있도록 항상 명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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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 수요일

【2ch 막장】그이가 볼란티어에 지나치게 빠져 무리한 활동을 강요. 게다가 복지시설 직원인 유부녀와 불륜.

254: 연인은 무명씨 2011/11/29(화) 18:55:12. 88 ID:bIsogyfv0
나…여자. 당시 대학생
그이…당시 대학생. 한살위
A씨…여자. 모 복지시설의 직원. 기혼

나와 그이는 어느 단체 경유로, 볼란티어 활동을 하고 있던 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이는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하고, 볼란티어 그룹에서도 리더 격.
더러운 일도 솔선해서 하고 아이를 좋아하고, 조금 믿어버리는게 강한 타입이지만 그것도 남자답게 보여서 내쪽에서 고백하고 사귀었습니다.
덧붙여서 서로, 첫 그이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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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망시기』

290 :kagiroi ◆KooL91/0VI :04/11/14 19:17:15 ID:bwA6652v
약혼자가 정해져서, 그떄까지 사귀고 있던 연상의 여자가 방해가 된 남자가, 이별 이야기를 차에서 하고 있을 때,
「나와의 관계를 약혼자에게 알린다」라는 말을 듣고, 다급해져서 살해를 결의.
혼란스러운 머릿 속에서, 아무튼 달래면서 밤 고속도로를 달려, 어디인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어두운 산길로.
「바깥 공기를 마시자」라고 말하며 차 밖에 여자를 내보내고, 그 근처에 있던 커다란 돌로 그녀의 머리를 뒤에서 때렸다.

계획성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더욱 더 혼란하는 남자.
차도에서 조금 들어간 장소에서, 여자의 사체를 절벽 위 같은 장소에서 내던졌다.

당황해서 차에 돌아가서 액셀을 있는 힘껏 세게 밟고, 어디라도 좋으니까 큰 길을 찾아 열심히 돌아다녔다.
간신히 찾아낸 포장된 길. 조금 진정하고, 담배에 불을 붙이고 차를 세웠다. 후회보다 안도감이 든다.

그리고 몇주일 지나서, 남자는 약혼자와 그녀의 부모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결혼식의 협의를 겸한 상견례였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교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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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빨리 와라!』

8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5/09 15:59 ID:Zw8YoCJQ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까, 어머니와 함께 외출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현관에서 들렸다.
「어이! 타카시(가명)! 빨리 와라!」
아버지는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정말, 또 술이라도・・・
처음은 무시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큰 목소리는 분명히 주변에 민폐다.
주의해 주려고 생각하고, 거실을 나와서 현관으로 향하려고 했다.
「빨리 와라!엄청나!」
뭐야, 좀 진정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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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5일 화요일

【2ch 괴담】『서드 맨』

101 :사랑스러운 사모님:2011/11/20(일) 08:56:51. 57 ID:GJB8GQF80
ETV에서 지구 드라마틱 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지만,
어제는 서드 맨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다 라는 내용으로, 재미있었다.

서드 맨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곁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제삼자.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서드 맨이 있는 것처럼 느끼며,
그 사람이 안전한 장소로 유도해 주거나 해서, 생명을 구한다.
뇌의 착각이겠지만(팔이 없어진 사람이, 아직 팔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과 같다), 그것만으로는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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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태어났을 때로부터, 쭉 함께였고, 당신에게는 지지 않는다」끈질긴 스토커의 정체는 그이의 여동생이었다.



155: 연인은 무명씨  2007/05/09(수) 20:36:20 ID:F2i2KUNEO
나(A코)
약혼자(B남)
약혼자의 여동생(C코)
나와 C코는,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로서, 자주 C코네 집에 놀러 가거나 하고 있는 사이에,
C코의 오빠인 B남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무렵 부터, 이상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몰랐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B남에 프로포즈 받고
B남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만,
그때까지는 부드러웠는데, 분위기가…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그도 그럴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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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기억했어』

149 ::2006/01/11(수) 10:12:30 ID:woTN0n3k0
회사 선배 I씨에게 들은 이야기.

선배가 대학 일학년 때, 사이 좋은 써클 동료 4명이서 담력시험 삼아서 가보기로 했다.
약간 시가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폐병원. 도깨비(お化け)가 나온다고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시간은 정확하게 한밤중 0시 정도. 차를 병원 현관 앞에 세우고, 각각 회중전등을 한 손에 들고 차에서 내렸다.
유리창은 모두 깨져 있으며, 벽에는 담쟁이 덩굴이 빽빽이 우거져 있고, 무인이 되고 나서 상당히 시간이 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건물 안도 낙서나 쓰레기 같은 걸로 낡아빠져 버렸지만,
각 방에 잡지라든지, 침대라든지, 진료기록카드라든지, 여러 가지 남아 있어서 상당히 무서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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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 월요일

【2ch 막장】난치병에 걸린 여자아이가 죽은 뒤, 우등생이던 남자가 그 아이를 괴롭히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256: 1/3 2009/06/06(토) 20:38:45 ID:z0jcrAeX

중학교 때, 옆 클래스에 굉장히 몸이 약한 여자 아이 A가 있었다.
난치병으로(병명은 기억나지 않는다), 기본은 입원하면서 가끔씩 등교해 오는 것 같다.
2학년 때에 몇번 보았지만, 3학년 때는 1번 밖에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아이가 3학년의 3학기에 죽었다.
같은 나이의 아이가 죽었다고 하는 것은 그건 그것대로 충격이었지만, 그 다음이.
그 아이가 2학년 때 같은 클래스였던 B라는 남자가 있었지만,
그 녀석은 그야말로 뭐든지 할 수 있는 놈.
스포츠 만능, 공부는 전국 톱 클래스, 키가 크고 여러 가지 콩쿨에서 입상,
정의감이 강하고, 학급위원이며, 물론 초인기많음.
그 B가 A가 등교할 때는 여러모로 돌봐주고 있던 것 같다.
그것도 또 호감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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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은편 집이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장작 난로로 민폐를 끼치고 있어서 복수했다.

831: 무명씨@오픈 2014/08/01(금)09:55:44 ID:NSUOsW5L5
우리집 맞은 편에 굉장히 민폐 끼치는 이웃이 있었어.
50넘은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장작 난로 켜고 고약한 냄새를 뿜었다.

장작 난로는 다루는데 주의하며 전용 연료를 사용하면, 냄새도 연기도 최저한으로 억제할 수 있는데, 그 집은 중국제 싸구려 장작 난로와 건조되지 않는 폐자재 쓰고 있었기 때문에 냄새나 연기가 굉장했다.
세탁물 같은걸 말릴 수가 없다.
또 폐자재를 자르거나 쪼개거나 하는 소리가 시끄러웠어요.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니까 느긋하게 잠자고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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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선천적 난치병으로 죽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슬픔】남동생이 심각한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6년간 백모 부부에게 맡겨졌다. 남동생이 죽은 뒤로도,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며 살았다.

372: 무명씨@오픈 2014/08/02(토)13:41:16 ID:1w5XPL2h7
복수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8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었지만, 선천적 난치병으로, 계속 병원에서 지내던 채로, 2살이 되기 전에 죽어 버렸다.
나도 슬펐지만, 매일 문병을 가고 있었던 부모님은 물론 더욱 쇼크받아서, 빈껍질 같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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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일 일요일

【2ch 슬픔】주산 일본 제일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16: 악마 풍차 굳히기(후쿠오카현)@\(^o^)/:2014/07/25(금) 20:02:05. 64 ID:GJCLsNvt0.net
1960년대 후반에 쓰여진 「숙제 대신하기 주식회사」라는 아동서에, 이미 이런 느낌의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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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법요(法要)

유족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선공양(追善供養)을 법요라고 한다. 법사(法事), 불사(仏事)라고도 부른다. 불교식 제사라고 할 수 있다.

법요를 올림으로서 고인이 극락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고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정토진종(浄土真宗)에서는 임종하는 순간에 극락왕생 한다고 생각하며 법요의 의미는 고인을 그리워하며, 불법에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파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일본 불교에서는 고인이 죽고 나서 49재까지 내세의 목적지가 정해진다고 믿는다.

사후 7일(初七日)에 가족과 친인척, 지인이 모여서 공양을 하고, 그 후 7일 마다 공양을 하며 49재 까지 일정한 시기에 공양을 한다. 49재에서는 마지막으로 납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후 사후 100일 째에 다시 가족 친지들 끼리 법요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다음에는 고인의 기일에 맞춰 연 주기별로 만 1년, 만 2년 째에 법요를 올리고, 이후 6, 12, 16, 22, 26, 32년째에 법요를 올린다. 법요를 그치는 것은 33, 혹은 50 주기 째이다.

http://www.e-sogi.com/arekore/houji.html
http://www.e-butsuji.jp/butsuji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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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고의 증인』

210 :퍼옴:02/11/14 16:15
일년 정도 전. 어머니는 아침 일찍 산책 하던 때에,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웨건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서, 오토바이에 탄 사람은 바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 때, 상당히 나쁜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목격자 같은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 남아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머니는 쇼크로 몸이 나뻐져 버려서, 비틀비틀 하면서 귀가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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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아버지가 로봇 애니 때문에 싸웠다.「○○을 좋아한다니 있을 수 없다!」

314: 무명씨@오픈 :2014/07/28(월)22:13:20 ID:xtSyzOXD2
나 26세
전 남자친구 28세
회사 회식에서 마음이 맞아서 사귀기 시작했다
그이는 애니를 좋아하며 특히 로봇 애니를 좋아했다
그렇지만 나는 애니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으면 상관 없어」라는 스탠스로 있었다
내 쪽에서도 그가 흥미를 나타낸 것 이외는 강요하지 않고 서로가 편한 스탠스로 있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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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일 토요일

【2ch 슬픔】어머니가 디지탈 카메라를 샀다.

57: 무명씨@오픈 2014/06/20(금)21:41:02 ID:FyeWHU0dv
왠일인지 기계치인 어머니가 디지탈 카메라를 샀다.
아무래도 기쁜 것 같아서, 신이나서 여러가지 찍었다.
며칠인가 지나자 메모리가 가득해서 찍을 수 없게 된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좋아?」라고 물었지만
「바쁘니까 설명서 읽어!」라고 무심코 고함쳐 버렸다.
더욱더 「시시한 것만 찍고 있으니까 그렇잖아!」라고도 말해 버렸다.
그랬더니 「・・・미안해」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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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산보우(三方)


산보우란, 신도에서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데 사용하는 신찬(神饌, 제물)을 올려놓는 대이다. 고대에는 고귀한 사람에게 물건을 헌상하는데 쓰였으며, 그에 따라서 신도의 제사에도 쓰이게 되었다.

대에 세 방향으로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산보우(삼방)이라고 부른다. 재질로는 노송나무(桧)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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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초등학교의 책상 안』

9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25(토) 01:58:52. 58 ID:vJOAg8bB0
내가 초등학생 때, 여름방학 직전이라고 하는 이유로 클래스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실 청소 전에 자신들의 책상 안(서랍 안)을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안의 물건을 전부 꺼냈습니다.
당시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w) 나는 정리 정돈이 굉장히 서툴러서,
책상 안에는 수업에서 사용한 프린트류가 뭉텅뭉텅 가득 처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모든 물건을 밖에 꺼내고, 완전히 텅텅 상태로, 책상 안에 서랍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안에서 「가랑고롱」하고 소리가 났습니다.
아직 무엇인가 들어가 있었던 걸까?하고 생각해서 서랍을 꺼내자, 안에서 기억한 적이 없는 유리구슬이 나왔습니다.
「오 럭키」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책상 안의 물건은 전부 꺼낼 생각이었으므로, 한번 더 안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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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야미 역← 키사라기 역 → 카타스 역

관련된 이야기
【storyis 괴담정보】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65: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23(수)22:53:57. 30 ID:iUL2aoTT0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몰라서, 여기에 쓰기로 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키사라기 역이라고 불리는 역을 아십니까?

몇년전에, 2ch에서 유명하게 된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는데, 하스미(はすみ) 씨라는 분이 그 실재하지 않는 역에 헤메다 들어가 버리고, 결국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다고 하든가.
인터넷 상에서도, 검색하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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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금요일

【2ch 훈담】유치원 때, 「잘 먹으니까」라는 이유로 소꿉친구 집에 맡겨졌다

910: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11/11(월) 23:53:11. 68 ID:Gn8ynrYl
유치원 정도 무렵, 「잘 먹으니까」라는 이유로 소꿉친구 집에 맡겨졌다

소꿉친구 어머니는 요리 잘하지만 소꿉친구는 전혀 먹지 않는다
→소꿉친구 어머니 고민하며 우리 어머니에게 상담
→우리 딸 빌려 줄게요
→나, 다 먹음
→소꿉친구 어머니 자신감 되찾는다

그리고 나서도 소꿉친구 어머니가 요리에서 자신감 없어질 때마다 렌탈됨

바보같이 먹는 나에게 「여자에게 지고 있을까 보냐」
하고 대항의식 불태운 소꿉친구도 함께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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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죽을 때까지 집에서 내보내지마」

91: 무명씨@오픈 2014/07/27(일)10:37:01 ID:???
옛날에, 중 1 때, 아버지 쪽 시골집이 있는 시골로 오봉(お盆)에 가족과 함께 귀성했지만.
나는 벌써 몇 년이나 오지 않았었고, 오래간만에 시골을 터벅터벅 산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에게 꽉 끌어안겨서 길가의 오두막?으로 끌려 갔다.
너무 놀라서 버둥버둥 거리고 있었는데, 후우 후우 거리면서 날갯죽지 조르기를 하는 남자의 완력이 강해서 패닉하여 소리도 내지 못하다가, 헉 하고
「누가—!」
라고 외치려 하자, 남자가 당황해서 손으로 입을 막았다.
나의 오른팔을 잡고 있었던 남자의 오른손이 눈 앞에 왔기 때문에 있는 힘껏 깨물자,
「끄아악」
하고 귓가에서 외치길래, 오른손으로 잡은 뭔가를 뒤를 향해서 내리쳤다.
또 무엇인가 외치고, 구속이 풀린 틈에 밖으로 도망갔다.
바깥은 한가로운 전원 풍경, 마침 정오(밥 먹으러 친가로 돌아오려고 했다 )라서, 아무도 없어서 나중에
「이래서야 외쳐도 의미 없었군」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튼 대쉬해서 시골집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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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오봉(お盆)

개요
우란봉에(盂蘭盆会-백중맞이)를 줄인 말로, 일본의 중요한 명절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얻어서 시골로 귀성하므로 회사가 업무를 쉬는 회사가 많다. 오봉의 시기는 전국 대부분이 양력 8월 15일이지만, 다른 날짜에 행사를 하는 지방도 있다.

불교의 우란분재(盂蘭盆齋) 의 기원 설화는 이러하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목련존자는 신통력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아귀도에 떨어져 굶주림에 고통 받는 것을 보고, 석가모니에게 어떻게 해면 좋은지 물엇다. 석가모니는 여러가지 음식, 과일, 초를 준비하여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7월 15일에 공양을 하면 아귀도에 떨어진 자들 역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대로 행하자 목련존자의 어머니 역시 아귀도에서 구제되었다.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7월 15일이다. 도교에서 이 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의 민속신앙에서는 이 날은 저승의 문이 열리고 조상의 영혼이 돌아오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에도 비슷한 민속 신앙이 있다. 대개 비슷한 시기에 행사가 모여 있으므로 불교, 도교, 민속 신앙 등이 습합되어 열린다. 서양에서는 할로윈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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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날갯죽지 조르기(羽交い締め)

이렇게 잡는 것


하가이지메(羽交い締め)

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양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집어넣고, 상대의 후두부 쪽에서 양 손을 단단히 잡아서 조른다. 하가이(羽交い)란, 새의 날갯죽지(좌우 날개가 만나는 부분)나 날개 자체를 뜻하며, 이 기술의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한다.

체포술의 하나이며, 상대를 체포하거나 싸움을 말리는데 사용한다. 반대로 범죄자가 피해자의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레슬링에서는 넬슨 홀드(Nelson hold)라고 부른다. 다양한 응용 기술이 존재하며,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로 머리를 압박하여 공격하는 것이 기본이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를 시작하여 상대를 집어던지는 파생 기술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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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구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4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1/03(목) 02:57:55. 49 ID:7+T6JVKq0
초5때의 이야기이지만, 클래스에서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A코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자신도 여자)
A코는 굉장히 밝고, 애니나 만화를 좋아하며,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였다.
나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점잖았으니까, 전혀 다른 타입이었지만, 왜일까 아주 마음이 맞는 아이였다.
A코는 건강해서 학교를 쉬었던 적이 없고, 언제나 밝고, 「유유백서의 유스케가 너무 좋아!」하며 오타쿠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었다.
수업중에서도 시원시원하게 발언을 하고, 가끔 바보짓을 하며 주위를 웃기거나 하는 아이였다.
내가 다니고 있던 초등학교는 5학년 6학년이 같은 반이었으므로,  A코와 졸업할 때까지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주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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