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storyis 일본속어】노오 가면(能面)

일본의 전통 예능인 노우가쿠(能楽)나 카구라(神楽)에서 사용되는 가면을 뜻한다.

주로 목재, 노송나무로 만들어지며, 전통적인 도료를 사용하여 화장을 칠한다. 종류는 기본 70종 이상이며, 세세하게 따지면 200종류 이상이 된다고 한다.

종류에 따라서는 분노나 기쁨 등의 순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있다. 여성 가면은 희로애락의 특정한 표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무표정하게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정한 표정이 없는 대신에 머리를 기울이거나 하여 가면의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표정을 표현하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아무튼 여성 가면의 기본적인 표정은 무표정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따와서 ‘노오 가면 같은 표정(能面のような表情)’이란 ‘가면을 쓴 듯이 무표정하다’는 뜻이다.

《참조》
http://mitsue-yuya.com/
http://www13.ocn.ne.jp/~sengoku/expl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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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구자호신법(九字護身法)

구자의 인(九字の印) 혹은 단순히 구자(九字)라고도 한다. 도교, 음양도, 밀교에 기초를 두고 있는 일본의 민간주술.
고대에는 밀교승, 음양사, 주술사는 물론 사무라이, 닌자 등도 ‘정신집중법’으로서 널리 사용하였다고 한다.
사악한 것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으며, 현대에도 상당히 널리 알려지고, 흔히 행해지고 있는 일반적인 주술이다. 창작물, 미디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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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찻던 남자가 연락을 해왔다. 교묘하게 바람을 피우는 남자로 예전에는 세다리가 들켜서 다 함께 차버렸다. 또 양다리 하다 들키고 차여서 갈데가 없다고 하므로….

88: 무명씨@오픈 2015/04/26(일)19:01:50 ID:KBi
몇년전 이야기.

옛날 찻던 남자(이하 A)로부터 메일이 있었다.

A는 매우 교묘하게 바람을 피우는 남자로, 당시의 나도 바람기 상대 여자(2명)도 전혀 깨닫지 못했다.
바람기 상대라고 해도 당사자들은 평범하게 사귀고 있다는 생각.
요컨데 나도, 그녀들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
다만 A가 프리 상태에서 사귀기 시작한 것이 나였다는 것 뿐이었다.

어느 날 전부 들켜서 3명 모두 A를 차버리고 끝났다
떠나는 우리들에게 A는
「너희-들 후회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ㅋ
나는 하핫 하고 웃고, 다른 1명은 게엑- 하고 말했다. 이제 1명은 뒤돌아 보며 큰 돌을 던졌다.

그 뒤, 빌려 주었던 CD 같은게 상처 투성이가 되서 돌아왔지만, 귀찮으니까 마음 속으로 저주하고 끝냈다.
덧붙여서 A에게는 3만 정도 빌려 주었지만 그것은 갚아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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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 회사로 사장은 내가 파악하는 애인만 3명. 어느날 아침 갑자기 사장이 나와 몇명을 불러모아 때렸다. 사장 부인에게 바람기를 알려준건 누구냐는 거다.

2: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1/14(월) 08:35:38. 23 ID:OIwzJqoY
몇 년 전에 블랙 회사에서 조우한 수라장을 갈겨쓰겠다

그 회사 사장은, 정조 관념이 없는 DQN 고릴라로,
애인은 내가 파악하고 있는 것만 3명 있었다

어느 날 아침, 평소처럼 일하고 있으니까, 9시 전인데 사장이 와서
(보통은 정오에 출근) 나 포함 몇사람 모으고,
갑자기 때리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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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벚꽃 무늬 기모노를 입고 있다』

6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31(화) 00:49:48.22 ID:YcWiVgquO.net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수령 100년을 넘는 벚꽃나무가 있었고, 꽃이 피면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다만 조금 이상한 유령으로, 『벚꽃 무늬 기모노를 입고 있다』는 것 이외에 외모에 공통점이 없었다.
목격한 사람에 따라서 남자이거나 여자이거나 어른이거나 아이이거나, 급기야는 미이라나 해골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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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재회한 여성』

5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2/24(금) 05:08:10.34 ID:3Pj8bXSp0
재작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여행갔다 왔다.
중심가의 항구에 있는 쇼핑몰에서, ZARA나 H&M에 아내가 즐겁게 떠들고 있었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누군지 일본인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본 적이 없는 일본인?여성.
그야말로 재회로 분위기가 들떠있는 모양이었다. 서로 하이텐션.

정신차리면 여성이 없어져 있고, 아내가 내 쪽에 달려와서 팔에 매달렸다.
아내는 「휴대폰 빌려줘!」하고, 해외여행용으로 빌려 온 휴대폰을 강탈하더니, 손에 든 종이를 보면서 누군가에게 전화.
다음 순간, 전화 상대에게 「미안합니다,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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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여동생은 요괴 불쌍해 할망구.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불쌍해~ 라고 말한다.

182: 무명씨@오픈 2015/04/27(월)17:40:48 ID:fa1
여동생이 요괴 불쌍해 할망구(妖怪カワイソウ婆)
「미용실 몇개월 가지 않았어? 2개월? 불쌍해~」
「네일은? 짬이 없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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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진 재해 때, 집이 떠내려 갔다. 보험 회사 담당에게 미비가 있어서 초조해졌기 때문에….

73: 무명씨@오픈 2015/04/21(화)10:54:41 ID:pbt
지진 재해 때, 집이 떠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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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혼자 집보기를 할 때 기모노 입은 할머니가 청소기를 돌려달라고 했다.

1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28(토) 15:59:30.04 ID:lV4IH+/P0.net
초3때, 다다미의 6장 칸 방에서 혼자서 집보기하고 있었던 때의 일.
툇마루로부터 기모노 입은 할머니가 와서,
옆 방에 청소기를 돌렸으면 좋겠다고 부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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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수학 여행의 왕복로』

668 :자치 스레로 로컬 룰외를 논의중:2010/10/15(금) 12:02:59 ID:ErPnZvgC0
수학 여행의 왕복로, 고속도로 휴게소.
점심 식사 쉬고 나서 다시 버스에 탑승하려고 했을 때, 점호 단계에서 여자가 두 명 없는 것을 알았다.
그 두 명은 친구 사이로, 실제 버스 안에서도 점심 식사 때도 둘이서 나란히 놀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 느긋하게 화장실에라도 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쪽(A)이 「(늦어서) 미안 합니다-아!」하고 와서 버스에 달려 왔다.
그런데 , 상대 B가 있는 곳을 물어보면, A는 「처음부터 수학 여행에 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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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8일 화요일

【storyis 괴이만화】파이널 데스티네이션 vs.


걔들은 필요없어.;

ps. 아이디어는 오래전에 생각했는데
보디시피 그림을 잘 못 그려서...
결국 트레이싱을 했는데도 별로 닮게 안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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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서기 년도↔쇼와(昭和), 헤이세이(平成) 년도 변환표

이 연도계산이 상당히 귀찮아서 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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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감상】배트맨 라스트 에피소드 - 집사 알프레드가 말하는 어느 배트맨의 최후

85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5(목) 17:46:55. 20 ID:q30KMWUG0.net
배트맨 라스트 에피소드 에서 집사 알프레드가 말하는 어느 배트맨의 최후
부모님을 살해당하고, 범죄를 증오하게 된 브루스 웨인은 이윽고 박쥐의 코스튬에 입은 히어로, 배트맨이 되었다
하지만 밤마다 악당을 잡으러 거리에 나가길 반복해도, 아무리 단련해도 결국은 도련님, 매번 헛수고로 끝나고, 부모님이 살해당했을 때처럼 또 우울해지기 시작한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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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난폭하고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체질로 나를 어릴 때부터 엄청 괴롭혔다. 그 보복으로 언니가 상담해올 때마다 나쁜 쪽으로 끌고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같은 학년의 여자가 왜일까 나의 복장・머리 모양, 언동・취미, 과거・출생지까지 흉내냈다. 심지어 남자친구에게도 추파. 화나서 나쁜 방향으로 유도했더니 최종적으로 물장사가 됐다.

353: 무명씨@오픈 2015/04/23(목)17:14:11 ID:kfo
정말로 사소한 것 밖에 하지 않는 보복.

언니가 아주 난폭한 괴롭힘쟁이 체질.
여동생인 나도 빠짐없이 괴롭힘 대상.
어릴 때는 엄청 혼이 났었다.

중학생이 된 어느 날의 싸워서 때려 눕히고 나서는, 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사이 좋은 자매와 같은 척 하려고 하므로, 불평하지않고 촌극에 끼워주었다.
언니의 연애나 진로 상담이나 푸념을 듣기도 했다.
그때마다, 보다 장래에 나쁘게 되어 가는 쪽 만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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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살 위인 오빠는 자주 욕하거나 악질적인 짖궃음을 해왔다. 어느날 하교 도중에 스커트 넘기기를 당했으므로, 보복해주려고 결심하고….

251: 무명씨 2014/04/06(일)14:41:07 ID:djUCLSGGT
과소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대단한 복수는 아니지만 씀

나에게는 2살 위의 오빠가 있다. 오빠는 자주 욕하거나 악질적인 짖궂음을 해오곤 했다. 게다가 이쪽이 무저항인 것을 이용해서 기어오른다. 부모는 언제나 오빠 편이라 상대할 수 없다.

어느 날, 친구와 하교하고 있는 도중에 오빠에게 스커트 넘기기 당했다. 그 때는 모른 척하며 친구와 함께 도망쳤지만, 진짜로 화가 났으므로 나중에 보복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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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심령 스팟 순회가 취미였다』

1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23(토) 13:16:24.03 ID:oXWns+pW0
젊을 때, 심령 스팟 순회가 취미였다.
심령 스팟에서는 대단한 체험은 없었기 때문에, 메인이 사진이었다.
그걸로 현장에서 그림자나, 사람의 모습 같은 것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 때마다 사진을 찍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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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폐병원의 악몽』

19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9/02 20:38 ID:ytLz4HQC

2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8/16 16:03 ID:RoswYuSq
그렇게까지 무서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2년 정도 전, 나는 친구 3명과 4명이서 유령이 나오는 걸로 유명한 폐허로서 본래 병원이었던 곳에 갔습니다.
여기는 역시 한 걸음 발을 디뎠던 시점에서 「이상하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냉기로 가득 차 있고 여름임에도 나는 으스스 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계단도 올라가니까 병실이 늘어서있는 병동으로 나왔습니다.
그 층의 너스 스테이션을 본 친구 A가 「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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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때 사귀던 남자가 나를 버리고 맞선을 봐서 동업자 집안의 미인과 결혼했다. 결혼한 뒤 아내가 업신여긴다며 내가 그립다고 메일을 보내왔지만….

246: 무명씨@오픈 2015/04/25(토)09:58:38 ID:VRa
사귀던 남성이 있었다. A라고 한다.
그는 어떤 가업의 후계자 아들이었지만, 그 자신은
「뒤를 잇는건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해나가고 싶다」
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리고, 나에게는
「B코(나), 네가 떠받쳐 준다면 힘낼 수 있다」
라고 말해왔다.
그러니까, 언젠가 결혼해서 A를 떠받쳐 주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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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같은 클래스의 A코가 자살했다. 동창회 안내를 보고 생각나서, A코의 모습으로 꾸며서 동창회에 나가봤다.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자살한 여자 아이로부터 여러가지 원통한 일이 써진 편지가 보내진다

725: 무명씨@오픈 2015/04/25(토)10:34:53 ID:mEL
중학교 때, 같은 클래스였던 A코가 자살했다.

음습한 집단 괴롭힘을 받고 있어서 그것이 틀림없는 원인이었지만, 유서도 없고, 수험 스트레스로 정리되었다.
담임은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집단 괴롭힘을 말리지 않았던 주제에, A코가 죽고 나서 졸업할 때까지 A코의 사진을 클래스의 벽에 붙여두었다.
「클래스의 일원이었던 A코를 잊지 않도록」
이라고 한 것이었지만, 크게 확대되어 흐려진 사진의 A코는 솔직히 무서운 느낌이었다.
A코를 괴롭히던 보스적 남녀 그룹도 겁을 먹고 그 뒤 얌전해져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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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람 얼굴을 가진 양』

940 :1/3:2012/01/05(목) 07:07:02.27 ID:y3lA+qPO0
초등학생 때 겨울 이야기.

어머니는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었고, 나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인터폰이 울리고, 어머니가 나왔다. 아무래도 아버지가 평소보다 빨리 돌아온 것 같다.
손을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해서, 나는 현관의 열쇠를 열러 가봤다.
복도의 안쪽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춥다-빨리 열어 줘—」라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종종걸음으로 복도를 달려가서, 현관을 열었다.
아버지의 얼굴을 한 양이 나의 눈앞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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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경찰의 가택수색』

2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13(금) 02:56:10.11 ID:VFskaRYI0.net
형이 형사 일을 하고 있지만, 설날에 들은 이야기를.

삿포로에 있지만, 홋카이도는 대마관련 마약범죄가 굉장하다고 한다.
그리고, 가택수색 하기 전은 확실하게 관찰하고, 범인이 오는 날을 관찰해서 완벽한 상태로 돌입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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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6일 일요일

【storyis 죠죠 괴이유머】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오늘 진상 손님이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손님들이 들어왔는데, 참 뭐라고 말해야 할까. 기묘한 일행이었습니다.

머리털은 하얗게 새었는데 키 190센티미터 쯤은 되어보이는 근육질 백인 남성.
그리고 굉장히 미인인 백인 여성,
역시 엄청 키가 큰 험상궃은 개조 학생복 깡패,
전통 의상 같은 옷을 입은, 덩치크고 밥맛없어 보이는 흑인.
이렇게 기묘한 조합의 일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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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애인이 불법약물 판매 전과자였다. 남동생은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사고를 당해 반신불수가 되자 헤어졌다.

500: 1/2 2015/04/22(수)17:49:53 ID:???
페이크 과다해서 모순 같은게 있을지도. 너그럽게 봐줘요.
인과응보 스레와 고민했지만 인과응보라고는 판단 할 수 없으니까 이쪽으로.
스레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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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을 보고하자 시어머니 「신혼여행에서 바로 아이가 생기다니 들었던 적이 없다! 다른 남자의 아이가 틀림없다! 이 일은 아들에게는 말하지 않을테니까 스스로 물러나라!」

66: 무명씨@HOME 05/01/19 12:48:46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언제나 용자 여러분의 보고를 읽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기입 덕분에 용기가 생겨서, 나도 어떻게든 시어머니에게
반격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얼마전 스무살이 되었으며, 남편은 26세 회사원입니다.
작년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곧 바로 시어머니에게 보고하자,
갑자기 안색을 바꾸며 「아들의 아이가 아니다!」라고 소란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신혼여행에서 바로 아이가 생기다니 들었던 적이 없다! 다른 남자의 아이가 틀림없다! 이 일은 아들에게는 말하지 않을테니까 스스로 물러나라!」고 말하는 겁니다.
놀라서 그날 밤에는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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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모자 뒤쪽』

27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12(목) 13:13:25.68 ID:B3zvcg+K0.net
10년 이상 전에 모 식품관계 공장에 근무하던 때 점심시간,
어느 파트타이머 아줌마 B씨가, 「A씨, 모자 뒤쪽에서 머리카락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니아니, A씨 머리카락 길지 않고(웃음)」하고 다른 아줌마가 대답하니까,
「그렇지・・・하지만 A씨 목의 근처에서, 머리카락 같은게 길게 늘어져 있는 것 처럼 보여요.
 노안인걸까, 지친걸까아」
우리들 바이트도 「B씨(머리카락이 보였단 아줌마), 노망 시작된게 아닐까(웃음)」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A씨란, 그 부서에 있는 정사원 남성 중 한 사람으로, 단발 30대 남성.
당연히 머리카락은 길지 않고, 애초에 식품 관계이므로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나와있으면 화내는 쪽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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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탄광사고』

10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04(수) 23:21:20.60 ID:g2NYB9rY0.net
어린 생각에도 묘하게 기억하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하나

내가 살던 시골에서 탄광 사고가 일어나서, 7, 8명이 광내에 생매장 되었다.
그가운데, 우리 근처에 사는 아줌마의 20대 아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줌마는 매일 현장에 가서, 반광란으로 빨리 살려달라고 울면서 소란을 부렸다.
그러나, 4일째에 빙의가 풀린 것처럼 얌전해져서, 「아들은 죽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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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아이와 병원에 다녀오다가 가방을 도둑맞았다. 안에는 모자수첩이 들어 있어 그것만은 돌려받고 싶었는데, 범인이 우편함에 되돌려줬다. 알고보니 범인은 나의 친구였다.

273: 무명씨@오픈 2015/04/15(수)09:51:34 ID:lm3
아이와 병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아이가 구토했으므로, 황급히 근처에 있던 벤치에 앉히고 상태를 보거나 얼굴을 닦거나 하고 있으니까, 그 틈에 가방을 도둑맞았다.
지갑은 윗도리 포켓에 넣어서 다행이었지만, 가방에는 모자 수첩이 들어있었다.
장애 의혹가 있는 태아를 떠안고 있던 임신 기간의 일, 장애없이 태어나 준 날, 하지만 체중이 늘어나기 어려워서 고생하고 있었던 당시의 일이 여러가지 기록된 소중한 수첩이었으므로,
「다른건 좋으니까 수첩만은 돌려줘」
하고 크게 울었다.
↑Facebook 에도 이것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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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로부터 「너희 어머니(시어머니)가 갑자기 요리가 서투르게 되었다. 도와줘」라는 전화가 왔었으므로 시댁에 갔다.

934: 무명씨@오픈 2015/04/12(일)13:03:53 ID:i5t
시아버지로부터 「너희 어머니(시어머니)가 갑자기 요리가 서투르게 되었다. 도와줘」라는 전화가 왔었으므로 시댁에 갔다.
점심 식사로서 만들었다는 야채 볶음이 있었지만, 어쩐지 냄새나고 검다…
시아버지 말로는, 지난 달부터 요리 실패가 많아지고, 최근에는 매일 이런 느낌이라고 한다.
전에는 요리 잘하는(メシウマ) 시어머니였는데 영문을 몰라서, 견디지 못해서 아들 부부에게 헬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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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체육제에서 페어Dance를 하는데, 짝이 맞지 않고 남아야 할 남학생이 남지 않고 끝났다.

2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3/07(일) 17:47:20 ID:+AEWBKOGO
고등학교 때 체육제에서 페어Dance로 춤추는 이벤트 때, 짝이 맞지 않고 남아야 할 남녀가 남지 않고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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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촌의 아들은 굉장한 꽃미남이다. 어느날 사촌이 발렌타인 데이 무렵 가족을 데리고 우리집에 놀러 온다고 했다. 초콜렛이 책상에 들어 있었기 때문….

76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2/12(목) 21:28:50. 28 ID:9ZuW+jI10.net
사촌형제의 아이는, 우리 일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꽃미남 군(イケメン君)
사촌형제와 사촌형제 아내의 좋은 점만 따와서 버전업 시킨 듯하다
그 사촌형제가 가족 동반으로 주말에 우리집에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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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저변교(底辺校)

이런 학교(…)


저변교(底辺校,ていへんこう)란, 밑바닥(底辺,저변)에 있는 학교라는 뜻이다. 본래 저변은 수학용어이지만, 속어로서 저변은 사회의 하층을 뜻한다.

주로 고등학교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가 있기 때문에 그 특성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정한 수의 입시 낙오자가 나타나게 된다. 때때로 재수를 하기도 하지만, 고등학교를 재수하기에는 주변과의 연령차상 다소 곤란하기도 하므로 어쩔 수 없이 저변교를 가는 경우도 있다.

진학을 목적으로 하여 실적을 얻는 학교인 진학교와는 반대로 저변교는 그 자체가 ‘되도록이면 진학하고 싶지 않은 학교’로 취급받는다. 일단 교육환경이 나빠서, 학생들이 대부분 학력이 없어서(고등학생인데 분수 계산을 하지 못한다 등) 교육의 질이 해당 단계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낮다. 물론 비행청소년이 넘쳐나고, 심지어 학교가 평판이 좋지 않다보니 취업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등의 이유가 있다.

이를 알기 쉽게 번역하자면 번역하자면, 조금 옛날 속어로 하자면 ‘똥통 학교’. 요즘 인터넷 속어로 하자면 ‘막장 학교’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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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진학교(進学校)

진학교(進学校,しんがっこう)란, 대학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고, 학교 측에서는 그에 대한 준비가 갖추어진 학교, 대학입시 분야에서 실적이 좋은 학교(명문 대학에 많은 학생을 보내는 것)를 뜻한다. 고등학교 입시가 있으므로 중학교에 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속어이므로 정의가 엄격한 말은 아니다. 인터넷 상에는 실적을 근거로 만든 랭킹 사이트 같은 것이 운영되기도 했다.

2ch의 속어로는 ‘자칭 진학교(自称進学校)’ 라는 것이 있다. 진학교를 자칭하고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그 실적은 진학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학교를 조롱하는 말이다.

사실상 반댓말은 저변교(底辺校)이다.

학교란 학교는 모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존재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듯. 굳이 말하자면 명문학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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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임신. 여자 아이라고 하므로, 시누이 남편의 전 여친과 같은 이름을 권유했다.

487: 무명씨@오픈 2015/04/22(수)21:27:42 ID:wyv
시누이가 임신.
여자 아이라고 하므로, 시누이 남편의 전 여친과 같은 이름을 권유했다.
한자를 1글자 바꾸면 요즘 유행하는 키라키라 네임()이 되므로 시누이 초 흥미만만.

시누이 남편이 초조해서 말리려고 했지만, 역시 이유는 말할 수 없었던 모양.
격렬한 부부 싸움 끝,
「그 사람 이해를 못하겠어」
하고 시누이가 친정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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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장과 연고가 있는 과장에게 대량 횡령 의혹이 있어서, 사장파 부장에게 명령을 받아 스파이로서 과장에게 접근, 증거를 잡아 폭로했다. 원한을 품은 과장은….

165: 무명씨@HOME 2012/03/21(수) 15:12:03
음 이런 흐름이니까 쓰겠군.

회사에서 과장이 대량 횡령 의혹(반년전)
과장은 회장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므로, 비밀리에 증거를 모아달라고 해서
과장의 직속 부하 부서에 이동(반년전)
덧붙여서, 명령은 사장파 부장으로부터. 나 초익명 계장이잖아! 멋진데
조금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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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승강장 아래의 남자』

83 :그 1:03/08/25 03:14
나는 옛날, 영감이 강하다고 말할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됨에 따라, 그런 것이 보이지 안헥 되고, 영(霊)의 기억 같은건 희미해지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지난 여름 방학.
나는 부활동 때문에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평소 다니는 역의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나는 무엇인가 나쁜 예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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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3일 목요일

【2ch 괴담】『소풍에서 조난된 아이』

53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7/23(수) 23:12:23.09 ID:L1RrmmJ40.net
현지에서의 이야기. 짧으니까 이쪽으로.

자신이 중학교 때, 현지 초등학교에서, 학교 소풍에서 조난된 아이가 나의 3살 연하 정도에 있었다.
그 아이는 2인조로, 도시락 시간에 산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게 되서, 2일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할까.
결국 2일 뒤에 산기슭쪽으로 보호되어, 그 체험담을 문집에 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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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수라의 나라 후쿠오카(修羅の国 福岡)

수라의 나라 후쿠오카(修羅の国 福岡)는 큐슈 지방의 후쿠오카 현을 조롱하는 말이다.

수라의 나라(修羅の国)
수라의 나라(修羅の国)는 만화 《북두의 권(北斗の拳)》에 나오는 가공의 나라로서, 북두의 권의 무대가 되는 지역에서는 바다를 건너가야 도착할 수 있다. 강자가 모든 것을 얻고 약자는 죽거나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 약육강식의 잔혹한 수라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으로, 이 나라의 모든 남자들은 수라의 법칙에 따라 권법을 갈고 닦으며 투쟁을 거듭한다. 투쟁은 가혹하여 15세가 될 때까지 생존율은 1%에 미치지 않는다.

《수라의 나라 후쿠오카(修羅の国 福岡)》
2007년 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2011년에 정착된 말이다. 수라의 나라로 불리게 된 원인은 후쿠오카 지역에는 폭력단(야쿠자)의 활동이 많아서, 약 170개의 폭력단이 존재하며 그 가운데 5개가 특히 위험하여 경찰의 집중적인 경계를 받는「지정폭력단(指定暴力団)」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폭력단의 일람은 「쿠도회(工藤会)」,「도인회(道仁会)」,「태주회(太州会)」,「복박회(福博会)」,「큐슈성도회(九州誠道会)」이다.
지정폭력단은 일본 전국에 약 21개 단체가 있는데, 이 가운데 무려 5개가 후쿠오카라는 하나의 현에 집중해 있는 것이다. 다른 도도부현에는 전례가 없다. 참고로 그 다음은 도쿄로 도쿄에는 4개의 지정폭력단이 있고, 그 다음은 오사카로 2개의 지정폭력단이 있다.
게다가 이 가운데 일부가 항쟁을 거듭하고 있어, 폭력단원이나 전직 경찰관, 기업인 등이 살해당는 사건 까지 일어나고, 흉악함도 비범해서 칼이나 권총 같은 일반적인 무기(?)를 한참 뛰어넘어, 길거리에서 수류탄이 발견되거나 로켓런쳐를 압수당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악명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후쿠오카의 상황이 마치 수라의 나라와 같다고 하여 수라의 나라 후쿠오카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된 것이다.
아무튼 이런 문제를 대응한 후쿠오카 현경의 노력으로 일시적으로 전국 톱을 차지했던 인구당 범죄률은 2012년에는 상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미 정착된 수라의 나라라는 별명을 떼어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듯.

참고 기사
「후쿠오카를 수라의 나라라고 부르지마!」 변호사의 주장에「하지만 수류탄 떨어져 있고…」(J-CAST 뉴스, 일본어)
후쿠오카 현 내의 폭력단(서일본신문,일본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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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알고 지내던 아줌마가 우리집 고양이를 강탈해갔다. 뒤쫓아가다보니 고양이가 할퀴어서 놓친 바람에 고양이가 실종되고….

76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7/19(목) 20:26:45 ID:T/zWnL1i
고양이를 미친 아줌마에게 도둑맞았지만 여기라도 좋을까.
아직 동요하고 있지만서도 들어 주세요.

요전 연휴 초,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초인종 울렸다.
인터폰을 보면, 자주 쇼핑하러 가는 상점의 부인과 그 아이.
인터폰 너머로 용건을 물어보니까, 아이가 고양이랑 놀고 싶다고.
때때로 우리 아이와 놀고 있는 아이로, 우리 집에도 왔던 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외출하기 전이니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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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아내가 바람피고 있다, 는 사실을 사이 좋은 동료가 가르쳐 주었다.

19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23(월) 15:27:33 ID:pu+d1rKz
시시한 나의 사건입니다만, 토해내게 해줘요.
나의 아내가 바람피고 있다, 는 사실을 사이 좋은 동료가 가르쳐 주었다.
동료가 자주가는 술집에, 월 2번 정도 아내가 출몰하고 있다고 하며 게다가 호스트 같은 남자와 반드시 함께 온다고 한다.

거기서, 어느 날 아내에게는 여느 때처럼 오늘은 밤샘 할 거라고 전하고,
동료와 함께 그 술집에 있으니까, 슬렁슬렁 아내가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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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기저기 출몰』

1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2/10(목) 20:56:17 ID:903S9Z300
초등학생 3학년이나 4학년 때였다고 생각한다.

신교사의 남쪽에 구교사가 있다. 신에서 구를 창문 너머로 볼 수 있다. 거리는 50M 정도 일까.
어느 날, 구교사에 여자 아이가 있다, 사라졌다고 생각하니까 터무니 없는 곳에 순간적으로 나타나서 큰소란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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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2-4』

2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2/24(수) 16:38:54 ID:wcQAgK3CO
5년 정도 전에 경비원 일로 야간에 고등학교를 순회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밤 1시를 지나서 교내 순회할 때는, 2-4의 교실만은 코스에서 빼놓으라고 선배에게 들었다.
이유를 물어보면, 「저것은 보지 않으면 설명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얼버무렸으므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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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남편이 바람 피웠다고 울면서 찾아왔다. 여동생과 함께 그 남편을 찾아가, 이혼하도록 하고 위자료를 내도록 했다. 나의 계좌에.

312: 무명씨@오픈 2015/04/17(금)10:45:29 ID:9XZ
집(이라고 해도 레오○레스)에서 저녁밥 먹고 있으니까 띵~동.
모니터 들여다 보니까 얼굴이 엉망진창인 왠 옆으로 굵직한 여성이.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언니이이이~~잉」
라고.
벌써 1년 이상이나 만나지 않았던 여동생이었다.
나와 다르게 편안하고 가볍고 귀여웠던 여동생이 바뀌어 버린 모습에 깜짝, 무심코 집에 들여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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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 같은 부모의 아래에서 애완아였던 언니. 과보호 때문에 파라사이트 니트 뚱보가 된 언니가, 넷으로 이상적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다.

944: 무명씨@오픈 2015/04/19(일)19:32:52 ID:???
독 같은 부모의 아래에서 애완아였던 언니.
착취아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방치되어 자란 나.
언니는 독의 과보호 사육 때문에 뒤룩뒤룩 팽창하고, 쓰레기 투성이 더러운 방(汚部屋)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파라사이트 니트 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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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학교의 거울에 비치는 죽은 아이의 얼굴』

40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5/08(토) 22:14:52 ID:WgDVUTXp0
초등학교 2층 화장실의 거울에 아이의 얼굴이 비치고 있어서,
목격한 3학년의 아동들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부탁을 해서 그 거울을 철거하게 됐다.
왜일까 모든 학교 건물 화장실의 거울이 없어졌지만.
아이의 초등학교에서 2년 전에 있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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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거울에 비치는 커다란 것』

5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8/13(금) 02:43:16 ID:Cspubcgj0
벌써 15년 정도 전 된 초등학교 때.
3층 건물의 길고 가느다란 교사에서 화장실이 양쪽 끝에 있었는데,
상당히 커다란 학교니까 세면대도 옆으로 5개 정도 연결했다고 해야 할까, 거울이 줄줄이 옆으로 늘어서 있었어.
그런대 2교시 째 쉬는 시간 때(1교시 째 일지도. 어쨌든 짧은 쉬는 시간) 벌컥-하고 교실에 뛰어들어 온 놈이 있었고,
「커다란 신발이 나왔다----」고 말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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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레오팔레스(レオパレス)

일반적으로 레오팔레스라고 한다.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레오팔레스 21(レオパレス21), 일본의 부동산 회사이다. 일본 전역에 56만개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먼슬리 맨션 임대로 유명하다.

레오팔레스는 먼슬리 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아파트를 빌릴 때 필요한 보증인, 보증금, 사례비, 수수료 등이 필요없고, 장기 계약을 하지 않고 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사정에 있는 사람이나, 장기 계약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 호텔에 장기간 지내기에는 부담이 있는 사람이 쉽게 방을 임대하살 수 있다.

임대하는 방에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 등을 미리 준비해두기 때문에 호텔과는 달리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지낼 수 있다.

단점도 있는데, 인터넷의 소문으로는 일단 살 수는 있지만 주거환경 자체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돈만 내면 아무나 살 수 있는 만큼 다른 입주자들이 상당히 문제 있는 인물일 가능성은 부정하기 어려운 듯 하다.

사업상의 용무로 장기 출장을 하는 사람, 방을 구하고자 하는 유학생 등에게 자주 이용된다.

이 블로그에서 올라올 법한 막장스러운 상황에 빠져서 급히 인연을 끊고 어디론가 도망치지 않으면 안될 사람에게도 각광받는다. 대개 이런 사연담에서 레오팔레스가 나오면 그런 상황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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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결혼 10년 동안 바람기를 9번 저질렀다. 시골로 이사갔지만 또 저질렀다. 겨우 각성해서 이혼.

302: 무명씨@HOME 2012/10/05(금) 11:17:07. 61
흐름 읽지 않고 투하.

결혼 10년 동안 바람기를 9번 당했다.
에너me였던 나는 「심기일전 노력하겠습니다」하며 시골로 이사했다.
이사하고 1년, 또 다시 저지른 남편.
게다가 상대가 미성년(육체관계는 없음)
간신히 각성해서 이혼신고서를 들이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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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은행 로비 스탭으로 파트타이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은행 텔러 여자에게 지독하게 당했다.

671: 무명씨@오픈 2015/04/17(금)18:24:19 ID:Swm
오래 전 이야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시간도 생겼으므로 파트타이머로 나가기로 했다.

어느 은행 로비 스탭으로 일하게 되었지만, 그곳의 텔러의 여자에게, 완전 지독하게 당했다.
뭐어 은행 일은 처음이고, 솜씨가 서툴기도 하니 어쩔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매일 참았지만.
그 여자, 거액예금이나 정기예금, 신규 손님에게는 이렇게까지 하나 할 정도로 미소로 접객 하고, 그 외의 손님에게는 간담이 서늘할 정도의 대응을 한다.
「저 사람 너무하네요」
하고 손님에게 귀엣말듣고, 사죄 한 일도 몇 번인가….
후배가 받은 정기예금 신청 용지를 억지로 빼앗아 자신의 도장 찍고 있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예금계 주임(♂)과 하고 있는지, 그 주임도 좋은 일은, 그 여자에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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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담】손대지 않는 신에게 탈이 없음(触らぬ神に祟りなし)

고대 일본에서는 신의 영역에 들어간 사람에게는 탈이 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므로 신과의 접촉이 없으면(=손대지 않으면) 신으로부터 화를 겪지 않는다.
그러한 뜻이다.

이 말은 사건에 관련되지 않으면 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사건에 간섭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말로 쓰인다.

http://kotowaza-allguide.com/sa/sawaranukami.html
http://dictionary.goo.ne.jp/leaf/jn2/90016/m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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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토요우보우즈(土用坊主)』

28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2/23(토) 16:27:11.99 ID:zoSRsWsq0
어릴 적에 살던 지방에 전해지는 토요우보우즈 이야기.

) 토요우(土用) = 토왕(土旺) : 입하·입추·입동·입춘 전의 18일간. 흔히, 여름 토왕인 삼복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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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에도시대, 어떤 작은 마을에 1명의 거지가 정착했다.

10:1/2:2006/01/21(토) 01:47:43 ID:3ro2SvBV0
에도시대, 어떤 작은 마을에 1명의 거지가 정착했다.
요즘 말하는 지능장애가 있었던 것 같고, 언제나 히죽히죽 웃으면서 서성거리는 거지를
마을 사람들은 싫어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을에 경사가 있으면, 「안녕하세요, 축하합니다」하고
말하면서 찾아와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 때만은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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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구박받았다. 식사 버리는 것은 당연, 1일 5번 집안을 청소시킨다, 할머니와 아버지가 잘 때까지 어머니는 자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

306: 무명씨@오픈 2014/09/23(화)18:27:46 ID:GRmyNIVhW
나의 어머니는 구박을 받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나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식사 버리는 것은 당연, 1일 5번 집안을 청소시킨다, 할머니와 아버지가 잘 때까지 어머니는 자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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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상사와 10년 불륜. 그 뒤 처자 있는 남자와 교제하고, 2,3년 뒤에 결혼한 지인 여성에게 불행이 닥쳤다.

14: 귀여운 사모님 2015/04/11(토) 14:25:24.47 ID:J0cG54dkV
지인 여성의 이야기.
회사 상사와 10년 불륜. 게다가 상사에 새로운 여자가 생겨서, 차갑게 다루어져도
헤어지지 못하고 상사에게 의존했다.
그 뒤, 처자 있는 남자와 교제하기 시작해서, 겨우 상사와의 관계를 끊을 수 있었다.
그 뒤, 그 남자와 동거를 시작 2・3년 뒤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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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슈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491 :1/2:2008/04/25(금) 13:00:29 ID:lweYykZ0O
임신중에 가까운 슈퍼에 남편과 장보러 나갔다.
남편은 밤 9시 쯤에 돌아오니까, 그때부터 장보러 가서 슈퍼에서 나왔을 때는 10시 가까웠다.
(덧붙여서 남편은 영감 강하다. 스님에 스카우트 된 적도 있다고 한다. 나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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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소사체의 최초 발견자』

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0/11(일) 00:14:10 ID:UvWhWKhb0
실제로 있었던 사건으로, 상당히 유명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지금부터 십수년전, 모공원에서 1명의 남성이 소사체로 발견, 최초 발견자는 통학중인 초등학생 A군.
A군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공원의 화장실에 뛰어들자 찾아낸다.(정확하게는 앞쪽의 세면대)
검시 결과, 「등유를 전신에 뿌리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뜨거을 견디기 힘들어 화장실(세면대)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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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보육을 맡고 있는 아이들이 나와 A선생을 맺어주고 싶어했다. 나는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어서 아이들 앞에서 거절했는데, A가 뭔가 착각했는지….

100: 무명씨@오픈 2015/03/29(일)20:40:26 ID:L6w

학동보육(学童保育)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나 이외의 직원으로 4살 연상 독신 남성(A)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별로 성격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비교하고 뒤에서 헐뜯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A선생과 나를 맺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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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픽션이지만, 어느 날, 저녁밥 먹은 뒤 내 방에 있으니까 집단괴롭힘의 주모자♀로부터 휴대폰에 착신이 왔다.

270: 무명씨@오픈 2015/03/23(월)13:11:24 ID:OlM
픽션이긴 하지만 말이지.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했다.

어느 날, 저녁밥 먹은 뒤 내 방에 있으니까 집단괴롭힘의 주모자♀로부터 휴대폰에 착신이 왔다.
받았지만, 하아하아 거리고 숨쉬는 소리와 작은 비명 같은 것이 들릴 뿐으로 이쪽 질문에도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기 때문에
「뭐야 얘, 맛이 가서 그짓 하고 있는 건가」
하고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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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빌딩 순찰』

2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4/22(화) 00:13:30.74 ID:hovPAzHh0.net
경비원에게 들은 이야기.

남자는 빌딩 최상층의 순찰을 끝내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서 1층을 눌렀다.
1층의 버튼이 켜지고, 문이 닫혔다.
그리고 몇초뒤, 4층의 버튼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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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성용 검은 구두』

3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01(목) 00:06:09.77 ID:pTZA/obZ0.net
가까운 편의점 주차장에, 여성용 검은 구두가 한쪽만 떨어져 있었다.
편의점 직원은 이 구두를 버리지도 않고, 옮기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었다.
점원에게 물어보자, 그 구두는 몇번을 버려도 그 장소로 돌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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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던 그이가 불러내서 심각한 얼굴로 큰 빚이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로 시험해보려는게 뻔히 보였으므로….

74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3/01(일) 21:17:51.03 ID:zhkj9zDB.net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던 그이에게 심각한 얼굴로 불려가서
「실은 고액의 빚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갑작스럽고 평소 생활이나 돈을 쓰는 법으로 생각해봐서 일단 거짓말
2ch 꾸준글이라도 봤는지 해서 그 시점에서 식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함께 변제 힘내자!」고 격려했다
그랬더니 반지 꺼내서 「결혼하자」
합격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굉장히 화났다
그러니까 웃는 얼굴로

「고마워, 당신이라면 알아 줄거라고 생각했다!
실은 나, 친구의 빚 보증인이 되어 있어서 빚 2000만 정도 있는데
물론 함께 갚아주는 거겠지요!」라고 맞받아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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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결혼 전의 양의 탈을 쓰고 있다가 엄청난 기세로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923: 무명씨@오픈 2015/04/15(수)22:19:51 ID:DDf
우리 전남편
결혼 전에는 양의 탈을 쓰고 있다가 엄청난 기세로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음식을 가리는건 없다→신혼 3일로 실은 야채 싫어하는 초편식이라는게 발각. 데이트에서는 억지로 먹었다.
(맞벌이이므로) 물론 가사 분담한다→결혼 1개월 정도로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가사는 거의 내 일이 됨
매월의 생활비나 각종 경비를 각각 같은 액수 씩 가계에 넣는다는 약속→3개월째에서는 「사람 사귀느라 지출이 격렬하다」며 전액 넣지 않게 된다

뭐랄까나- 하고 생각했지만, 전남편의 일이 격무인데 비해서는 박봉인 것은 알고 있었고
「진짜 나 지쳐서…집안일 맡겨 버려서 미안해」
「밥도 내가 좋아하는거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하고 처음에는 언제나 말해 주었으니까 이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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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곤충 세트 없나』

13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03(수) 21:30:13 ID:c3Q70HLzO
옛날, 큰 문구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의 일.

평일 낮, 중년남성이 「곤충 세트(곤충 채집 세트 인듯) 없나」하면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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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카라코로시(カラコロシ)』

347: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8(일) 09:55:06.39 ID:6zOpgANx0

중학교 때 현지에서의 이야기.
우리 현지의 신사에서는 이상한 신이 모셔져 있었다. 신의 이름은 메이저가 아닌, 들은 적이 없는 것.
『카라코로시(カラコロシ)』. 아무튼 현지에서만 고요하게 전해져온 전설이므로, 외부인은 모르고 알 길이 없을 것 같다.
이 카라코로시, 전설과 나쁜 소문이 있지만 이것이 또 귀찮다. 전설은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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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7일 금요일

【2ch 데레마스 SS】린 「자, 이거」

1: ◆Whsb2CBjpWKF:2015/02/14(토) 22:58:50.93 :5JnJaSSc0

*애니마스 세계관입니다, 대략 10레스의 단편
6화 같은건 모른다

몇일전

우즈키 「이야 정말, 지난 번 라이브 즐거웠었지!」

미오 「아니—, 처음이 설마 죠가사키 미카와 함께일줄은」

미오 「시부린은 어때? 스스로 나서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던가?」

「에? 아, 이제 슬슬 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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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 남자친구의 약혼자의 부모가 고용한 흥신소 사람이 왔으므로, 그와 부모에게 당한 일을 이야기해서 파담시켰다. 이후 흥신소를 정기 고용하여 그의 결혼을 3번 더 망쳤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딸이 이번에 ○○씨(나의 전 남편)와 약혼하게 되었다. 당신의 존재를 알아서, 일단 당신의 입으로 ○○씨의 이야기, 이혼한 경위 등을 듣고 싶다」

421: 무명씨@오픈 2015/04/14(화)12:42:00 ID:hmV
우리도 물어보러 왔었다.
옛 남자친구의 약혼자의 부모가 고용한 흥신소 사람.
↑처음은 신원 숨겨서 가까이 왔지만, 우여곡절 있어서 최종적으로 흥신소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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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가 지적장애인에게 덮쳐졌다. 전처에 대한 마음이 식고, 행위에 공포를 가지게 되서 레스가 되고, 이혼했다. 몇년 뒤 전처가 새 남편과 갓난아기와 함께 있는걸 보고….

580: 무명씨@오픈 2015/04/14(화)23:34:44 ID:YB0
벌써 15년이나 전 이야기가 되지만, 전처가 파워계 지소(パワー系池沼)에게 덮쳐졌다.
나 밖에 남자를 몰랐던 것이 귀여웠는데 급속히 식어서,
전처가 행위에 공포를 가지게 된 것 때문에 레스가 되었다.
그리고 균열이 더욱 퍼져서 결국 이혼.
그 5년 뒤에 전처를 내가 살고 있는 장소에서 상당히 떨어진 쇼핑몰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남자와 갓난아기 데리고 있었다.
폭행이 트라우마가 아니었던 거냐 하고 울컥해서, 전처와 새 남편 앞에 서서,
오랜만!지소에게 폭행당한 상처는 나았구나! 라고 이야기했다.
전처는 자신의 앞날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거짓말을 해서라도 오점을 숨기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새 남편에게 폭행 건을 이야기하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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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폐색감』

23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8/22 11:08 ID:nUF1W2xN
그는 엘리베이터의 관리, 수리를 하고 있다.

어느 날, 병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멈춰 버렸다, 라는 연락을 받았다.
바로 차를 몰고갔지만, 도착했을 때는 2시간이 흘러 있었다.

현장에 향하면, 사람이 잔뜩 몰려 있다. 안에는 간호사가 갇혀 있는 것 같다.
「괜찮습니까!」
그가 부르자, 겁먹은 여성의 목소리가 대답해 왔다.
「내보내 주세요. 빨리 여기서 내보내요!」
쾅쾅 문을 때리는 소리가 난다.
「기다려 주세요. 지금 당장 도와드리겠습니다」
도구를 늘어놓고, 작업에 착수했다.
「문에서 떨어져 주세요!」라고 외친다.
「빨리 빨리 빨리!」
쾅쾅쾅쾅쾅!!
「문에서 떨어져!」
그는 한번 더 외쳤다.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문은 미친듯이 안쪽에서 두드리고 있다. 좀 심상치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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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바다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

86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2/18(수) 14:08:07.05 ID:6HidJMxO0.net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남녀 2명이 행방불명,
그런 뉴스를 보고 생각난 이야기.

나는 어릴 적,
여름이 되면 외가집이 있는 섬에 가서,
바다에서 매일 맨몸으로 잠수하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잠수하니까 해저를 걷는 사람들이 있었다.
스쿠버 손님은 아니기 때문에 놀라서 황급히 뭍으로 돌아가,
「다이빙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바다 속 걷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고 모친에게 보고했다.
「아아, 그것,
 체육 대학의 합숙의 오빠 언니야.」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면서 조금 떨어진 데 있는 단체를 가리키며
「이제 해가 지니까 돌아가자.」며,
파라솔을 접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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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6일 목요일

【2ch 데레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배, 배가…아프다…」꾸르르르르르르르르

1: ◆5m18GD4M5g:2015/04/07(화) 15:06:25.52 :n7sFnw+f0

미카(하욱!?)꾸꾸르르르르르르르르!

미카(우으…몸 상태 관리는 신경썻을텐데…최근 의상, 배를 내놓고 있는게 많았던 탓일까?)

미카(그러니까 배가 차가워져서, 그래서…) 꾸꾸류류류류류우우우우!

미카(우가악!)풀썩

「미카, 왜 그래? 어쩐지 상태가 이상하지만?」

미카 「아, 아무 것도 아니야…아무 것도 아니다…」

「정말로?」

미카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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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인홈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 사람 성격이 아주 나쁜 직원이 있었다. 나태하고, 입소자에게 몰래 폭언을 퍼붓는 등. 어느날 한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녀를 노려보고….

637: 무명씨@오픈 2015/04/10(금)21:44:27 ID:HCG
자신이 한 것이 아니고, 방관하고 있었을 뿐이지만.
사소하지만 투하.


자신은 개호사로, 지금은 특별양호노인홈(特養)에서 일하고 있다.
이 업계에서는 드물게 직장에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하기 쉽지만, 한 사람, 굉장히 성격 나쁜 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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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이번에 ○○씨(나의 전 남편)와 약혼하게 되었다. 당신의 존재를 알아서, 일단 당신의 입으로 ○○씨의 이야기, 이혼한 경위 등을 듣고 싶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옛 남자친구의 약혼자의 부모가 고용한 흥신소 사람이 왔으므로, 그와 부모에게 당한 일을 이야기해서 파담시켰다. 이후 흥신소를 정기 고용하여 그의 결혼을 3번 더 망쳤다.

410: 무명씨@오픈 2015/04/13(월)16:59:20 ID:6y3
이혼×1인 기혼녀지만, 요전날 내가 장사하고 있는 가게에 노부부가 찾아와서,
「딸이 이번에 ○○씨(나의 전 남편)와 약혼하게 되었다.
당신의 존재를 알아서, 일단 당신의 입으로 ○○씨의 이야기, 이혼한 경위 등을 듣고 싶다」
라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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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하나님 캄츄다(ハナニム カムチュダ)』

369 :요이견문기@\(^o^)/:2014/06/08(일) 01:38:54.81 ID:/nTQSapt0.net
오사카(大阪)의 니혼바시(日本橋)에서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0몇년 전 일. 전기공사 기사 M씨는, 모 상업 빌딩 뒤편에서 작업을 맡고 있었다.
아직 낮인데 빌딩 뒤는 어두침침하고, 눅눅해서 아주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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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선술집의 폐점 작업』

376 :요이견문기@\(^o^)/:2014/06/11(수) 22:51:30.06 ID:2sPZ2vFF0.net
오사카부 이바라키시(大阪府茨木市)에서의 이야기.

D군이 대학생 때, 학비를 보태러 우연히 찾아낸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어디에나 있는 개인경영 오래된 선술집이었지만,
시급은 아니고 급료제로, 일주일에 3일 나오면 좋다는 특이한 대우였다.
단 하나 약속이 있는데, 점주가 빨리 돌아가는 토요일에만 반드시 출근해서 끝까지 있어달라,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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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 수요일

【2ch 데레마스 SS】난죠 히카루 「프로듀서는 개조인간이다」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28(토) 07:29:08.26 :PKZN0+Zx0





단지 히카루가 만든 도시락 먹을 뿐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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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십몇년 만에 소꿉친구와 재회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워 가출했지만, 친정에서는 체면이 나쁘다고 쫓겨났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여생 반년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녀와 결혼했다.

520: 1/3 2015/04/12(일)00:50:33 ID:bcv
장문이 되겟지만, 말하게 해 줘.

아내와 만나고 나서 아내가 죽을 때까지 반년간이 인생 최대의 수라장.
아내의 전남편에게 위자료 청구 당했을 때가 인생 제2의 수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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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활발하던 딸이 수험 때부터 갑자기 망가져서, 기력을 완전히 잃고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진 재해가 일어나….

837: 무명씨@오픈 2015/03/25(수)04:32:19 ID:vfv
추억 이야기지만
이젠 진실을 확인하는 것도 할 수 없는데
나의 딸은 성적 우수하고 활발했다
곤란해하는 사람은 돕지 않으면,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는 타입으로
주위에서도 신뢰 받고 친구도 많아서, 생생했다

고등학교 때도 굉장했다, 숨 돌릴 틈도 없이 자주 나가고, 언제 자니?랄 정도로 공부도 했다
수면 시간이 3시간도 안됐다고 생각한다
너무 너무 활발해 한겨울인데도 언제나 T셔츠로 지냈다
몸이 뜨겁고 뜨거워서 견딜 수 없다고
굉장히 땀을 흘렸었기 때문에 정말로 더웠던 것 같다
그렇게 활발한 딸이 망가진 것이 수험 때
몇 번 일으켜도 침대에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침대 안에서, 말을 걸어 대답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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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모르는 여자 아이가 찾아와 「떨어뜨렸어요!」하면서 시계를 건내 주었다

4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9(월) 21:11:02.79 ID:RdzBNAnc0.net
오늘 일어난 이야기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면 무섭다

소중한 시계를 잃어버려서 쭉 찾고 있었지만
오늘 벨이 울려서 나가니까 모르는 여자 아이가 있고 「떨어뜨렸어요!」하면서 시계를 건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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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잃어버린 푸딩이 돌아왔다.

6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2/05(목) 14:27:17.88 ID:neV+ns7f0.net
시골의 머리 나쁜 중학생이었던 때 이야기.
편의점에서 가족 분량 만큼 푸딩을 산 뒤, 문득 잡지를 사고 싶어져, 조금 떨어진 대형 슈퍼까지 자전거를 몰았다.
거기 서점원, 중학생을 보면 도둑을 경계해서 딱 달라붙어 오므로, 편의점 봉투 가지고 있는건 싫다…짧은 시간이니까 괜찮겠지. 해서 바구니에 푸딩을 남겨놓고 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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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4일 화요일

【2ch 데레마스 SS】난죠 히카루 「내가 악역! ……그, 그게 사실이야!?」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5/04/11(토) 20:43:46.83 ID:miC0JGUC0

모바 P 「감독이, 아무래도 히카루의 악역을 찍어 보고 싶다고 해서. 미안해……히카루?」

히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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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 아래에서 방치아로 살다가, 아버지가 거둬여서 아버지 집에서 후처의 딸과 함께 살게 됐다. 나는 후처의 딸을 집에서 쫓아냈다.

69: 무명씨@오픈 2015/04/12(일)10:00:00 ID:9VX
방치아 멘탈로 의리의 자매를 집에서 쫓아내버린 것.

11살 때, 친아버지에게 거두어 졌다.
나의 부모님은 내가 철들기 전에 이혼.
어머니가 나를 인수했지만, 니글렉트가 탄로난 결과, 아버지가 친권을 거둬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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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클래스 메이트로서 자칭 「나는 아무리 먹어도 괜찮아!!!」 라고 하는 여자 N코가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괴롭히는 녀석에게 과자를 마구 사준 결과

243: 무명씨@오픈 2015/04/12(일)08:42:07 ID:XU3
인과응보라고 할까, 자업자득이라고 할까….

고교시절 클래스 메이트로서 자칭
「나는 아무리 먹어도 괜찮아!!!」
라고 하는 여자 N코가 있었다.
매일 달콤~한 주스나 탄산음료를 물이나 차 대신에 꿀꺽꿀꺽.
설탕이나 탄수화물 가득한 스위츠(スイーツ,단 것)를 덮썩덮썩.
하지만 실제로 N코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오히려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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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졸업식 날, 이상하게 선생님을 잘 따르던 여자아이가 불러서 가보니까….

3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4/12/11(목) 21:45:48.59 ID:ebQKgQ6g0.net
학교 선생님을 하던 녀석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

그 녀석이 여고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었던 때
뭐어 결혼은 했었지만 젊었으니까 학생에게 인기가 있는 편으로
특히 한 명의 여자가 이상하게 따랐다(자주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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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였다』

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16(일) 21:51:44.28 ID:jiDdraab0
도야마현(富山県)의 히미시(氷見市)에서 들은 이야기.

시내의 공장에서 일하는 A씨는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였다.
정말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으므로 모두는 조금 짜증났지만, A씨는 사람이 좋고 잘 돌봐주었으므로 불평하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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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3일 월요일

【2ch 데레마스 SS】난죠 히카루 「내가 웨딩 드레스! ……그, 그게 사실이야!?」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6:09:19.33 :xTqA/Wrd0


모바 P 「아아. 스케줄은 조정했지만, 괜찮아?」

히카루 「보여줘. ……응, 괜찮아! 어떤 의상이건, 멋지게 입어 보일테니까!」

모바 P 「잘됐다. 그러나 이 날이라면, 비 내릴 것 같은데……」

히카루 「나는 비를 좋아해? 비 그친 뒤 하늘은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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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고가 나서 의식불명이 되어 있는 동안, 모르는 여자와 결혼하고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결혼은 무효화 됐다.

58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07(화) 14:57:30.60 ID:dUFzAyEK.net
모르는 여자와 결혼 했었던게 수라장일까

내가 모르는 사이에 결혼하고 있었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형사사건이 되었고
모르는 사이에 결혼 자체 없었던게 되어있었다고 한다

5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07(화) 15:51:40.65 ID:k+2 FjqYX.net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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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심하게 괴롭히는 여자가 있었다. 복수를 결심하고 걔네 오빠에게 접근했다가, 사귀고 결혼하게 됐다. 그리고….

371: 무명씨@오픈 2015/04/09(목)18:58:00 ID:byo
길다. 페이크 있음.

중학생 때 나를
「가난뱅이로 오타쿠 냄새난다」
고 심하게 괴롭히는 여자가 있었다. A코라고 하겠다.
집이 부자라고 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부하를 거느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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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궁도장의 친절한 유령

usi32: 투고자 무명씨 2015/04/04(토) 04:44:44.44
이것은 내가 고교생이었던 때의 이상한 체험입니다.

당시 나는 궁도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궁도장이 있고, 그 궁도장은 친절한 영(霊)이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 나의 친구는 활을 쏘아 맞출 때까지 간격을 두고 있을 때, 갑자기 오른쪽 팔꿈치를 들어올리거나, 선배는 견갑골을 밀리곤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영혼이 손대었을 때는 백발백중, 반드시 표적에 맞는다고 하고, 모두 무서워하기는 커녕 손대었으면 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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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버지의 해체 아르바이트

usi32: 투고자 무명씨 2015/03/31(화) 04:44:44.44
얼마 전에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
대단한 결말은 아닙니다만, 모쪼록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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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2일 일요일

【2ch 데레마스 SS】린 「…와 버렸다」

1 : ◆eh1jnX6H8U 2015/03/29(일) 01:54:07.86 ID:ViRKgSc/o
<띵동


P 「네에네-에, 엇…누구야 이런 시간에?」

「…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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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아르바이트에서 일하는 남자가 스토커가 되었다. 사유품이나 생리용품 같은걸 훔쳐댔으므로 화가 나서 그 녀석의 주소를 알아내서….

635: 무명씨@오픈 2015/04/10(금)05:39:30 ID:o0m
같은 아르바이트에서 일하는 남자를 상냥하게 거절하니까 스토커가 되었다.
몇 번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고 말해도 그만두지 않고, 아르바이트 중은 커녕 대학이나 자택 부근까지 어슬렁어슬렁 거리게 되었다.
마음에 든 슈슈라든가, 펜 같은 것도 도둑맞았다.
그리고 오물통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없어지고, 가방에 넣어둔 사용이 끝낸 생리 용품도 훔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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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실은 친족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한다. 「너에게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사촌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6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06(월) 19:36:28.98 ID:t8nyMcAU.net
남편이, 실은 친족과 결혼하고 싶어했다는걸 알았을 때.
본래 마을 안에서 혈통끼리 결혼을 반복했기 때문에
더 이상, 친족과는 결혼 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대면 때만 신경쓰고 나와 결혼했다고 한다.
말버릇처럼 「어째서 너같은 타인을 길러야 하지…!」라든가
「너에게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사촌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와서, 마을의 성격인가 생각했지만, 주위 부부는 그렇지 않았다.
끝내는, 그 사촌누이가 결혼하고 나서도 매일 우리집에 식사하러 오도록 하니까,
나도 겨우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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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마을에 살던 퇴치사 영감님의 죽음』

22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9/06/06(토) 20:00:40 ID:kO899dyA0
내가 어릴 적의 이야기지만.

나는 산 속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영감님이 살고 있었다.
그 영감님은, 요즘 말하는 퇴치(お払い)같은 일을 하고 있었고, 여우들림(狐憑き)이나 마을에서 잘리지 않는 나무가 있을 때는 영감님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영감님을 동경하여, 자주 집에 놀러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영감님의 집에 가서, 툇마루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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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요가 명상으로 만난 꿈 속의 여인』

561 :  :02/07/27 03:46
A씨는 아내와 아이가 있고,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취미로 요가를 배우고 있었으며, 어느새 명상이 취미를 겸한 일과처럼 되었습니다.
명상하는 것로 마음이 진정되고, 비상하게 상쾌한 기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느 때처럼 명상하고 있으니, 갑자기 싸악 하는 하는 공기가 느껴지고, 꿈 속으로 끌려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현세의 아내가 아닌 카오리(カオリ)라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상냥하고 꿋꿋하고, A씨 와의 사이도 아주 양호했습니다.
그 꿈 속에서 A씨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문득 제정신을 차리자, 명상하는 포즈로 있는 것을 깨닫고, 이상한 감각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번이 아니고, 명상 할 때마다 이상한 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겁니다.
그 꿈의 시간은 점점 길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사이엔가, 저쪽의 가족과 지내는 것이 즐거움의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현세의 아내도 사랑합니다만,
카오리와 있을 때의, 귀여운 미소가 자신을 감싸는 느낌이, 현실에 있을 때조차 잊혀지지 않게 되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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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1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오 「너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게 피는 꽃이야……사랑해, 미오」 린 「엑」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31(금) 00:36:18.27 :KOwEP+150


미오 「자」

「엑?」

미오 「자, 시부린 씨, 부탁해요!」

「뭘?」

미오 「말해봐, 지금거」

「갑자기 왜 그러는데」

미오 「좋으니까 좋으니까!」

「말하지 않을거야」

미오 「에~엑……」

「뭐야 그 반응. 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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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의 신부가 나에게 애원 「제발 결혼식에서 심한 짓 하지 말아 주세요. 그이도 부모님도 모르니까, 말하지 말아 주세요.」 알고보니 옜날에 나를 집단괴롭힘 했던 집단의 일원이었다.

676: 무명씨@HOME 2013/11/18(월) 16:16:58.04
나의 부친은 은행원으로 전근족. 심할 때는 2년 간격으로 이동하는 일도.
이것은 나의 경우이니까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전학생은 밀찍히 바라보거나 괴롭히거나 둘 중 하나였다.

친구가 생긴 것은, 아버지가 본점 업무로 돌아올 수 있게 되고 나서, 고교생 때 라라는게 내 일이지만 불쌍함.
나도 굴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서론으로, 시동생의 신부가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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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사이 좋았던 남자 친구를 좋아했던 불량소녀가, 그것을 질투해서 나에게 이런저런 말을 해왔다.

64: 무명씨@오픈 2015/04/02(목)18:26:35 ID:lYp
뭐 흔히 있는 패턴이지만.
중학교 때, 사이 좋았던 남자 친구를 좋아했던 불량소녀가, 그것을 질투해서 나에게 이런저런 말을 해왔다.
친구는
「내버려 두면 괜찮아」
라고 말해 주었으므로 그 자리에서는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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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강의가 끝난 뒤, 1명의 여학생이 「선생님 도와줘요」라고 중얼거리면서 양팔을 보여줬다고 한다.

17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14/02/20(목) 22:38:58.39 ID:wvcw+2e40
대학시절 신세를 졌던 A선생님에게 들었던 이야기

A선생님에게는 같은 대학에서 교편을 쥐고 있는 B선생님이라는 심리학 선생님 지인이 있었다

어느 날 강의가 끝난 뒤, 1명의 여학생이 「선생님 도와줘요」라고 중얼거리면서 양팔을 보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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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이상한 노래방

258: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6(일) 18:24:18 ID:ua8yvbcQO
이것은 나의 친구인 여자 아이 A가 체험한 이야기로, 어디서 퍼온건 아니다. A가 친구와 둘이서 이케부쿠로의 △코너에 있는 노래방에 갔을 때 일이다.
그 날은 평일로 비어 있었으니까, 두 명은 8층(이었던가)의 큰 방으로 안내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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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불단(仏壇)

불단은 일본의 풍속으로, 일본 불교에서 가정에 두는 예배 기구이다. 일종의 ‘가정에 배치된 작은 사원’같은 위치이다. 고인을 추모하는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불단을 설치하여 불상, 위폐 등이 놓여 있는 방을 불간(仏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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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금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허세 아이돌 니노미야 아스카」

1: ◆5bUoqyCzBU:2015/04/03(금) 01:55:35.42 :e6z3b1Ei0

모바 P(이하 P) 「우리 쪽에는 니노미야 아스카라는 아이돌이 있다」

P 「조금, 아니 상당히 언동이 아프기는 하지만, 외모는 쿨한 14세 여자 아이다」

P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언듯 봤을 때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P 「그녀의 실태는 의외로 허세투성이인 것이다」

P 「오늘은 그 일부를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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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애완아, 나는 착취아. 오빠는 귀여움 받았지만, 나는 여자라는 것 만으로 거의 노예 취급을 받으며 자랐다.

683: 무명씨@오픈 2014/12/27(토)18:54:26 ID:6pS
광고지의 뒤(스레제목)니까 아무렇게나 쓸거야.

오빠는 애완아, 나는 착취아.
옛날은 그런 단어는 몰랐지만, 철이 들고 나서 쭉 그런 느낌이었다.
부모님에게 있어서 장남은 귀엽지만, 나는 여자라는 것 만으로 거의 노예 취급.
대우차별이 보통이며, 심한 폭력은 없었지만, 얻어맞는 정도는 언제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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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넷에서 8살 연하 남성을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됐다. 유부녀라는걸 숨기고.

264: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1/26(목) 09:00:19 ID:MS4mM7NIO
뒷맛이 나쁘다고 할까
친구의 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5년 정도 전에, 친구 A코는 넷에서 8살 연하의 남성과 만났습니다.
처음은 놀이였다고 하고, 연령이나 이름을 속여서, 즐겁게 채팅을 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했습니다
그녀는 홋카이도, 그는 도쿄로 적당한 원거리였는데, 차츰
2명에게는 연애감정이 싹터 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기혼자이며, 아이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상대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현실과의 틈에서 괴로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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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족이나 친척에게 불행이 있을 때, 내 앞에만 나타나는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

1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10/01/14(목) 19:14:28 ID:dYDttyAKO
투하

나에게만 보이는 어릴 때부터 가족에게 불행이 있기 전에만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몇십년이나 전부터 같은 모습이니까 사람은 아니겠지만 편의상 여기에서는 사람이라고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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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낯선 여자 아이』

64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10/16 17:02
어렸을 때, 자신으로서는 장난 아닌 이야기입니다.
라고 말해도, 확실하지는 않은 기억입니다만.

확실히 저녁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혼자서 집을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동안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다 완전히 질려 버려, 왠지 모르게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아파트 옆 방의 창문이 열리고, 여자 아이가 반쯤 몸을 쑥 내밀고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나보다 2, 3살 연상인 듯한 낯선 그 여자아이와, 무엇인가 이야기를 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만, 그 내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여자 아이는, 「밖에서 놀자」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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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9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이런 곳에 있었는가, 아스카」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4(토) 00:42:57.58 ID:izDDYVi4o

아스카 「여어. 나에게 무슨 용무라도?」

P 「보이지 않아서 찾으러 왔어, 모두 아래에서 왁자지껄 하게 지내고 있는데」

아스카 「……그러니까 그래. 알겠지?」

P 「좋잖아 가끔씩은. 토모에도 말야, 이봐 저기서 열창하고 있어」

아스카 「구경거리가 될 생각은 없어. 너야말로 나에게 상관말고 즐기고 오면 어때」

P 「사람도 많아졌으니까. 놓치지 않도록 봐두지 않으면」

아스카 「P, 나는 확실히 어린아이지만 아이 취급을 좋아하지 않는다」

P 「그러면 함께 모두에게 가볼까」

아스카 「그것은 싫어」

P 「……」

아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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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써클 방에서 선배녀가 동급생남에게 난폭한 짓을 당하고 있는걸 우연히 보았다. 곧바로 선배를 구해줬지만, 선배녀는 자신이 덮쳐진게 아니라고 말했다.

329: 무명씨@오픈 2015/04/03(금)18:24:47 ID:sPo
대학생 때, 써클 방에서 선배녀가 동급생남에게 난폭한 짓을 당하고 있는걸 우연히 보았다
곧바로 남자를 선배로부터 잡아떼고, 함께 있었던 다른 여자가 선배를 돌보고
부장에게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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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장애가 있는 남동생이 있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 시어머니 「며느리, 당신 도대체 언제가 되면 (남편의 남동생) 군의 상대를 해주는 거야?」

189: 무명씨@오픈 2015/04/07(화)21:03:58 ID:FSL
남편에게는 장애가 있는 남동생이 있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서, 시어머니에게
「며느리, 당신 도대체 언제가 되면 (남동생) 군의 상대를 해주는 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얼마동안 무슨 말을 듣고 있는지 몰라서, 웃으면서 얼버무렸다.
완전히 잊었을 때 문득, 저것은 혹시 어쩌면 그런 일이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설마 그런건 아닐 거라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더욱 더 얼마 지나서, 시어머니에개
「응 며느리, 혹시 아이 일을 걱정하고 있다면, 유전하지 않는 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혹시 내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
서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재혼이고, 경제적인 일이라든지, 딸들의 상태를 봐서라든지 여러 가지 설명했다.
「그럼, 안심하고 자식을 낳을 수 있게 되면, 잘 부탁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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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강한 언니』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도깨비 책상(おばけの机)』

89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8/17 13:33
중학교 때,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린 두 자매가 집에서 집보기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밤이 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남았던 언니는, 집에서 숨박꼭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언니가 술래가 되고, 여동생은 언니가 세기 시작하자, 쏜살같이 언니가 있는 2층에서 1층에 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벽장에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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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지금의 언니』

385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투고일:02/12/24 23:37
친구에게 들은, 어느 자매의 이야기.
그 자매는 친가에서 살며, 둘이서 한방에 살고 있으며
밤은 그 방에 이불을 나란히 깔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밤의 일. 그 자매는 평소처럼 자고 있었지만,
언니가 문득 일어나서 방을 나가서, 얼마 지나서 또 돌아와서 이불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곁에서 자던 여동생은 그 기척으로 왠지 모르게 눈을 떴지만
「아아, 화장실에 가고 있었나」라고 생각하고 또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지나, 또 언니가 방을 나가고, 또 곧 돌아와서 이불에 들어간다.
여동생은 역시 눈을 떠 버리고,
「또 화장실인가—. 평소 이런 한밤중에 일어나는 일은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다시 또 잠시 후, 또 언니는 일어나서 방을 나갔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이걸로 3번째 아냐...」하고 조금 초조해져서 눈을 뜨고,
「돌아오면 뭐하는지 물어보겠다」라고 생각하여
누우어씨는 채로, 언니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서, 방의 입구에서 「앗!」하는 언니의 목소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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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수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뭘 하려는 거야?」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09:11.30 :ic92pIRzo

모바 P 「너는 우리 사무소 무너뜨리고 싶어?」

아츠미 「아뇨…」

모바 P 「…나는, 1개월 주무르기 금지에 열심히 참고 있었던 너를 보고 감탄했다」

모바 P 「역시 아츠미는 한다고 말했을 때는 하는 아이였구나, 라고」

모바 P 「너를 다시 봤어」

모바 P 「…사실은 말이지? 1개월 열심히 참은 상으로, 나의 나나를 주무르게 해줄까 하고도 생각했다」

모바 P 「그것이…그것이다, 해금하고 하루도 지나지 못해서 이렇다」

아츠미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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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클래스의 여왕노릇을 하며 수수한 동급생을 괴롭히던 쿠로카와(黒川,가명)가, 우리 직장에 파트 타이머로 들어 왔다.

268: 무명씨@오픈 2015/04/06(월)10:32:47 ID:ZBU
고등학교 때 클래스의 여왕노릇을 하며 수수한 동급생을 괴롭히던 쿠로카와(黒川,가명)가, 우리 직장에 파트 타이머로 들어 왔다.
나는 괴롭힘 당하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타겟이 되어 있었으므로 쿠로카와가 너무 싫다.
하지만 쿠로카와는 왠지 나를 친구 인정하고 바짝 접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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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가운데 【착취아와 애완아 차별】을 자기 아이에게 반의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었다.

239: 무명씨@오픈 2015/04/05(일)13:43:11 ID:ARA
먼 옛날 친구로, 이른바 착취아와 애완아 차별】을 자기 아이에게 반의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었다.

장남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차갑고, 차남만 귀여워하는데, 본인은,
「장남도 너무 사랑한다」
라고 말한다.
그 장남이, 자신의 애정을 필사적으로 바라는 것이 기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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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카미카쿠시 사건(神隠し事件)』

2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7/12(금) 09:08:47.00 ID:xphaU1ZLO
내가 초6때에 있던 카미카쿠시 사건(神隠し事件)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30년 이상 전의 이야기지만, 나의 시골에서 카미카쿠시가 일어나 마을 안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가, 절의 경내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다가, 그 2학년 아이만 어느새인가 없어졌다.
그 날 밤, 경찰에 연락이 했고, 마을에서 어른 남자가 모여서 대수색을 했다.
나의 아버지도 일에서 돌아와서 밥도 먹지 않고 마을 회관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긴장한 얼굴로 어디엔가 전화했다.

아버지가 회관에서 돌아와서, 「우리집에 반 아이들을 모으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 나가버렸다.
어머니가 굳은 얼굴로 모든 방의 전기를 켜놓고, 잠시 지나서 근처에 사는 아이와 모친이 모여 들었다.
아이라고 말해도 중학생도 있고 갓난아기도 있고, 우리집이 단번에 가득차게 되었다.
시골 특유의 넓은 12다다미 3칸에서 미닫이를 떼어내서, 36다다미의 커다란 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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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저녁, 국도변을 걸고 있었다』

3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6/02(일) 13:38:57.51 ID:UgCnCliq0
지난 주 처음으로 괴물?같은 놈을 우연히 만났다.

자신은 취미로 누에 기르고 있었지만, 그 애들 먹이로 뽕 잎을 따러 저녁, 국도변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나 따러 가는 뽕나무로 향하는 도중에, 도로 저 편에서 다른 뽕나무를 찾았다.
먼저 그쪽을 따러 가려고, 차가 오지 않는지 좌우를 보았을 때에,
좌측 도로에서 굉장한 스피드로 차선 아슬아슬하게 이쪽을 향하여 달려 오는 사람이 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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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일본의 대학집합용어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대학집합용어를 몇개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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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스쿨 카스트(スクールカースト)

일본에서, 학교 내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정도에 따른 인간의 ‘서열화’를 인도의 신분 제도인 카스트 제도에 비유하여 나타낸 용어이다.
클래스 카스트, 학교 카스트라고도 한다.

《용어의 탄생》
모리구치 아키라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스쿨 카스트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이미 존재하는 현상으로, 이를 미디어 등으로 접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이러한 현상을 학교 카스트, 스쿨 카스트 등으로 부른 것이 이 말이 도입된 시초라고 밝히고 있다.(참조)

2006년 11월 16일 중의원 「청소년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青少年問題に関する特別委員会)」에서 참고인으로 참석한 교육학자 혼다 유키( 本田由紀 )가 언급하였다.(참조)
2007년, 교육평론가  모리구치 아키라 저서『괴롭힘의 구조(いじめの構造)』에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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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7일 화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오 「시부린은 멋지지요!」 우즈키 「멋있습니다!」



1: ◆EhKrnrizcM:2015/04/04(토) 03:42:28.22 ID:kfpc7UDVo

「에?」

미오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안녕 시부린///

우즈키 「아, 안녕하세요 린 쨩///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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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언장을 개봉, 기르고 있던 고양이 2마리에 대한 것만 종이에 달필 붓글씨로 20장에 걸쳐 쓰여져 있었다.

97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3/16(월) 10:16:50.97 ID:Oq0QfXw9.net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언장을 개봉하니까,
기르고 있던 고양이 2마리에 대한 것만 일본 종이(和紙)에 달필인 붓글씨로
20장에 걸쳐서 쓰여져 있었던 것.

치로:헤이세이 О년생:암컷.
성격:신경질이지만 응석꾸러기, 높은 곳보다 좁은 곳을 좋아한다
담배 냄새를 싫어한다, 닭가슴살과 생선을 좋아한다…등 10장

후쿠:헤세이 О년생 수컷:포옹을 좋아함,
쥐와 공 완구가 필수 청소기 소리를 싫어한다…등。。
인수는 나의 모친을 사육주로 하고, 2마리를 떼어 놓지 않고 반드시 함께 살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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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트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 절벽에서 굴러떨어졌다. 

817 :무명씨@오픈 : 2015/04/04(토)12:04:00 ID:VJf
처음 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트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 절벽에서 굴러떨어졌다. 
정신차리니까 전신 피투성이였다.
배 위에 자전거가 올라가있고, 다리가 끼었고, 전신이 화상 입은 것처럼 뜨거웠다.

일단은, 도움을 부르려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안됐다.
그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거기는 풀이 무성하고, 풀숲의 열기로 후끈거려서 기분 나빴다.
모기나 개미가 몸을 기어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대로 죽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머리가 바보처럼 되버렸는지, 여름방학 숙제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게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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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이라 버스도 잘 다니지 않아서, 고등학교에는 자전거로 다니고 있었다. 어느날 선생님에게 친구가 사고 났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현장에 갔는데….

115 :무명씨@오픈 : 2015/04/05(일)11:46:31 ID:SjW
고등학교에는 자전거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상당한 시골이라 버스도 거의 달리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나빠도 자전거.
부모님이 차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아이가 부러웠다.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역시 자전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교 2학년의 눈오는 날, 학교에 도착하고 교실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옆 클래스의 선생님이 나를 부르러 왔습니다.
「조금 전 전화가 있었는데 A코가 사고를 당했다. 네가 왔으면 한다는 부탁받았다. 가줘」
라는 이야기를 하고 선생님은 차로 사고현장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라고 말해도 나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고, 어째서 부른 거야?
그것보다 A코는 괜찮아? 하고 조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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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면서 바빠서 1년 정도 귀성하지 않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 어느날 부모님이 임신시켜서 결혼하니까 연을 끊는다니 무슨 소리냐고 물어봤다 …전혀 그런 기억 없는데.

345: 무명씨@오픈 2015/04/04(토)00:06:19 ID:5E4
나의 취직처는 친가에서 떨어진 곳으로 현재는 독신 생활.
왠지 모르게 바빠서 1년 정도 귀성하지 않았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
뭐어, 기분이 내키면 그러다 연락하면 좋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가 쪽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게다가 조금 화내고 있어.

어머니 「너, 부모와 연을 끊었다니 무슨 말이야?」
아버지 「임신결혼 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지마. 아무튼 신부와 아이를 데리고 한 번 돌아와라」
여동생 「어떻게든 될테니까 돌아와—」
나, 전혀 그런 기억이 없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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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공주님 안기(お姫様だっこ)

위키백과
니코니코백과

공주님 안기는 주로 남성이 여성을 양 팔로 등, 허리 등을 받쳐서 들어안기 하는 행동에 대해서 쓰는 속어이다. 이 단어는 주로 소녀만화(순정만화)에서 왕자님이 공주님을 이런 자세로 안아올리는 시츄에이션이 많았던 점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일상어로서는 가로안기(横抱き,요코다키)라는 단어를 쓴다.(예:아기를 가로안기하다.) 서양에서는 "신부 안기(bridal carry)"라는 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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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월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오 「…어떻게 하지」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2:13:46.17 ID:hvohTjZ6O

「에, 뭐야?」

우즈키 「레슨에서 모르는게 있었어?」

미오 「아니, 저…응-뭐랄까…」

「…?」

미오 「나 말야, …상당히 전이지만, 그, 프로듀서에게 상당히, 저질렀다, 랄까, 폐를 끼쳤었, 잖아?」

「응…응—…」

우즈키 「뭐어, 과거의 일, 이고, 그렇지?」

「응? …우, 우…응」

미오 「그때부터 말야, 그, 웬지 모르게 서로 그 일을 건드리지 않는 느낌이라…」

「하지만, 사과하고 있지 않았어. ……아, 나도, 응」

미오 「그것은, 그렇구나 그런데 말이야. …프로듀서와는, 흐지부지 됐었지」

우즈키 「…괘, 괜찮아! 프로듀서 씨는 틀림없이 신경쓰지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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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오빠의 전처를 마구 구박하고, 오빠의 불륜녀를 추켜세우면서 이혼을 추천했다. 결국 오빠와 불륜녀는 재혼했지만 아들집착 심한 어머니는 불륜녀도 구박하고 있다.

352: 무명씨@HOME 2008/06/01(일) 12:29:16
결국 어떤 며느리가 와도 괴롭히는 주제에
자신이 며느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며느리니까 라고 주장.

358: 무명씨@HOME 2008/06/01(일) 19:26:15
>>352
그거 우리 친어머니.
새언니를 실컷 괴롭히고는 「저런 며느리가 아니면 나도 이런 말 하지 않아도 될텐데」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오빠 바람, 바람기 상대를 마음에 들어한 어머니가 이혼을 추천,
오빠에게 「이 아이라면 나도 구박 같은거 하지 않는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하는 말을 했다.
막상 불륜녀와 오빠가 결혼하니까
「가정이 있는 남자에게 손을 대는 행실이 나쁜 걸레년(あばずれ女)」이라고 말해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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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차녀가 3살 때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원인은 전남편. 자기가 배가 고프다고 3살 짜리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시켜놓고, 돌보지도 않고 잠자고 있었다.

264: 무명씨@오픈 2015/04/01(수)14:51:43 ID:tDY
꽤 옜날 이야기입니다만….

차녀가 3살 때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원인은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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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뒤뜰에서 들리는 도둑 고양이의 울음소리

usi32: 투고자 A코씨 2015/03/22(일) 04:44:44.44
10년 이상 전 가을, 시골 친가에서의 일입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느 날 흑백 얼룩무늬 도둑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변의 뜰을 돌아서는, 놔두었던 쓰레기를 뒤지거나, 뜰이나 밭에 똥을 누거나 하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친가도 뒷뜰을 고양이에 어지럽혀지거나, 똥을 누고 가거나 하는 일이 여러번 당했습니다.
어머니를 시작으로 곤란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제일 화낸 것은, 뒷마당에서 여러 가지 식물을 재배하고 있던 조모였습니다.
고양이를 찾아낼 때마다 뒤쫓아다니며 고함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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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우리집에는 뭔가 있는 것 같았다.

usi32: 투고자 무명씨 2015/03/25(수) 04:44:44.44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만, 나의 집에서 2회 정도 심령 체험(?)을 한 일, 들었던 일이 있어서 투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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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5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③[完]

시리즈 SS
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③[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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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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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①

시리즈 SS
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①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5:05.22 :f/dPt1xY0

【모바마스 SS】입니다

주의점
・최근 코믹 앤솔로지 읽고서 생각난 소재
・하지만 미카린(美嘉凛), 즉 백합일지도
・미카 언니는 남성 경험 풍부, 이것 중요
・에로는 없을, 것
・SS 쓰는데 익숙하지 않다

이상을 허용 할 수 있는 분은 즐겨주시기를, 안된다면 닫아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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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할머니가 사이가 나빠서, 나도 할머니에게 미움을 받았다. 어머니가 아파서 할머니 집에 가자 할머니는 나를 차에 태우고 가서 산 속에 방치하고 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유치원 때, 어머니와 할머니가 사이가 나빴다. 어느날 크게 싸움을 하고 화가 난 할머니가 나를 차에 태우고 나가서 어딘가에 방치해버렸다.

314: 무명씨@오픈 2015/04/03(금)09:28:47 ID:URN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쪽 조모가 사이가 나빠서, 얼굴이 어머니를 꼭닮은 나도 잘알만큼 미움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에너미 남편이란 것으로, 녀석으로, 조모의 폭언 같은걸
「우리 어머니에게 악의는 없다.」
라든가
「사실은 너(나)를 사랑하고 있다. 표현을 제대로 못할 뿐.」
라고 우겨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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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 어머니와 할머니가 사이가 나빴다. 어느날 크게 싸움을 하고 화가 난 할머니가 나를 차에 태우고 나가서 어딘가에 방치해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머니와 할머니가 사이가 나빠서, 나도 할머니에게 미움을 받았다. 어머니가 아파서 할머니 집에 가자 할머니는 나를 차에 태우고 가서 산 속에 방치하고 갔다.

225: 무명씨 2014/04/02(수)02:14:21 ID:4oTM8YpAP
아직 내가 어렸던 때, 어머니와 조모의 사이가 괴멸적으로 나빠서,
가정내 뱀 vs 몽구스 상태 ㅋ
조모는 상식이 없는 데다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어머니는 어머니 대로 남보다 두배 말빨이 있는 사람이었으므로・・・ㅋ
조모와 어머니가 그런 식이니까 부모님도 그야 사이 화목하게・・・
라고는 하지 못하고 집안은 언제나 삐걱삐걱 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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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두고 가지 마』

874 :실화:02/08/17 00:40
친구(A)에게 들은 이야기.

A는 학생시절, 친구 B와 다른 현 교습소에 다니고 있었다.(왜 다른 현인가 말하자면, 현내에서 면허를 취득하면 학교에 들키기 때문에)
그 교습소에서, 현지 여자 아이 2인조, C코와 D코와 사이가 좋아졌다.
교습소에 다니고 있는 동안, 언제나 넷이서 놀면서 사이 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A와 B에는 현지에서 사귀고 있는 그녀가 있었다.
C코와 D코와는 그 자리에 한해서 하는 놀이라는 생각이었으므로, 면허를 딴 뒤에는 전혀 만나지 않게 되었다.
몇 번이나 전화가 걸려왔지만, 없는척 하곤 해서 이야기하는 일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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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꿈 속의 여자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꿈 속의 그녀

usi32: 투고자 무명씨 2015/03/26(목) 04:44:44.44
나는 자주 꿈을 기억하는 편으로, 다양한 꿈을 꾼다.
그래서 그 꿈이 상당한 빈도로 악몽이기도 하다.
그 꿈에 관련되어 일어난 최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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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모리시오(盛り塩,もりしお)



모리시오(盛り塩,もりしお) 혹은 모리지오(もりじお)는 소금(塩,시오)을 삼각뿔, 원뿔 모양으로 작은 접시에 담아서 집의 문 앞에 놓아두는 풍습이다.

행운을 기원하며, 액이나 재앙을 막아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컬트 계에서는 주변을 정화하여 좋은 에너지를 불러오고, 악령을 막아내는 제령 능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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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④[完]

시리즈 SS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①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②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③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④[完]

4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9(토) 00:27:15.76 :y0eJzGHjo

「내가 데뷔하고 나서, 이제 3년 지났잖아요!?」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무심코 소리를 높히는 나에게, 치히로 씨가 담담하게 입을 연다.

「오늘은 우리 사무소의 3주년 기념이에요? 3년 지난 것은 당연하고--」

「아니야아, 아니라니까! 그런게 아니라!!」

 어째서 치히로 씨는 알아 주지 않는 것일까.

「3년 지났다는 것은……나도 3년, 나이를 먹었단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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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③

시리즈 SS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①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②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③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④[完]

2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9(토) 00:05:51.84 :y0eJzGHjo


 큰 홀을 나와서 잠시 걸어간 곳, 내부장식 등으로 봐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

 치히로 씨가 빌리고 있는 방일까.

 거기서 나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치히로 씨와 마주 보고 있었다.

「그럼, 미카 쨩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언제나와 같이 상냥한 언니라는 얼굴로, 치히로 씨가 말을 걸어 온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나는 그것에 안심감을 느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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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②

시리즈 SS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①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②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③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④[完]

1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8(금) 23:47:31.68 :8uKLEhKVo



「그러면, CG프로덕션 3주년 축하 파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를 손에 든 치히로 씨가, 그렇게 말하면서 소리 높이 선언을 한다.

 그러자 여기저기에서 환호가 울려퍼진다.

 주위를 둘러 본다.

 사이가 좋은 아이돌, 잘 알고 있는 아이돌, 별로 만날 기회가 없는 아이돌…….

 소속 아이돌 전원이 지금처럼 모두 모이는 일은, 좀처럼 있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일부를 제외하고, 제각각 화려한 드레스 차림이기도 하다.

 물론, 나도.

 이런 것을, 장관이라고 부르는 걸까.

 유명 호텔의 큰 홀을 모두 빌려서, 드레스 차림의 아이돌이 잔뜩.

 마치 성에서 열린 무도회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우선 마실 것을 가지러 가려고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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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①

시리즈 SS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①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②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③
죠가사키 미카 「내가 스무살이 되면」④[完]

1: ◆njLdTg/Bz6:2014/11/28(금) 23:36:22.36 :8uKLEhKVo




 ――17세 JK아이돌, 카리스마 갸루 죠가사키 미카.

 저것은, 그래, 내가 그런 식으로 데뷔해 잠시 지났을 떄.

 아이돌 일에도 익숙해지고, 레슨 같은 것도 즐거워서 견딜 수 없고.

 여동생에게 늦어졌었지만, 염원하던 CD데뷔도 하고, 그리고--.

 ……프로듀서와도, 완전히 사이가 좋아지고.

 굳이 말한다면, 틀림없이 시추에이션도 있었겠지.

 작은 이벤트 회장이었지만, 무사히 데뷔곡의 피로연 라이브를 끝낸 뒤.

 라이브를 성공시킨 달성감과 만족감. 그리고 손님들 앞에서 노래했을 때의 흥분감.

 바깥 바람에 맞고 그런 마음도 진정되고, 어딘가 포근해진 마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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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④[完] : 전 시어머니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① :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② : 이혼하고 재혼, 임신하고나서, 우연히 전 시댁을 만났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③ : 전 남편을 사칭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④[完] : 전 시어머니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371: 무명씨@HOME 2012/06/01(금) 09:24:45.67
이전, DQ반격 스레에 썻던 사람입니다.
ttp://www26.atwiki.jp/suka-dqgaesi/pages/2717.html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꾸고, 뺨때리거나 되받아치거나
이혼하니까 나는 시원시럽게 아이가 생기고, 우연히 마주친 전시댁 일동에게
커다란 배를 과시했더니, 수수께끼의 메일이 왔다고 하는 경위입니다

메일을 보낸 것은, 전 시어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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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③ : 전 남편을 사칭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① :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② : 이혼하고 재혼, 임신하고나서, 우연히 전 시댁을 만났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③ : 전 남편을 사칭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④[完] : 전 시어머니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244: 무명씨@HOME 2012/02/21(화) 14:32:09.41
4년 정도 전에 DQ반격 스레, 지난 여름 쯤 그 후에 대해서 쓴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는데, 불임치료는 하지 않는다고 시댁에 보고하니까
시어머니에게 뺨을 맞았을 정도, 되받아치고 절연했지만
결국 이혼하고, 재혼하면 나는 시원시럽게 임신
작년, 전 남편과 전 시부모를 우연히 보니까 새로운 아내 같은 사람에게
「3년 아이 없으면 떠나라」같은 설교를 했기 때문에, 임월의 배를 지금 남편과 과시하고 왔다
라는 경위입니다

후일담의 후일담이 생겨버렸습니다ㅋ
대단한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아마 저쪽 가정은 지금 쯤 수라장일까 해서・・・

아이가 자고 있는 틈에 쓰고 있으므로, 도중에 중단되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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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② : 이혼하고 재혼, 임신하고나서, 우연히 전 시댁을 만났습니다.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① :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② : 이혼하고 재혼, 임신하고나서, 우연히 전 시댁을 만났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③ : 전 남편을 사칭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④[完] : 전 시어머니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135: 무명씨@HOME 2011/07/29(금) 09:37:51.07
3년 정도 전에, DQ반격 스레에 쓴 사람입니다.
결혼하고 몇 년이나 아이가 생기지 않았지만, 부부끼리 대화를 나누고
불임치료 같은건 하지 않고 자연에 맡기자고 결정하고, 시댁에 보고하니까
시어머니에게 갑자기 뱜을 맞고, 헤어지라는 말을 들은 사람입니다
이젠 기억하고 게신 분은 계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전날, 그 후일담 같은 일이 있었으므로 몰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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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① :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① :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② : 이혼하고 재혼, 임신하고나서, 우연히 전 시댁을 만났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③ : 전 남편을 사칭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2ch 막장】8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남편과 불임치료 안하기로 협의,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갔는데 시어머니가 「이 석녀가!!」하며 뺨때렸다.④[完] : 전 시어머니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177: 1/2 2008/12/04(목) 15:15:41
결혼하고 8년째, 임신할 기색이 없기 때문에 남편과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대화
결론으로 이 이상의 노력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서로 일도 바빠졌으므로, 불임 치료는 하지 않는 방향성으로 「언젠가 생기면 기쁘다」는 걸로
하겠다고 중거리 별거하는 시부모에게 보고하러 가니까
「이 석녀가!!」하고 갑자기 뺨을 맞았다.
지금까지는, 사이 좋게 넷이서 여행 가거나 하곤 해서 시어머니 문제는 남의 집 일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남편과 둘이서 어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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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일 금요일

【2ch 신데마스 SS】혼다 미오 「오늘은 에이프릴 풀이잖아! 거짓말 하자—」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0:07:49.041 :nuOJxeYApUSO.net



미오 「프로듀서, 이야기가……」

모바 P 「무엇이지요」

미오 「나, 아이돌 그만둘래」

모바 P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미오 「라-는건, 거ㅈ」

모바 P 「저번 일도 있어서, 만약 아이돌 가운데 누군가 그만둔다고 했을 경우 즉시 보충 멤버를 들여놓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모바 P 「치히로 씨, 죠가사키 미카 씨에게 연락을」

모바 P 「정식으로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들이도록 합시다」

치히로 「알았습니다」

모바 P 「그럼, 혼다 씨에게는 이쪽 서류에 쓸 것이 있으니까 앉아주세요」

미오 「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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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사쿠마 마유 「에이프릴풀」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2:08:55.95 :8jzowGME0

마유 「P씨 같은 건 『너무 싫어』요」

P 「나도 마유를 『너무 싫어』해」

마유 「에이프릴풀인데도 너무 심합니다. 정말로 싫어져 버렸어요」

P 「마유도 같은 거짓말을 했었잖아」

마유 「마유는 괜찮습니다. 거짓말도 금방 아네요. 하지만 P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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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언전화가 아내의 휴대폰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걸려와서, 수면방해에 괴로워하던 아내는….

710: 무명씨@오픈 2015/03/28(토)13:59:18 ID:7B0
최근 무언전화가 아내의 휴대폰에 빈번하게 걸려 왔다.

처음은 무서워하고 있었지만 무언전화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면방해에 점점 아내가 분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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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 집단괴롭힘을 받던 A가 동네 반상회 회장, 어린이회 간사가 되고, 아이들에게 존경받게 되었다. 괴롭힘을 하던 Y, S의 아이들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고향 마을의 동기들에게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필사적으로 공부하여 도쿄의 대학에 갔고, 취직하고 나서 고향의 중심이 되는 공장의 공장장으로 취임, 그리고 복수를 시작.

409: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12/12(목) 14:47:06.15 ID:TA/o9p+T
복수판 물건에 가깝지만, 이쪽으로. 이사온 동네에서 전해 들었던 이야기.

A는 초, 중학교 시절에 집단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듣지 않았지만, 대체로 흔히 있는 레벨의 일은 대체로 당했다고 하므로, 상당히 심했겠지.
그때로부터 20년 정도 시간이 지나고, A는 반상회 회장(1년 매년 돌림 제)에 선출되었다.
회장의 일 가운데 하나로서, 어린이회 간사라는 것 있다.
당시 A를 괴롭히고 있었던 Y, S의 아이도 그 가운데 있었던 것 같지만, 아이 시절의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태도는 지나치게 노골적이지는 않았지만 건방졌다.(이것은 나로서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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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목격자』

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0/01/13(수) 05:07:27 ID:0zMxB3bH0
붉은 웅덩이를 찾아내서 꺅꺅꺅꺅 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의 곁에서 멍 하니 앉아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일어섰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지더니
「이 물은 위치가 다르다, 위치가 다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공포가 너무 지나쳐서 자신이 통합실조증이 되었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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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428: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9/01(수) 04:33:36 ID:c3Ni+J4H0
중학교 일학년 때, 상당히 음습한 집단 괴롭힘을 당하며, 학교를 쉬고 싶었지만 부모는 쉬게 해주지 않고,
마지못해 학교에 가는 도중, 옆에서 집단 괴롭힘을 하는 한 명이 튀어 나와서, 갑자기 나를 냅다 밀쳤다.
냅다 밀쳐져서 그대로 차도에 넘어지고, 강한 충격이 와서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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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갸루(ギャル)

영어에서 젊은 여성을 뜻하는 girl(이건 가루ガール)의 속어인 gal(이게 갸루ギャル)에서 온 외래어. 일종의 문화 코드로 여겨져서, 'Gyaru'라는 표현이 영어에서도도 쓰이게 되었다.

1970년대, 일본에서 시부야가 패션의 거리로서 최첨단을 달리게 되었는데, 이때 시부야에서 유행하는 최신 패션을 입은 여성들을 ‘갸루’이들이 입은 패션을 ‘갸루 패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유래이다.

속어류가 다 그렇지만 참 분류하기가 애매한 단어이다. 좁게는 야만바 계열의 패션을 뜻하지만 넓게는 그냥 19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했던 거의 모든 패션이 갸루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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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마에카와 미쿠 「칵…칵…카학…켁…퀙퀙…」 혼다 미오 「앗, 미쿠냥이 털구슬 토해 버렸다…」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0:51:54.589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으-음…펫펫…」

혼다 미오 「미쿠냥, 괜찮아?」

마에카와 미쿠 「별로 괜찮다냐. 상쾌해 졌다냐」

혼다 미오 「그, 그래…」

마에카와 미쿠 「후—」

혼다 미오 「…일단은, 이 털구슬 버릴께. 더럽고…」

마에카와 미쿠 「아, 미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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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는 감정이입을 너무하는지, 애니나 만화나 영화나 게임 같은데 쉽게 운다. 그런 아내와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친구의 친구란 놈이 따라왔는데….

813: 무명씨@오픈 2015/03/23(월)15:05:11 ID:0ud
아내는 감정이입을 너무하는지, 애니나 만화나 영화나 게임 같은데 쉽게 운다
눈물이 나오는 글 같은걸 읽으면 다음날 눈을 부어오르게 할 정도

그런 아내와 친구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가니까, 한 명 모르는 놈이 있었다
친구의 친구란 녀석으로, 함께 영화 보러갈 사람이 없어서 따라 왔다고 한다
그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기 시작하자 그 이유는 곧 판명됐다
그 녀석은 아내 옆자리에 앉았지만, 시리어스한 장면에서
「히-, 이 표정 웃긴다, 제대로 하냐!」
고 의미를 모르는 지적질
조용히 주륵주륵 우는 아내에게
「울고 있어? 울고 있어? 이런 삼류 연극으로?」
하고 바보 취급한다
이런걸 반복한다
친구는 모두 아내가 눈물이 많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영화 끝난 뒤에 넌저시 주의했지만, 어째서 혼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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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범하지만 마음이 약한 A의 집에, 프리터인 친구 B가 계속 틀어박혀 있었다. 부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556: 무명씨@오픈 2015/03/30(월)12:35:19 ID:RW8
A라는 남자의 이야기.

A본인은 평범한 얼굴이고, 정사원이었고, 조금 마음이 약하지만 성격도 좋고, 결점다운 결점이 없었지만 애인 없는 경력=연령으로 27세까지 지냈다.
무엇이 나쁜가 하면 A의 소꿉친구인 B라는 녀석이 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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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창문에 비치는 여자』

181 :이름없는 피험체 774호+:2012/08/13(월) 10:45:17. 12 ID:+fxSbwwg0
잔업으로 조금 늦어진 금요일 밤, 귀가하는 전차 내에서 일어난 이야기.

그 전철, 박스 시트가 아니라 롱 시트였지만, 밤이니까 반대측 창문에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거야.
그리고, 물론 자신의 얼굴만이 아니라 차내의 모습도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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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지하 화장실의 유령』

65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11/12 02:10
체험담입니다.
나는 오사카 난바(大阪難波)의 어떤 빌딩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3년 정도 전 어느 날, 아직 내가 거기에서 일하고 있었던 있었을 때 일입니다.
심야까지 계속 되었던 판매장 재배치 작업이 간신히 끝나고, 지하 화장실에 가니까, 세면대 있는 곳에 여자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본 적이 없는 제복이며, 심야이므로 수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나와 똑같이 심야잔업인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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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일 수요일

【2ch 신데마스 SS】마유 「처음 뵙겠습니다, 사쿠마 마유입니다」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5/01/14(수) 19:33:53. 92 ID:489M/iyuo
사쿠마 마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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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지 않았던 여동생(삼십줄)에게 결혼 보고가 들어와서 가족 전원 축하 무드 였지만, 여동생은 실존하지 않는 남편과 망상의 신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580: 무명씨@HOME 2015/03/29(일) 10:24:00.30 0.net

형제 전원 친가를 나와서 취직하고 있었지만,
유일하게 결혼하지 않았던 여동생(삼십줄)에게 결혼 보고가 들어와서 가족 전원 축하 무드
반쯤 단념하고 있었던 부모님의 기쁨은 더욱 더 하고,
빨리 상대 친가에 인사하러 가지 않으면 하고 성급한 소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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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이회 영화감상회에서 짱구나 코난을 보기로 했다. 아이들은 모두 짱구를 희망했지만, 한 아이의 아버지가 「천박한 애니는 안돼」라고 반대중.

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3:32:22.96 ID:nw3iRJbY.net

딸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어린이회의 신입생 환영 이벤트에서
영화감상회의 알림이 왔다(희망자만)
4월 말에, 짱구(しんちゃん)나 코난이나 어느 쪽인가 희망하는 영화를 보는데
신입생 학년인 아이는, A코 쨩 이외는 전원 짱구 희망
그것을 알게된 A코 쨩도 짱구가 좋다고 희망
어린이회 임원들은 「아직 변경 할 수 있으니까 변경해도 좋아」라고 대응

그러나, A코 아버지는 「천박한 애니는 안돼」라고 기각
그리고 다른 아이에게 코난으로 변경해달라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A코 어머니에게 「코난으로 변경하지 않을래요?」라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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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족을 지켜준 고양이

427: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0/27(목) 15:55:40 ID:mCldIhro0
5년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집은 뜰에 증축을 해서 집을 넓혔습니다.
우리집은 할머니, 부모님, 오빠, 여동생, 나로 많은수였으므로
방이 늘어서 기뻤습니다만, 그리고 나서 우리 집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이유도 없는데 주량이 늘고, 폭력은 휘두르지 않았지만 큰 소리로 고함치게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런 아버지를 싫어해서, 취직이 정해져 있었으므로 회사의 기숙사에 들어가서 집을 나갔습니다.
계속해서 조모, 여동생이 집에서 사고사했습니다. 여동생의 사체를 발견한 것은 어머니로, 갑작스런 일에 괴로웠던 탓인지 이상한 주술사(拝み屋)에게 늘 다니게 되고, 가사를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집이 넓어지고 나서 3개월 만에 이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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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증거

162: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4(금) 12:19:13 ID:ZAa97rpDO
학생 때 이야기지만, 클래스에 조금 이상한 놈이 있었어, 몇몇에게는 가볍고 괴롭힘 받고 있었다.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고 아마 망상벽이 있는 듯해서 이상한 말을 하곤 했다.
나는 괴롭히지는 않았고 그 녀석과도 평범하게 사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없는 일은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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