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친정에 이혼한 전 남편으로 부터 나에게 편지가 와있다고 해서 가지러 가서 읽어봤는데….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9(日)13:29:40 ID:k8B
메일이 아니고 편지지만.
친정에 전 남편으로부터 내 앞으로 편지가 왔다고 해서 가지러 갔다.
이혼 뒤, 이사했고 주소도 바꾸었으니까 친정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님
당신과 헤어지고 6년이 지났습니다
너무나, 길고 괴로운 6년이었습니다
○○이 나를 생각하고 눈물을 참으며 물러나 주었던 것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을 거라고 생각하면
살을 에는 듯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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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3시 까지 친구와 놀다가 집에 돌아가니까, 사귀고 있던 선배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걱정……했었다니까……!!」

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7(金)00:24:19 ID:NaX
옛날, 아르바이트 하는 곳 선배와 사귀고 있었을 때.

여자 친구와 놀테니까~ 라고 연락하고 23시 쯤에 친가에 귀가하니까, 우리집 앞 도로에서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모습을 확인하더니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서, 갑자기 꼭 껴안으며 반울음으로 이렇게 말했다.

「걱정……했었다니까……!!」

「고마워요」라고는 대답해주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기분 나쁘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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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업신여기는 엉덩이가 가벼운 친구에게 성병 걸린 남자를 소개해주고 관계를 가지도록 등떠밀었다. 소개해주고 내가 마음이 있다고 하니 곧바로….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9(日)01:13:58 ID:i6n
엉덩이가 가벼운 고등학교 때부터 여자 친구에게, 성병걸린 남성을 소개한 것.
그리고 그 남성과 관계를 가지도록 등을 떠민 것.

항상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나를 업신여기는 태도가 흘러넘쳤고, 실제로 그 같은 태도도 계속 취하고 있어서, 계획을 세워 버렸다.

우선
「(성병 남성)은 내가 호의를 품고 있는 사람」
이라고 그녀에게 전하고 나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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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절교했던 미인 친구와 동창회에서 20년 만에 만났다. 친구 「어째서 네가, 그런 일을 하는 거야? 어째서 네가 결혼하거나 집 세우거나 할 수 있는 거야!」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6(木)13:05:27 ID:MOG
젊을 때, 미인이라 주위에서 떠받들어지고 있던 친구에게 화나서 연을 끊었다.

일단 이유로서는, 떠받들어지던 친구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것에 진절머리 난 것과 성실한 남자에게 마음을 보내는 척 하는 태도를 보이고 열을 올리게 하고는
「그러려던게 아니었는데… 어쩌지」
하고 곤란한듯 보이려고 하는 친구에게 화가 났기 때문에.
친구는 청초한 정통파 미녀였으니까, 더욱 더 주위에 동정받고, 남성들이
「오타쿠 추남인 주제에 착각하다니」
하고 비웃었다.
같은 못난 여자인 자신은 보면서 굉장히 화났어.

…라고 정당화 해도, 아무튼 결국은 추녀의 비뚤어진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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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쌍둥이도 아닌데 1살 위 그녀의 언니가 데이트에 와서 나의 애인인 척 하려고 했다. 싸우고 돌아가자 「언니는 나의 분신. 언니를 모욕하는 것은 나를 모욕하는 것이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19:06:07 ID:Ye6
옛날 사귀고 있었던 애인(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지만)말이지만,
쌍둥이도 아닌데 1살 위 그녀의 언니가 데이트에 와서 나의 애인인 척 하려고 했다.
아니 닮았지만 모를 리가 없지.
싸우고 돌아가니까 그녀가 TEL하고 시끄럽게 말해왔다.
뭐랄까,
「언니는 나의 분신」
이다 뭐라든가,
「언니를 모욕하는 것은 나를 모욕하는 것이다!」
라든가.
무서워서 사과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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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한지 4년째 남편이 씨 없는게 발각, 「부부 둘이서 사이 좋게 살 수 있으면 괜찮아」 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상황. 모르는 여자가 2세 남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12:16:33 ID:cAz
결혼한지 4년째 남편이 씨 없는게 발각되어,
「부부 둘이서 사이 좋게 살 수 있으면 괜찮아」
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상황.
내가 모르는 여자가 2세 남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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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아내에 대해 푸념을 신입사원 A가 옆에서 듣고 「어째서 이혼하지 않습니까?」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8(水)11:21:39 ID:VH4
기혼 남자가 회사에서 하는 잡담이라면, 어디도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내의 실수 이야기나 아이 이야기나 직업 푸념.
푸념을 말할 분위기의 직장이 아니라서, 자랑이 되지 않을 아슬한 라인으로 아이 이야기와
팔불출이 되지 않을 아슬한 라인으로 아내에게의 푸념(어젯 저녁의 맛내기가 별로라든가, 아내가 뚱뚱하다든가)의 비율이 많다.
신입사원 A가 그것을 옆에서 듣고 「어째서 이혼하지 않습니까?」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요리가 별로고 뚱뚱하게 열화한 아내 같은거 존재하는 의미 있습니까?」
울컥 했지만 「아- 뭐- 여러 가지 있어」하고 흘러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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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은 내가 있는 앞에서, 「이녀석 바보라서〜」하며 모두에게 나의 실패 이야기를 이야기한다.

1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9(木)11:15:38 ID:ses
우리 남편은 내가 있는 앞에서, 「이녀석 바보라서〜」하며 모두에게 나의 실패 이야기를 이야기해요.
남편으로서는 철판 같이 웃기는 이야기인 듯 해서(결혼한 지 얼마 안되는 때, 시댁에서 튀김용 냄비가 있는 곳을 전혀 다른 요리로 만들어 버린 이야기를 각색한 이야기) 그것을 몇 십번이나 이야기한다.
결정타 대사는 「어때?이녀석 바보지?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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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혼하자고 했다. 가사도 육아도 안하고 놀고만 있어 자각이 있었던 나는 이혼 승락. 직장 찾고 재혼을 했는데 몰라보게 초라해진 전 남편과 재회했다.

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2(日)20:43:10 ID:OLs
넷에 자주 있는 이야기처럼 잘 되지 않구나- 라는 이야기.

남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는 말을 듣고 변호사를 개입시켜, 친권은 남편, 양육비 월 4만으로 결착 지은 것은 진짜 이야기로, 남편을 포함 여러 사람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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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은 내가 6세 정도 때 이혼했다. 어머니는 누나에게 학대를 가했다고 한다. 나중에 딱 한번 어머니라는 아줌마가 찾아온 적이 있었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6(木)14:28:27 ID:DMC
부모님은 내가 6세 정도 때 이혼했다.
철이 든 이후는 조부모 집에 맡겨져 있었던 일이 많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른다.
보통이라면 친권은 모친에게 가지만, 무엇을 어떻게 노력했는지 모르지만 누나와 나의 친권은 아버지에게 간 것 같고, 친가에 있었을 때는 조모를 더해서 넷이서 생활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누나에게 단편적으로 들은 추억 이야기에 따르면, 어머니는 여러 가지 변명을 하며 누나에게 학대를 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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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1 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신결혼한 여동생이, 임신하고 친정에 몸조리 하러 왔을 때 일을 원한 품어서 귀찮다.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6(木)23:58:39 ID:c1o
여동생이 5년전 자신의 친정 몸조리 건에 원한을 품고 있어서 귀찮다.


여동생은 21 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신결혼했다.
완전히 꽃밭 스위치가 들어가서,
「여동생의 결혼에 질투하는 언니」 「딸의 결혼을 질투해서 방해하는 모친」
이라고 믿어 버려서 무슨 말해도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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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언니를 구박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동료 여자가 매일 스스로 만들고 있다고 자랑하는 도시락을 꺼냈는데, 갈은 무를 얼린게 가득….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6(木)12:40:23 ID:1Y1
바로 아까 전, 새언니를 구박하고 있다는 평판이 있는 동료 여자가
「끼엑—」와 「히엑—」
의 중간음(中間音)같은 절규를 질렀다.

「매일 스스로 만들고 있다」
며 자랑하던 도시락을 가방에서 꺼내려고 들어올렸는데,
새언니 분, 오늘은 얼린 다이콘오로시(大根おろし,갈은 무)을 안에 처넣은 듯 해서,
가방 안에서 해동되서 가방은 커녕 마루까지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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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에게 속아서 당하고 돈을 빼앗기고, 팔리기도 했다. 남자는 모습을 감추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가 그 일로 불명예스러운 소문을 퍼트려 히키코모리가 됐는데 ….

67. 名無しさん 2015年11月22日 17:44 ID:HI8YsGst0
옛날 철부지였던 때, 남자(이하 쓰레기남)에게 속아서 당하고 돈 빼앗겨(빌려 줬는데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팔렸습니다(내가 해주는 대신에 쓰레기남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진짜 찌르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남은 도망쳤습니다.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휴대폰도 없는 시대입니다.
학생이라고 말했지만 아니었고, 아무도 살고 있는 곳을 몰랐습니다. 이름도 사실인지 어떤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 관한 불명예스러운 소문이 교내에 만연하고 있었습니다.
쓰레기남이 마구 퍼트리고 있었습니다….
그 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가 그것을 퍼트리는데 도와주는 상태가 되서, 절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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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DQN이 가족과 함께 내가 운전하는 차에 치일뻔 했다고 한다. 나는 멀리 떨어진 다른 지방에 있었는데….

72. 名無しさん 2015年11月25日 03:50 ID:3G3B3S2j0
괴롭힘 DQN이 자멸?한 이야기가 좋다면.

예전 우리집(지금은 사촌형이 살고 있다)에 나를 괴롭히던 DQN이 찾아왔다.
괴롭혔다고는 해도 10년 좀 더 전.
그런데,
「사촌동생(=나)에게 무슨 용무야?」
하고 사촌형이 응대하니까 DQN 갑자기 도게자.
왠지, DQN이 아내 아이와 함께 걷고 있었는데 차에 치일 뻔 했다고 한다.
비좁은 골목에서 피하지 못하고 느린 스피드로 한쪽에 몰렸다가, 아슬아슬하게 어느집 대문으로 퇴피했다든가.
그리고 지나가는 차를 운전했었던 것은 “나”라고!?
DQN는 아내에게
「괴롭힘의 복수가 틀림없다! 아이가 죽을테니까 사과하자」
라는 말을 듣고 중학교 명부에 의지해서 찾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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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인간은 뭐든지 할 수 있어! 강하게 바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00:21:40 ID:vn9
대학 도서관에서 말을 걸어와서 친구가 된 아이가 있었다.
동성이었고 같은 학부 학년(클래스 다름)이었으므로, 그 때는 경계도 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나)쨩은 강하게 바랬던 것 있어?」
라고 물어 왔다.
하?바래?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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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나는 알고 있어. 빌기를 계속하면 틀림없이 그이는 돌아올거라고」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10(土)18:02:30 ID:yvr
옛 여자 친구의 이야기.

결혼 직전까지 나갔던 옛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몇 년이나 새로운 연애를 할 수 없었다.
처음은 나도, 옛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그녀는 갸륵하고 한결같다고 생각했다.

그 옛 남자친구와는 반동거했고, 서로의 부모님과도 만났고, 조금 있으면 구체적인 결혼의 이야기를…하는 상황에서, 두 명은 파국했다.
대충 말하자면
「결혼 뒤 여자는 남자의 집안에 따라야 한다」
는 옛 남자친구의 발언에, 그녀가 격노했다.
그리고 두 명은 파국.
그녀에게 여벌열쇠를 도로 빼앗고 옛 남자친구는 소식불통이 되었다.

싸움 뒤에 냉정해진 그녀는 복연하고 싶었지만 옛 남자친구는 이미 이사, 휴대폰 번호도 메일주소도 변경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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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어퍼메이션(affirmation)


낯설고 어려운 일에 도전할 때, 그 일이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과거 완료형으로 "XX가 되었다."고 반복하여 중얼거리면, 소망하는 목표가 쉽게 실현된다는 주술.

어퍼메이션 옹호자들 가운데 뉴에이지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이 같은 활동이 영적인 작용에 따라서 전인류를 바꿔나가고 세계를 치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좀 소심한 사람들은 이를 단순히 자기 최면술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일본에서는 플러스 사고(プラス思考), 포지티브 싱킹(Positive Thinking)이라는 용어를 흔히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긍정적 사고',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번역하여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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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

대략 자신이 원하는 것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고 집중하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파동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 대상을 끌어당겨서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파동 때문에 부정적인 일이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의외로 상당히 오래된 것이다. 19세기 신사고 운동(New Thought)에서 나타난 아이디어이며, 20세기에 뉴에이지 운동에서 이 개념을 받아들였다.

비판적인 진영에서는 이 같은 주장은 신비주의적, 사이비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근래에는 시크릿(The Secret)이 있으며, 이 이론을 그대로 사용한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 마이클 로지에)이라는 책도 있다. 일본어로는 히키요세의 법칙(引き寄せの法則)이라고 쓰고 의미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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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신화정보】애염명왕(愛染明王)


산스크리트어, 범어로는 "라가 라자(Rāga-rāja)"라고 한다. 본래 애욕, 욕망, 집착 등의 번뇌를 깨달음으로 바꾸고 보리심으로 이끌어주는 부처(명왕)이다.

그 모습은 전신은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에, 세 개의 눈과 여섯 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손에는 활이나 화살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금강봉누각일체유가유기경(金剛峯楼閣一切瑜伽瑜祇経)이라는 경전에 따르면, 애염명왕은 무병장수, 이익성취, 마를 몰아내고 복을 부르는 등의 다양한 영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특히 눈애 뛰는 것은 애경(愛敬)의 은덕으로, 사랑과 경애를 얻을 수 있는데 은덕이 있다고 여겨진다.

좋은 인연 성취, 결혼 성취, 부부원만을 바라는 사람들, 인기를 얻기 바라는 연예인, 장사가 번성하길 바라는 상인, 기업가, 샐러리맨 등이 참배하는 경우가 많다. 유흥업소 여성이 참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아이젠'이라는 독음에서, 쪽(藍,아이)으로 물을 들이다(染める,조메루)를 연상하여, 염색 가게, 의류 관계자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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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 부모의 평가는 「우수한 오빠와 형편없는 여동생」 현재 오빠는 집단괴롭힘을 당해 히키코모리, 나는 대학 진학 취직 결정. 그런데 부모님의 기억 속에서 오빠의 공적과 나의 실패가 모두 뒤바뀌었다.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2:16:51 ID:oq0
토해냅니다.

우리집은 오빠와 나의 두 남매로, 부모님의 평가는
「우수한 오빠와 형편없는 여동생」
이었다.
실제 오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내가 보기에도 자랑스러운 오빠였지만, 고교시절에 집단 괴롭힘을 당해서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렸다.

나는 대학 진학하고 무사히 취직도 정해졌지만, 이전에 오랫만에 귀성했는데,
부모님의 오빠와 나에 관한 기억이 역전했다.
오빠의 공적(피아노 콩쿨 금상이나 모의시험에서 성적 우수자로서 표창받았다든가)이 내가 한 것이 되어 있고, 나의 과거의 실패담이 오빠가 한 것이 되어 있었다.


부모님은 이것을 식사 때에 줄줄이 즐거운 듯이 말하고 있었다.
「그거 오빠가 아니라 내가 했어」
하고 정정해도 다음날에는 같은 말을 중얼중얼.

부모님은 노망나버린 걸까.
오빠도 저녁 식사 때 이외 방에서 나올 수 없는 것 같아서 걱정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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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기가 들켜서 이혼당한 친구는 바람기 상대와 결혼했다. 그리고 친구 부부는 결혼식이나 신혼여행이나 아이의 사진을 전남편에게 보내며 괴롭히고 있다.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07:33:31 ID:grK
나의 친구로, 그이 밖에 남자를 모르고, 약혼은 했지만
「이대로 일생 그 남자 밖에 몰라로 좋아?」
하는 자문자답의 끝에…라는 사람이 있었다.
뭐, 그렇게 흔들리는 계기가 된 것은 거래처 남자에게
「아깝군요, 그이 뿐이라니」
라고 유혹받았으니까.
뻔히 보이는 수단에 걸려버린 바보입니다.

그이(약혼자)에게는 들키지 않았던 것 같고, 그대로 결혼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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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봄에 쇼핑 다녀오다가 경차에 치었다. 다행히 상대방은 평판좋은 사모님이라 배상은 부드럽게 됐다. 치료하고 나서 귀성했는데 동서형님이 「그런데, 얼마 받았어?」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7:01:10 ID:cgI
올해 봄에 쇼핑 갔다오는 길에 뒤에서 경차에 치었다.
나는 보행자용 라인 안을 걷고 있었고, 상대는 휴대폰하면서 운전하다가 핸들 조작 미스했으니까 100% 저 쪽 과실.
큰 부상은 없었지만, 심하게 허리를 부딪쳐 얼마동안 움직일 수 없었고, 파트타임 쉬거나 골든위크(GW) 여행이 중지하게 되거나 이차적 피해가 컸다.
불행중 다행이었던 것이, 가해자가 현지에서는 다소 평판을 신경쓰는 집안 사모님이었듯 해서, 특별히 마찰도 없이 부드럽게 배상 이야기가 진행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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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의 후배(신랑 측)의 결혼식에 부부로서 참가헀지만, 서로 상대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써서 읽는 이벤트가 있었다. 신부 편지는 평범한데 신랑 쪽 편지가….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13:59:54 ID:lYU
요전날 회사의 후배(신랑 측) 결혼식에 부부로 참가했지만, 서로 상대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써서 서로 읽는 연출이 있었다.
우리들 시대에는 이런 연출 없었고(있어도 남편이 확실히 거부했겠지만),
「요즘 남자는 저런 말하는 것 부끄러워하지 않는구나—」
하고 주위와 이야기하면서 들었다.

신부로부터의 편지는, 신랑의 내면의 좋은 점이나 학생시절의 상냥한 에피소드 뒤에,
「결혼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둘이서 힘내요」
하는 귀엽고 흐뭇한 내용으로, 모두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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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성격이 못된 동급생에게 착취아 오빠가 있었다는걸 알았을 때가 충격적이었다. 오빠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으니까.

4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1(土)12:25:14 ID:RBB
동급생에게 오빠가 있었던 것
어떤 의미냐라고 하면 그 동급생을 A라고 하겠는데, A는 초2때 전학왔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무튼 성격이 못된 아이였으니까 트러블을 너무 일으켜서 에전 학교에 있을 수 없게 되어 월경통학하고 있었다고 하는군
공부는 그럭저럭 운동은 할 수 있었지만 더 위는 많이 있고 솔직히 용모도 조금…추녀라기 보다 성격 나쁜게 배어 나오고 있는 듯한 얼굴 모양이었다
공작도 심해서 잘하는 아이는 청소 시간에 「실수로」 작품을 망가뜨려진 일 많음
다만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뛰어나고 음악만은 굉장히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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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의 49재가 끝났을 때, 형부가 와서 언니에게 울면서 애원해서 인출한 형부 부부의 돈 500만엔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런 일은 없다고 설명하고, 언니가 불륜 데이트 하는 사진을 넘겨줬다.

60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14(土)01:43:10 ID:sTv

가족의 49재가 끝났을 때,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에 사는 형부가 변호사 데리고 왔다

가족의 통원・입원에 사용했잖아, 형부 부부 돈 500만 정도를 돌려달라고

언니에게 눈물로 애원해서 인출하게 했다고 들었다! 며 콧김이 거칠었다

영수증과 통장의 출입금 명세와 가계부 보여주고, 전액을 스스로 조달했다・지원은 받은 적 없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예전부터 현지(리조트지)의 친구들이 보내오는

언니의 바람기 데이트 사진도 프린트 아웃해서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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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예전 동급생의 모친이 왔다. 큰 얘와 결혼하는 상대가 우리집 근처에 사는 아가씨라 신상조사한다고 한다.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4(火)02:34:47 ID:sWz
아이 예전 동급생의 모친이 왔다.
큰 얘와 결혼하는 상대가 우리집 근처에 사는 아가씨라 신상조사한다고 한다.

(다수의 남자에게 있어서는 가랑이가 느슨한 딱) 좋은 따님이에요」
(이웃 사람을 만나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 얌전한 따님이에요」
「당신네 집 남동생과도 (집단괴롭힘을 하고 있었던 사람끼리) 마음이 맞지 않습니까?」
라고, 말해 두었다.

우리 아들을 실컷 괴롭혀놓고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 나쁘다」
라고 말했던걸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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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우리 자매는 쌍둥이, 가족이 아니면 모를 많이 닮았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받아보니 내 사진 대신에 여동생이 사진이 붙여져 있었다.

8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1(土)04:36:33 ID:vnM

나는 이란성의 쌍둥이 자매의 언니로 여동생도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부모나 본인은 차이를 알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잘 모를 정도로 비슷하다.

연예인이라면 마나카나(マナカナ)로 상상하면 알기 쉬울지도.

졸업식 당일의 아침 졸업 앨범 배부받고 자기 클래스의 개인 사진을 보니까 내가 아니라 여동생이었다.

여동생의 클래스의 개인 사진을 보니까 그것도 여동생이었다.

여동생이 두 명 있고 내가 없는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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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20대 초반에 고환염전에 걸렸다. 다행히 수술로 나았지만, 당시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병신의 손자는 필요없다"는 폭언을 토해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6/14(日)08:46:12 ID:M0L
흐름과는 관계 없습니다만

나는 20대 전반 때 고환염전(精巣捻転)이라는 병에 걸렸다. 어떤 병인가는 글자 그대로지만, 처치가 늦으면 알이 괴사해버린다.

다행히 나의 경우는 처치가 빨라서 수술로 완치했지만, 퇴원 뒤 당시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게 되었다.

옛 여자친구와는 대학의 때부터 사귀었고, 이제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할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어. 그런 때 내가 병이 들고, 게다가 내용이 내용이니까 옛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맹반대. 병실에서 “병신(カタワ)의 손자는 필요없다”라고 까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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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다—!」 누군가가 소리쳤다. 새까만 개가 미친 듯이 교정을 달리고 있었다. 개는 저학년 아동보다 크며, 흉포한 입을 쩍 벌리고 침을 흘리고 있었다.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9/05(土)05:47:13 ID:VOm
초등 학생 때.

나는 오전중 수업을 멍하니 받고 있었다.
체육 수업으로 체력을 다 써버려서,
급식 아직일까-하고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배도 고파서 졸음도 오지 않았다.

갑자기 교실이 웅성거렸다.
「개다—!」 누군가가 소리쳤다.
모두가 일제히 교정을 보았다.
나도 교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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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침에 역을 향해서 주택가를 걷다가 한 여자가 앞쪽 집에서 나왔는데, 바지도 스커트도 입지 않고 팬티바람이었다.

124 :名無し :2014/12/01(月)16:52:58 ID:hK7
어디의 스레 쪽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여기서. 충격적이었지만.

아침, 역으로 향해서 주택지를 걷다보니까, 조금 앞 쪽에서 여자가 마침 집을 나왔다.

앞을 걷는 그녀의 피 코트를 보고, 어랏 하고 위화감. 조금 빠른걸음으로 다가갔는데, 움찔 했다.

그녀, 바지도 스커트도 입지 않고 팬츠 다 내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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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나 「그럼 당신 정수리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후일담]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18:06:39 ID:0sU
현재 임신중.

남편에게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럼 당신의 정수리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당신 유책」
이라고 말하니까
「사람을 대머리라고 부르는 거냐!」
하고 화내며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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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그이의 옛날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놀다가 트위터 계정이, 에로 목적의 계정만 팔로우 하고 있는걸 발견했다.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2(日)09:47:46 ID:45H
그이가 여행중에, 그이가 혼자살던 집에 묵게 해줬다.
그이의 옛날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써도 좋다고말해서 흥미삼아 만졌다.
(트위터로 뭘 말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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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정말로 심한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고교 진학으로 집단 괴롭힘하는 아이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집단 괴롭힘 하는 애의 사촌이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14:52:04 ID:???
중학교 때 정말로 심한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고교 진학으로 집단 괴롭힘하는 아이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집단 괴롭힘 하는 애의 사촌이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교 귀가길에 집단 괴롭힘하던 애들과 사촌의 콤보로, 맞거나, 돈 빼앗기거나, 알몸 사진 찍혀서 출신 중학교 우라 사이트(裏サイト)같은 곳에 올려지거나, 아무튼 여러 가지 당했다.
스스로도 잘 모르지만, 아무튼 학교를 쉬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괴롭힘을 당하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 처럼 되었다.

고1의 2학기 초에 교내에서 자살미수를 해서 괴롭힘이 표면에 드러났다.
교과서부터 통학 가방에서 제복까지 너덜너덜, 나 이외에도 괴롭힘을 당하던 사람이 있었고, 그 아이가 우라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나 여러가지 내놓고, 집단 괴롭힘하던 아이들과 그 사촌이 범인이라는게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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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활이 어렵다, 너 때문이다. 쌀이 이제 없다, 너 때문이다. 돈을 보내다오, 함께 살지 않겠느냐?」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2(日)10:57:46 ID:???
>>202
우리 언니 이야기라고 생각할 만큼 비슷하다(나는 여동생).

아버지는 연금없고으로 예금 저금도 없기 때문에 지금도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다.
해마다 수입이 줄어 드는 모양.
지금은 편지로(메일같은건 못하는 사람이라) 간절히
「생활이 어렵다, 너 때문이다.
쌀이 이제 없다, 너 때문이다.
돈을 보내다오, 함께 살지 않겠느냐?」
하고 언니에게 보내고 있는 모양(매번 비슷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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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학비 정도 스스로 벌어」라고 해서 누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 했다. 그런 누나가 「노후 자금 정도 스스로 벌어」라고 말하고 나가버렸다.

 2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2(日)07:23:32 ID:???
「학비 정도 스스로 벌어」
라고 아버지가 말해서 누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 했다.
누나의 진로를 마음대로 결정하려고 하고 누나의 휴대폰이나 용돈을 몰수하고, 아버지는 전형적인 돈은 주지 않지만 입은 내미는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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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학교 우라 사이트(学校裏サイト)

《우라 사이트(裏サイト)》
우라(裏)는 뒷면, 내막, 이면 같은 의미. '암흑가','범죄계' 같은 것에도 사용된다.

우라 사이트는 회사, 학교 등의 단체에 대해서, 관련자나 담당자가 직접 운영하지 않는 '비공식 사이트'이면서, 대상에 대하여 비판이나 비공식적인 정보 등을 게재하고 있는 것이다. '안티 사이트'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학교 우라 사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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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텃밭에서 기른 맛없는 야채를 너무 많이 보내온다. 곤란해서 야채절임으로 만들어 남편에게 야채만 먹였다. 한달 뒤 남편은 야채절임으로 가득한 냉장고를 보며 울었다.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1(土)05:11:31 ID:Tgs
나의 쁘띠한 무용전.

시어머니가 자주 『나눠줌(おすそ分け)』이라면서 엄청 맛이 없는 가정 텃밭의 야채를 보낸다.
너무 자라서 풀냄새가 나고 딱딱해서 물어도 뜯기지 않는 유채나 양배추 외, 너무 자라서 거대화 해서 맛이 없는 오이류, 속이 푸석푸석 or 힘줄이 엄청 들어간 뿌리채소류.
제일 맛이 없었던 것이 이런 야채.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무엇보다 곤란한 것이 양.
1번에 무 3개 같은게 당연.
여름철은 오이 10개, 가지 20개 같은걸 한꺼번
에 줬다.

매일 소비해도 소비해도 따라잡을 수 없어서, 야채가 못쓰게 되면
「야채요리하지 않는구나」
라든가
「나의 마음을 소홀히 한다」
면서 눈물 작전.
나는 체질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의사에게 『고기를 드세요』라는 말을 들었는데, 고기는 커녕 생선을 먹을 여유조차 없었다.
야채 밖에 먹지 않은 탓에 영양도 편중되어 스태미너도 줄었다.
남편은 마음이 내키면 외식하고 돌아오니까, 몇 번 호소해도 나의 고민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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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고 싱글마더가 된 친구를 파트타임으로 채용, 정사원으로 고용하기로 하여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그런데 갑자기 출근을 안하고 그만둔다고 LINE으로 연락. 더 조건이 좋은 직장을 찾았다고.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17:16:28 ID:Y6V
결혼하기 전은 상당히 사이 좋았던 친구(A)가, 아이를 낳자마자 이혼해서 현지로 돌아왔다.
남편과 내가 함께 하는 사무소의 파트타임 사무원 모집에 우리 부부의 회사라고 모르고 응모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여러가지 큰일이었기 때문에 채용했다.
원래 성실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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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당시 동거던 그이가 「결혼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별하자고 했다. 상담녀 소꿉친구가 「마을을 나가서 모습을 감출거야. 찾지 말아줘. 아니면 결혼해줘.」라고 말했기 때문.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1(土)05:51:59 ID:8M5
좀 사소한 이야기지만.

당시 동거하고 2년 째에 들어간 그이가 이별하자고 했다.
이유는
「결혼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말하는 것이 굉장히 이상하기 때문에 사정을 물어보니까,
요컨데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전형적인 상담녀에게 걸린 것 같다.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아이라고 하지만,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어 우울증을 앓고 있어, 예전부터 상담에 응하고 있었다
고.
나는 나대로 존재나 가볍게 사정을 듣기는 했지만, 여자라고 해도 어릴 때 친구.
옛날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 것은 좋은 일이고, 그 친구가 곤경에 처했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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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임에서 술취한 남친이 나한테 운전을 해달라고 했다. 나도 마셧고, 면허 없는데. 결국 음주운전해서 돌아가다가 잡히고 「너 때문이니까 헤어진다, 후회해도 몰라」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10:51:24 ID:j61
옛 남자친구와 친구의 모임에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옛 남친은 차로 왔는데 벌컥벌컥 술 마셔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휘청휘청.
나도 즐길 정도로 마셨었는데, 막상 해산하게 되니까
옛 남친이 나에게 운전시켜서 돌려보내달라는 분위기 가득.


아니 나도 마셧고, 면허 아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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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내 앞으로 온 등기우편이, 불륜 위자료청구 내용증명서. 아버지에게 주먹으로 맞고 어머니에게 우산으로 맞아 쫓겨남. 그런데 동성동명이라 잘못 온 거였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10:03:40 ID:ONd
벌써 몇년이나 전 이야기이지만.
우리집에 내 이름앞으로 등기우편이 도착하고, 독 같은 기미가 있는 부모가 그것을 마음대로 수취해서 내용을 봤는데,
불륜에 대한 위자료청구 내용증명서였다.

귀가하자 마자 문답무용으로 아버지에게 얼굴에 주먹질 당하고 날려갔어요.
코피가 나는데 울며 소리치는 어머니가 우산으로 세게 때려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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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사촌누이가 볼때마다 자기 남편 욕하고 「이혼 초읽기라니까ㅋ」. 결국 올해 이혼당하게 됐는데, 「농담으로 말했는데 남편이 진짜로 받아들여서 나가버렸어.」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12:52:36 ID:c5F
남편의 사촌누이는 언제나 자기 남편 욕을 했다.
남편 친가 모임이니까, 나나 사촌누이 남편에게는 어웨이지만,
모두가 있는 곳에서 (사촌누이 남편도 있다) 잔뜩 욕하고,
「아- 정말 이런 가정 싫다」 「이혼 초읽기라니까ㅋ」
라더라.
주위가 충고하면 그만두는데, 금방 다시 말한다.
사촌누이 신랑은 언제나 애매하게 웃고있다.
초등학생 딸이 두 명 있는데, 그 두 명도 함께 말했다.
나는 1년에 2~3 번 밖에 만나지 않았고 친하지도 않았지만, 아주 질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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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이 쭉 정신적으로 학대해왔다. 급기야는 동료를 불러 참을 수 없는 짓을 강요했다. 반격해서 동료와 남편을 때려눕히고 1년 정도, 전 남편을 폭력으로 지배했다.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10:27:24 ID:???
벌써 헤어졌지만, 전 남편에게 쭉 정신적 학대당헀다.
전업주부였으니까
「돈 먹는 벌레」 「기생충」 「돈을 갖고 싶으면 ○○해라」
스포츠 하고 있었던 탓으로
「거칠다」 「정말 여자인가」 「××의 부인을 본받아라」
여동생은 반대로 여성스러운 외모・취미였으니까
「저쪽을 받는게 좋았다」 「알몸 사진이라도 찍어와」
갑자기 남편의 동료 집에 데려와서
「아무 준비도 없는 거냐」 「술・안주 사와」 「눈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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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통근길에 자주 엇갈리니까 운명이다」는 상사와 함께 따라다니는 스토커. 사귀면 일하게 해준다, 결혼하면 부양해준다고 해서 약제사 일한다고 하니까 「나를 속였구나!여자인 주제에!」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9(木)19:46:46 ID:f1W
착각남(勘違い男)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통근 도중에 자주 엇갈리니까 운명이다」
라고 항상 따라다녀졌던 때가 있었다.
게다가 착각놈의 회사의 상사도 함께, 착각놈은 언제나 상사 뒤에서 우물쭈물 히죽히죽 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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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그 바람기 상대가 나와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보고, 분노하여 우리 집에 방화를 했다.

22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4(土)01:22:21 ID:ero
당시 남자친구의 바람기 상대에게 방화당했다
남자친구와는 고등학교부터 사귀기 시작, 당초는 순수한 커플 (웃음)같은 관계였지만 몇개월 지나고 초중때처럼 마음 편한 관계로 돌아와서, 사회인이 되고 나서 결혼을 의식한 교제로 나아갔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달콤한 관계가 되는 것도 아니고, 회화는 부부만담 같다는 말을 듣고 데이트 장소는 만화카페나 매니악한 전람회 같은게 많았다
그런 교제였기 때문인지, 어느새인가 바람을 피웠고, 그 바람기 상대가 나와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목격하고 바람기 상대가 바람 피우고 있다! 그 여자 용서못한다! 하고 폭주
스토킹으로 집이 들켜서, 심야에 방화당했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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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아버지의 옛 애인을 꼭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는 나를 싫어했던 모양이다. 약탈에 가까운 형태로 결혼했는데, 태어난 딸이 옛 애인을 꼭 닮게 자라다니 무슨 저주.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15:14:25 ID:xGw
부친이 돌아가시기 직전, 나는 아버지 옛 애인을 꼭 닮았다고 고모에게 들었던 것.

그 이야기를 조목단위로 나눠 쓰자면,
・아버지와 옛 애인은 같은 직장에서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귀고 있었다.
・거기서 어머니 등장. 성실한 성격으로 얼굴도 괜찮은 아버지에게 반한다.
・온화하고 얌전한 옛 애인과는 정 반대로 생각해버리면 일직선인 어머니는 맹렬하게 어택 개시.
「(아버지)씨와 결혼할 수 없다면 자살한다!」고까지 소란을 일으켜서, 옛 애인은 「(어머니)씨를 행복하게 해주세요…」하고 물러나는 형태로 부모님은 결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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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나쁜 사람들과 사귀다가 사랑의 도피를 하여 사라진 소꿉친구로부터 부모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편지가 왔다. 나는 소꿉친구를 버렸다.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20:10:27 ID:QHQ
토해냄.

소꿉친구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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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걸쳐서 괴롭혔던 놈에게 용서못한다고 쓴 편지를 보냈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9(木)11:08:53 ID:EWY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걸쳐, 폭언 폭행으로 괴롭히던 녀석에게의 지금에 와서의 복수.

그렇다고 해도 한 것은 단순히, 「용서못한다(許さない)」는 말을 매회 1번씩 늘려서 쓴 종이를 주소로 보내고 있을 뿐.
「용서못한다」→「용서못한다 용서못한다」→「용서못한다 용서못한다 용서못한다」
는 상태로.

이사하지 않은 것은 확인 완료.
취미가 여행이니까, 여행하러 간 김에 여러 곳에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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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고디바 초콜렛을 나눠주자 옆 부서의 기혼남 아저씨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 마침내 해고당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고디바 초콜렛을 나눠주자 옆 부서의 기혼남 아저씨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628: 516 2015/11/17(火)11:14:39 ID:EPG

여기 >>516에 투하한 사람입니다.

마침내 고령 착각남(勘助)이 해고 당한다!!

다른 부서 여성 사원(20대 전반)에게
「나에게 마음이 있는게 틀림없다」
라고 굳게 믿고, 역에서 매복하다가 갑자기 고백했다는데, 놀라서 도망치려고 하는 여성의 팔을 잡아 당겼다가 주위의 길가는 사람들에게 붙잡혔다.
↑퇴근시각이었기 때문에 개찰구에 우리 과 동료가 있었고, 자초지종을 보고 있었다&붙잡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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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선배 사원이 나에게 이상한 농담을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었다. 정말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09:08:58 ID:4x2
직장의 이야기.


A라는 선배 사원이 농담을 강요하는 사람이었다.
부서를 이동해온 나에게 왜일까 A는 항상 따라다니고, 언제 어디에 있어도 얽혀오며, 농담을 강요하고 있었다.

그 농담이라는 것이, 예를 들면 다른 선배와 내가
「헤에, 현지의 남자친구와 원거리구나—. 외롭지 않아?」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외롭네요」
라고 회화하고 있으면
「(나)쨩! 거기는 『이제 매일 이쪽에서 남자를 막 바꾸고 있습니다』 정도는 농담을 하지 않으면!」
하고 A가 끼어들어 오거나.
상사에게 일을 부탁받아 맡고 있으면
「(나)쨩! 『너 같은 아저씨의 일 따윈 거절이다』 정도는 말하지 않으면!」
하고 지적해오는 A에게 머리를 철썩 얻어맞거나.
「그렇게 웃을 수 없는 농담은 할 마음이 없다」
라고 전해도 쓸데 없고, 매일 매일 얽혀와서는 농담(웃음)의 견본을 보여서 지긋지긋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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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의 심술궂은 아줌마 그룹이 나를 괴롭히게 되었는데, 그 그룹의 보스 아줌마의 남편이 우리 남편의 부하였다.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03:53:22 ID:QWd
아이의 동급생의 모친 군단이 신경 너무 몰라서 우주인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같은 유치원의 모친 그룹이지만, 정말 그림으로 그린 듯이 심술궂은 얼굴의 군단이 있다.
아이의 성별도 달랐고 관계가 없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엄마들 사이의 집단 괴롭힘ㅋ을 하게 되었다.

인사를 해도 무시하거나, 일부러 이쪽을 가리키며 킥킥 웃어거나, 학급회의에서 반드시 한 명은 무리한 일을 많이 강요 당하거나(다른 보호자의 중재도 있어서 없어졌지만), 일부러 우리 가족 이외 전원을 모아서 바베큐를 기획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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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로 배려하는 A부부의 자랑 이야기를 듣고, B부부가 싸우게 되었다.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6:47:57 ID:RHm
친구・동료 사이인 A부부와 B부부.
생활 환경도 거의 같음.

어느 날, A남이 B남에게 자랑했다.

「우리 아내는 아이가 밤에 울 때,
『당신은 자고 있어도 좋아요』
라고 말해준다.

육아로 바쁠텐데 식사는 맛있고, 매월 미용실에 가서 결혼 전과 변함없는 용모다.

정말로 A코와 결혼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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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고고회(孤高会)』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08:20:07 ID:Zu1
장인어른이 입원해서 아내의 친정에 아이를 데리고 귀성했는데, 길에서 경찰관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하고 말을 꺼내고
「함께 있는 여자와는 제대로 결혼한 것인가」 「데리고 있는 아이는 유괴가 아닌가」
라고 구두로 확인해왔다.
「처자예요」
라고 대답하면 깔끔하게 해방되었으니까
(무슨 일일까)
라고 생각하며, 얼굴을 내민 아내 친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니까, 아내의 오빠가 쓴웃음을 지으며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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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백했을 때 「남동생처럼 귀여운 존재야」라면서 가지고 놀던 선배가, 1월인데 노슬리브 새하얀 원피스로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걸 보고 마음이 식었다.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20:36:21 ID:rD6
취직한지 얼마 안됐을 때, 같은 회사의 2살 위 A코 선배와 주위에서
「너희들 사귀고 있는 거지?」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던 시기가 있다.

나는 당시 연령=애인 없는 경력인 비인기남(喪男)으로, 선배 쪽에서 둘이서만 놀러 가거나 술자리에 부르니까
(연애하고 있는 나 대단해애애애애애!)
하고 들떠올랐다.
하지만 힘차게 고백하니까
「(나)군은 남동생처럼 귀여운 존재야」
하고 얼버무리고, 그런데 변함없이 식사나 노는데 초대받는 이상한 상태였다.
다른 부서에 있는 동기에게
「선배는 동성에게 평판이 나빠」
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 좋을대로 다뤄지는 분위기는 느꼈지만, 아무튼 여자와 둘이서만 무엇인가 한다 는 상황 자체가 인생 처음이니까 들떠서 주위가 안보이게 되어, 선배가 하라는 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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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너무 멍텅구리라서 머리가 아프다. 「개호하기 위해서 너만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 집에 동거하며, 성심성의것 마음을 담아서 개호한다」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5(日)19:54:50 ID:rgM
남편이 너무 멍텅구리라서 머리가 아프다.

결혼 전에, 서로 부모님의 개호에는 간섭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있었다.
나의 부모님은 벌써 타계했고, 시부모님은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시설을 희망해서 그것을 위한 저축도 충분히 있다.
만일 시설에 못 들어가게 되어도 아주버니 부부가 개호하겠다고 표명했다.

남편은 그것들을 모두 무시하고, 「아빠 엄마를 개호한다」고 말하면서 듣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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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문제로 나와 싸우고 이혼한 전남편은 「너과의 결혼생활을 발판으로 한 덕분에,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며 새신부와 아기의 사진 엽서를 보내왔다. 하지만 사고로 아기가 죽고.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11:47:03 ID:KqZ
좋아하는 사람의 혈통을 이은 아이의 출산이나 육아욕구가 있다는걸 예전부터 알고 있으며,
「나와 너와 아이로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행복해지자」
며 프로포즈 해왔던 전남편.

결혼하고는, 1년 정도는 둘만의 생활을 즐기기로 서로 이해하고 있었다.
나도 남편도 저금은 많이 있었고, 결혼 1년쯤에 아이 만들기 상담하니까
「엣 나 아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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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연고 채용으로 고용된 아이에게 인수인계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도무지 말귀를 알아듣지 못했다. 어느날 교육하던 중에 심한 악취가 났는데 …쌋다.

12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30(金)09:13:04 ID:1W8
일을 그만두게 되서, 신입 여성(A씨)에게 인수인계 하고 있었을 때 일.
이 A씨, 대학을 막 나왔지만, 재학중에 내정을 받지 못했다고 하며
중역의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연고채용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정 받지 못했던 것도 잘 알 법한 타입.
어쨌든 물어봐도 대답이 없다. 연타해야 겨우 하나 되돌아 오는 느낌.
이해 할 수 있는건지 없는 건지, 다음으로 나아가도 좋은지 어떤지
무엇을 물어도 소근소근 거려서 대답을 잘 모르겠다. 가르쳐주기 어렵다.
메뉴얼도 있고, 그것을 읽게 한 뒤 실천해 보이고
「・・・이런 건데, 알겠어?」라고 물어봐도 고개를 갸웃거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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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읍니다 라고 말하는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복사기 조차 제대로 돌릴 수 없었다.

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0/30(金)14:27:10 ID:OTe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읍니다 라고 말하는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벌써 그만둔 회사이지만, 바쁜 부서가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고용했다.
책임 있는 업무 내용이 아니라(고객의 전화 대응이나 영업이나),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카피나 스캐닝이나
같은걸 맡겼다고 한다. 다른 부서니까 그 때 자세히 듣지 않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면 심하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파일에 끼워진 종이를 꺼내서 한 장 한 장 카피하거나
스캐닝. 대부분의 사람은 1번 배우면 할 수 있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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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성적도 좋고 선생님에게도 신뢰받는 A코가 행운의 편지를 돌리라고 하는 대로 돌렸는데.

3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0/31(土)14:20:32 ID:qPp
수라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때, 체인 메일(행운의 편지 같은 것)이 유행하고 있었다
원래 나는 체인 메일 같은걸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돌리지 않았지만, 어느 날 「◯◯고교 한정 체인 메일」이라는 것이 돌았다.
◯코와 ◯남이 사귀고 있다든가, △미가 △타를 좋아한다든가 개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고, 개인정보이고
역시 그런 일을 메일로 돌리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돌리는 A코에게
「이름도 실려 있고, 이런 메일 돌리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라고 전했다
그러자 A코 「이것 학교에서 돌리라고 했어. 돌리지 않으면 점수에 영향이 있다고 해! 다음에도 돌린다고 하니까 돌려」라는 거야.
성적우수하고 선생님에게 신뢰도 두터운 A코에게 듣고, 완전히 믿어 버려서 돌려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곧바로 거짓말이라고 아는데 메일을 돌리다니 자신 바보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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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주일 전에 이사온 맨션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열쇠를 열고 들어와 덤벼들었다.


3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31(土)10:38:03 ID:auI
몇년전, 회사에서 이동이 있어 독신자를 위한 맨션에 이사와서 1주일 정도 지났을 때
휴일이었으니까 이사짐도 정리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아직 졸려서 집에서 데굴데굴 거리고 있었던 10시 쯤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열쇠를 열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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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에 외식한 이야기를 하면 「그곳의 가게는 맛이 없다」라고 꼭 말하는 놈이 있다. 아이들을 라면 가게에 데려갔던 이야기를 하니까 끼어들어서 투덜거렸는데, 파트타임 아줌마가 「당신, 그 가게는 과장님 부모님이 하는 곳이야」

2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05(木)15:33:12 ID:NIx
외식한 이야기를 하면 「그곳의 가게는 맛이 없다」라고 꼭 말하는 놈.

어느 일요일 낮, 점심 식사로 아이들이 라면 먹고 싶다고 말해서, 가끔씩은 괜찮았다고 가족끼리 라면 먹은 이야기를 직장에서 하고 있으니까, 이번 봄 이쪽으로 전근해 온 A가 끼어들며,

「그 가게의 라면은 맛이 없다」
「나는 두 번 다시 안가」
「애초에 저 집의 육수는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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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썩을 빗치 언니가 불륜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 상대 남자가 언니와의 사랑의 보금자리로서 빌렸던 맨션에서 하고 있었던 도중에 그 부인과 남자 부모님이 들어왔다고.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4(土)14:28:31 ID:9Mg
썩을 빗치 언니가 불륜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
상대 남자가 언니와의 사랑의 보금자리로서 빌렸던 맨션에서 하고 있었던 도중에 그 부인과 남자 부모님이 들어왔다고 한다.
게다가 부인에게 들킨 것은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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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내가 마음을 품고 있던 남자 A와 나의 친구 B와 셋이서 놀러갔을 때, 내가 A에게 토한 것이 계기가 되어 A와 B는 커플이 되었다.

2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13:32:13 ID:Ra6
더러운 이야기지만 내가 토한 걸로 커플이 생긴 일.

내가 마음을 품고 있던 남성 A와 나의 친구 B와
3명이서 놀러 갔던 날, 공원에서 힘껏 토해버렸다.
그리고 그 토한게 A의 고급구두와 옷에 뿌려져 버렸다.
그래도 A는 나의 몸을 염려해서 등을 문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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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등학교 3학년 우리 아들은 아마 전생이 스페인 사람이나 이탈리아 사람같은 정열의 나라 쪽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애정 표현이 직접적.

5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9(月)12:30:41 ID:E1p
초등학교 3학년 우리 아들은 아마 전생이 스페인 사람이나
이탈리아 사람같은 정열의 나라 쪽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애정 표현이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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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내내 괴롭힘 당했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졸업 문집을 봤는데, 문집에는 흔히 있는 「○○인 사람 베스트 3 랭킹」의 앙케이트 결과가 최악이었다.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8/19(水)01:28:57 ID:2kS
초등학교 내내 괴롭힘을 당했던 내가,
오봉 귀성을 이용해서 간단한 동창회에 출석하고 왔다.
고등학교는 어쨌든, 초등학교의 모임은 처음이었다.
아무 것도 없는 평범한 동창회였다. 도중까지는.
집단괴롭힘 같은건 전혀 없었던 것 같다.
아니, 파내기를 바라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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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놈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장례식에서 악행을 폭로하고 비웃어줬다. 그 동료 2명이 나를 뒤쫓아와서 때리려고 해서 일부러 맞은 다음 진단서 끊고 경찰에 갔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4(土)18:29:09 ID:n15
나를 괴롭혔던 놈이 교통사고로 죽은 것일까.
장례식 가서 악행 폭로하고 손가락질 하며 웃어줬어.

당장 쫓겨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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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병원 가는걸 싫어하는 아버지가 사랑니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펜찌로 뽑다가 대출혈을 일으켜 병원행, 2개월 뒤 아버지는 죽었다.

8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0:40:12 ID:k5Y
옛날, 아버지에게 부탁받아서 아버지의 사랑니를 뽑았다.
그리고 나서 2개월 뒤 아버지는 죽었다


병원을 싫어하는 아버지가
이 과자(파칭코 경품)를 전부 줄테니까,
아버지의 이 이빨을 뽑아줘
(끝이 약간 보이는 옆으로 난 거)
라고 말해서
당시 초등학생인 내가 보기에는 대량으로 보였고,
어머니가 엄격해서 과자같은걸 받을 수 없었으니까 두말없이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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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을 위한 내과」를 내건 병원의 실태가 충격적이었다.

2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16:12:41 ID:6ZV
충격적인 병원의 이야기.
※특정을 피하기 위해서, 페이크를 넣었습니다.

A의사가 개인 병원을 세웠다.
내과의사였는데 「여성을 위한 내과」라는,
부인과로 혼동하기 쉬운 과명을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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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중매 결혼을 했는데 남편을 좋아하게 될 수 없어서 괴로워하던 친구가 불륜여행을 가는데 나랑 여행갔다고 입을 맞춰달라고 알려왔다. 거절했지만 결국 들켜서 나도 남편에게 혼나고, 그 친구는 이혼당한 뒤….

6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5/11/10(火)12:29:22 ID:JU4
길어서 미안. 문장 이상하다면 그것도 미안.
막 써둔다.

10년 정도 전, 친구가 자살했다.
그 사람(A코라고 합니다)은 중매 결혼이었지만,
상대 남성을 결혼 뒤에도 도저히 생리적으로 좋아하게 될 수 없어서,
밤 생활이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다고 푸념하고 있었다.
쌍방의 부모님끼리 사업 관련이 있는 맞선이었다
고 하며
역시 무리다, 이혼하자, 하지만・・・하고 헤메는 동안에 바로 아이가 생기게 되서
이것저것 상담받았지만, 나도 아주 조금 빨리 결혼했을 뿐 신혼이라
인생경험도 없고, 이야기를 듣는 정도 밖에 할 수 있을 일이 없다.
이제와서 말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럴 거라면 어째서 결혼을 결단했어?
그것만 생각했다.
그대로 A코에게 말한 적도 있지만, 결혼하면 애정도 생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무리였다고.
그래도 A코의 신랑은 벌이가 좋은 사람이었지만,
우리 집은 시부모와 동거하는 자영업이었기 때문에 매일이 바빠서
A코와 만나는 것은 월 1번 정도가 되고, 격월이 되고, 일년에 몇 번 정도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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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의 아기 때 동여상을 보고 있는데, 뒤쪽에 굉장히 비쩍 마른 아줌마가 찍혀 있었다. 그것은 바로 20대 시절의 나 자신이 있다.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5/11/09(月)11:09:21 ID:wFC
일이 휴일이므로, 집에서 컴퓨터 정리하고 있으니까,
언니가 찍어서 쌓아두던 조카의 아기였던 때 동영상이 나왔으니까,
오 그립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다.

잠시 지나서, 웃고 있는 조카 뒷쪽으로 굉장히 비쩍 마른 아줌마가 찍혀 있는걸 보고,
응?하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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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별만큼 있지만, 어머니는 이 세상에 한 명 밖에 없다」고 단언, 며느리 구박을 편들고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숙부. 그러나 그 어머니가 말기암으로 죽어갈 때 문병도 오지 않았다.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3(金)15:51:19 ID:d3Q
「여자는 별만큼 있지만, 어머니는 이 세상에 한 명 밖에 없다」
「어머니를 배려하는 마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아주 당연한 부탁을 꺄악꺄악 히스테리 부리며 거절하는 여자는 경멸 할 수 밖에 없다」

고 선언하며 며느리 구박→DV(가정폭력)의 끝에 이혼한 숙부.

이혼 뒤에는 조모와 둘이서 살며 밀월을 보내고 있었지만, 조모(78)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
그러나 조모는 참으며 병원에 가지 않았다.
병이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입원하면 타카 쨩(숙부)의 밥은, 도시락은」
하는 걱정으로 병원에 갈 수 없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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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ch의 여성혐오에 물들어버린 남동생이 쓸데없이 나에게 공격적이라 말싸움으로 반격해서 울려줬다.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9(月)13:54:53 ID:3Ju
2ch의 여자 때리기에 빠진 남동생에게 해본 것.

여자 때리기 뇌(女叩き脳)에 물들어서 쓸데없이 나에게 공격적이라 반격해줬다.
먼저 찍어낸 그대로 「여자는~」하는 발언에 대해서.
「여자는 돈이 든다」
→「네가 쓸데없이 너절너절하게 달고 다니는 촌스러운 악세사리 보다는 덜 들어」
「여자는 일을 못한다」
→「일은 커녕 대학 게으름 피워서 학점 아슬아슬 생활하고 게다가 친가 살면서 도시락 엄마가 만들고 가사도 전부 해주고 있는 놈이 무슨 말하는거야」
「전업주부는 기생충」
→「너는 엄마의 뭘 보고 있어? 가서 돕지도 않고 게임만 하는 주제에 잘난 척 하지마. 가사나 이것저것 한 번 해보고 나서 불평해라」
「중고 ○지 죽어」
→「수요도 공급도 없는 재고품이 잘난척 하지마 아마추어 동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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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시골에 가족이 정착, 아버지는 단신부임으로 2주에 한 번 찾아오고 있었다. 그러자 사람들 사이에, 엄마는 첩이고 오빠들은 엄마 덤받이고 나만 아빠의 아이라는 괴소문이….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8/27(木)15:18:57 ID:hGW

흔히 있을지도 모르지만, 시골의 소문 이야기에 대해서 써보겠다.

우리 가족은 한 때, 전근을 한 아버지가 단신부임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오빠들의 고교 수험이 시작되니까, 그것을 계기로 집도 세우고 아버지의 전근에는 따라 가지 않고 자리잡고 살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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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친인 부모와 언니에게 비밀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건까지 매년 상당한 양의 현금을 받고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묵직한 신문지 꾸러미를 주면서, 「들키지 않도록 네가 숨겨서 가지고 있어라. 내가 죽으면 그것을 가지고 이 집을 나거라.」라고 말했다.
【2ch 막장】내가 2세 때 아버지의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 그 이후 일절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 쪽 조모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유언장에 내앞으로 상속이라고 적어 주었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1(水)17:20:18 ID:9uq
대학 2학년부터 결혼할 때까지의 십수 년간, 매년 할머니에게 상당한 현금을 받고 있었던 것.
세금이 붙지 않는 일반 증여내 금액으로, 할머니가 금고에서 꺼낸 지폐였고, 죽기 3년 이상 전에 그만두었으니까 꼬리가 잡히지 않았다.
독친처럼 언니에게 돈이나 노력을 쏟아붙고 있었던 부모나 언니는, 이 일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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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너는 나의 생명보다 소중하다」고 공언하고 있었던 할아버지가 지진이 났을 때 나를 놔두고 도망갔다.

2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1(水)11:37:19 ID:ix9
충격적이라고 할까 알고 있었지만 역시, 맥빠진 결말이 되었던 이야기지만.

지진 났을 때
「너는 나의 생명보다 소중하다」
고 공언하고 있었던 할아버지가 놔두고 도망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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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이 결정됐을 때, 전 약혼자 전 여친이라는 사람이 2살 정도된 아이를 데리고 전 약혼자의 친가에 돌격. 「이 아이가 그이의 아이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2(木)16:51:56 ID:???
결혼이 결정됐을 때, 전 약혼자 전 여친이라는 사람이 2살 정도된 아이를 데리고 전 약혼자의 친가에 돌격.
「이 아이가 그이의 아이다」
라고 호소, 원래 전 여친과 사이가 좋았던 그이의 누나와 어머니가,
「결혼을 백지로 돌려요」
하고, 그이 빼놓고 나의 부모님의 집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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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 직장동료 A남이 결혼하고 나서, 매주말 파티를 여는 홈파티광란남이 되었다. 그런데 파티중에 화장실에 가니 울면서 화장실을 청소하는 A남의 부인이 있었다. 나중에 그녀를 구출해서 친정에 데려다 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손님을 맘대로 초대하기를 거의 매주말 반복. 손님 부르면 나만 부엌에 서있느라 고생한다. 연말에 또 손님을 불러서 맥주랑 오징어만 놔두고 가출.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1월 2일에 이혼신고서 사인하게 하려고 갔더니 또 손님을 불러놨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1(水)14:17:36 ID:1p1
남편 직장동료 A남이 결혼한 순간, 홈파티광란남이 되었다(남편 이야기).
매주말, 금토일 손님을 불러서 대접.

나도 남편과 함께 불려가서 2번 정도 갔다.

A아내씨는 요리가 취미라고 하며 쭉 부엌에 있으며, 접시를 옮길 때 이외는 나오지 않는다.
「무엇인가 도와줄까요?」
하고 부엌에 가려고 하면 A남이
「부엌은 여자의 성이니까~ 타인이 들어오면 아내가 싫어하기 때문에~」
하고 멈춘다.
손님은 A남의 친구・사촌・동료 등 잡다.
술버릇이 좋지 않은 사람도 있고, 마루나 커텐을 더럽히는 사람도 있었다.
A남은
「좋아 좋아~」
뒷정리도 A남이
「나와 아내가 할테니까 좋아. 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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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례식 마치고 돌아가는 길, 비가 내리고 도로가 좁아 속도를 낼 수 없는데 후속차가 재촉해서, 마침 상복 차림이었기 때문에 ….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22:36:25 ID:rlm
차로 할아버지의 장례식 돌아가는 길, 후속차가 빨리 가라고 재촉했다.
겨울 비가 내리는 저녁에 도로 폭도 좁고, 아무래도 법정 속도 이상은 무서워서 낼 수 없는 상황
이었다.
운전기사는 여동생, 조수석에는 차일드 시트에 여동생의 아이(1세), 뒷좌석에 상복차림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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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아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인 취급을 받아온 누나는, 어머니를 개호하면서 자신이 당한 것과 같은 학대를 가하고 있다.

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15:58:43 ID:???
「여자 아이니까~」
하고 차별적인 취급을 받아 온 누나.
고함치거나 때리거나 머리카락을 붙잡혀 던져지거나 학비를 주지 않거나 「죽어」나 「사라져」라는 말을 듣거나 가사를 강요당하던 누나.
자라고 나서는 친척에게 성희롱받게 되었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도 누나를 감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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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담녀에게 감쪽같이 넘어간 옛 남자친구가 메일을 보내왔다. 「나는 그 여자에게 속았습니다. 나는 피해자입니다.」

119. 名無しさん@HOME 2015年11月09日 20:11 ID:2TTVoJ5N0

「나는 그 여자에게 속았습니다.
나는 피해자입니다.
또, 너는 그 여자의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 , 그 여자의 마의 손에서 도망치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또 함께 지내도 좋으니까, 그 나름대로 성의를 보여줘요.」

「왜 답신이 없습니까?
가해자가 그렇게 건방지게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죄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모처럼 용서해준 것을 쓸모없게 만들 생각입니까?」

「빨리」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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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비둘기 남편(鳩夫,하토오)


전서구 비둘기처럼 아내에게 들은 말을 남에게 그대로 말하는 남편. 아내가 시어머니에 대해서 푸념한 것을 그대로 시어머니에게 전하거나 하는 등. 내밀한 이야기도 다른 사람에게 곧 전해버리는 나쁜 행동을 하는 남편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이와 같이 쓸데없이 이야기를 전하는 행동을 하토루(鳩る)라고 한다. 남편 이외애도 이런 짓을 하면 비둘기○○(鳩○○)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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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ch 유머】운동하고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왔는데, 고양이가 열고 나가 현관문이 살짝 열려 있고 그 사이로 택배원 오빠의 얼굴이….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9(月)10:02:42 ID:dqW
몇년전의 사건.

계절은 여름,
(조금 신체를 단단히 해야)
하고 짬이 있으면 아무튼 운동과 근력 단련을 하고 있었다.

그 날도 조깅 뒤 근력 단련하고, 좋은 느낌으로 땀투성이였으므로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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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할아버지가 A씨 네 아들의 취직을 알선한 답례로 송이버섯 한 바구니를 받았다. 귀한 것이라 답례로 우리 집에서 고민하다가 「○○(나)! A아들한테 시집가라!」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3:17:40 ID:???
바보같은 수라장.

내가 대학생 때, 할아버지가 지인 A씨의 아들의 취직을 알선했다고 해서, 답례품을 받았다.
A씨 소유의 산으로 나왔다고 하는, 그것은 그것은 훌륭한 송 이 버 섯 이 바구니에 잔뜩.
송이버섯 같은거, 슈퍼에서 외국산 밖에 본 적이 없고 먹었던 적이 없는 우리 집은 패닉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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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살 위인 언니가 불륜을 해서 이혼당하고 돌아왔다. 자신의 불륜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어머니는 언니를 쫓아내버렸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8:41:42 ID:aUt
나의 2살 위 언니가 불륜해서 이혼당했다.

나는 연령=모죠인 진정 모죠로, 모친을 닮았다, 음 어느 쪽이냐면 애석계(残念組).
언니는 어떠냐면 부친을 닮아, 모델로 스카우트 될 정도로로 예쁘다.
부모님은 이혼했고, 나는 모친과 함께 살고 있다.

거기에 이혼한 언니가 굴러 들어왔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왜 이혼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왜, 어째서.」
라고 말하니까,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멋대로 굴면 애정도 없어지는게 당연하잖아.
바보 아냐?」
라고 말해서 싸움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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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가고 15년, 시어머니가 가고 3년 지났다. 나는 시부모에게 도망치려고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9:02:42 ID:???
시아버지가 가고 15년, 시어머니가 가고 3년 지났다.

나는 시부모에게 도망치려고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남편은,
「신경쓰지 않으면 좋다」
「그래서는, 너는 세상의 어떤 시부모와도 살아 나갈 수 없다」
「말하고 싶을 대로 말하도록 하고, 너는 흘려 들으면 좋다」
라고 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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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음악 써클에서 귀여운 여자가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해서, 맨션 앞까지 바래다줬는데 부엌칼을 든 남자가 습격해왔다.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6:05:38 ID:O2r
오래 년전의 이야기지만, 주 1-2회 활동하는 사회인 음악 써클에 들어갔다.

시노다 마리코
AKB48 출신 연예인.



연습 뒤, 회식에 갔을 때, 써클 동료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 닮은 여자 아이(이후, 마리코라고 해둔다)로부터 상담을 받았다.
마리코는
「최근,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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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말버릇은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로부터 아빠를 빼앗아도 좋은 것인지…」 하지만 형제들은 모두 아버지를 싫어했다.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20:14:40 ID:dEK
최근 정리 사이트를 읽게 되고, 에너me인 여성이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하고 판박은 듯이 쓰는 것을 보고,
(이건 에너me의 교과서에라도 실려 있는 말인가?)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우리 어머니(전형적 에너me)도, 언제나 이 말을 했기 때문이다.

피임 싫어하는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 응해서, 11회 임신하고 5회 유산 2회 낙태 1회 사산하고 우리 3형제를 낳은 어머니.
주위에 푸념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로부터 아빠를 빼앗아도 좋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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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 때문에 부모님의 며느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자꾸 여자에게 차인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이혼해서 우리집에 며느리로 와라」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9(月)09:31:39 ID:8tq자주 정리 사이트 같은데서
『신혼여행에 시부모가 따라온다! 동거 당연하다는 말들었다! 이혼!』
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나의 출신지역(북부 큐슈)에서는 그것이 당연했다.
나의 부모님도 쌍방의 부모를 데리고 신혼여행에 가고 바로 동거, 주위의 친구도 대체로 같음.
빨리 결혼한 나의 친구들(삼십줄)도, 부모와 함께 신혼 여행→동거 코스였고, 어떤 위화감도 느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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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중학생이 취미 트위터로 연애 이야기를 올렸는데, 상대가 선생님으로 기혼자. 상대의 중학교를 조사한 다음 그 사실을 알렸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22:44:42 ID:wb9
트위터의 취미 계정으로 이어져 있던 여자 중학생(A코)이, 연애 이야기도 취미 계정으로 트윗했다.
상대는 학교의 선생님(처자 있음).
라인으로 대화한 스크린샷도 올렸지만,
내용은 아웃.
당시 신혼이었던 것도 있어서, 바람피는 놈이 미워서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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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9일 월요일

【2ch 훈담】남편은 어지간해서는 화내지 않는 사람, 그런데 중학생 아들이 전업주부를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자 「너 그런 소리 할거면, 토일요일 집안일 전부 해봐라.」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14:06:46 ID:7Ky
문장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남편이 화내면 무섭다고 하는 것은, 사귀기 시작했을 때, 남편과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가 가르쳐줬다.
하지만, 화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에? ○○(남편)씨도 화내요?」
라고 물어보면,
「음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은 화내지 않는데…」
랬었다….
실제로 남편은 굉장히 상냥하고 성실하고 멋있고,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했고, 정말로 화내고 있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난 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화내는 걸 보았다.

최근, 중학생 아들이
「일안해?」
라든가,
「가사만 하면서 하루를 마치다니 요령 나쁘다」
라면서 전업주부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도 가사 도와 주고 있는데, 보이지 않나)
하고 생각하면서, 발언을 나무라면서도
(그런 시기일까)
해서 그래그래 하고 매일 적당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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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는 영세 꽃가게를 하고 있다. 중학생 직업 체험으로 여자 아이가 두 명 와서 성실하게 일했다. 고교생, 여대생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고….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2(木)10:02:28 ID:Ayf
나는 꽃집의 삼대째. 한가하게 꽃을 팔고 있다.
아르바이트 같은건 고용할 수 없는 영세점포.

중학생 직업체험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
여자 아이를 두 명 할당받았지만 할 일 없다.
성실한 둘은, 청소 같은걸 열심히 해줬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접객하는 자세는 호감이 들었다.
몇일의 도와주었지만, 꽃다발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재고품꽃을 주거나 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 해줘」
하며 흥겹게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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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가 기분 나쁘게 굴었다. 몰래 그 녀석의 수첩을 훔쳐보고 임신했는데 낙태할 상황이라는걸 알고….

8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9:51:37 ID:3Nx
대학 입학과 동시에, 집 바로 옆에 있던 택배 피자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노는 돈을 갖고 싶었기 때문에, 시프트는 시급이 좋은 21시부터 0시까지.
같은 시간대에 일하는 것은 남성이 대부분(모두 배달 전문)으로, 여자는 나보다 2살 연상이 한명 있을 뿐이었다.

그 여자가 기분나쁜 놈이었다.
마네킹(사어 ㅋㅋ) 하면서 겸임으로 일하고, 아무래도 일 스트레스를 부딪치고 있는 듯 했다.
게다가 아무도 보지 않은(배달로 다 나가 있다) 때만.

)마네킹 : 옷가게 점원을 말하는 속어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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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부모는 엘리트 코스를 걷는 장남만 편애하고, 동생들에게는 무관심했다. 장남은 남동생들을 얕잡아보고 「너희들과 피가 이어져 있는 것이 최대의 오점」이라고 까지….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9:10:11 ID:BDH
남편은 남자 3형제의 막내.

남편의 이야기에 따르면, 맏형은 성적우수・운동신경 발군・용모단려한 이른바 완벽한 아이였다.
그에 비해 둘째 형과 남편은 아주 평범해서 눈에 띄는 점이 없었다고 한다.

시부모(남편 부모)는 맏형에게만 애정을 쏟고, 둘째 형과 남편에게는 니글렉트는 아니지만, 기본 방치.
어렸던 둘째 형과 남편은 시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문제만 일으키고 있었다.
더욱더 몹쓸 아이 취급을 받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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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8일 일요일

【2ch 막장】어릴 떄부터 자주 때리던 부친이 건강이 나빠지자 고백. 「너는 나의 아이가 아니다」 다른 남성과 사랑하는 사이였던 모친을 억지로 빼앗았는데, 나는 그 남성의 아이였다.

58. 名無しさん 2015年11月07日 18:07 ID:RECVWfUf0
아저씨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부친이 자주 「훈욕」이라고 하면서 때렸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는 맨손보다 야구방망이 만한 크기의 몽둥이로 맞게 되었다.
그 지역에서는 『코키봉(コキ棒)』이라고 불렸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들었던 적 없으니까, 아마 말해도 거의 모르겠지.

모친은 없었으니까, 부친만이 의지할 수 있었다.
뭐 상냥할 때도 가끔 있었고.
하지만 맞는 이유가 납득되지 않는 것 뿐(돈 떨어뜨린 것은 네 탓이다, 같은)이었기 때문에 밉기도 했다.
뼈 부러진 적도 있었고, 「때리지 않는 대신에」 용돈없이 1년간 지낸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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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 친구가 나의 남자친구를 보고 애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어. 부탁이야 양보해줘!」 마음이라도 전하라고 하니 남자친구 「어째서 허락하는 거야? 이제 됐어 안녕」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05:18:41 ID:CJM
쉽게 마음이 꺽이는 몹쓸 인간 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

19세 때, 남자친구들에 소개받은 남성과 교제 시작해서 반달이 되었을 때 무렵, 한 번 만나게 해준 친구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어. 이상 그대로의 사람이야. 부탁이야 양보해줘!」
하고 울면서 애원해왔다.
당시 독신생활이었지만, 빈번하게 밀어닥쳐서는 하염없이 울어댄다.

그렇지 않아도, 먹고사느라 일로 비틀비틀 거리는 상태였으므로 진짜 질려서,
「마음 만이라도 전하면 어때?」
하고 달래고, 그것을 그이에게 전하니까 그이 격노.
「뭐야 그것? 어째서 둘이서 만나는 것을 허락하는 거야? 이제 됐어 안녕」
하고 전화를 끊고, 그 뒷날 곧바로, 그는 보란 듯이 그 친구로 갈아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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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V감독을 하는 대학 동기가 나의 사진을 보고 「그 아이는 동기로 그쪽 여배우인데 함께 일한 적 있다」는 말을 퍼트렸다. 나는 경험도 없고 물론 그런 동영상에 나간 적 없다.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03:32:10 ID:WFd
토해내겠습니다.

몇 년 전에 친구 카메라맨에게 작품의 모델을 부탁받아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답례를 겸하여 식사 초대를 받고 수락.
그 때 진지한 얼굴로,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〇〇씨를 알고 있어?」
라는 거야.
〇〇씨란 대학 동기로 지금은 AV의 감독을 하고 있는 사람.
「알고 있어.」
라고 대답하니까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그와 일을 한 일이 있는데...」
하고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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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의 트위터를 발견.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라는 트윗도.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남자친구로 올라간게 「전에 거절한 사람이다. 이름도 모르는데 고백해서 무서웠어」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12:33:49 ID:wZj
여동생의 트위터 어카운트를 발견했다.
(여동생이 나에게 비밀로…)
하고 기분 나쁜 생각하면서 과거의 트윗을 보고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라는 트윗이.
(남자친구 일도 나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니)
하고 또 기분 나쁜 것을 생각하면서, 여동생에게
「트위터 하고 있었어—? 팔로우 할테니까, 그쪽도 팔로우 해줘」
하고 기분 나쁜 느낌으로 본인에게 이야기하니까,
여동생 「에? 나 그런거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 어카운트 아냐?」
하고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니, 하지만 (여동생의 별명)으로 ××대학 〇학부 3학년, ××세미나 소속이라고 프로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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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토요일

【2ch 막장】친절하고 좋은 사람인 남편의 친구A를 초대했는데, A부인이 결혼식 전에 임신해서 조촐하게 식 올린거에 미련이 많아서, 나에게 비상식적이라고 화내는 메시지를 보냈다.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2:17:03 ID:Itu
요전날 입적하고, 내년 봄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이다.
지금 조금씩 친구에게 초대 연락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 가운데 조금 트러블이 일었으니까, 혹시 괜찮다면 어드바이스 주세요.

남편의 친구 A군은 사회인 스포츠 클럽에서 알게 되었고 우리 남편과 매우 사이가 좋다. 우리 집에도 몇 번 왔던 적이 있어서 나도 아는 사이이고, 상냥하고 스포츠에도 열심인 좋은 사람. 초대하면 「반드시 갈게!도울 수 있는게 있으면 뭐든지 말해줘!기대할게!」라고 곧바로 OK 해주었다.
후일, 나의 Facebook에 A군의 부인으로부터 연락이.
아주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우리가 임신결혼 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왜 모 호텔의 피로연으로 초대하는 건가. 비상식적이다. 이쪽에는 축의금 없었던 주제에 자기들은 3만이나 축의금을 받을 생각인가.」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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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시골길을 걷고 있는데 「계속 사랑했어!」하고 낯선 여성이 덮쳐왔다. 그 여성은 동급생의 모친으로 체육대회에서 보았던 나를 「전생 때부터의 연인이다」 라고 믿고….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05:17:12 ID:THf
주변이 논에 둘러싸인 시골길, 밤이 되면 가로등 이외 암흑이 되는 장소.
그곳에서 겨울 저녁에 걷고 있으면, 뒤에서 자전거로 부딪쳐져 넘어진 데다가
「계속 사랑했어!」
하고 낯선 여성이 덮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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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는데, 후배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녀의 키가 작다며 장애인에 대한 멸칭을 입에 담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나의 남자친구는 키가 작다. 하지만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동료가 남자친구를 보고,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자라니 있을 수 없다 기형이겠지 키모이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5(木)00:56:12 ID:5Av
나의 일은, 돈은 모을 수 있지만 여자가 생기지 않는 걸로 유명한 직종.
지금 회사에서도 선배 후배 가운데 애인이 있고 결혼한건 고작 일할 정도.

나도 그 일할로, 학생의 때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다.
불규칙한 생활이 되기 쉬워서, 매일 도시락을 그녀가 싸주고 있다.
그 탓도 있어서, 나는 그녀에게 일편단심인 남자로 주위에 인식되고 실제 나도 그녀에 대해서 물어보면
「언제나 감사하고 있고 정말 좋아하다」
라고 대답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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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평소 싫어하던 아줌마 사원이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와서, 대놓고 싫다고 말했더니 자로 맞아서 유혈사태.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14:17:54 ID:PaC
전에 회사에 있던 망할 아줌마 이야기.
초라한 수라장이라면 미안.

나:당시 23세, 그 회사에서 4년째
아줌마:당시 52세(아마), 그 회사에서 3개월째

중도채용으로 입사했만, 어떻게 된 건지 얕잡아보는 태도였다.
손님에게 차를 내가 타와도
「내가 해줘도 괜찮아?」
라든가.
스스로도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읽는게 피곤하고, 구두로 말해줘」
라든가.
전화도 받지 않고 얕잡아보는 주제에 일도 못한다.
그러니까 상사에게 색기 공격(골짜기 펼침)으로 미스를 용서받으려고 필사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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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가이지(ガイジ)

가이지는 장애인을 뜻하는 장해아(障害児,쇼가이지しょうがいじ)에서 뒷부분의 '해아(害児,가이지がいじ)'부분만 떼어낸 속칭입니다.

이러한 약칭이 대개 그렇듯이, 장애인을 얕잡아보는 나쁜 의미의 속어이며, 장애인에 대한 멸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 도박만화에 나오는 도박중독자이며, 귀와 손가락을 절단한 적이 있는 이토 카이지 군과는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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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6일 금요일

【2ch 막장】스토킹 당한걸 호소, 경찰 「그런 복장을 입는 당신도 문제있다」 「팔 다리 엉덩이 라인이 나오는 것이 문제」 부모 「네 쪽에서 유혹했겠지」 방망이로 때려서 쫓아내니 대학 「쌍방처벌」로 정학처분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5(木)06:51:19 ID:Frn
지금 정도 스토커라는 개념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절 이야기이지만, 대학에서 같은 강의를 받고 있었을 뿐인 남자가 집착해왔던 적이 있다.
얼굴도 모르는,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전혀 말을 걸지도 않는 주제에 만화처럼 그늘에서 가만히 바라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호러였다.

대학에 호소해도 효과는 없고, 자기방어하면서 친구에게 주변을 지켜달라고 했지만,
쓰레기를 뒤지거나 독신생활하는 하숙집에 무언전화나 수상한 편지를 보내버리거나.
정말로 노이로제에 걸릴 거라고 생각했다.
뜻을 굳히고 경찰에 가도
「당신 인기있네요 ㅋㅋㅋ」
라고 얼버무리는 상황.
최종적으로는
「그런 복장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다」
며 아주 진지하게 설교를 하고 돌려 보내서, 분통해서 울었다.
↑덧붙여서 이 때의 복장은 청바지에 T셔츠.
「팔과 다리와 엉덩이의 라인이 나오는 것이 문제야」
라고 여경이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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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남편은 지병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가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자에게 가사를 시키다니」 「손자는 아직?」하고 불만을 품고….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4(水)12:53:12 ID:4OJ
재택으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자가 바뀔 때까지 작업하는 일도 있다.
남편은 지병이 있어서, 가사를 하는 것 뿐이라면 지장이 없기 때문에 결혼을 계기로 퇴직하여, 지금은 전업남편(専業主夫)으로서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근거리 별거 시어머니.
무슨 일 있으면
「남자에게 가사를 시키다니」 「손자는 아직?」
하고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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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 할머니가 수제 커피와 케이크를 파는 작은 찻집을 한다. 초등학생 이하는 출입 금지했는데, 불만을 품은 동네 할머니가 『아이 딸린 사람을 차별하는 찻집 』이라는 소문을 퍼트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4(水)16:17:42 ID:RMk
할아버지가 찻집을 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피킹해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할머니가 손수 만든 케이크나 파이로 호평받는 가게.
20석도 안되는 작은 가게이고, 오래된 손님을 소중히 하고 싶기 때문에 매스컴 거절.
아이가 떠들어도 꾸짖지 않는 부모가 늘었기 때문에, 15년 정도 전부터는 『초등학생 미만 자녀분 동반은 거절』도 더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하'를 잘못 쓴 듯.
이 『초등학생 미만 거절』은 철저해서, 할아버지는 손자들도 중학생이 될 때까지 가게에는 출입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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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의 시절, 나는 아토피가 심했는데 못된 미남 남자 1명이 집착하면서, 「좀비」 라고 불러댔다.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4(水)01:10:51 ID:FKX
초등학생의 시절, 나는 아토피가 심했는데 못된 미남 남자 1명이 집착하면서,
「좀비」
라고 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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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습】켄카양성패(喧嘩両成敗)

켄카(喧嘩)는 싸움이라는 뜻. 성패(成敗)는 처벌, 징계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싸우면 시비곡절에 관계없이 양자를 모두 '싸움 그 자체'를 죄로 보고 처벌한다는 뜻입니다.

본래는  사무라이(무사)들의 법도이며, 양자를 모두 처벌하는 것은 사무라이가 무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하게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관습이 나타난 이유는 사무라이들은 특정한 가문 아래에서 봉건적으로 조직되어 있어, 무력을 휘둘러서 서로 정당한 이유를 대고 보복전을 벌이면 결국 끝이 없고 이러다보면 다른 세력에게 먹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이 관습은 본래 사무라이 계층의 것이었지만, 무로마치 시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 계층의 풍습이 관습법적으로 여겨져 사회 전반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잘잘못을 가리는 것보다 '집단의 화합'을 중시한다는 점에서는 문제가 있는 관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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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5일 목요일

【2ch 막장】수술을 끝마친지고 누워있는 부인에게 매일 신랑이 아이들을 데리고 병문안을 와서, 집안일을 하라며 퇴원을 재촉했다. 신랑이 시켰는지 아이들은 「엄마- 빨리 돌아와—」라고만 말하고.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5:46:07 ID:j5W
지난 달 사소한 수술로 몇일 입원하고 왔지만, 4인실에서 같은 방에 있었던 부인에게 매일 같이 가족이 병문안 하러 왔다.
그것은 물론 좋지만, 개복수술 끝낸지 얼마 안된 그 부인에게 남편이,
「집안일이 돌아가지 않아, 집이 더러워. 오늘은 늦잠뻔 했다.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데, 내일 정도는 퇴원할 수 없겠어」
같은 말하고, 아이들(2명 모두 유치원 들어가기 전 정도)도
「엄마- 빨리 돌아와—」
하고 합창하고, 신랑이
「저기, 이봐. 부탁하니까, 간호사에게 교섭해 봐」
라고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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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1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존경, 어머니와 같은 간호사가 된 친구. 어머니를 본받아 시댁일에 몸을 혹사했다. 일을 줄이고 쉬라는 충고를 듣지 않아서 「그러니까 너의 모친은 요절했잖아!」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11:53:06 ID:5RN
A코의 모친은 A코가 중 1 때 돌아가셨는데, 간호사였다.
모친을 정말 좋아했던 A코는, 자신도 간호사가 되었다.
그리고 부친과 많이 닮은 타입의 남성과 20대에 결혼.
나이차가 있는 결혼으로, 12~13세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30이 될까 말까한 A코가 몸이 이상.
A코는 전술한 대로 죽은 모친을 존경하고 있어서,
(어머니처럼 하고 싶다!)
라는 강한 희망이 있었다.
A코의 이야기로는, A코 어머니는
「간호사 일하고, 가사 육아 모두 하고, 아버지 쪽 누구누구 씨 간병도 순회하고, 그리고 이웃 교제, 친척 교제도 꼼꼼하고, 고부 관계도 좋고…」
그런 슈퍼 우먼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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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여동생은 모두 30대, 어릴 때는 우리 남매에게 전혀 관심이 없던 아버지가 정년퇴직하고 한가해지자 쓸데없이 연락해온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9:07:05 ID:Y1V
나와 여동생 모두 30대.
아버지가 조기퇴직, 한가해 져버린 탓인지 쓸데없이 연락해 온다.
「정년 뒤에는 아들과 낚시하러 가고, 마주앉아 술잔을 주고 받는 것이 꿈이었다」
「딸의 신부가 된 모습을 보는 것은 일본 부친의 꿈. 버진 로드를 걷게 해 줘. 손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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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쌍둥이로, 동갑 여동생과 함께 친척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60대 여사원이 남녀 쌍둥이 자체를 「추잡스럽다」고 여기며, 여동생과 가까이 있으면 「근친상간 하다니!」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01(木)14:50:24 ID:OH7
나는 동갑 여동생(나와 쌍둥이)이 있다(20대 전반).
그리고 친척의 회사에서 두 사람 모두 일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있는 고참 할망구(ババア)(60대)가 신경 모르겠다.

왜일까 남녀 쌍둥이라는 것 자체를
「추잡스럽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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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이웃의 유복한 가정의 남편분이 업무관련사고로 죽었다. 부인이 회사와 소송해서 이겼는데. 주변 아줌마들이 그 가족을 뒷담하기 시작했다. 유복한 집안이 불행해지길 기대했는데….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3(火)12:28:13 ID:p80
주변 아줌마들이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친가 근처의 집이 매물로 나왔는데, 개축하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상당히 중년의 남편분과, 부인과 자제분 2명.
자제분 2명 모두 사립학교, 부인은 전업주부, 옷차림도 좋고 예의 바르고 유복해보이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현지 중견기업의 관리직이었다
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분이 사고로 죽어 버렸다.
업무 관련 사고였는데, 회사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소송하게 되었다.

집에 회사 관계자가 대화라는 이름의 공갈을 하러와서,
「(남편)은 이런 것(재판)을 바라지 않는다! 돈을 노리고 죽은 사람을 이용하지마라!」
고 일부러 현관 앞에서 소리치거나, 큰 일이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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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신부가 여동생에게 결혼식에 출석안한 친구에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친구란 신부의 이전 남자친구를 빼앗은 여자.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30(金)17:47:15 ID:1Ob
여동생에게 상담받은, 그 신경을 몰라!지만.

여동생은 현지를 더나서 일하고 있었지만, 여대의 시절 현지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고 한다.
그 결혼식의 2차 모임에서, 친구인 신부에게
「혹시 A코쨩(그 결혼식에 출석하지 않았던 같은 대학의 친구)와 아직 연락 되면, 오늘 결혼식의 이야기를 해줬으면 해.
실은 이전, 나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가버린 것 때문에, 그녀와 거북해져서 사이가 나쁘게 되었어.
지금은 나도 이제 그런 일 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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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약속을 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차였다. 양다리 걸치고 있었으며, 「맡겨둔 돈은 너와 교제하는 동안 돈이 들었고, 위자료로서 받아간다」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3(火)08:09:14 ID:3OX
결혼 약속을 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차였다.
양다리 걸쳤고, 진심은 따로 있었지만.
「함께 여행 가자」
라는 말을 듣고, 여행비를 맡겨놓고 있었지만, 그것은 진심인 그녀를 위해서 쓰고 있었다.
그이와 놀러 갔을 때
「잠깐 기다려」
라는 말을 듣고,
약 6시간 혼자서 기다리게 되었다.
그 사이 나는
「그이 늦은데~」 「사고라도 당했나~」
하고 걱정했다.
전화는 받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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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의 더부살이 관리인을 모집하며 면접하는 일을 맡고 있었는데, 고교시절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면접을 보러 왔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1:57:50 ID:Lec
이것도 복수라면-복수지만, 어떤 의미 업무를 완수했을 뿐일까.
휴일 한가해서 자세하게 써보았다.
장문 미안.


부동산 관리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맨션의 더부살이 관리인을 모집했을 때 일.
더부살이라면 주거비&수도 광열비가 무료이기 때문인지, 안이한 마음으로 응모해 오는 중년 부부가 많아, 상당히 경쟁률이 높다.
그 때도 5쌍 정도인가 응모가 있어서, 시간을 내서 1쌍씩 면접을 했다.
면접은 나혼자.
일단 책임자로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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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 화요일

【2ch 막장】중고차 유통회사를 하는 지인이 많아서, 자동차 관련 용품을 싸게 찾아줄 수 있었다. 중학교 동창회에서 그 이야기를 하자 나를 괴롭히던 놈이 다가와서….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1:15:51 ID:465
갑작스러운 휴일로 한가해서 쓴다.

몇 년이나 예전 이야기.
직업관계상, 일본에서 중고차 유통회사를 하고 있는 외국인 사장 지인이 많다.
그 관계로, 차 붐품이나 비품이나 타이어 같은걸 싸게 찾아주거나, 그런걸 가끔 해주고 있다.

중학교 동창회 때 당시 같이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던 놈이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서는,
「지금 차를 새로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싸게 살 수 있겠지, 소개해라」
이렇게 말해 왔다.
질 나쁜 회사를 소개해 줄까 생각했지만, 그 때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으므로, 결국 비교적 평범한 회사의 연락처를 주고, 나중에 그 회사에는
「이런 놈이 갈지도 모른다」
라고 연락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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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언전화가 걸려와서 짜증났기 때문에, 퇴치하려고 특기인 주온의 가야코 흉내를 내보기로 했다.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9(木)15:05:27 ID:dl4
반년 정도 전, 친가의 집전화에 무언전화가 걸려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좀 화났기 때문에 사소한 장난을 쳤다.

먼저 평범하게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라고 평소대로 하다가, 무언전화라고 확인.
다음에 종이로 송화구(送話口,입을 대는 부분)에 부스럭부스럭 비벼서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면서,
「여・・・여보ㅅ・・・들리싶ㄴ・・・」
하고 소리가 도중에 끊기도록 말한다.
아직 상대가 전화를 끊지 않는 듯해서 부스럭부스럭 부스럭부스럭 하면서
「꺄악ー!!」
하고 작게 절규(이웃에 폐가 되지 않게), 수화기를 낮은 곳에다가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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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슨 짓을 해도 혼나지 않는걸 알고 질나쁜 장난을 반복하는 같은 반의 지적장애인에게 복수하려고, 카레빵에 흰독말풀을 섞어서 놔뒀다.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31(土)22:54:47 ID:Btt
초등학생 때, 동급생 지소에 독물을 먹인 것일까.
(이미 시효 아마)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혼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는 질 나쁜 녀석으로, 수업중에 자○하고 체액을 앞 자리 친구의 등에 묻혔다.
그래서 복수를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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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5 딸이 아이돌 애니 역할극에 빠져 숙제도 학원도 빼먹자 분노한 엄마가 역할극 편지를 공개. 「너무 좋아하는 마키쨩에게! 우주제일의 아이돌 니코니가! 니코니코니-!」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31(土)15:17:43 ID:GJU
해가 떨어진 언니의 딸(초5)가, 애니의 아이돌에 빠져서 친구가 역할극 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역할극 놀이(なりきりゴッコ) 할 뿐이라면 괜찮지만, 굿즈에 낭비하거나 친구에게 편지 같은걸 쓰면서, 숙제도 하지 않고 학원도 마구 빼먹고.

주의해도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왜일까 우리집(친가)에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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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이사온 뒤, 우편함에 여성을 훔쳐찍은 사진이 들어있는 봉투가 가끔 들어있게 되었다. 얼마 뒤 내가 없을 때 낯선 남자가 나의 방 앞에서 날뛰다가 체포되었다.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30(金)09:38:08 ID:hZF
그런대로 옜날 이야기지만, 분양+임대가 섞여있는 맨션에서 살았다.

어느 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서,
우편함에 이상한 사진이 들어있는 봉투가 가끔 들어있게 되었다.
명백하게 숨어서 찍었다고 알 수 있는 여성의 사진으로, 1번에 10장 정도는 들어가 있었는데.
이쪽에서 보관할 수는 없고, 매번 관리회사에 연락해서 가져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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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인을 만들지 않냐고 걱정해서 물어보는 선배에게 성범죄를 당한 이야기를 했더니 「삽입당하지는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우물쭈물 거리지 말아줘」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9(木)10:49:50 ID:UIT
성범죄 사건이 나오므로 주의!
보복도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남자 싫다, 왜냐하면 성범죄 피해자니까.
남자가 전부 그런 범죄자가 아니라고 알고 있으니까 태도로는 내보이지 않지만,
둘이서만 있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였다.
피해를 당한 상황이 직장에서 둘이서만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적령기가 되어도 그런 상황이니까, 선배가 걱정해서
「어째서 연인을 만들지 않는 거야」
라고 물었다.
이런 트라우마는 병원에 가도 어쩔 도리가 없고(본인의 마음에 따라서라고), 어떻게 해서라도 연인을 갖고 싶다!라는 마음도 안 되었고 방치하고 있었다.
그런 말을 음산하지 않을 정도로 설명하니까,
「삽입당하지는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우물쭈물 거리지 말아줘」
그런 느낌의 말을 들었다.
너무 쇼크라서 자세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주 미인으로 착한 선배였지만, 그 날부터 거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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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모임에서 아내를 욕하던 백부, 히키코모리 니트 사촌이 탁란 같다고 부추기더니, 「백부의 딸이 아니라면 쓸모없는 할망구를 내쫓고, 딸을 아내로 바꾸자」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12(月)11:26:24 ID:bQn
글재주 없으니까 조목단위로.

친척 백부, 아내 백모(40대, 전형적 에너me)를 구박질하는게 취미.
친척 모임에서
「우리 아내(백모)는 정말로 쓸모없어」 「남자만 보면 추파를 던진다(거짓말」
등등 이야기한다.

2ch뇌 히키코모리 니트인 사촌이
「그러고보면 A코(백부모의 딸)은 전혀 백부를 닮지 않았다, 탁란 아닌가」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A코가 백부의 딸이 아니라면 쓸모없는 할망구인 백모를 내쫓고, 아내를 A코로 바꾸자」
이런 이야기가 된다.←이해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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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 지갑에서 돈 훔쳐와」 하고 배빵(腹パン) 하면서 말하길래, 아버지를 설득해서 띠로 묶은 지폐다발을 갔다줬다.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17:41:58 ID:LeN
중학교 때 괴롭히던 놈이
「부모 지갑에서 돈 훔쳐와」
하고 배빵(腹パン) 하면서 말하길래,
아주 기분 좋았던 아버지를 설득해서,
다음날 띠로 묶은 지폐다발을 갔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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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배빵(腹パン,하라팡)

배를 "빵!"하고 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주먹, 그 외에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서 아무튼 배를 강하게 때리는 행위.

배펀치(腹パンチ) 라는 말도 있다. 이쪽은 펀치 전문. 보디 블로우(Body Blow)라는 말도 있는데 이쪽은 복싱에서 사용한다.

복부에 타격을 입히면 내장 기관까지 충격이 들어가서, 피격자는 치명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장난삼아 해서는 안될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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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일요일

【2ch 기담】귀만 보고 사람을 맞출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758 :무명씨@오픈 :2014/11/12(수)11:11:38 ID:???
고교시절 부활동 남자 친구로, 귀(외이라고 해야 할까) 페치가 있었다.
귀페치라고 결론내려도 좋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남녀 관계없이 사람의 외모를 귀의 형태
로 판단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한 번 보았던 귀를 잘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동아리의 멤버 30명이서, 골판지에 구멍을 뚫고 「귀만으로 맞춰보자 게임」
을 해봤는데 한 번만 봐도 전원 정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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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이혼한 전남편을 죽었다는걸 알고 정확하게 1년 뒤, 꿈에 나왔다.

375: 무명씨@오픈 2015/03/11(수)02:41:25 ID:LRy

이혼한 전남편이 죽었다는걸 알고 정확하게 1년이 되는 날,
꿈에 나왔다

남편 「미안해, 정말로 미안…」
나 「가지 말아요—, 싫어!」
남편 「쭉 곁에 있을테니까, 그렇게 울지 마」
나 「어째서 죽었어?! 싫어!」
남편 「그런 말 들으면, 갈 수 없게 되어버릴거야.
내가 나빴다…아-아 나,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야~ㅋ」
남편 「곁에 있을테니까, 괜찮으니까! 되살아 날 수는 없어…이제 와서」
남편 「뭐야—, 그렇게 말한다면 우산 지장(傘地蔵)의 우산 모아버릴거니까ㅋ(수수께끼)」
나 「그걸로 가지 않을 수 있다면 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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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의 유산으로 취미에만 살던 친구와 10년 만에 만났다. 너무 바뀌지 않아서 무서웠다.

220: 무명씨@오픈 2015/02/28(토)16:57:56 ID:6xr

오랫만에 만난 지인이 옛날 그대로였던 것.

지인은 부모님을 성인이 된 뒤 잃었다.
그 때 지인은 어떤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아마 유산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인지,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 집이던 집에서 취미삼매경에 빠졌다.
그 취미가 조금 특수하여, 자기 방에서 책을 한 손에 들고 연구하는 내용인 물건.

그 뒤 메일이나 그런거 주고받기는 했지만, 점점 소원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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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고 시절, 여자끼리의 수라장에 말려 들어갔던 적이 있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13:50:17 ID:Uu5
여고 시절, 여자끼리의 수라장에 말려 들어갔던 적이 있다.
조금 멘헬러 상태였던 아이로 리스트 컷 같은 것도 하고 있었지만, 표면상 성격에 문제 없고 돌아갈 방향이 같았던 『아는 사람』이 있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상하지만,
소꿉친구 이야기만 하잖아, 어떤 이야기라도 억지로 등장시킨다.
저녁밥 이야기에서 소꿉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사이가 좋아?」
하고 물어보면,
「이젠 몰라, 나를 배신하고!」
진짜로, 대답의 의미를 몰라.
아마도,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서
「용서하지 않았으니까!」
라는 것이겠지만 고작 친구에게 전력으로 의존하지마-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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