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곧 있으면 환갑, 게다가 처자가 있는 나이의 선배 사원이 여성 사원을 신입사원 때부터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10년이나 계속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59. 名無しさん 2017年03月23日 22:21 ID:nbnojYp20
관심병 계통 착각남(察してちゃん系の勘助)일까?라고 생각한걸 투고하겠어요.

회사에 A씨라는, 흑발에 피부가 하얗고 작은 몸집인 외모의 여성이 있다.
A씨는 남성사원 B씨를 명백하게 피하면서 싫어 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상당히 쌓여 있었던 것 같아서, 푸념을 토하는 느낌으로 신경 모를 이야기를 가르쳐줬다.

A씨, 입사한 지 얼마 안됐을 무렵은 빨리 회사에 친숙해 지려고 누구에게라도 붙임성 좋게 지냈다고 한다.
당연히 B씨에게도 그렇게 접하였다.
그렇지만 업무를 도와준 다음 날,
B씨의 반상회 자료 작성을 의뢰받았다고 한다.
A씨와 B씨의 거주지역은 멀리 떨어져 있고, 가까운 곳도 아니었는데.
게다가 부탁하는 방법이 억지스러워서, 거절해도 거절해도 끈질겼다.






(이 사람 이상하다!)
라고 생각한 A씨는
「아무튼 할 수 없다」
고 도망쳤지만, 다음날부터 짖궂음이 시작되었다.
그 짖궂음이 또 시시해서, 길을 막거나 가볍게 몸으로 부딪치거나, 의미불명한 트집잡아 대거나.
A씨는 상대는 선배니까 하고 어른스럽게 대응을 했다.

그렇지만 어느 날, 식당에서 차를 따르려고 줄서 있으니까, 마음껏 몸에 부딪치면서 앞에 새치기 했다.
과연 화가 나서
「제대로 줄 서세요!」
라고 말하니까, 살짝 뒤돌아 보고 무시.
게다가, 어쩐지 의기양양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 장소에는 B씨의 직속 상사가 있었지만 모른 척 했던 것 같다.
주위의 남자도 이하동문.
여성 사원은 여러가지 말해줬지만, 역시 무시하고 있었다고.


A씨는
(이건 반응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판단.
식당의 이용을 멈추고, 아무튼 완전히 무시하고 마구 피하려고 했다고.


그런 A씨의 부서 옆에는 소모품을 놓아두는 선반이 있다.
내가 그곳의 근처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B씨가 찾아왔다.
소모품을 보충할 뿐이니까, 대체로 수십초 정도 밖에 시간은 걸리지 않지만, 상황을 물어보니까 B씨는 달랐다.
쓸데없이 쿠당쿠당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발소리를 울리면서 어슬렁어슬렁 촐랑촐랑, 들으라는 듯이 퓨퓨 콧노래, 그리고 A씨를 힐끔힐끔힐끔힐끔.
충분히 2분 정도 걸리고, 겨우 돌아갔다.
그 동안, A씨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고개를 숙이고 작업했다.

「무심코 B씨가 있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반드시 시선이 마주친다」
이렇게 말했지만,
(그토록 힐끔힐끔 거리면 그야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다.
괴애애애앵장히 기분 나빴다.
어쩐지,
「A씨이, 나는 여기에 있어?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쪽을 향해도 좋아요—」
라는 느낌이었던 거예요.
츤데레라고 생각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스러워졌다.

다른 날, A씨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B씨가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일부러 그러는 듯이 크게 잡담을 주절주절.
그리고, 이야기하기 시작한 상대가 아니고 A씨를 보면서 이야기했다.

B씨는 띠동갑의 두 배(?였을텐데)나 연하인 A씨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거지.
곧 있으면 환갑으로, 게다가 처자가 있는 주제에.
A씨는
「짜증나지만 실제로 피해는 없으니까」
하고 참고 있지만,
10년이나 계속 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아무 일도 없이 B씨의 퇴직이 찾아오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勘違い男による被害体験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2428083.html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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