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모친이 투병중이지만, 건강 부진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1엔이라도 돈을 받는 사람은 돈의 망자이며 의(医)의 도(道)를 벗어났다」면서 의사를 적대시하는 모친은….


555. 名無しさん 2017年06月12日 09:54 ID:GJghrKBJ0
모친이 투병중?인데, 건강 부진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격려하기 위해서
「오늘은 안색이 좋네?」
라든가
「많이 건강해졌어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도 선생님이 와서 모친을 봐줄 예정.

지난주 와줬을 때는
「~의 기(気)가 막혀 있다, 이 흐름을 통해~」
라든가, 그 전에 와줬을 때는
「~에서 좋지 않는 기가 나오고 있다, 그것이 ~를 진동시켜 전체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라든가.
이 선생님, 매번 여러가지 말을 해주면서 즐겁게 해주시고 있다.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같은건 받지 않고.
구두쇠인 모친도
「그 선생님은 신뢰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고.
「1엔이라도 돈을 받는 사람은 돈의 망자이며 의(医)의 도(道)를 벗어났다」
라더라.
모친도 선생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선생님은 의사가 아니지만요.
치료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고 잡담하고 있을뿐ㅋ







덕분에 나는, 어릴 적부터 전혀 의사에게 진찰받아 주지 않았다.
딱 한번 인플루엔자?로 거의 죽을 뻔 했다, 그 때조차도.
그 이외는 운 좋게 몸도 튼튼하고 병도 거의 감기 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다치는 사고에도 거의 당하지 않았으니까 좋았지만.
친구의 집에서 염좌해서 친구 엄마가 병원에 데려다 줬는데, 집까지 데려다 주니까 친구의 엄마에게 욕해버렸던 것, 지금도 잊지 않는다.


나에 대한 애정 같은거, 거의 없었겠지.
일이 있을 때 마다
「너는 엄마를 보살펴 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라고 말했었기 때문에(아버지는 돌아가심).
어릴 적은
「식충(ゴク)
이라고 불리고 있었어.
식충이(穀潰し)의 식충(ゴク)ㅋ
정말 타인보다 한자리수 적은 용돈은 비참했어—.

뭐 모친은 구두쇠니니까, 작은 돈도 모으고 있었지만, 일절 치료에는 사용하게 하지 않을 생각.
본인도 사용할 생각 없는 것 같으니까.
모친은
「구두쇠로 의사에게 가지 않는 것이 아니다」
라고 믿어 버리고 있지만, 밑바닥에는 돈을 쓰고 싶지 않다는 것이 있지 않을까?
자신을 속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아직 살아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으면 늦었나?
나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요즘 최근에는 언제나, 직장에서 돌아오면 싫은 냄새가 난다.

일단 길러 준 은혜가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돌보기”는 할거야.
다만, 애정이나 효도 같은건 기대하지 않도록.
저금과 같다.
받은 만큼 밖에 돌려줄 수 없으니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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