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50세 정도 된 남편의 친구의 모친(80세 정도)이 인지증 증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남편 친구는 시설을 조사하지 않고 결혼활동을 시작, 모친에게는 아직도 집안일을 시키고 있다. 게다가 우리 남편에게 「그렇다! 너네집의 딸, 신부로 줘」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2:00:15 ID:???
막써놓음.

어젯밤, 친구 A씨와 술마시러 갔던 남편이 격노해서 돌아왔다.
A씨도 남편도 오십줄이며, A씨는 독신.
A씨의 모친(80세 정도)이 인지증 증세가 생긴 것 같다.
시설 등을 조사하기 전에 A씨가 맨 먼저에 한 일은 혼활(婚活).
하지만
「연령만으로 거절당하는게 연속되어서, 만나는 데까지 도달할 수가 없다」
는 푸념…을, 남편에게 몇번이나 하고 있다는데 까지는 나도 알았다.







어제, A씨가 인지증에 걸린 모친에게 아직도 집안일을 시키고 있는 것 같다는게 발각됐다.
그것에 대해서 남편이
「그건 위험해」
라고 주의했다.
A씨는
「하지만 따로 집안일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고 말하면서,
「그렇다! 너(남편)네집의 딸, 신부로 줘」
라고 말해 버렸다고 한다.
남편이 기겁하는 것을 보고 과연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농담이야」
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남편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왔다.

덧붙여서 우리 딸은 아직 대학생.
오십줄 할아범의 개호 요원을 시키려고 기른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격노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아」
라고 말하고 있다.

옛날부터 A가 정말 싫었던 나는 안심하고 있다.
딸에게도 주의를 환기해놓지 않으면 안되겠군.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8:40:36 ID:???
>>546
흔히 있구나—.
우리집은 아버지가 그 상태다.

부모님은 20년 정도 전에 이혼, 아버지는 친가로 돌아와서 조모하고 살았다.
그러나 조모가 최근 다리가 나빠지고 나서 와병생활에.
아버지는 재혼 상대를 찾기 시작했지만, 그런 개호가 틀림없이 따라오는 집에 시집가는 여자가 있을 리가 없음.
전화해와서는
「같이 살자」
라고 말하고 있지만 무시하고 있어요.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 もどき】3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549875/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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