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에 불임치료를 하는 두 여성이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격려하고 있었지만, 한 명이 임신에 성공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계속 아이 이야기 하면서 얽혀붙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0:46:01 ID:n2e
직장에 불임치료를 하는 A씨와 B씨가 있었다.
연령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무래도 아이를 갖고 싶다」
면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그 두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알았고, 2명이
「서로 힘내자」
하고 서로 격려하거나 하는 것을 종종 보였다.

몇년뒤 B씨가 임신.
직장은 단번에 축하합니다 무드 인 가운데,
「B씨가 A씨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고 있었다」
고, 그것을 목격한 동료로부터 들었다.
A씨는
「신경쓰지마. 축하합니다」
라고 한마디만 대답했다고 한다.






출산한 B씨가 출산 휴가에서 직장 복귀 뒤, 단번에 A씨에게 마운팅이 시작됐다.
일이 있을 때 마다 A씨가 있는 장소에 와서
「우리 아이가」 「우리 아이는」
이라고 말을 걸고, 주위에서는 신경 써서 아이 이야기에서 다른 대로 돌리려고 하는데
「하지만 우리 아이(생략)
하고 계속하는 등.

게다가 몇년 뒤, 상사가 초대해 준 자택에서 있었던 파티에서도, 아무도 아이를 데려오지 않은 상황에서, B씨만이 아이를 데리고 와있었다.
보육원다니는 아이니까 즐겁게 떠들고 다니고, 어린 아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 신경을 써서
「귀엽네」 「건강하네」
라고 말하니까 B씨가
「그래—! 정말 귀여워서—!」
하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그 자리에는 A씨도 와있었지만, B씨를 피하고 있는 것은 누구의 눈에도 명백했다.
되도록 관련되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B씨는 신경쓰지 않고 접근해서는
「즐기고 있어—?」
하고 깔깔 거리면서 웃었다.
그렇지 않아도 B씨의 행동에 기겁하고 있었는데 더욱 질렸다.

상사나 동기 동료에게 몇 번이나 충고받고 있었는데, B씨는
「무엇이 나쁜데?」
하는 듯이 A씨에게 얽혀붙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
처음은 A씨도
「신경쓰지 않으니까」
이렇게 말했지만, 원래 밝고 건강했던 그녀는 출근하면서 B씨가 보일 때마다 무표정하게 되어갔다.

그리고 몇년 뒤, A씨는 일신상의 사정으로 그만두었다.
그리고 몇개월 뒤에는 B씨도
「아이의 교육 때문에」
하고 그만두었다.


그리고 나서 몇년 뒤, 우연히 B씨와 만났다.
한순간
(누구였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위고 머리카락도 푸석푸석.
B씨가 말해오지 않았으면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B씨의 아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서,
「그 일로 매일 같이 남편하고 싸움해서 피곤하다」
고 말한다.
신랑과는 아이 교육 때문에 이전부터 말다툼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아이의 사고건으로 남편의 부모님으로부터도 질책받았다고.

「모처럼 얻게 된 아이인데 어째서…」
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A씨 건이 있었으므로, 아이는 불쌍하지만 B씨는 불쌍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1:19:57 ID:PlI
>>626
>신랑과는 아이 교육 때문에 이전부터 말다툼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아이의 사고건으로 남편의 부모님으로부터도 질책받았다고.

A씨에게 과시한 것처럼, 액세서리 같이 데리고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 일까…
적어도 A씨의 마음이 지금은 평온하기를 기도해요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1:30:30 ID:7Pl
A씨 그만두고 몇개월 뒤에 B씨가 「교육 때문에」그만둔 것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4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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