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결혼 준비를 진행중인데, 가정에 관심없이 취미인 등산에만 몰두하던 아버지가 쓸데없이 참견.「신부는 요리 맛있는 것인가. 가사를 할 수 있는가. 집에 보내라, 내가 봐주겠다」「피로연은 내가 진행해준다. 나의 동료도 부른다, 불평은 하지마라」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19:49:50 ID:vsf
가까운 시일 내 결혼이 정해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결혼식 만으로 피로연은 없음, 새 주택은 나와 여자친구의 직장의 거의 중간 지점.
대체로 정해져 있지만, 세세한 점에서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문제는 나의 아버지가 쓸데없이 참견 해오는 것.

아버지는 이른바 「남자는 일만 하고 있으면 좋다」는 세대의 남자로, 가정에도 육아에게도 노 터치였다.
애초에 집에 거의 없었다.
취미는 등산으로, 오봉(盆)에도 설날에도 산에 오르고 있었다.
휴일은 반드시 어느 산에 오르기 위한 연습이나 시뮬레이션. 평일은 등산 동료와 회식.
단신부임하는 아버지는 적어도 정월에는 돌아왔지만, 우리 아버지는 그 이하의 빈도로 밖에 집에 있지 않았다.







하지만 별로 그것을 질책할 생각은 없다.
아버지가 없는데 익숙해졌으니까, 외롭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다.
「남편 건강으로 부재중이 좋다」의 전형으로, 아버지가 없든 돈벌이를 등산에 쏟든 「헤—」였다.
그 만큼 어머니와 형이 벌어다 주고 있기도 했고.

그런데 지금와서 아버지가 아버지다운 노릇 하려는지 개입해오는게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피로연 해라. 사회인의 상식이다」
「아이는 3명 이상. 저금하고나서? 안일하다!」
신부는 요리 맛있는 것인가. 가사를 할 수 있는가. 집에 보내라, 내가 봐주겠다
장녀인가, 꽝을 뽑았군
「가전제품 메이커는 T로 갖추어라」
피로연은 내가 진행해준다. 나의 동료도 부른다, 불평은 하지마라
다음은 스커트를 입고 오라고 해라
새 주택의 여벌열쇠를 내놔라
주 1회 얼굴을 내밀어라

이것 전부, 실제 어록.
지금까지 타인이나 다름없었던 아버지가 이렇게 짜증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20:19:32 ID:xOD
>>87
부인과 소원하게 만들지 않으면 빠른 시기에 87 채로 잘려나갈 것 같다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20:52:41 ID:7Cx
>>87
88에 동의.
당신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버지는 제멋대로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잘못하면 당신의 신부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신부 취급하니까 시급하게 절연해야 한다.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21:04:11 ID:qM9
>>87
이상인간(異常人間)이다. 망연
이런 시아버지, 너무 싫다.
스커트 입고 오게 하라니, 무슨 짓 할 생각?
여벌열쇠로 아들의 없는 날에 신부를 덮치러 오는 거야?
피로연은 커녕, 곧바로 계약된 새주택 해약하고 멀리 도망가.
처가의 양자가 되는 등을 하고, 속공절연을.
두 명 모두 전직도 불가피할지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14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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