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동료 가운데 1명이 자기 믿음이 강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여자친구 생일이기 때문에 한턱 삿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쓰레기!」라고 분노. 결국 여친 쪽을 괴롭혀서 커플 브레이킹까지 갔다.

5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2(水)12:18:15 ID:Q0Q
푸념.
동료들 가운데 1명인 A라는 녀석이 믿음이 강하다고 말할까 믿어버리면 멋대로 행동한다.
정의감이 강하다고 할까 뭐랄까 오해로 힘차게 달리는 타입이라 곤란하다.
예를 들자면 병이라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리포트가 늦은 녀석이 있다고 치자.
제대로 사전에 교수에게 연락하고 늦는다는 허가도 받았을텐데
A는 「마구 밀어붙여서 마감시간을 깨고 리포트를 억지로 통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녀석에게 자꾸자꾸 불평을 늘어 놓는다.




「여자친구 생일이기 때문에 한턱 삿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쓰레기!」라고 분노, 그 여친에게 불평을 늘어놓으러 갔다.
또는 쓰레기 버리는 규칙을 모르고, 「그게 아니야」라고 주의받고 있었던 것을 보고
「쓰레기 버리기란 최저한의 매너다! 민도 낮다!」면서
그 뒤에도 그 녀석에게 「민도 낮다」를 연발한다.

리포트가 늦은 녀석은 평소 성실하고, 병 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무엇보다 교수와 제대로 이야기는 해두었다.
커플은 평소에는 나눠서 내다가 생일이기 때문에 케이크 사주었을 뿐인 흐뭇한 이야기였을텐데
A가 연일 불평을 늘어놓아서 여친 쪽이 화내고, 커플은 헤어져 버렸다.
쓰레기 버리기로 「민도가 낮다」는 녀석은 반년 이상 그 말을 듣기를 계속하다가, 세미나를 이동해 버렸다.
최근 나도 A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려고 무의식 중에 움직이고 있고, 자신이 싫어진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2(水)14:20:37 ID:CEb
>>553
A를 모두 혼내면 좋은데.
교수 입회로, 논파해가는 거야.
믿음이 깊고 확인도 하지 않고, 착각으로 사람을 꾸짖지 말라고 확실하게 말해


여친이 헤어진 것은, A의 폭주를 말리지 않는 남자 친구에게 실망해버린 것하고
신변의 위험을 느낀 탓이겠지.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2(水)15:36:59 ID:Biz
>>553
전원이 그 A를 교수 포함 방치하는 시점으로 무엇을 하고 있냐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거기까지 세미나의 교우 관계 박살 내려하고 있는 바보 쫓아내
>>562의 마지막 한줄에 집약되어 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03643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4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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