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동거하는 남친이 갑자기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식비 잡비 포함 1만엔 밖에 주지 않겠다」선언. 헤어지려고 해도 끈질기게 굴어서, 이별대화에 지적해준 친구 앞에서 밤일을 지적해줬다.



야한 이야기 주의.

575. 名無しさん 2017年07月18日 08:35 ID:pcEEnU0N0
동거를 1년 정도로 해제 & 헤어진 남자 친구와 나의 이야기.

당시 정사원이었던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 전제로 남자 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
물론 곧바로 파견 근무를 찾아냈고, 익숙하지 않은 지방이지만 실수가 없도록 지내고 있었다.
1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나)의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식비 잡비 포함 1만엔 밖에 주지 않겠다」
는 말을 들었다.
광열비 통신비는 반반이었을 텐데.
집안일은 「지쳤다」고 말하면서 남자 친구는 일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나는 돈을 모으고, 목표액에 도달했으니까 이별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남자 친구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
면서 고함치고, 어째서인지 가치도 없는 도게자(土下座)까지 받았다.
헤어져 주지 않으니까
(이젠 남자로서 프라이드를 갈기갈기 찟어버릴 수 밖에 없다)
고 생각하고, 이별 대화에 입회해 준 공통된 친구(남성) 앞에서 밤일을 지적했다.
남자 친구, 작고 짧으니까(短小).
올라타야 겨우 닿을까나 싶을 정도야.
「한 번 하면 1주일은 부활하지 않는 20대 전반은 아니야」
하고, 도중부터 웃어버렸다.

나의 짐은 새 주택에 보냈고 당일은 비지니스 호텔에 묵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넋을 잃은 남자 친구(와 친구)를 놔두고 돌아왔다.
그 뒷일은 모르겠다.

실은 내가 마음이 옮겨갔던 남성의 집에서 도보 15분 정도로 이사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내년 봄에 결혼하게 됐으니까 토해놓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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