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뚱뚱한 오타쿠 같은 남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그걸 본 오빠가 짜증이 나서 스마트폰을 빼앗아서 강에다가 던지고, 화내는 오타쿠를 밀어 떨어뜨리는 척 하면서 괴롭혔다가 체포당했다. 얼마 뒤면 결혼인데….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6:29:19 ID:bK0
오빠가 트러블에 걸려서 체포당해 버렸다

아무래도 그다지 넓지 않은 다리를 걷고 있다가 뚱뚱한 오타쿠 같은 남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짜증났으니까 스마트폰을 빼앗아서 강에다가 던지고, 화내는 오타쿠를 강에다가 밀어 떨어뜨리는 척 하다가
가볍게 놀래키거나 툭툭 치거나 했다고 합니다

그런 짓을 했던 것도 잊었다, 는 정도일 때 경찰이 집에 와서 체포당했다고 오빠는 면회할 때 말하고 있었습니다


오빠는 다음 달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몸이지만 이대로라면 연기, 최악 결혼무산 될 것 같아…
오빠의 약혼자는 걱정하고 있지만 부모님 쪽이 어렵다고 합니다

경찰이 노리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어째서 하필이면 이럴 때, 라고 생각한다
걱정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밤에는 좀처럼 잠을 못자고 아침에도 빨리 일어나 버립니다

범인인 뚱보 오타쿠는 신경을 모른다고 할까 밉습니다…
오늘도 오전에는 쉬니까 면회를 가겠습니다만, 오빠가 빨리 석방이 되기 바랍니다



7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6:34:32 ID:Z73
>>780
스마트폰을 강에 던져넣고 툭툭 쳐대면 범죄예요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04:28 ID:wUI
>>780
자업자득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06:08 ID:YLN
>>780
얻어맞고 싶은 낚시라고 생각하지만, 범인은 너의 오빠니까요
그리고 그런 행위하는 오빠라면 장래 틀림없이 아내나 아이에게 DV저지르니까 파기당하는 편이 행복이야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26:04 ID:bK0
>>783
오빠는 상냥한 사람이고, 전처와의 사이에서도 아이가 있습니다만 지금도 전처씨와 함께
아이와 함께 놀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결코 부인과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금 성미가 급한 점은 있습니다만…

이렇게 큰 일이 되어버려서, 행복했던 나날이 망가져버릴 것 같은 오빠를 걱정하고,
범인을 미워하는 것이 육친으로서 그렇게 잘못된 것입니까?

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33:31 ID:dCW
>>788
> 범인을 미워한다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범인은 당신의 오빠잖아?

7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46:09 ID:bK0
>>790
오빠를 이런 처지로 만든 범인입니다
780을 읽으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이런 트러블로…하고 오빠의 약혼자씨와 매일 한탄하고 있습니다…

오빠도 상당히 침울해졌으므로, 면회를 하면서 기운을 북돋워 주려고 합니다
정말로 걱정입니다…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6(木)07:55:10 ID:IXe
DQN 오빠가 제대로 잡혀서 재판당하는 것 같아서 잘됐네 잘됐어
아침부터 상쾌해지는 이야기 고마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147367/

ps.오빠인지 형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문체가 여성어 쪽에 가깝다고 느껴서 오빠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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