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회식에서 「나는 애처가. 아내 러브」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던 혀끝도 마르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에 불륜을 제안하는 거래처 남자.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4:02:35 ID:Fwl
처음으로 씀.

회식에서 「나는 애처가. 아내 러브」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던
혀끝도 마르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에 불륜을 제안하는
거래처 남자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덧붙여서 불륜에는 실패했다. 그건 그렇다.
「7년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고, 바람피우는건 한 번도 했던 적이 없다」
「몇 년 지나도 남자 친구가 제일 소중」
「바람기는 리스크밖에 낳지 않는다. 잃고 싶지 않은 상대가 있는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공언하고 있었던 여자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4:06:20 ID:2aC
>>966 애처가로 아내 러브로 아내 외곬이지만
군것질 하지는 않을 거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불륜은 하지만 이혼은 하지 않는 결론 지은 관계가 좋아ㅋㅋ)라는
자기 소개 아닌걸까?

그녀는 비슷한 주장하고 있으니까 「동류다, 좋았어!」라고 생각했던 거겠지.

969 :966 : 2017/07/14(木)14:19:19 ID:Fwl
>>967
아아- 그런 것일까!
고마워, 굉장히 납득했다!!

당시는 완전히 행간을 전혀 읽지 못하고
「두 사람 모두 멋진 상대와 만나서 좋겠구나」
라고 평범하게 생각했어요 웃음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4(木)14:18:45 ID:GXg
아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바람피우는 사람은 대체로 그래
입으로 여러 가지 말하고 있는데 본심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날에는 자신의 발언 잊어버린다
그 자리에 맞춰서 말하는 것도 바뀐다
분위기 타고 말하고 있으니까 진실로 받아들이면 지친다

그・그녀들은 오로지 ○치고 싶다는 것은 본능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을 뿐이므로
일관성과 이론을 요구해도 소용없어

970 :966 : 2017/07/14(木)14:23:37 ID:Fwl
>>968
그 아내 러브라는 염장질도 분위기 타는 걸까…뭔가 슬프다.
보통으로 부러워헀을 뿐.

그녀 쪽은 진심으로 바람피우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었으니까
그대로 관철해 주면 좋겠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14736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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