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일이 빨라서, 내 업무가 끝나면 한가한 시간이 많다. 그래서 잡무나 심부름을 솔선해서 하는데, 상사가 맡기는 일을 한가해서 괜찮다고 하니까 설교당했다. 업무라는 건, 스스로 찾아내서 하는 거야. 한가한 시간 같은건 없을 거야.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01:19:22 ID:6tn
푸념 토해놓음

지금 회사에 근무한지 약 4년
접객 겸 사무 겸 영업 같은 일

자랑은 아니지만, 아니, 자랑이지만 입사 1년 정도부터 실적은 쭉 톱을 따내고 있다
요즘 1년은 고객만족도 역시 상당히 좋은 숫자
잔업은 제일 적고, 선배들이 2번이나 3번이나 떨어지는 사내 시험도 1번에 합격했고 공적 자격도 취득했다

솔직히 나는 일이 빠르므로, 내 업무가 끝나면 한가한 시간이 생긴다
그럴 때는 솔선해서 주위 심부름도 하고, 잡무도 정리도 잔뜩 하고 있다

정시 지나면 반드시 매일 하는 정리가 있지만, 내가 출근하고 있을 때는 거의 내가 하고 있다

나의 업무이 아니어도, 할까요?라고 제일 먼저 물어보기로 하고 있다





전날도, 사소한 서류의 수정이 필요해졌다
새롭게 준비한 서류로, 정기적으로 갱신이 필요하신것

특별히 담당이 아니지만, 내가 갱신했다
이하, 상사와의 대화

상사...갱신 고마워, 도움 받았어
나...아뇨아뇨, 하지만 매번 갱신한다면 조금 힘들겠네요
상사...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담당을 맡길까?
나...하지만 모두 잔업 많고. 나 한가한 시간 많으니까 하겠어요!
상사...에? 한가?......(나)씨, 업무라는 건, 스스로 찾아내서 하는 거야. 한가한 시간 같은건 없을 거야.


나, 넋이 나가버렸어요
담당하는 건수도 숫자도 계속 제일 많다는거, 상사는 알고 있다
언제나 언제나 잡무 하고 있는 것도, 도와주는거 엄청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을텐데

확실히 한가하다는 말은 선택 미스였지만,
애초에 나의 담당이 아닌 업무를 하고 있어요!라는 대화였는데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심부름과 잡무는 무엇이었을까
도움받았어, 언제나 고마워 라는 말은 무엇이었을까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효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도록, 작은 것이지만 다양하게 개선 제안도 실행도 해왔다
그것을 리포트로 정리하고 사내 표창도 받았다
사내 표창으로 받은 상품권은, 과자를 사서 직장에 가져오기도 했다

상사의 말에 너무 타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오고 나서 울었다
오랫만에 눈이 부을 만큼 울었다

그때부터 전혀 업무를 할 마음이 나지 않는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03643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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