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머리카락이 드라이어에 말려들어가서 일부분이 엄청 짧아졌다. 과감하게 삭발해봤는데, 돌아온 남편이 나를 보자마자 도게자 하고 바람피웠다고 자백했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6:04:05 ID:wsA
머리카락이 드라이어에 말려 들어가서 (공기 흡입구?) 일부분이 엄청 짧아져 버렸고, 머리카락을 물들여서 조금 거칠어 졌으므로 과감하게 삭발해 보았다.
조금 헤어 가발에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돌아온 남편이 나를 보자 마자, 나에게 바람기를 고백하고 도게자(土下座) 해왔다.

우선 그 날은 식사 함께 먹자마자 욕실 들어가고 잤지만, 바람피우고 있었다는건 알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7:06:50 ID:IkN
>>474
정말로 참신한 자백유도술

4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9:09:56 ID:sLY
>>474
우선 별거일까
자백한다는 것은 죄악감이 있는 것 같구나
남편하고 온화하게 상냥하게 화내지 않고 대화에서 불륜 경위를 알아놓는다.
그러나 제대로 정리는 해두는 것이 좋다
불륜 상대 위자료 청구 준비를 남편에게 비밀로 시작할까?

4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9:11:43 ID:sLY
(아- 하지만 부부가 이혼에 이르지 않았던 불륜이라면 위자료의 시세는 100만엔이다…부부가 이혼에 이르는 이유가 된 불륜이라면 300만엔이지만…)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6(月)13:21:19 ID:gbe
이전에 드라이어의 공기 흡입구에 머리카락이 말려 들어가서 삭발하니까 남편에게 도게자 받고 바람기를 고백받았다고 썻습니다만,
「서로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대비해서」
라는 이유로 모으고 있는 저금을 유용하고 있는 것도 발각 되서, 이혼했습니다.
바람기에도 횡령에도 눈치채지 않았으니까 망연해졌습니다.

「일단은 이혼하지 않을테니까 불륜상대를 가르쳐줘요」
라고 하고, 위자료 청구라고 할까 내용증명우편을 상대의 직장과 친정에 보내놓고, 유용당한 예금의 절반을 불륜 상대의 부모로부터 현금, 그리고 위자료 100만을 불륜 상대로부터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그 뒤,
「역시 재구축은 무리」
라는 이유로 상대방 부모와 우리 부모님에게 이혼 이야기를 가지고 가서, 속공으로 이혼했습니다.
위자료로서 남아 있는 저금과 유용한 분량을 돌려 받았습니다.
이른바 화재 뒤에 더욱 번창(焼け太り)이군요.


조금 가벼운 수면 장해 등도 일으켰습니다만 지금은 일단 건강합니다.
아이라도 있으면 달랐을지도 모릅니다만, 그 틈을 찔려버렸네요.
여러가지 쓸데 없는 8년간을 보내 버려서, 출산 시한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초조하다고도 침울하다고도 뭐라고도 설멍할 수 없는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모처럼이니까 혼자서 즐기고 싶습니다.


4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6(月)13:43:14 ID:f7b
>>474
훌륭한 솜씨
수고 하셨습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544220/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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