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편의 집에 올해 막 태어난 아기가 있다. 아이들이 전남편 집에 가서 그 아기를 만나고 왔지만 전남편 「아이들이 고양이한테만 신경쓰고 아기에게 무관심했다. 특히 딸이 무관심. 그 아이는 여자로서 이상한게 아닐까」



8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2:40:25 ID:1wd
어제, 전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식사하러 갔다.
(※ 현재는 본인들이 자유롭게 연락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 전 남편의 자택에 초대받았다고 한다.
전 남편의 집에는 올해 막 태어난 아기가 있다.
그 아이와 아이들이 첫 대면을 하고 왔지만.

오늘, 전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이 고양이한테만 신경쓰고 아기에게 무관심했다.
특히 딸이 무관심.
그 아이는 여자로서 이상한게 아닐까」
라는 메일이 왔다.







뭐 확실히 돌아오고 나서 아이들이 사진을 보여줬지만, 아들 쪽은 처음 2장 정도 아기 사진이 있고, 다음은 고양이의 사진만 잔뜩 있었다.
딸 쪽은 고양이의 사진 뿐. 그보다 고양이가 보고 싶어서 갔다고 한다.

전 남편은
「여자 아이는 아기에 흥미를 가지고 귀여워하는 것이 당연, 누나하고 남동생이고.」
라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남자도 여자도, 타인의 아이에게는 흥미없는 것은 보통.
누나와 남동생이라고 해도, 딸은 벌써 대학생(전 남편의 새 신부는 20대 후반).
「남동생이 태어났다」는 말을 들어도 감이 오지 않는것 같고, 전 남편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존재조차 잊고 있었다고 한다.
「여자 아이라면 『돌보고 싶다』든가 『돌보게 해줘요』라고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라니 바보인가.
「띠동갑 연하 사촌 여동생은 잘 돌봐주니까 문제 없음.」
이라고 답장했다.


8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2:43:18 ID:3Th
>>849
이상한 부모 로드를 폭주하기 시작했구나 전 남편
조만간 따님에 이상한 말을 해서 상처입힐 것 같다

8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9(土)12:58:35 ID:GBt
>>849
그거 지금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거기에 흥미 있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5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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