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6일 목요일

【2ch 기담】어떤 집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방문했는데, 갑자기 등뒤에 나타난 흠뻑 젖은 스무살 쯤 된 여자아이가 「뒷문 쪽도 봐주세요」


40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6/10/02(日) 10:58:37.39 ID:yE/nM1KH0.net
어떤 회사의 하청 회사에서, 화장실이나 유닛 목욕탕 같은 것의 수리를 하고 있다.
오봉(お盆)이 끝나갈 무렵, 어떤 집의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방문했다.
바로 수리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둔 채로 작업하고 있었다.
그러자 뒤에서 「뒷문 쪽도 봐주세요」라는 말이 들려왔다.
나이든 부부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무살 쯤 되는 여자아이가 카키색 외투를 입고 흠뻑 젖어서 서있었다.
게다가 한 손에는 먹다만 주먹밥. 

「아, 네. 뒷문…입니까?」
따님일까 하고 생각해서 「비 내리기 시작했네요」라고 말하니까, 여자 아이는 끄덕,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수리가 끝나고 부인에게 「고쳤습니다. 저기 뒷문도 보고 오라고 따님이 말했습니다만」이라고 말했더니,
부인이 「딸?…」이라고 대답했다.
「네,  외투 주먹밥…」이라고 말했는데
문득 거실 옆의 다다미방(和室)을 봤는데, [불단]옆에 여자아이 영정이 걸려 있었다.
불단에는, 주먹밥과 계란부침이 놓여져 있었다. 
결국 부인과 뒷문을 열고 확인하니까, 화단 근처에 점박이 고양이가 쓰러져 있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죄송합니다, 오봉이라서 그런지」라고만 말해왔다.
어제 몇년만에 그 집에 갔는데 (점검) 점박이는 그 집에서 길러지고 있었다.


41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6/10/02(日) 11:06:33.66 ID:yE/nM1KH0.net
>>409이지만, 밖에 나와봤는데 비는 내리지 않았고, 도로도 바짝 말랐고 더웠다.
아마 내가 본 것은 영혼이겠지만,
흔히 말해지는 『하얀 옷 긴 머리카락에 창백한 얼굴』이 아니라,
어깨 정도 오는 머리카락에, 뺨에는 혈색이 도는 평범한 여자 아이였다. 
영정 사진보다 건강한 느낌이라, 지금도 무엇인가 믿을 수 없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20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7420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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