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집이 가깝고 옛날부터 사이가 좋은 남성 친구에게,「연애감정은 없지만 첫체험은 네가 좋아」라는 말을 들었다.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30(土)10:40:20 ID:tJp
집이 가깝고 옛날부터 사이가 좋은 남성 친구에게,
「연애감정은 없지만 첫체험은 네가 좋아」
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처음에는
(이녀석 최저)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이성으로서는 볼 수 없지만 인간으로서는 제일 좋아한다」
라는 말을 듣고, 설명을 듣고 있으니까
(단순히 하고 싶은 것도 아닐지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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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서론도 없이 지론을 마구 뿌려대는 이상한 놈이었다. 머릿속에서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저렇게 말하고 다시 이렇게 말하면 논파!”라는 구도가 세워져 있는 것 같지만.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8(木)11:52:16 ID:T4S
동료가 서론없이 지론을 뿌리는 마구 지껄이는 아픈 놈이었다.

보통 「어제 뉴스 봤어? 북한 위험하네요~」하는 서론부터 시작해서 정치론을 이야기하는 흐름이잖아?
그러나 그 녀석은 갑자기
「북한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는 일본으로서 운운!」
하는 지론부터 시작한다.
게다가 업무중에.

그 녀석의 뇌안에서는 복붙글처럼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저렇게 말하고 다시 이렇게 말하면 논파!”
같은 흐름이 있다고 하지만, 리얼에서 그런걸 사내에서 단순한 동료 상대로 논의하는 놈은 이상하잖아? 토론 수업중도 아니고.
그러니 모두
「흐ー음 그렇구나ー」
라는 흐름으로 갔지만,
그것이 그 녀석이 기세를 올리게 해버린 것 같다.
그 동료는 모두를
「사상도 지식도 없는 우민. 바보들」
이라고 인정하고 업신여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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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2~3년마다 20~30킬로 정도를 야위거나 살찌거나 야위거나 살찌거나 한다. 언니가 약간 통통할 때 본 친척이 언니가 살쪘다고 놀렸는데, 다른 친척들이 「너는 그걸로 살찌면 꼬마 뚱뚱이 대머리 컴플리트니까」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9(金)08:14:43 ID:60j
언니의 체중 증감 진폭이 굉장하다.
2~3년마다 20~30킬로 정도를 야위거나 살찌거나 야위거나 살찌거나.

그리고, 지금, 살찌고 나서 야위어가는 도중.
피크와 비교하면 상당히 야위었지만, 포동포동한 편인 외모로 오랜만에 친척 모임에 갔다.

그랬더니 10년 만 정도에 만난, 언니의 야위었을 때 모습밖에 모르는 친척이
「(언니)쨩 살쪘구나~ㅋㅋㅋ 굉장한데」
하고 바보취급하는 표현으로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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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봄에 직장에 온 30대 파트타이머. 미인으로 작업도 쉽게 배워서 처음에는 모두 기뻐하고 있었는데 신경을 모를 사람이었다.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8(月)17:10:40 ID:wU5
봄 무렵, 우리 직장에 온 30대 파트타이머 씨.
미인으로 작업도 곧 배워서 처음에는 모두 기뻐하고 있었는데, 신경을 모를 사람이었다.

먼저, 굉장히 입이 거칠다.
항상 푸념이나 욕설. 처음에는 아이를 맡겨두던 보육원 욕이었다.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 같은건 없어요! 모두 괴장히 아줌마(ババア)예요ー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당신의 연령으로서는, 다른 엄마들은 모두 연상일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당신도, 30대잖아요? 이제 당신도 결코 젊지 않아요.
처음에는 조금 개그라고 생각해 버렸어요.
그러나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서 모두 질겁.
확실히, 20대로도 보이는 용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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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도그런에서의 트러블로 유일한 가족인 개를 잃은 여성이 한 복수가, 부재중이던 A씨의 집에 잠입, 리빙에서 스스로 부엌칼로 찔러서 자살.


597. 名無しさん 2017年09月26日 22:57 ID:m.e0ZrCu0
너무 지나치게 한 복수입니다.
조금 오칼트일지도.
부동산 소개소에서 일하는 형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현장은 빈 터가 되었으니까 좋을지도.


자택을 팔고 싶다고 하던 A씨의 이야기입니다.
계기는, 도그런에서 있었던 트러블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여성의 개가 A씨의 따님에 덤벼들어, 상처를 입혀 버렸다고 합니다.
찰상이었다고 합니다만, A씨는 격노해 버려서, 여성에게 개를 처분하도록 강하게 요구, 개를 보건소로 보내 버렸다고 합니다.

그 뒤.
개를 잃은 여성이 한 복수가,
부재중이던 A씨의 집에 잠입, 리빙에서 스스로 부엌칼로 찔러서 자살.
리빙의 마루가 피투성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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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형이 자꾸 집에 찾아와서 남편하고 술을 마신다. 남편 「형은 독신이라서 외로워 하는 거야」 남편 형 「남자끼리 이야기 나누고 있는거 몰라?」 화나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에 빠졌더니 남편이 「이런데 결혼하고 있는 의미가 있는 걸까」하고 울었다.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8(木)17:46:00 ID:qrn
결혼 2년차,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금년 6월 쯤부터 남편의 형(이하 아주버니)가 자꾸 오게 되었다.
귀가하면 벌써 아주버니가 있고, 남편과 술마시고 있다.
22시, 23시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남편은
「형은 독신이라서 외로워 하는 거야」
「돌아가라고는 말할 수 없어」
라고.

여름 지나서부터 거의 매일 오게 됐고, 역시 싫어지게 되었는데 아주버니에게
「남자끼리 이야기 나누고 있는거 몰라?」
「배려해서 자리를 비키려고 생각하지 않는 거야?」
하고 비꼬는 듯한 말을 들었다.
남편은 그 옆에서 응응 끄덕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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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동급생이 결혼한다고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했다. 내키지 않았지만 마지못해 참가했는데, 내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하자 「어째서 저녀석(나)의 결혼식에 나가야 하는데…결혼하고 아이도 생겨서 이쪽은 돈이 든다」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7(水)13:02:28 ID:wfq
동급생의 결혼식에 불려갔을 때 이야기
동급생의 이름은 A라고 합니다.
별로 친구가 아닌데 어째서 인지 결혼식에 참가하기 바란다는 말을 들었다
당연히 내키지는 않았지만 너무 끈질겨서 + 동급생은 친구가 적은 것도 있을까 해서
내 친구 몇사람과  마지못해 참가하기로
당연히 친구가 아닌 생판 남 같은 것이고, 주제넘긴 하지만 준비한 축의금도 적지 않다
결혼식은 무사히 끝났고 시간이 지나 이번에는 자신이 결혼할 차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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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인 택시를 하고 있는 지인이 「멋진 여성하고 좋은 만남이 있었다」 그러나, 며칠 뒤에는 그 여성을 형편없이 헐뜯기 시작했다. 지인이 말하기를「며칠 뒤에 만났던 장소로 불러내길래 들떠서 나갔더니 운전기사 대신으로 부려먹혔다」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8(木)11:09:39 ID:d28
개인 택시를 하고 있는 지인이
「멋진 여성하고 좋은 만남이 있었다」
하고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며칠 뒤에는 그 여성을 형편없이 헐뜯기 시작했다.
지인이 말하기를
「며칠 뒤에 만났던 장소로 불러내길래 들떠서 나갔더니 운전기사 대신으로 부려먹혔다, 게다가 남자와 함께 있었다, 조금 예쁘다고 해서 나에게 마음이 있는 척 하면서 속이다니 최저의 여자」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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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장기입원 하게 되어 기르는 개의 새로운 주인을 모집한다는 토픽을 봤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다. 결국 새로운 주인이 발견되지 않아 친척이 데려갔다는데, 본래 주인 부부가 개가 학대 당한다면서 소란을 일으켰지만….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1:58:06 ID:uSl
아까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어느 지역 정보 사이트에서 강아지의 새로운 주인을 모집한다는 토픽 세운 부부의 신경이 몰라요

생후 8개월 피임 수술 완료된 시바개로, 사육주의 부인의 병이 진전되어버려 장기입원하게 됐고 이제 기를 수 없다, 완전 실내 사육으로 길렀으므로 실내 사육할 수 있는 분에게만 양도합니다, 거기까지 조건은 좋다
그러나 계속되는게
・부부가 함께 ○○쨩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향후의 성장이 보고 싶다
・매일,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길 바란다. 혹은 FB에서 사진 올리는 것으로도 가능
・상태가 좋을 때나 일시 퇴원할 때는 만나고 싶으니까 가까이 살고 있는 분이 좋다
・부부가 생각한 소중한 이름이므로 바꾸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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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박하고 남을 괴롭혀서 웃음을 얻으려던 A가 예능인에게 「웃음으로 승부하러 간다」면서 도전. 하지만 완패당하고 180도 바뀌어서 어두운 성격이 되어버렸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2(金)11:42:18 ID:YJw
중학교 때부터의 클래스 메이트로, 경박한 A가 있었다.
A는 DQN인 짓을 하고 사람을 웃기거나 하면서 분위기를 뛰우는 놈으로서, 반의 중심 인물이었다.
DQN의 내용은 지독한 것이었다.
여자의 팬티 내리고 민엉덩이 노출시키거나, 놀림받는 위치에 있는 녀석의 체육복을 더럽혀서 칠판에 걸어놓거나.
중학생 때는 잔혹하기 때문에 그런걸로도 웃었다.

그러나 성장하는데 따라서, 주위는 A의 언동에 웃지 않게 됐다.
20대가 되어도 A는 바뀌지 않았다.
「내가 제일 재미있고, 제일 분위기를 뛰운다!」
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A에게는 아직 추종자가 몇 명이지만, 있었다.
A가 여자를
「추녀추녀」
라고 해서 울리거나 가방을 마음대로 뒤져서 내용물을 웃음거리로 삼거나 하면
「와ー악」
하고 칭송해대는 DQN동료가.
나는 같은 대학으로 같은 지역 출신이라, A과는 완전히 교제를 끊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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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를 실패하면 어머니에게 굉장히 바보 취급 당한다. 자기는 레토르트만 하고 나한테 요리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주제에.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1:39:42 ID:xz8
어머니에개 요리를 전혀 배우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스스로 레시피 책을 사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조사하거나 하면서 몇 년이나 걸려서
겨우 평범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때때로 실패해 버리는 일이 있는데 어머니에게 굉장히 바보 취급 당한다.

어제도 조금 실패해 버려서、「우와아 뭐야 이거. 맛없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러나 실패한 것은 사실이니까 「맛없는걸 먹여서 미안해요」하고 사과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조심하고 만들었는데
「어제는 굉장한 걸 먹였지」하고 되풀이해오고
「아버지도 오빠도 묵묵히 먹고 있어요ㅋㅋ 불쌍하게ㅋㅋ」하고 비웃어서
방에 돌아오고 나서는 눈물이 나왔다.

자기는 레토르트 만하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요리를 가르쳐 주지도 않은 주제에
실패하면 여기다 라는 듯이 엄청 기뻐하면서 바보취급 해오는 신경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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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세가 되는 아이가 1명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 시어머니가 시댁에 귀향출산을 권유했다. 하지만 차로 15시간은 가야 한다.


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08:57 ID:zK2
1세가 되는 아이가 1명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
내년 3월 출산 예정이지만, 임월에 들어갈 무렵에 어떻게 해도 자택에 있지 않으면 안될 용무가 있어서 귀향은 하지 않게 되었다.
친정, 시댁 모두 함께 멀리 있어서, 귀향하지 않는 이유는 양가에 전해놓음.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시댁에 귀향하는게 어때? 하고 연락을 했다.
또 다시 이유를 대고 거절하니까, 전혀 이가 맞지 않는 답신이 왔다.
「비행기라면 제한(임월은 진단서가 필요한 걸까?)이 있지만, 차라면 제한은 없으니까~ 뭐 생각해둬요」라고.
덧붙여서 구글 맵에 따르면, 시댁까지 차로 가게 되면 15시간 걸린다고 한다.
임월의 임산부와 1세의 아이가 있는데 그 제안은 굉장하구나, 하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절대로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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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과 첫 결혼기념일에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는데, 직장인 가게에 오는 손님들과 마주쳤다. 가볍게 인사를 했더니, 후일 나를 지명해서 프라이빗에서 있었던 일과 업무중에 있었던 일을 혼합해서 클레임이 폭풍같이 왔다.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4(日)15:25:17 ID:Upl
나는 접객업을 했다 
임신을 해서, 정사원에서 파트타이머가 됐다
남편과 첫 결혼기념일에 세련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식사했다
거기에서 직장인 가게에 빈번하게 오는 단골손님들이 있었고, 우연히 마주쳐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고, 프라이빗이고, 상대가 말을 걸어왔을 때,
자리에서 일어서지는 않고 생글생글 미소지으면서 가볍게 인사를 하고 끝냈다

그랬더니 후일 클레임이 폭풍
프라이빗에서 있었던 일과 업무중에 있었던 일을 혼합해서
나를 지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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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근처 공원에서 주민들이 벼룩시장을 여는데 거기에 출입금지 당한 할머니가 있었다. 상품 하나하나마다 「이런 화려한 옷 창녀의 옷이다」「이런 잡동사니는 쓰레기로 버려라」「이런 가격 바가지야 도둑이다 철면피」하고 트집을 잡는데.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2:15:35 ID:i5K
우리집 근처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현지 주민이 벼룩시장을 하고 있지만, 그 벼룩시장에 출입금지 당한 할머니가 있다.

그 할머니는 참가자가 아니라서 방문자.
가게를 한바퀴 돌면서 상품 하나하나 마다,
「이런 화려한 옷 창녀(あばずれ)의 옷이다」
「이런 잡동사니는 쓰레기로 버려라」
「이런 가격 바가지야 도둑이다 철면피」
하고, 큰 소리로 트집잡으면서 돌아다닌다.
특히 어린 아이 데리고 있는 모친에게 고함치는걸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인의 가게에서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고함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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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하고 아기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기를 안아줘서 오래간만에 하이힐을 신었더니 지나가던 할머니가 모친인 주제에 힐이라니…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4(日)14:22:29 ID:qxz
남편과 아기하고 근처 산책을 했다.
아기는 포대기로 남편이 안아 주고 있었으니까, 오래간만에 하이힐도 신었다.
그러니까 지나가는 할머니가 모친인 주제에 힐이라니…하고
들릴 정도의 작은 소리로 투덜투덜 거렸지만,
아이를 안고고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무엇이 안된다는 걸까.
모친이 억압받던 시대의 피해자일지도 모르지만, 허무하구나.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4(日)15:12:50 ID:LfG
>>426
모친이 무엇이라도 인내를 강요받던 시대에 살던 사람의 질투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느슨한 펀치 파마 같은 머리 모양으로 하고,
웨스트 고무 바지, UV 크림은 없고,
수건 같은 모자를 쓰고 있던 세대일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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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 삼고 싶어하는 동서가 짜증. 나와 남편하고 만날 때마다 「부탁해…。나를 아이들의 엄마로 해주세요….반드시 행복하게 해줄테니까…。」하고 울면서 매달린다.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6(火)13:25:11 ID:6pr
우리집의 아이들은 남자·남자·여자 순서로 3남매.
장남과 차남은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이 귀엽고 귀여워서 견딜 수 없으니까, 대하는 방식이 그야말로 공주님 같은 느낌ㅋ
매일 둘이서
「오늘은 내가 돌볼거야!」「아냐、 오늘은 나야!」
하고 돌보는 담당을 서로 쟁탈하고 있다.
덧붙여서 장남 8세, 차남 6세, 장녀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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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우연히 친구의 엄마가 재혼했다는걸 알았다. 말 안하고 있었지만 친구가 「실은, 지금의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야」라고 하길래 「응, 알고 있는데?」라고 대답했더니….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01:17:27 ID:M4a
고교 때부터 친구하고 절교했다.
원래 입학 때 같은 클래스로서, 취미가 같아서 급속히 사이가 좋아지고
라이브나 이벤트를 자주 함께 갔다.
고교 졸업 여행으로, 미성년이기 때문에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했지만
친구가 나에게 용지를 줄 타이밍을 놓친 채로 제출 기한이 와버렸다고 해서,
통화중인 전화기에서 (친구 본인인지 엄마였는지 생각이 안나지만)
친구 엄마의 재혼 전 성씨가 나와 같으니까 대필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한글자 한마디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재혼했다는걸 암시하는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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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2부터 고1까지 매년,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에「사귀어 주세요!」하고 똑같은 사람에게 고백했지만, 3년 연속으로 차였다. 포기하고 다음해 그 사람의 생일 「금년은 오지 않아?」라는 연락이 왔다.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2(金)06:26:27 ID:Gnz
중 2부터 고1까지 매년,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에
「사귀어 주세요!」
하고 똑같은 사람에게 고백했지만, 3년 연속으로 차였다.
3번째 차인 뒤, 처음에는 미련가득했지만 역시나
(포기하자)
하고, 울면서 함께 찍은 사진 삭제하거나 추억의 물건을 버리거나 했다.

4년째 그 사람의 생일 밤,
「금년은 오지 않아?」
라는 메일 왔다.
그 해는 OK 해 줄 생각이었던 건지, 선물만 바랬던 건지, 내기라도 했던 건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불쾌하게 느껴졌으므로, 조금 남아있던 미련이 완전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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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이렇게 사귀고 싶었던게 아니었다」「연애는 무리,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듣고 반년 전에 차였다. 그런데 「놀자」고 메일을 보내더니, 「이제와서 나하고 연애 같은거 하고 싶지 않잖아」라고 대답하니까….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1:59:11 ID:bET
의견이 일관되어 있지 않은 전 남자친구가 스레타이틀.

반년 전에
「이렇게 사귀고 싶었던게 아니었다」「연애는 무리,친구로 지내자」
라는 말을 듣고 차였다.
최근까지 미련 질질 있었지만, 적당히 결심을 내리려고 생각하여,
「놀자」
고 LINE보내온 전남친에게
「이제와서 나하고 연애 같은거 하고 싶지 않잖아」
라고 보내니까
「그런게 아냐,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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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2학년 때, 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에게 여친을 빼앗겼다. 게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서, 친구를 단번에 잃었다. 나는 자살을 결심하고 유서를 인터넷에 올리고….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6:30:37 ID:ImY
고교생 2학년 때, 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에게 여친을 빼앗겼다.

게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서, 친구를 단번에 잃었다.
젊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자살을 결의할 만큼 절망했다.
유서를 쓰려고 했지만 은폐되는건 싫었으니까, 블로그에 당했던 일과 관계자 전원의 이름과 자살하는 것을 썼다.
그리고 전 친구와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하러 가는 날에, 그 둘의 친가에 가서 부모들에게, 둘에게 당했던 것을 말했다.
「인터넷에 유서도 남겨놓았고 지금부터 자살할테니까요」
라고 말하고 달려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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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많으면 주 4회로 저녁식사 때 술마시러 오는 시아버지가, 남편에게만 「아이는 아직인가」하는 뉘양스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13:34:15 ID:YZT
자신이 신경쓰지 않으면 될 뿐인 이야기지만,
많으면 주 4회로 저녁식사 때 술마시러 오는 시아버지가, 남편에게만
「아이는 아직인가」하는 뉘양스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국이 뜨거운 채로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지만,
시어머니는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시댁에 용무가 있을 때만 만난다)
직접 손자 낳아라 공격같은 것도 없다.
오히려 며느리에게 세배돈 줄 정도로 귀여워 해주고 있지만,
역시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고 조금 쇼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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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 불고기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굽는 담당이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먹기만 할 뿐. 게다가 어머니의 방침으로 남동생은 부드러운 고기로 나는 싸구려 고기.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21:59:13 ID:RYt
집에서 불고기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굽는 담당이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먹기만 할 뿐.
게다가 어머니의 방침으로 남동생은 부드러운 고기로 나는 싸구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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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사귀던 사람이 질투심 깊은데다 마더콘이었다. 내가 데이트의 도중에 우연히 만난 여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걸로 폭발하고 나를 두고 귀가 하거나, 데이트에 모친 동반하는 일도 있었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4(日)14:59:38 ID:9CP
옛날 사귀던 사람이 질투심 깊은데다 마더콘이었다.

내가 데이트의 도중에 우연히 만난 여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걸로 폭발하고 나를 두고 귀가 하거나, 데이트에 모친 동반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바보였고 눈이 멀어버렸고
(좀 그런가?)
하는 정도로 끝났다.

어느 날, 내가 조모의 집에 있으니까, 그걸 알게 된 남자 친구로부터
「지금 당장 와!」
라는 전화가 있었다.
(무슨 일 있었나)
하고 오토바이로 20분 정도 달려서 남자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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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iPhone8으로 기종변경하자, 동거하는 남동생의 아내가 「iPhone6s필요없으면 주세요」라고 했다. 그렇게 하니까 유료 컨텐츠를 막 사대고, 그 뒤에 자신의 깔끔한 쪽 iPhone으로 놀고 있는걸 반복하고 있어ㅋㅋㅋ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3(土)23:58:50 ID:GKl
동거하는 남동생의 아내가,  iPhone8으로 기종변경한 나에게
「iPhone6s필요없으면 주세요」
라고 말했다.

(다 깨진 화면인데 뭘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초기화 해놓고 양도했지만,
아무래도 유료 컨텐츠를 막 사대고, 그 뒤에 자신의 깔끔한 쪽 iPhone으로 놀고 있는걸 반복하고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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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은 쓰레기, 나의 방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지갑에서 돈을 훔치거나 친구의 유품인 편지를 태우거나 너무 심했다. 부모님은 남동생만 편들고 나는 속박.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 경보가 울리자, 나는 차에 타고 동생도 타려고 했지만….


9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8(月)14:00:26 ID:kts
써놓고 도망.
페이크 섞었음.


나는 동일본 대지진 때 대형 쓰나미가 왔던 장소에 살고 있었다.
당시 나는 대학생으로, 남동생은 고교생이었다.

이 남동생이 쓰레기였다.
나의 방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지갑에서 돈을 훔쳐요, 친구의 유품이던 편지를 태워요, 엄청 심했다.
남동생은 부모님에게는 좋은 표정만 짓고, 나의 호소는
「과장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라고 해서 부모님이 상대 해주지 않았다.
또, 부모님은 남동생이 귀엽다고 하면서, 쭉- 남동생 편을 들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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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학생시절 괴롭히던 놈과 동일본 대지진에서 만났다. 미워서 견딜 수 없었던 나는 잘못된 방향을 가르쳐주려다가 당황해서 제대로 가르쳐주고 말았는데.


98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4/09/28(土) 10:29:33.47 ID:6biE6cKh0
특정당하고 않으므로 다소 애매하게 쓴다
나는 학생시절, 인간 관계를 다루는걸 잘 하는 놈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그 녀석은 현재 가족 있음

311(※동일본 대지진) 때, 나를 괴롭히던 놈이 도망칠 피난소를 물어봤는데
너무나도 미워서 견디지 못했던 나는
「긴습시의 혼란을 틈타서 거짓 방향을 가르쳐주고 혼나게 하자
잘 되면 죽일수 있을지도!?」
하고 한순간으로 판단해서 본래 피난소와는 다른 방향의 피난소를 가르치려고 했지만, 실제로 말하려고 하면 겁쟁이였던 나는 올바른 피난소를 대답해 버렸다
「아ー아、지금 찬스였는데」하고 낙담하고 자신도 바로 피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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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부부는 자유롭게 살려고 아이를 가지지 않다가, 우리 부부가 임신하자 갑자기 접근. 주변에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서 타인에게 말하고 있다.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2(金)14:00:10 ID:GfY
아주버니 부부가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서 타인에게 말하고 있었어요

아주버니 부부는 우리 부부보다 몇 년 뒤에 결혼해서 시댁에 동거하고 있고, 아이 없음.
우리 부부는 시댁에서 전차로 몇 역 떨어진 곳에 살고 있고 남녀 2명.
2주간에 한 번 정도, 시댁에 얼굴 보여주러 가고 있다. 시부모와의 사이는 양호.
아주버니 부부가 엄청나게 아이에게 얽혀오는 느낌은 처음부터 있었다.
그러나 보통으로 귀여워 해주고 비상식적인 일도 특별히 없었다.
아주버니 부부는 결혼하고 곧바로 임신했지만 타이밍이 나빴다고 해서 지웠다고 한다.
그 뒤, 두 사람 모두 취미인(여가는 자신들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있고 싶다고 한다)
또한 돈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으니까, 아이는 필요 없다고 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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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운전자 강습을 받기 시작했더니 친구가 도쿄라면 차는 필요없다, 없어도 불편없이 살 수 있다 낭비야 돈이 아깝다 면서 부정하고, 저녀석 도쿄에 차 타려고 한다고 바보라고 험담. 그러면서 자기가 용무가 있을 때는 차 태워달라고 한다.

8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0(水)12:45:51 ID:M8b
고교생 때 차의 면허를 따고 졸업하고 나서 바로 상경했기 때문에 10년 이상 페이퍼 운전자였지만
근래는 당일치기 여행이 취미가 됐고 외출한 곳에서 차가 있는 쪽이 편리
친가는 시골이므로 차를 운전할 수 없으면 꼼짝할 수 없다
이대로라면 면허 땄는데 운전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이래저래 불편을 느껴왔으므로 페이퍼 운전자 강습을 받기 시작했다

그 것을 무심코 친구에게 말하니까 도쿄라면 차는 필요없다, 없어도 불편없이 살 수 있다고 굉장한 기세로 부정당했다
없어도 불편은 없지만 도쿄에서도 차는 탈 수 있는게 편리한 것은 확실하고 별로 사려는 생각은 아니다
그렇게 말해도 낭비야 돈이 아깝다 하고 부정은 멈추지 않고
공통된 친구에게 저녀석 도쿄에 차 타려고 한다고 바보라고 험담을 해대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주제에 자기가 용무가 있을 때는 차 태워달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 정말로 신경이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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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상냥한 학대를 반복하는 못된 시어머니가 SOS를 보냈다. 시누이가 시어머니의 비호 아래 불륜과 탁란을 저질러서 이혼, 그리고 새 남자가 생겨서 애들을 방치하고 가버렸고 시어머니는 돈이 곤란하니까 동거를 강요.


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22:23:32 ID:MYI

상냥한 학대를 반복하는 못된 시어머니가 SOS해왔으므로, 난문 또한 장문입니다만 기입하러 왔습니다.
흐름을 잘라 버렸다면 죄송합니다.

남편하고 약혼한 당초에서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서 판박이처럼 구박을 받아왔다.
결혼식 일주일 전에 어머니와 둘이서 재봉한 드레스를 시누이가 마음대로 입어서, 수선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찢어버리거나,
부재중에 돌격해와서는 집안을 어지럽히고, 자기들이 어질러놓은 주제에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바보 취급 하기도 했다.
내가 알레르기 있는 식재료를 의도적으로 섞어넣어서 하마터면 살해당할 뻔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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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4세 정도 되는 여자아이하고 유모차에 탄 작은 아기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 여자아이 쪽이 갑자기 유모차에 타고 싶다고 떼를 쓰니까. 「아기 두고 갈래? 짐 두고 갈래? 어떻게 할래?」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16:56:34 ID:bz0
오늘 본 모친이 신경을 알지 못했다.
걷고 있는 3、4세 여자 아이하고 유모차에 작은 아기를 데리고 있었지만,
여자 아이 쪽이 갑자기 유모차에 타고 싶다고 떼를 썻다.
그랬더니 모친이 화내지도 않고
「그러니 유모차에 타고 싶구나-.
그럼 〇〇쨩(아마 아기의 이름)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보고,
여자 아이는 안고가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안고가면 짐을 들 수 없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명백하게 유모차 훅에 걸어두면 들 수 있는 짐인데.
고민하고 있는 여자 아이에게, 또 다시 「〇〇쨩 두고 갈래? 짐 두고 갈래? 어떻게 할래?」하고 추격타.
여자 아이는 「…그럼, 걸어갈게」하고 기특하게 모친의 손을 잡았는데 불쌍했다.
그럼 여동생 두고 갈래?처럼 위협하지 않아도, 지금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좋잖아?
아직 어린데 참게 했을 뿐만이 아니라 모친이 위협하다니 정말로 신경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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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염분을 너무 섭취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충고했는데 짠것만 좋아하더니. 시어머니는 「너의 식사관리가 나빴으니까 뭐라 뭐라」라고 나를 욕했지만, 자기가 짠걸 좋아하게 키운 주제에.


2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0(水)11:33:13 ID:Aam
지난 달에 있었던, 남편의 근무처에서 전화가 와서
남편이 구급차로 반송되었다고 하는 거야.
놀라서 달려가니까 심근경색.
심장 근처 혈관이 2개 막혀 있어서 긴급하게 뭐라든가 하는걸 박아넣는 치료하고
이러니 저러니 반달 입원하고 지금 요양중.
남편을 정말로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고 무사해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자식ーーー」하는 기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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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언니는 무엇이든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학급위원장 타입. 철저하게 공격해서 등교거부까지 몰아넣은 적도 있다.


13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09/15(金) 14:57:46
나의 언니는 무엇이든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학급위원장 타입이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철저하게, 그야말로 “말공격(口撃)”을 해온다….
언니와 관련되었던 사람들 가운데는, 그 탓으로 등교를 거부하게 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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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시댁에 갔는데 집 안에 소형 개 5마리를 방목해서 너무 시끄럽다. 시댁 사람들도 개한테만 관심이 있고 손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실망이 크다.

8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0(水)14:56:02 ID:LzU
지난 연휴, 시댁에 갔는데 시댁은 대단한 애견가.
집 안에 소형 개 5마리 방목. 캥캥 멍멍 시끄럽다.
그래서, 3세의 어린이 데리고 숙박하고 있었는데, 개를 별실에 두거나
해주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개가 있어서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깽깽 울어댄다.
아이도 무서워하고, 그러면 더 운다. 개의 테리터리에 모르는 인간이 들어왔기 때문에 
짖는 것도 알겠지만 계속 울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는다.
조용한 것은 밤에 잠잘 때. 그래도 문을 열면 멀리서 울면서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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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잘 돌봐주던 직장 선배가 자기 아들과의 결혼을 제안.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니까 「160kg정도 되는데 신장도 2m 정도.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일도 못하고 신변도 조금 도와주고 있지만. 그 아이는 정말로 착한 아이니까 괜찮아」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어머니의 직장 동료가 자기 아들하고 나를 억지로 결혼시키고 싶어한다. 「간호사라면 충분한 돈벌이가 있고, 아들의 병에도 이해가 있을 것이고, 장래에는 우리의 개호도 부탁할 수 있고」정신·지적인 장애가 있는 니트를 기는건 무리.

8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1(木)02:09:07 ID:98m
간호사 씨가 장애인과의 결혼을 강요당해서…같은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만, 나도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일반직입니다만, 입사 이래로 잘 돌봐주시던 선배 여성이
「우리 아들이 당신하고 같은 정도의 연령으로 아직 독신이지만, 괜찮다면 어때?」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선배는 정말로 싹싹하고 상냥하고 밝아서,
(이런 분의 아들이라면 반드시 좋은 사람일 것이고, 이 분이 시어머니라면 즐겁게 살아나갈 수 있겠지)
하고 조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싱글 마더로서 아들과 둘이서 생활한다는 것도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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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고시엔에 자주 출전하는 고교 출신. 매년 여름 과거 반 친구들을 불러서, 큰 텔레비전으로 고시엔 대회를 관전했다. 어머니는 매일 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힘들어서 싫어했지만.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6(土)12:33:36 ID:t6a
대략 20년 정도 전의 일이지만, 나의 아버지는 지금은 고시엔(甲子園)에 자주 출전하는 고교를 졸업했는데, 매년 여름은 클래스 메이트를 불러서 커다란 텔레비젼을 자랑하면서 고시엔 대회를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어머니는 매일 음식을 만들거나 뭘 하거나 해서 싫어하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어」
라면서 연회를 떠받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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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차인 이유가 「생 햄 치즈 크레페를 먹었으니까」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9(火)21:36:11 ID:gbf
식었다고 할지 식게 되었다고 할지…결과적으로 식은 이야기
남자 친구에게 차였지만 그 이유가 「생 햄 치즈 크레페를 먹었으니까」
이유를 물어보니까, 여자 아이는 단 것을 좋아하고
그런 것에는 흥미가 없는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크림이나 그런 디저트계가 아니라
식사계 크레페를 실컷 먹는 모습 보고 식었다는 것
어째서 갑자기 차였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웠지만 이유를 들어보고 이쪽도 식었다
좋아하는걸 먹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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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거래처와 트러블이 있어서 담당자에게 전화했는데 휴가를 떠나고 인수인계도 되어 있지 않았다. 겨우 찾으니까 「어째서 쉬는 날에 이런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쉬지 말라는 겁니까!?」라면서 화냈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15:21:19 ID:RtC
옛날 직장에서.

아침부터 청구서와 구입장을 대조확인 해보니까 거래처에서 과잉청구 해온게 있어서, 전화하고 확인 의뢰→그날은 답장이 없었다.
다음날, 출근해도 전화도 팩스도 메일도 오지 않았다.
그러나 본사에 지불의뢰의 마감이 그 날이었으므로 재차 거래처에 전화하니까,
「(어제의 담당)은 오늘은 유급 휴가입니다,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라는 회답.

일단 보류하고 본사 경리과에 사정을 설명하니까
「그럼 지불할 수 없으니까, 『다음달에 2개월 분량을 모아서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말하세요」
라는 판박이 같은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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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직장 동료가 자기 아들하고 나를 억지로 결혼시키고 싶어한다. 「간호사라면 충분한 돈벌이가 있고, 아들의 병에도 이해가 있을 것이고, 장래에는 우리의 개호도 부탁할 수 있고」정신·지적인 장애가 있는 니트를 기는건 무리.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19:28:21 ID:0eB
어머니의 직장 동료가, 자기 아들하고, 안면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나를 결혼시키고 싶어해서 신경모른다.
정신·지적인 장애가 있고 계속 니트하고 있는 남성을 기르고 보살펴 주면서, 장래에는 그 동료 부부의 개호까지 해라, 니 너무 무리야.

「간호사라면 충분한 돈벌이가 있고, 아들의 병에도 이해가 있을 것이고, 장래에는 우리의 개호도 부탁할 수 있고」
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걸로 오케이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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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잔업을 끝내고 지쳐서 귀가하는데 자전거를 탄 치한이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만졌다. 울컥해서 「무슨 짓이야 이 못된 새끼 죽여버린다!」하고 쫓아갔지만 치한은 놓쳐버렸다. 그러나 치한은 강물에 자전거와 함께 추락하여….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하교중, 인적 없는 귤밭 옆길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다. 쫓아갔지만 따라잡지 못했는데, 아저씨는 뒤돌아보며 웃으려다가 다리 옆에서 모과나무 열매를 밟고 굴러떨어져 시냇물에 추락했다.

5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8:25:17 ID:rYQ
당시 직장에서 일년 중 제일 바쁜 날에 잔업을 끝내고 귀가했을 때 이야기
정말로 지쳐 늘어지고 내일도 일도 있고 빨리 자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강가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자전거를 탄 치한이 앞질러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주물렀다
한순간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치한이라고 이해한 순간 울컥 해서
「무슨 짓이야 이 못된 새끼 죽여버린다!!!!!!!」
하고 자기 자신도 놀랄 정도로 날카로운 목소리로 고함치면서 전력질주로 치한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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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있을 때 고양이를 방에 데려다 놓았는데,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서 놀란 고양이가 날뛰다가 커피를 엎고 내 등에 매미처럼 붙어버렸다. 그 이야기를 사촌 언니에게 했더니, 자기가 겪은 걸로 기억이 바뀌어 있었다.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8(月)15:23:00 ID:yty
친구 A는 고양이를 좋아하므로, A가 집에 놀러 왔을 때는 방에 고양이를 데려다 놓는다.
어느 날, 커피를 마시면서 둘이서 이래저래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커다란 파열음 같은 소리가 들렸다.
놀란 고양이는 테이블에 뛰어 올라서 커피 컵을 차서 넘어뜨리고 나에게 달려들어, 안의 커피는
그대로 나에게 뿌려졌다. 이젠 미지근해졌던 것이 불행중에 다행이었다.
고양이는 나의 배에서 가슴으로 올라가, 어깨를 뛰어넘어서, 어째서인지 등까지 가고 거기서 매미가 됐다.
발톱을 세워놓아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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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성인이 된 학생입니다만, 아침까지 술마시고, 노는걸 가족이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20세를 넘었는데 이런 취급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263 :名無し : 2017/09/08(金)02:46:47 ID:DmC
푸념입니다만,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성인이 된 여성 학생입니다만, 아침까지 술마시고, 노는걸 가족이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술 마시러 간다, 숙박여행 하러 가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20세를 넘었는데 이런 취급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떻게 하면 허락해 줄 수 있게 될까요?

경제적으로는 아직 자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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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륜상대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이혼하기로 했는데, 불륜상대가 아기를 데리고 와서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생활보호자 입니다」라고 호소. 거절하니까 애를 놔두고 도망가 버렸다. 남편은 「친권은 아내에게로」



8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09:38:52 ID:oBj
남편이 불륜해서
「불륜 상대에게 아이가 생겼다」
고 말하길래, 이혼하기로 했다.

남편과 불륜 상대 쌍방에게 자신도 질릴 정도로 위자료를 걸어봤더니, 불륜 상대가 갓난아기를 데려와서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생활보호자 입니다」
하고 눈물로 위자료 감액(오히려 면제)를 요구해왔다.
거절하니까 갑자기 갓난아이를 현관 앞에 집어던지려고 하길래 순간적으로 말렸더니, 그대로 아기를 이쪽에 떠맡겨놓고 굉장한 기세로 도주했다.
바로 남편에게 연락해서
「경찰에 통보할거야」
라고 말하니까, 남편은 서둘러서 돌아왔다.
불륜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에게 상담하니까, 시누이가 바로 와주었으므로 아기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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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자기 아내에게 시어머니와 같은 레벨로 돌봐줄 것을 요구해서 이혼 위기. 남편이 「밥을 만들어주고, 세탁을 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저녀석은 전혀 모르고 있어」라고 한탄.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8(月)21:30:38 ID:1S9
오늘, 시댁에 다녀 왔다.

시댁에게는 시부모님이 살고 있지만 남편은 시아버지의 덤받이로, 시어머니는 초혼.
시부모님의 친자식인 시동생과 시누이도, 각자 결혼하고 모두 현내에 살고 있다.
시부모님은, 나의 눈으로부터 보기에도, 놀랄 정도로 사이가 좋다.
남편이 말하기로는,
「눈을 둘 곳이 곤란할 정도로 신혼시절부터 변함없이 사이가 좋아」
라고 한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치고는) 젊고 귀여운 느낌의 사람으로서,
(취미는 시아버지를 돌보는 걸까?)
하고 생각될 정도로, 정성스럽게 시아버지의 신변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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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담질과 박쥐짓만 하다가, 모두에게 따돌림 당해서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사람이 초중고에 1명은 있었다.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2(火)13:49:30 ID:rFt
스레타이틀 그대로, 정말로 그 신경을 몰라! 싶은 사람이 초중고에 1명은 있었다.
전부 같은 패턴으로
스쿨 카스트 밑바닥 그룹의 여자가 같은 밑바닥 그룹을 욕하고 카스트 상위 그룹에 접근해왔다.
전서구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박쥐로서,
「(밑바닥)들이 다들 욕설을 했어요」
라고 거짓말을 하거나, 밑바닥의 가정 사정을 황당하고 웃기게 각색해서 바보같이 비웃거나 하고.
기분파로서, 밑바닥 그룹에게 가서는 개인적인 고민을 상담해오거나, 상위의 욕설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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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라고 부른다〔후일담〕 남편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시동생에게는 사과를 받았지만….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이라고 부른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2:56:30 ID:3kj
스레를 세우기에는 부족한 푸념·고민·상담 part79의 301과 453입니다.
점심시간 중에 쓰고 도망.
남편 + 시댁과 이야기를 나눴다.
연수입을 속인 것에 대해서
남편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맞추고 있다가 그렇게 되어 버렸다」
시어머니는 「엣 내 탓?」이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음.
남편 「악의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렸다」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놀란 것은, 시동생이 사과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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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냥하고 착한 사촌 언니가 사실 중학교 때는 집단괴롭힘 가해자였다. 피해자가 마음이 병들어서 부등교를 하게 되자, 그 어머니가 흉기를 들고 날뛰어서 도리어 피해자 가족이 망가지게 됐다. 그리고 사실 그 어머니도….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7(日)03:10:40 ID:l37
인과응보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한 충격 이야기.

나의 어머니는 형제가 많고, 많은 사촌이 있다.
사촌으로 최연장인 A코 언니는, 나보다 10세 이상 연상으로, 사촌들을 이끄는 역할이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상냥한 언니로, 연하 사촌들을 돌봐줄 때도, 편애 같은건 없고 공평하고,
게다가 무슨 일 있으면 자신의 몫은 줄이고 아이들은 소중하게 여겨주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상적인 언니로, 상당히 연상이라서 「선생님」같은 느낌이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만나는 일도 적어졌지만, 지금도 친척 내에서 평판은 좋고
신랑과 아이가 생겨서, 부부가 회사를 일으켜 세워서 노력하고 있다.
다른 사촌오빠로부터도, A코는 덕망이 깊다는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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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가 사고로 무거운 장애를 짊어지게 됐고, 내가 돌봄담당을 하게 됐다. 고등학교 진학 시기가 되어 다른 학교에 간다는게 들키자 「무책임하다」는 욕을 먹고, 나는 「너 따위를 돌보기 위해서 살고 있는게 아니야!」하고 화냈다.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8(月)14:44:12 ID:yzP
근처에 사는 소꿉친구가 사고로 무거운 장애를 짊어지게 됐다.
그렇지만 지적인 부분은 무사, 오히려 보통보다 우수하여 부모가 강하게 바란다는 이유로 공립 중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에 엘리베이터와 전용 화장실이 설치됐고, 그 아이를 위해서 보조를 해줄 직원도 붙었다.
「그 은혜에 보답해야지」라면서 부친이 PTA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
그 부친은 자영업으로 발이 넓기도 하고,
그 부친은 자영업으로 발이 넓은 것도 있어서, 우리 부모도 「정말로 훌륭해」하고 감탄했다.

나는 집이 가까우니까 돌봄담당(お世話係)을 하게 됐고, 친구하고도 놀지 못하고.
(하지만 그걸 대놓고 말하면, 내가 심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게 아닐까)
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우울해졌다.
소꿉친구가 글자를 잘 쓰지 못하고 해서 매일, 나의 노트를 카피하게 해주는 것도, 묘하게 긴장감이 있어서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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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주 즐겁게 여동생 이야기하고 있었던 남자 친구에게, 실은 여동생 같은건 없었다. 내가 『여동생이 있는 남성이 좋아, 나에게도 오빠가 있으니까 상성이 좋아』라는 이야기를 해서 여동생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8(月)09:39:08 ID:iCn
자주 즐겁게 여동생 이야기하고 있었던 남자 친구에게, 실은 여동생 같은건 없었던 것.
그 외에는 상냥하고 취미도 맞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미남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얼굴로 약간 마초로 최고의 남자 친구였다.

어느날 갑자기, 새삼스럽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라고 해서 뭔가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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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딸이 되고 싶어서 남편과 결혼했다. 어머니의 친구인 시어머니는 언제나 예쁘고 상냥하고 요리도 맛있게 하고, 시어머니의 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남편과 사이가 좋고 애정도 있지만.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16:57:01 ID:8X1
나 스스로도 기분 나쁘니까, 쓰고 버림.
시어머니의 딸이 되고 싶어서, 남편과 결혼했다.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학생시절 동급생.
시아버지와 결혼 뒤, 시어머니가 건너편 집에 이사해와서, 어머니와 교류가 부활.
시누이(남편 여동생)하고 내가 같은 나이이기도 해서, 모친끼리 엄청나게 사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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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늦게 올 때는 걱정이 되서 가끔 차로 데려다 주는데, 근처에 사는 딸의 친구도 같이 태워다 주기도 했다. 그런데 어제 딸은 집에 있는데 딸의 친구가 심야에 전화를 걸어서 데리러 와달라고….

7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7:20:10 ID:SGW
대학생 딸이 늦게 오거나 할 때는 가끔 차로 마중나가고 있다.
딸의 친구가 함께 있으면 이왕이니까 같이 집에 데려다 주기도 했다.
그러던 사이에 조금씩 이야기 나누게 됐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어제, 딸은 집에 있는데 그 친구로부터 심야에 전화가 걸려와서는 데리러
와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엄청 뻔뻔스럽네. 술 마시고 있어서 무리ㅋ 라고 거절했다
그렇지만 오늘 딸에게 불평을 말해왔대.
전차 없이 택시로 돌아가다가 1만 들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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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바람을 피었고,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니라서 이혼했다. 전처는 불륜상대에게 결혼을 강요했지만, 불륜상대의 부인에게 격퇴. 머리가 이상해져서 「불행의 원인을 죽인다」면서 나를 부엌칼로 찔렀다.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6(土)15:37:43 ID:BD2
4년 정도 전에 아내가 바람을 피었다는 것을 알았다.
DNA감정을 해보니까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도 있어서, 이혼했다.

그 뒤, 전처는 불륜상대(아이의 부친)에게 결혼을 강요했지만, 불륜상대의 아내에게 도리어 격퇴당하고 말았다.
전처는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하며,
「불행의 원인인 (나)를 죽인다」
라고 말하면서 나를 부엌칼로 찔러서 체포당했다.
전처는 의료입원하게 됐고, 폐쇄병동이라는 곳에서 치료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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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년생 형제의 형은 미남에 스포츠도 잘하고, 학생회장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인기남. 반대로 동생은 수수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둘 다 대머리가 되어버리자….


8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7(日)11:43:52 ID:vbh
근처에 연년생 형제가 있고, 형 쪽이 학교의 유명인이었다.
얼굴은 어머니와 닮은 꼴로 여자 같은 얼굴로 쟈니스계, 스포츠 만능. 학생회장도 했다.
성격도 좋고 밝고, 웃는 얼굴이 상쾌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굉장했다.

나는 남동생과 같은 학년이었다.
남동생은 아버니와 닮은 꼴로, 추남이란건 아니지만 뭘 해도 형과 비교당해 버리므로 수수했다.
정면에서 형과 비교하는 놈도 적지 않아서,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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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10년 정도 전 오빠가 병사, 30세였던 올케는 그 뒤에도 매년 시댁에 찾아오고 좋은 사람 찾으라고 해도 「나는 당신의 딸이예요」라면서 무시. 그러다가 어머니가 급사하고, 나와 여동생이 유산을 상속하자 발광했다. 1/3은 받을 수 있을줄 알았다고.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5(金)22:23:26 ID:RFm
10년 정도 전에 오빠가 병사했는데, 그 뒤에도 올케는 우란분재(盆), 연말(暮れ), 골든위크(GW)때마다 친정에 혼자서 숙박하러 왔다.
죽었을 당시, 올케는 30세가 막 되었고 아이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아버지는 돌아가심)가, 오빠의 삼주기 때
「아직 젊으니까 아들을 추억하면서 사는 것보다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세요」
라고 하면서, 넌저시
(이제 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라고 전했다고 하지만, 변함없이 장기휴일 때마다 1~2박 하러 온다.

7주기 때는
「이걸로 일단락 하고 좋은 사람을 찾아요」
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나는 당신의 딸이예요」
라고 말하면서 무시.
그 뒤에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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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술집 아가씨를 스토킹하다 혼나서 자살. 그러자 나를 구박하던 못된 시어머니가 갑자기 나에게 동거를 강용해왔다.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6(土)10:49:01 ID:jod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감정이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젊은 시절부터 며느리를 구박해서 겁먹게 하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평생 복종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무시하고 있었던 것을
「복종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로 머리가 웃기다.

나는 직장도 있고 자기 혼자서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부부를 연결하는 것은 경제력이 아니라 애정 뿐이었다.
시어머니는 그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에 불과하니까,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면, 단순한 생판 남이다.

남편은 갑자기, 나에게 상담도 없이 탈 샐러리맨을 하고, 사업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 뒤, 실패하고, 자살했다.
술집 아가씨가
「굉장해 굉장해」「멋져 멋져」
라고 영업 스마일로 말하는걸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힘차게 달리고, 아가씨를 스토킹하면서 로미오가 되었다가 아가씨의 가게 뒷배가 되어주고 있는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호통을 당하고, 여러가지로 실의에 빠져서 죽었다.
나는 망연자실 해져서, 유급휴가를 다 쓰면서 사후처리를 했다.
공유명의였던 집은 팔아 치우고, 내 명의 몫만 받고, 나머지는 상속방폐했다.
아이는 없다.
이왕이니까 인족관계종료신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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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자기 가방에 상품을 넣은 아저씨가 와서 「다음부터는 구매용 장바구니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갑자기 고함을 질렀다.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2(火)15:15:54 ID:9wx
나는 진실 밖에 말하지 않은 이야기.

JK(여고생)시절, 슈퍼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자기 가방에 상품을 채운 40조금 넘은 정도의 아저씨가 계산대에 왔다.
「다음부터는 구매용 장바구니를 사용해 주세요」
라고 말을 걸었더니,
어째서인지 아저씨가 굉장히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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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의 말은 모두 감정론으로, 여자의 감정을 상대하고 있을 수 없다!」는 남편에게 세뇌당해서, 비쩍 야위어 버린 친구. 「그이는 나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부족한 나를 지도해주고 있다」는 친구의 세뇌를 풀어줬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5(金)19:25:33 ID:DyV
내가 직접한 보복이 아니지만 괜찮을까.

친구가 모랄 해리스먼트 하는 남편에게
「너의 말은 모두 감정론으로, 여자의 감정을 상대하고 있을 수 없다!」
고 억압당하고 있었다.
친구는 세뇌당해서 에너me 일직선을 달려서, 비쩍 야위어 버렸다.
야위어버리고 눈이 맛이 가버린 친구와 몇년이나 지나서 대면한 친구 부모님이 한탄, 소꿉친구인 내가 소환당했다.
소환 이유는, 『종교에 빠지려던 다른 친구를 엄청 비웃어 버려서 속세에 질질 끌고 돌아온 경험』을 높이 삿으니까.

친구는, 처음에는 신랑의 얼굴을 깔깔 웃어대면 눈물로 화내고 있었다.
「남편에게 저런 말을 들었다 이런 말을 들었다」
하고 푸념한 주제에
내가
「남편이 말하는거에 모순이 잔뜩ㅋ」「자기 일은 내버려두고 말하네요」
라고 비웃으니까
「그이는 나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부족한 나를 지도해주고 있다」
고 남편을 마구 감싸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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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업무와 관련된 뒷풀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설교 「당신이 저지른 일은 모친으로서 잘못되어 있다!」내가 아이를 버린 어머니라는 것이다. 모성이 어떻다 고 설교하는데…. 애초에 나는 결혼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木)11:25:45 ID:pqn
지난 업무와 관련된 뒷풀이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설교를 당했다.
「당신이 저지른 일은 모친으로서 잘못되어 있다!」
라고 하는 내용.
그러나 나는 나이는 꽤 많지만, 결혼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사람 잘못 봤어요」
라고 말했지만, 저 쪽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물어보니까 확실히 나에 대한 것이었다.
무서우니까 그때는 허둥지둥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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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학교 시절, 같은 학교에 여자를 주로 괴롭히는 난폭한 남자가 있었다. 여자의 8~9할이 싫어했다. 폭력을 휘두르고 물건을 빼앗고 커터칼로 찌르거나 했는데, 교사들은 후대를 하고 남자들은 오히려 걔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木)22:05:14 ID:???
초중학교 시절, 같은 학년에 정말 난폭한 남자 A가 있었다.
피해자는 주로 여자.
시골이라 한 학년 당 세 반 밖에 없고, 같은 반이 아니라도 미술과 가정 수업이 합동이거나 했고, 대부분의 여자는 그 아이에게 피해를 당했고, 과장이 아니라 여자의 8~9할이 A를 싫어하고 있었다.
지나쳐 갈 때 주먹으로 때리거나, 의자 다리로 등을 찌르거나, 머리카락을 붙잡고 자르거나, 서예할 때 먹물을 뿌리리거나, 안경을 부수거나, 기가 약한 아이의 뒤를 밟아서 억지로 집에 들어가거나, 커터를 얼굴에 들이대고 「벨거야」하고 위협하거나,
정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조금 애매하게 하겠지만 좌측 의식이 강한 지역으로 평등교육주의였기 때문에, A 같은 문제아 쪽이 보통 학생보다 후대를 받았고, 『A를 받아 들이지 않는 너희들 쪽이 나쁘다!』같은 느낌으로 취급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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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아무나 얌전한 애한테 욕설을 하고 걷어차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원숭이 같은 남자가 있었다. 부모는 니글렉트 하며 방치. 원숭이는 태풍 부는 날에 다른 아이에게 날아차기를 하려다가 배수로에 떠내려가서 죽을 뻔했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木)16:50:51 ID:G2F
많이 옛날, 초등학생 때 괴롭히던 아이가 눈앞에서 배수로에 떠내려 갔던 적이 있다.
떠내려간 놈은, 학년 같은건 관계없이 얌전해보이는 타입의 아이들을 노려 욕설 해대고 발로 걷어차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원숭이 같은 남자.

그녀석이 여동생(원숭이와 같은 학년)을 괴롭히고 있어서 주의했더니, 2학년 위였던 나도 걷어차이게 되었고, 자매가 함께 피해를 당했다.
피해자가 많고, 피해자의 부모가 학교와 원숭이의 부모에게 항의를 많이 했지만, 학교는 모른 척하고 원숭이의 부모는 니글렉트 하면서 모른 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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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남자가「나는 너에게 괴롭힘 당했으니까 그 보복을 할거다」엇갈려 지나가면 욕을 하거나, 다리나 책상을 걷어차이는 등등, 수수한 괴롭힘이 계속됐다. 결국 나의 급식에 세제를 넣었는데….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16:07:35 ID:gQW
중학교 때,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남자가
「나는 너에게 괴롭힘 당했으니까 그 보복을 할거다」
같은 이유로 자꾸 따라다니게 됐다
그 남자와는 가끔 대화를 주고 받는 정도 로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랐다
엇갈려 지나가면 욕을 하거나, 다리나 책상을 걷어차이는 등등, 수수한 괴롭힘이 계속됐다
처음에는 무시하고 있으면 그러다가 수습될 거라고 생각해서 무시했지만,
괴롭힘은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무시했으니까 기세를 올린 걸까?)하고 생각하고 책상을 걷어치면 걷어차서 반격하게 됐더니
「나는 너를 괴롭히고 그 보복을 하고 있으니까
마지막 턴은 내가 아니면 안되는데」
같은 말을 듣게 됐다
그 내가 했다는 괴롭힘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대답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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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취직 직후부터 9년간, 「아내하고는 몇년이나 레스이고 가정내 별거중. 이혼 초읽기 상태. 반드시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라는 말을 통채로 받아들여서 처자 있는 상사하고 교제하고 있었다.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1(月)23:58:24 ID:k6c
취직 직후부터 9년간, 「아내하고는 몇년이나 레스이고 가정내 별거중. 이혼 초읽기 상태. 반드시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
라는 흔히 있는 대사를 통채로 받아들여서 처자 있는 상사하고 교제하고 있었다.

상사는 굉장히 인기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있을 때는 「네가 제일이다. 좋은 여자다. 놓치 않을 거야」하고 나에게 푹 빠져 있는 걸로 보여서 바보같은 나는 의기양양.
데이트는 일부러 현외에 가고, 반반씩 해서 방도 빌렸다. 아무튼 모든게 그이 색.
주위 사람이 결혼하기 시작해도 전혀 초조하지 않았다. 뭐니뭐니 해도 진실된 사랑(웃음)이 이 손에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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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남매끼리 결혼했는데, 남편이 불륜해서 「불륜상대가 임신했다」고 하길래 이혼, 전남편은 불륜상대하고 재혼. 나도 다른 남성하고 재혼했는데, 불륜상대의 아이는 전남편의 씨가 아니었다고 한다.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水)14:52:30 ID:Jg3
나와 전 남편은 사촌 남매 사이.
그 전 남편이 불륜해서,
「불륜상대가 임신했다」
라는 말을 해왔기 때문에 이혼, 전남편은 불륜상대하고 재혼했다.

이혼하고 나서 3년 뒤, 내가 30대 중반일 때, 이혼경험 있는 남성과 재혼의 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이전의 결혼 생활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것과 연령적인 면도 있었으므로, 약혼 전에 불임외래진료를 가서 검사했지만, 그이에게도 나에게도 문제 없음(연령적인 문제는 내버려두고).
그 뒤, 그이와는 그대로 결혼, 그 해에 자연스럽게 임신, 다음 해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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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년 초에 시누이가 결혼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빚을 져서라도 축의금으로 30만을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듣질 않는다. 우리는 지금 이사와 부모님 개호로 저금이 없다.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1:14
시누이가 내년에 결혼한다
남편이 빚을 지고 축의금으로 30만 준비하겠다고 말하면서 듣질 않는다
우리집은 부부 둘이니까 빚을 지고 절약하면 1년 정도면 갚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줄 필요가 있는걸까…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2:30
에에!
10만이 시세인데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5:27
그렇지요
어떻게 설득하면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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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주머니가 「당신은 아직 젊네요ー」「그런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지만 위험해요ー」무슨 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니까! 대낮부터 당당하게 젊은 남자를 데려오고 있는걸 말하는 거잖아요!!」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3(水)12:28:39 ID:wC1
전에는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였던 아주머니가, 최근 이상하게 능글능글 거리면서
「당신은 아직 젊네요ー」라든가 「그런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지만 위험해요ー」하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인사하고 함께 말하기 시작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겁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우물우물 거린 뒤에,
「그러니까! 대낮부터 당당하게 젊은 남자를 데려오고 있는걸 말하는 거잖아요!!」하고 크게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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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임신해서 결혼한 뒤, 전 남편에게 빚이 있는게 발각. 남편에게 푹 빠져 있던 나는 출산 반년만에 직장 복귀해서 가사와 육아를 하며 애지중지하게 남편을 돌봤다. 맞벌이 월급의 2/3를 빚 갚는데 날리면서도 남편에게 용돈 3만엔은 매월 주고 있었는데….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水)11:48:18 ID:YsG
이혼한 계기가 된 이야기.

당시, 결혼 뒤 전 남편에게 빚이 있는게 발각되었다.
그런데도 남편 러브였던 나는, 필사적으로 변통하면서 출산 반년만에 직장 복귀해서 가사 육아하고 애지중지 하게 전 남편을 돌보고 있었다.
전 남편은 박봉일 뿐만 아니라, 나의 급여를 합쳐도 3분의 2는 매월 빚 갚는데 날리고, 보육료·미불했던 차의 세금 등 남은 돈은 새발의 피….
그런데도
(용돈이 없으면 불쌍하지)
해서, 어떻게든 3만은 마련해서 매월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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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세 때, 아버지 쪽 조모가 몇번이나 불러서 그 집에 갔더니 초등학교 때 헤어진 아버지가 불량녀 아내와 아이, 불량녀 부친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간 내 친구를 나로 착각하고 있어서….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2(火)15:04:56 ID:IWq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혼했다.

내가 20세 때, 아버지 쪽 조모(조부는 돌아가심)에게
「어떻게든 축하를 해주고 싶다」
라는 연락이 몇번이나 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어 사정을 알고 있는 친구와 함께 조모의 집에 갔어.
생존확인의 의미도 담아서 만나러 갔던 내가 바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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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친아버지의 후처와 이복 남동생을 죽이려고 하다가 절연, 상속에서도 제외된 친척의 아내가 있다. 하지만 자기 기억을 고쳐서 가족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절연 30년을 넘은 지금도 믿고 있다.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1(月)13:05:23 ID:lsn
기억개찬은 정말로 일어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친척의 아내, A코는 자신의 친아버지의 후처(새엄마)와 남동생(이복 남동생)를 죽이려 하다가, 절연.
상속에서도 제외당했다.

그것을 본인은 「상속이란 남자가 하는 것, 그러니까 여자인 나는 상속에서 제외됐다」
하고 상당히 형편 좋은 상황으로 변환했다.

친족에게 그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녀석…상태.
미수는 A코가 고교생이 되고 나서 있었던 일이라서,
관찰처분이 됐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반성하기는커녕 A코는, 상속하지 않았을 뿐 가족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절연 30년을 넘은 지금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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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금까지 10년간 매일 저녁 마시던 술을 그만두었다. 요산치가 높아서 의사가 당장 통풍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을 했으니까. 통풍이라니 부끄럽고 앞으로 평생 약 먹는건 절대로 싫으니까.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1(月)10:00:12 ID:AAg
지금까지 10년 정도 매일 저녁, 휴일도 용무 끝나면 벌컥벌컥 하던 술을 그만두었다.
혈액검사요산의 값이 9.8이었기 때문에.
의사에게 지금 당장 통풍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통풍이라니 부끄럽고 앞으로 평생 약 먹는건 절대로 싫으니까.
무엇보다 아직 30대이기 때문에.

술 그만두고 차 마시기로 했다.
또 우유와 요구르트를 섭취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굉장한 일이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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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안 어울리게 귀여운 팬시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에 사진을 올릴 때 내가 한 번 모델을 했는데, 모델 = 제작자라는 소문이 퍼져서 곤란을 겪었다. 결국 「이제 귀찮으니까 인터넷에서는 여자로서 살아갈거야」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19:38:32 ID:FLH
나의 아버지는 평소에 샐러리맨 업무하는 여가로
팬시로 환타지 소품을 만들어서 인터넷 통판으로 팔고 있다.
딸인 내가 보기에도 「에、이거 정말로 이런 아저씨가 만들고 있어?」라고 생각할 법한
10대, 20대의 손재주가 있는 여자 아이가 만들고 있는 디자인.
아무데나 굴러다닐 것 같은 50 정도 되는 아저씨로서
차 만지는거 같은걸 좋아하는 덩치 큰 평범한 아저씨.
저렇게 두꺼운 손가락으로 만들수 있구나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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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동료들과의 관계에 너무 집착했다. 그 가운데는 전남친의 전여친도 있고, 서로서로 돌려가면서 사귀던 느낌. 그게 너무 기분 나빴는데 급기야는 데이트 캔슬하고 전여친 생일을 친구들하고 축하하러 갔다.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1(月)11:13:46 ID:uuD
푸념입니다. 전 남자친구의 옛날 이야기
전 남자친구는 나와의 데이트 날 외에는 거의 매일 현지에서 같이 노는 동료들하고 술마시거나
편의점 앞에서 모여서 어슬렁거리는 사람이었다
아르바이트 중에도 동료들을 불러다가 모임시키고,
동료들도 전 남자친구의 아르바이트의 시프트를 항상 파악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는 전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도 있고, 그 이외에 구멍형제 막대자매(穴兄弟竿姉妹, 같은 남자/여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 모임 같은 느낌
(전 남친으로서는 과거의 이야기이고 아무래도 좋은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그것이 이상하게 기분 나빴다

어느날 한참전에 저녁식사를 예약하고 데이트 약속을 하고 있었던 날인데, 갈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이유가
「〇〇(전 여친)의 생일을 동료들하고 다같이 축하하는걸 잊었으니까」라고 태연하게 말해서,
분하고 슬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고
「애인과의 약속을 깨고, 당신은 전여친을 만나러 가는 거구나」라고 말했지만
전 남자친구는 어떻게 내가 울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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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동창회에서 나를 「성형수술하고 결혼상대로 아저씨를 유혹했다」고 뒷담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해졌고 그 애들 이름도 거의 잊어버려서 오히려 통쾌했다.


8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0(日)03:04:58 ID:9Gs
마음대로 복수가 되버린 이야기지만
초등학교의 때 학년붕괴하고 있을 정도로 황폐해졌고 집이 가난하고 안경쓰고 있었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다.
괴롭힘을 당한 내용은 물건을 숨기는 왕도적인 것에서부터,
엄마가 묶어 준 머리 모양을 바보 취급 당하기도 하고, 안경 깨거나 무시당하거나…
일단은 계속 추녀라는 말을 듣고 교과서나 책상이 엉망진창이었다.
써보면 대단한 일은 아니었지만 집도 아버지가 정리해고 당해서 힘들었고,
학교도 친구도 없으니까 무엇을 해도 바보 취급 당하고 있을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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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후 체중이 돌아오지 않는 나를, 시동생(90kg초과)과 시아버지(대머리)가 엄청 바보취급. 복수로 배 내밀고 자는 시동생 클로즈업 사진하고, 시아버지의 정수리 대머리가 햇빛을 반사하는 사진을 찍어서 줬다.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1(月)21:57:59 ID:xEY
산후 체중이 돌아오지 않는 나를, 시동생(90kg초과)과 시아버지(대머리)가 엄청 바보취급 해왔다.

그러니까, 배를 내밀고 자고 있는 시동생의 배에 가까이 대놓은 앵글 사진하고, 시아버지의 정수리 대머리가 태양빛을 반사하는 사진을 잔뜩 주면서
「남을 바보취급 할 수 있는지 보여줄까」
라고 말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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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나를 「기생충」이라고 부른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1:45:34 ID:qZW
시동생이 싫다.
나는 풀타임 근무지만, 남편보다 수입이 80만 정도 낮기 때문에
시동생으로부터 「기생충」이라는 말을 듣는다.
「형을 뜯어먹는 기생충」「좋은 ATM 찾아서 잘됐네」라면서
나 연수입 260만, 남편 340만으로 ATM이라고 하여도…
남편에게 말해도 「저녀석은 아직 어린애니까 세상 일을 잘 모르는 거야」로 종료.
26세나 되어도 어린애입니까 그렇습니까.
나하고 학년으로 하나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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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에 띠동갑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의 지인인 여성이 「어째서 그런 나이까지 독신이었던 거야?ㅋ」「남편이 앞서갈 무렵에는 재혼은 어려운 연령이네ㅋ」하고 치근치근 달려들었다.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23:27:09 ID:c6B
남편의 지인이 짜증난다
나이가 띠동갑이므로 결혼 당초는 모두 술렁거렸지만,
나는 수수한 30대 여자이고 남편은 단순한 샐러리맨이므로 별로 재미도 아무것도 없어서 곧바로 불꺼짐
그러나 전날 회식을 한 여성분이 「어째서 그런 나이까지 독신이었던 거야?ㅋ」「남편이 앞서갈 무렵에는 재혼은 어려운 연령이네ㅋ」
하고 치근치근 연령에 달려들어서 진절머리 났다

20대 쭉 사귀고 있었던 사람하고 파담했다고 설명하면 「뭐어야, 얌전해보이는 얼굴이면서 할건 하고 있네(능글능글」
대졸로 자격도 있으므로 재혼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말하면 「그렇다면 지금도 일할 수 있는데 전업주부라니 응석부리고 있어」
또 무슨 일만 있으면 「아-! 자기가 젊다고 또 바보취급 하고 있구나ー!」「30 넘어서 육아라니 아이가 불쌍해!」같은 말을 들었지-
이쪽도 너하고 똑같이 피부 거칠어지고, 똑같은 의견이기 때문에 굳이 아이는 만들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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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취미는 요리. 기분전환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주는건 고맙지만, 조리 뒤 뒷정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 게다가 만든걸 자기는 별로 먹지 않고 양이 너무 많다.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09:47:16 ID:nTR
남편의 푸념

요리하는 것이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서, 다양하게 만든다
만들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조리 뒤 정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든 것을 스스로는 그다지 먹지 않는다
이쪽도 먹고 싶은 때가 있으면 먹고 싶지 않은 때도 있다
배가 가득차 있는데, 이제 먹지 않는거야?라고…
양을 생각하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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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왕좌의 게임에 빠져서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네가 빠졌다고 말해서 나도 왕좌의 게임 봤어」「Season4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 나는 6까지 봤어!」라면서 폭탄 스포일러를 날렸다.



7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22:13:57 ID:???
재미없는 푸념이라서 무엇으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넷에서 쓴다.

나는 최근, 왕좌의 게임이라는 해외 드라마에 빠졌다.
별로 숨겨야 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친구에게
「최근 뭐에 빠졌어?」
라고 질문받으면 그것을 평범하게 대답하고 있었다.
「지금 Season몇의 몇화까지 봤어」
라고 공언하고 있다.

그랬더니, 회식 같은데서 자주 만나고 그럭저럭 이야기하는 남자가
「(나)쨩이 빠졌다고 말해서 나도 왕좌의 게임 봤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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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한 싱글맘 친구가 거리 미팅에 가거나 독신 친구하고 돌아다니면서 놀고 있다. 아이는 부모에게 맡기고 있지만, 아이가 불안정해지지 않을까. 찜찜하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09:27:42
친구가 찜찜하다
거리 미팅(街コン)에 가기도 하고, 독신 친구와 돌아다니면서 놀고 있다
싱글맘으로 아이는 부모에게 맡기고 있지만
아이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정착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20대이니까 어쩔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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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점심에 페페론치노 파스타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오늘 출장갔다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타났다. 페페론치노를 보고 격노 「내가 없으면 언제나 그렇게 부실하게 하고 있는 거냐!!!」「잘못봤다!!」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2(木)18:00:45 ID:???
식은 이야기가 아니라 식어졌다.

지난 달부터 사귀기 시작한 남자 친구가 상당히 연락없이 오는 사람.
하지만 「오늘은 출장이다」라고 말하니까
(마음 놓고 좋아하는거 먹어야지~~이)
라고 생각하고 점심에 페페론치노 만들었다.
마늘 듬쁙, 건더기는 고추와 건조 바질만.

그랬는데 남자 친구가 왔다.
나의 페페론치노를 보고 격노.
「내가 없으면 언제나 그렇게 부실하게 하고 있는 거냐!!!」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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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가정폭력을 하는 놈이었다. 우리집에 들어와서 제멋대로 굴면서 가사는 하지 않고, 기분 나쁘면 머리를 때리고 치면서, 「나를 여기까지 화나게 만든 네가 전부 나쁘다」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3(水)14:56:11 ID:FdU
전 남자친구가 가정폭력하는 놈(DV野郎)이었던 이야기.

6살 연상으로 30이나 됐는데 내면은 아이로,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날뛰어대고 남 탓.
내가 독신 생활을 하는걸 좋은 기회로 삼아, 우리집에 굴러들어와서 제멋대로.
가사는 물론하지 않는다. 

「입적하면 당장이라도 (전남친의) 친가에서 살아라」
부터 시작,
「너의 얼굴은 전혀 타입이 아니야」
「부자집은 좋구나, 부모님 돈으로 놀 수 있고」
등등이 말버릇.
부유한 집안은 아니고 대졸 뒤 송금은 일절 받지 않았지만, 반론과 같은걸 하면 머리를 때리고 치면서,
「나를 여기까지 화나게 만든 네가 전부 나쁘다」
라고.

취미로 함께 들어간 써클에서는 쭉 싱글벙글 하고 있으라고 강요 당하고, 상기했던 것 같은 말을 듣고 불쾌감을 드러내면 뒤로 불려가서 공갈당했다.
게다가 전남친과 그 모친은 빚이 있음(당시 몰랐다)。
공통된 지인이 말하기를,
「(전남친)의 학력이 고졸(정시제)라서、(나)가 업신여기는 것을 두려워해서 공갈을 하는 걸로 자신이 위라고 나타내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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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친구로 외국인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불쾌하게 보디 터치를 했다. 그만하라고 해도 듣지 않고, 남친은 「외국인에게는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아. 일본인 특유의 상냥한 거절을 해도 소용없어」라면서 히죽히죽.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8(金)18:55:12 ID:SuF
남자친구의 친구로 외국인이 있다.

남자친구와 친구 여럿이서 술 마셨을 때, 그 외국인이 굉장히 불쾌하게 얽혀왔다.
「그만해」
라고 말해도 머리나 신체를 두드리거나, 보디 터치를 하거나 했다.
외국인은 몸이 크고 힘도 강하기 때문에 상당히 아팠다.
그 동안 남자 친구는 쭉 공기.

회식 뒤에 남자친구에게 불평하니까,
「외국인에게는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아.
일본인 특유의 상냥한 거절을 해도 소용없어」
하고 히죽히죽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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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끼리 불륜을 했는데, 남성 측 부인이 회사에 나타나 「『사내의 풍기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두 사람을 징계해고 하세요」하지만 징계해고는 어려워서 거절하니까, 「○○사는 불륜하는 인간을 지키는 회사입니다」라는 전단지를 뿌렸다.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8(金)12:39:51 ID:YeH
이전 근무하던 회사에서의 이야기.

동료끼리 불륜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남성 측의 부인이 회사에 흥신소 조사서를 가지고 나타났다.
「『사내의 풍기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두 사람을 징계해고 하세요」
라고 말하러 온 것으로서, 그 자리에서 고문변호사를 불러서 대응했다.
흥신소의 조사를 보기로는 근무시간 외에 했던 부정행위였으므로,
「징계해고 이유로는 약하다」
고 고문변호사가 단언.
실제로 사내에서 두 사람이 불륜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고(알고 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었을 뿐일테지만), 풍기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도 약하고, 회사 쪽에서 퇴직을 권유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 내렸다.
부인이 납득해주지 않고 힘들었지만, 고문변호사가
「자진퇴직이라면 퇴직금이 나오니까 그것을 위자료로서 받으면 됩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를 소개해 주겠어요」
라고 말하니까 물러나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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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 사원이 스토킹 당한게 원인으로 퇴사했다. 그래서 잔업이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인기있는 아이를 질투하다니 흉하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여성 사원이 스토킹 당한게 원인으로 퇴사했다. 그래서 잔업이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여자 사원을 걱정도 하지 않고 잔업 잔업 인기있는 그 아이에게 질투하는거 숨기려고 해도 무리ㅋ」「풉」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20:16:13 ID:AvR
복수까지는 되지 않는 사소한 장난과 보복을 말해라 5의 362입니다.
동료 여자 사원이 스토커에게 괴로워하다가 퇴사하고, 그녀의 업무를 보충하려고
「잔업이 늘어난다」
고 남편에게 보고하니까
「인기있는 아이를 질투하다니 흉하다」
라는 말을 듣고, 딸과 아들이 지지해서 별거를 결정한 것이 6월 이야기였습니다.
쓴 시점에서 남편은 로미오는 하지 않고
「딸을 돌려줘」
라고 고집부릴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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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문학교에서 같은 클래스의 남자하고 좋은 분위기가 되서, 사귈까 생각하고 있을 때 그에게 일년간 사귀던 여친이 있다는게 판명. 화나서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나를 따돌리고 욕하고 협박까지 했다.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8(金)13:25:32 ID:95R
이제 정말 힘들다.
나는 지금 전문학교 학생이지만
같은 클래스의 남자 A하고 좋은 분위기가 되어서
그럼 사귈까 사귀지 않을까 하고 있을 때
실은 A에게 일년간 사귀고 있던 여친이 있었다는게 판명됐다.
그래서 폭발 & 질겁해서
「학교에서는 지장이 없도록 접하겠지만,
향후 일절 둘이서만 만나지 않고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지 말아줘」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한 다음날부터 A의 태도가 훌륭할 정도로 변모했다.
사이 좋은 그룹(나도 A도 같은 그룹)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면
나한테만 「너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어」「닥쳐」
A하고 반의 몇 명인가 되는 남자끼리 놀다고 해서 「오늘 논다면서ー?」라고 별 생각 없이 이야기 하니까
「너는 절대로 부르지 않을테니까. 오지마」
실제로 누구에게나 방과후에 식사하자고 권유하는데 나한테만 명백하게 권유하지 않는다, 그런 일도 있다.
다음에는 내가 무언가 말할 때 마다 계--속 추녀다 기분 나쁘다 걸○(ヤ○○ン)다 하고 투덜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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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좌천당해온 사원이 후쿠시마 출신 사원에게 「피폭자, 이리와요」하고 큰 소리로 불렀다. 그런데 그 말한 사원은 히로시마 출신이라서, 후쿠시마 출신 사원이 「거울이라면 변소에 있어요」라고 대답. 그리고 곧바로 멱살잡고 크게 싸웠다.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6(水)05:51:31 ID:8yG
9월 1일 좌천당해서 오게 된 여성사원A가, 이 지점의 여성사원 리더인 척 하면서 턱으로 부리려고 해서, 지점장이
「연상이라도 여기서 자네는 후배니까」
이라고 타일렀다.

앙심을 품은 A는 제일 젊은 여성사원 B에게 끈질기게 얽히려고 하고, 이력서를 마음대로 보고 B가 후쿠시마 출신이라는걸 알게 되니까, 이름으로는 부르지 않고
「피폭자, 이리와요」
하고 큰 소리로 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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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9일 토요일

【2ch 막장】아내가 불임이라서 10년 정도 불임 치료를 노력했지만 포기. 어머니에게도 적당히 이야기 해뒀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아내를 불러내서 「못난 아들을 낳아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우리 어머니는 불임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착각한 모양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5(火)16:42:27 ID:4jU
우리집은 아내 원인의 불임
10년 정도 불임 치료를 노력해왔지만 마침내 기브업
우리 어머니에게는 자세하게 말하진 않았지만 내가 직접 손자는 단념하라는 것만 이야기 했다
그 때 우리 어머니는 침착한 모습으로 「알았어」라고만 했다
어제 아내가 우리 어머니에게 불려가서 만났다고 하는데 그 자리에서
「못난 아들을 낳아서 미안해」
라고 사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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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축 분양 맨션에 입주. 같은 맨션에 사는 부인에게 불륜 알리바이 만들기에 협조해달라는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그룹에서 따돌림 당하게 되어버렸다.


1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23:27:32 ID:eR9
그룹에서 무시당하게 됐다.
신축 분양 맨션에서 일제히 입주한 같은 세대 부인끼리 자연스럽게 그룹이 생겨서
나를 포함하여 4명.
7월에 친구(이쪽은 진짜 친구)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A씨로부터 「나도 함께 갔다는 걸로 해주길 바래요」라는 말을 들었다.
「어째서요?」라고 물어보니까 「싫다、둔해! 알잖아요? 우후후」라는데.
아- 불륜 알리바이 만들기구나 라고 생각해서 「미안하지만 무리」라고 거절했다.
「딱딱하게 생각할 것 없잖아. 만약 남편에게 무슨 확인을 요청받으면 함께 갔다고 말할뿐이고」
라고 말하길래 「난 거짓말 하는게 서툴러서 무리무리」라고 완강하게 거절했더니
「B씨도 C씨도 맡아준 적 있어요? 별로 아무 일도 없었고」라고.
「들키든지 잘 되든지 나는 그런거 무리니까」하고 물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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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네 집에는 3명의 아이가 있는데, 올케는 막내를 좋아하고 오빠는 가운데 아이를 굉장히 사랑해서, 장남은 무시당하고 있었다.

4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18:16:48 ID:uof
오빠네 집에는, 남·여·남으로 3명의 아이가 있다.

올케는 막내를 굉장히 사랑하고, 오빠는 가운데 아이를 굉장히 사랑하고 있다.
오빠네가 가족끼리 외출할 때, 『장남은 집보기』가 보통인 가족이었다.
초등학교 운동회에서도, 어린 두 명의 순서가 끝나면 오빠 부부는 돌아가 버려서, 비디오도 사진도 어린 둘 뿐.
부모가 그러니까, 남매 사이는 나쁘고, 동생들은 장남을 바보취급 했다.

나와 부모님이 걱정해서 여러가지 말해도 전혀 고치지 않아서 부모님이 화를 내버렸고, 중학생이 되고 나서 오빠네 장남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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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정신병으로 일하지 않고 집에 있어서, 남자친구 부모님이 반대해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그리고 오빠가 자살하자 며칠 뒤에 복연을 요청받았다.


4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23:40:10 ID:tBi
벌써 10년 이상 이전의 이야기.

2년간 사귀던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남자친구의 부모님에게 반대되어서 헤어졌다.
나의 오빠가 정신병으로 일하지 않고 집에 있었던 것이 이유.
그때는, 정신병 가운데서도 특히 인상이 나쁜 병이니까 반대받을 각오는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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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욕설만 하던 사람,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는 나를 전혀 돌보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5세였던 나에게 어머니를 욕하도록 가르쳐서, 어머니는 그걸 내가 아버지를 편드는 걸로 알았기 때문이라고….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11:01:14 ID:e2V
처음으로 쓰니까 이상한 곳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아직도 응어리가 남아 있는 일입니다.
얻어맞을 각오로 투하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나에게 심한 욕설을 그치지 않는 사람으로서, 그 이외의 대화를 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어머니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게 되어버려서, 아버지하고 밖에 대화하지 않는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고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그 뒤에는 절연은 하지 않았지만, 되도록 부모님과는 관련되지 않으려고 하고,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까지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 내가 독립하고 나서, 아버지 유책으로 어머니가 이혼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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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 마치고 운전담당이 되어서 데려다 주는데, 남의 차에서 마음대로 흡연하는 상사A, 몰래 싸버리는 B, 「정사원이니까 운전해서 데려다 주는 정도는 당연하지요-ㅋ」하고 말하는 파트타이머. 두 번 다시 태우고 싶지 않다.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02:22:43 ID:MBh
직장 사람들의 신경을 몰라.
선배 송별회에서 운전담당이 되었다. 별로 그것은 술 마실 수 없으니까 상관없다.
그렇지만, 남의 차에서 마음대로 흡연하는 상사A, 몰래 싸버리는 B,
「정사원이니까 운전해서 데려다 주는 정도는 당연하지요-ㅋ」하고 말하는 파트타이머 씨.
두 번 다시 태우고 싶지 않다.
게다가 오전 2시에 회식 끝,
제일 멀리 있는 상사A를 보내주고 귀가가 오전 5시라니 그만뒀으면 한다.
그것 때문에 다음날 휴일 시프트로 하는 것도 그만두길 바란다.
게다가, 주차장 비용은 내가 냈고. 가솔린 비용은 그 누구 내주지 않았다.
대행료는 모두 회식 참가자 전원으로 마련하는데, 운전담당은 자기 부담.
전부다 그 신경을 모르겠다. 걸어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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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대 중반, 친구들과 「투어링 가자!숙박으로!홋카이도 가자!」고 결의. 하지만 다같이 돈을 모으고 홋카이도에 갔을 때는 12월. 가보니까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8(火)04:54:18 ID:LFg
추워서 깨어났으니까, 옛날옛날에 추웠던 바보같은 이야기라도.

아직 10대 중반으로 중형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오토바이 타는 친구들과 「투어링 가자!숙박으로!홋카이도 가자!」
「오오! 좋다! 그러면, 아르바이트 늘려서 돈 모으자!」고 이야기 했던게 7월 중순.
이 시점에서 상당히 바보.
고교생이 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한들 매달 모이는 돈은 고작 알만,
모두들 예정 금액이 모였을 때는 이미 12월.
그런데 투어링 목적지는 홋카이도 그대로.
오사카에 살던 우리들은 관동 이북의 추위를 완전히 얕잡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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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서 장례식장에 갔는데, 참견쟁이 친척 「엄마하고 잘 이야기 해요. 같은 공기를 마시면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이혼할 때 억지로 나를 끌고가놓고 몇개월 만에 「역시 너 필요없어」하면서 쫓아낸 어머니하고?



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4(月)01:08:56 ID:cUa
법사(法事)가 있어서, 오랜만에 현지에 돌아왔다.
장례식장에는 당연히 다른 친척도 많이 있었다.
어머니도 있었다.

어떻게 무사히 끝났으니까 해산하게 되고, 그래서 우리도 친정(=할머니의 집)에 돌아가려고 했을 때, 참견쟁이 친척이 말을 걸어왔다.
말하기를
「엄마하고 잘 이야기 해요.
같은 공기를 마시면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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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7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동성애자인데, 그 탓으로 올케에게 이상한 의심을 받았다. 올케는 나를 『오빠를 사랑하고 있는 진성 브라콘』『동성애자라고 말하는건 그것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3(日)04:19:04 ID:3Em
나는 동성애자인데, 그 탓으로 올케에게 이상한 의심을 받았다.

「동성애자 여동생이 있다」는 것은 오빠 부부가 연인사이였을 때 귀에 들려주었고, 몇번 만난 시점에서 언행이 부드럽고 상냥해보이는 사람이었으므로 안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식 상의하러 집에 오는 빈도가 늘어나니까 점차 찌릿찌릿 거리는 아우라를 내놓게 되었고, 그러다가 내가 차를 내놓거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무시하는 일이 늘어났다.
어머니와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결혼 뒤에도 우리집에 가끔 오고 있었지만, 스쳐지나갈 때마다 노려보거나 시시한 괴롭힘을 해오거나 하고, 유감이지만 사이좋게 되지는 못했다.
(남의 집에 시집갈 기대도 없는 시누이가 눈에 거슬리거나 단순히 기분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양쪽 다일테지)
라고 생각하고, 어머니와 오빠에게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내 쪽에서 올케에게 관련되는걸 삼가하려고 했다.
나도 이제 곧 집을 나오기로 되어 있었고.

그래서 이사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던 어느 날, 올케가 드물게도
「나갈거야? 나가는 거야?」
하고 다가왔다.
내가
「그렇습니다, 집에 어머니가 혼자 남게 되는게 걱정스럽지만, (올케)씨가 있어줄테니까 안심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오빠)군은 나의 것이니까ㅋ
미안해?」
라는 말을 들었다.
(어째 이야기가 서로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연인과 동거하기 위한 부동산을 찾았다고 말했더니,
「그럴 리가 없다!!」
면서 왠지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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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법조를 목표로 사법시험을 쳤지만 3번 떨어졌다. 단념하고 현지 회사의 법무부에 취직, 그런데 남편의 누나인 시누이의 약혼자가 나와 같은 학원에 다니다 변호사가 된 사람이었다. 하지만 성격이 나쁘기로 유명했는데….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31(木)09:58:35 ID:M8J
나는 이전 법조를 목표로 사법시험을 치다가 떨어졌다×3회.
깨끗하게 단념하고 현지 회사에 취직했더니, 거기서 경력을 사서 법무부에 배속되었다.
법무부라고는 말해도 사무직 채용이므로, 서류정리·작성과 고문 변호사와의 연락을 메인으로서 했다.

그러던 때, 남편의 누나인 시누이가 약혼했다는 이유로 상대와 대면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누이의 약혼자는 나와 같은 예비학교에 다니고 있고 변호사가 되어서, 현지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저쪽도 나를 눈치챘으므로, 시누이에게는 예비학교에서 같이 다녔다고 설명했다
「(올케)(=나)는 3번이나 사법시험 떨어져 버렸어요.
한번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되어버린 사람 데려와 버려서 미안해ㅋㅋ
진짜 변호사 잡아 버렸어ㅋㅋㅋ」
하고, 둘이 있을 때 명백하게 비웃는 표정으로 말해왔다.
사실이므로
「우수한 분하고 사귈 수 있어서 잘됐네요! 축하합니다!」
라고 어른스럽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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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은 결혼기념일, 예약한 케이크를 가져오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도 미리미리 조리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늘 회식하러 것을 간다. 미안해.」사회인 써클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환영회라고?

9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6:52:40
오늘은 결혼기념일
남편이 케이크를 예약해놓았으니까 가져왔다
남편의 좋아하는 것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조리
하려고 생각하니까 「오늘 회식하러 것을 간다. 미안해.」라고
직장 교제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회인 써클의 회식이라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으니까 환영회라고
지난 달에도 환영회 했을 텐데
어쩔 수 없다고 결론 내려야 하는 걸까?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1:01
나라면 용서하지 않는다
케이크는 혼자서 전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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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귀가할 때마다 스토커가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능글거리며 웃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경찰에서 순찰하거나 해도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4(月)19:59:31 ID:zBa
법률위반 하고 있고 기분 나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나는 스토커를 당했다.
직장의 형편으로 귀가가 한밤중이 되기도 하지만, 스토커는 매번 집의 그늘에 숨어서 내가 가까이 접근하면 능글거리면서 나왔다가,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것 뿐이었지만, 당시는 무섭고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경찰은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패트롤을 해주기도 하고 남자에게 말을 하기도 했지만,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터치 해오기도 하고 목걸이를 가볍게 끌고 가거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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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이복 오빠로부터 우리집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서 이제 버티지 못해」아버지는 나의 친어머니와 혼인 중에 애인(오빠의 친어머니)을 만들고, 오빠가 태어났다.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5(火)16:16:18 ID:yNX
이복 오빠로부터 우리집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서 이제 버티지 못해」
「장기이식이 필요하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제발 혈연을 생각해서 조금 원조해줬으면 한다」
라든가 여러가지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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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대출을 받아 임대맨션을 세우게 되었고, 도중에 아버지가 건강이 나빠져서 폐업. 그러자 갑자기 아내가 친정에 돌아가 버렸다. 「막대한 빚을 짊어진 자네로서는, 도저히 딸을 행복하게는 할 수 없다」그리고 15년이 지나 다시 연락이….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3(日)15:25:10 ID:3f4
전처와는 고2 때부터 교제, 4년 뒤에 결혼했다.
우리들이 결혼하고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아버지가 친부모로부터 상속한 집을 리폼하기 위해서 업자에게 의뢰했다.
업자가 현지조사를 한 결과, 토지가 상당히 넓으므로,
개축할거라면 임대맨션으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집세 수입의 6할이 변제로, 남은 4할은 불로소득이 되므로, 부모님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론의 명의인은 아버지였지만, 당시 50대 중반이었으므로, 연대보증인은 내가 되었다.
맨션은 무사히 준공됐지만, 공사중에 경기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입주자는 좀처럼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반년 뒤, 아버지는 건강이 나빠져서 입원하고, 자영업 일을 폐업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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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형부는 공부 측면과 운동 측면에서 우수한 조카만 귀여워하고 있었다. 조카딸은 운동신경은 좋았지만 공부 측면은 전혀 안되서, 형부로부터는 완전히 관심을 받지 못했다.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3(日)21:18:35 ID:pFZ
등장인물은 내 시선을 부르는 방법을 쓰고 있으나 실례하겠습니다.

언니부부는 육아방침으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이혼했다.
두 사람에게는 남녀 쌍둥이 아이가 있었지만, 전 형부는 공부 측면과 운동 측면에서 우수한 조카만 귀여워하고 있었다.
조카딸은 운동신경은 좋았지만 공부 측면은 전혀 안되서, 전 형부로부터는 완전히 관심을 받지 못했다.

언니는
「평등하게 대해줘」
라고 몇번이나 대화하고 있었지만 전 형부는
「(조카딸)이 됨됨이가 나쁜건 (언니)의 교육 탓」
이라고 말하기만 하고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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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면, 아버지・어머니・아이끼리 사는 것이 행복! 조부모는 필요없어! 접근하지마」이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던 숙모.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5(火)12:08:35 ID:VVz
「결혼하면, 아버지・어머니・아이끼리 사는 것이 행복! 조부모는 필요없어! 접근하지마」
라는 사고방식이었던 숙모(숙부의 아내).

숙모는 「그것을 실현하려면 거짓말도 하나의 방편」이라는 듯이、사촌(숙모의 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에게 심술을 부려, 하지만 그게 보통」
「(아들)군(사촌)의 사촌(나)는 (아들)군을 싫어해, 가까이 가면 괴롭힘을 당할 거야」
하고, 터무니 없는 것만 이야기 했다.
그런 짓하면, 사촌이 결혼하게 되면 아이에게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숙부 부부)를 버리는게 당연할텐데.
그랗게 교육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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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남편의 옛날 애인 이야기를 해줬다. 깊이 교제한 여성 전원이 남편보다 10~15는 연상의 사람 뿐이었다고 한다.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02:32:53 ID:jL6
결혼하고 몇년 지난 어느날 시어머니가 남편의 옛날의 애인의 이야기를 해왔던 적이 있다.
아무래도 남편은 나와 사귀기 전,
친가에 데려올 정도로 깊이 교제한 여성 전원이 남편보다 10~15는 연상의 사람 뿐이고
시부모로서는 「아들이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손자는 무리일까…」하는 느낌으로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심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 가운데는 국가자격증이 있어 많이 벌고 복직도 용이한 직업을 가진 분도 있었다고 하지만
원래 자산가로 부동산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 집안이고
남편은 늦게 생긴 대망의 장남이었다고 해서 남편의 연령에 비해서 시부모는 고령이므로
사고방식이 상당이 낡아서 며느리에게 돈벌이를 바라지 않는 것 같아서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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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와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한 녀석이 「매운게 맛있어 어째서 안 먹는 거야」그러면서 내가 자리 비운 틈에 내 라면에 매운 소스를 넣어버렸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1(金)00:56:44 ID:Gft
사이 좋은 아르바이트 동료 A과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가볍게 대화하는 정도이던 B가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해와서
A에게 물어보니까 「그 쪽이 괜찮으면 좋아」하고 ok했다
매운걸 명물로 삼는게 아니라 평범한 라면가게였지만 매운 라면도 있는 가게
나와 A는 매운게 싫고(타바스코나 조미료를 상식적인 범위에서 조금 사용하는 정도)
그래서 평범한 라면을 주문
B는 5신(5辛) 정도의 격렬하게 매운 라면을 주문하고 내심으로 잘도 먹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매운게 맛있어 어째서 안 먹는 거야」라는 말을 해와서
둘이서 「매운건 싫으니까」라고 대답했더니
「먹으면 틀림없이 맛있을거야」라든가 「인생 손해보고 있어」라든가
「매움은 어른의 맛」「너희들 혀는 어린애」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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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부서 바베큐 파티에서, 전에 만난 여자가 밴드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욕했는데. 부장과 그 아내도 비슷하게 밴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9(火)01:21:29 ID:XV4
여름휴가 마지막에 바베큐에서 출세가도가 끊어졌다.


나의 직장의 상사(A부장)은 굉장히 좋은 사람.
A부장이 진짜로 좋은 사람이라서, 직장의 분위기는 양호.
업종은 숨기겠지만, 영업은 아니다.
종신고용으로 전직비율은 낮은 업계이지만, 다른 부서 동기는 업무로 병들거나 인간 관계로 병들고 3명 그만두었다.
나의 부서는 A부장의 인품 덕분에, 모두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다른 부서의 놈들로부터는
「상사가 A부장이라서 부럽다」
라는 말을 언제나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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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천에 갈 때는 시누이가 매번 나의 배의 임신선에 대해서 코멘트 한다. 와ー굉장해요ー 하는 코멘트



1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31(木)14:42:11 ID:DPz
시댁이 유명한 온천지에 있어서, 때때로 다같이 온천에 간다
온천은 나도 기대하고 있지만, 매번 매번 시누이가 나의 배의 임신선에 대해서 코멘트한다
와ー굉장해요ー 하는 코멘트

악의 노출된 느낌이 아니고,
시누이는 아직 젊고 아이도 없기 때문에 희안하게 생각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매번 무시하고 있었지만,
문득 금년은 어쩐지 화가 났으니까 말대답 해버렸더니,
시누이가 「올케(나)가 무섭다」면서 나중에 부모에게 울면서 매달렸다고 한다
부모에게 울면서 매달리는 30대 후반 시누이도 무섭지만,
시부모는 그것을 왜일까 훈훈한 에피소드처럼 나한테 전해와서,
그것도 영문을 몰라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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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4일 월요일

【2ch 막장】같은 맨션에 사는 아줌마가 심각한 얼굴로 「말해야 할지 어떨지 굉장히 고만했는데…댁의 신랑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버렸어…」라면서 스마트폰을 보여줬는데, 거기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남편과 손잡고 걸어가는 맨얼굴에 잠옷 차림의….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09:24:53 ID:Bg9
어제, 같은 맨션의 지인이 심각한 얼굴로
「말해야 할지 어떨지 굉장히 고만했는데…댁의 신랑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버렸어…」
라는 말을 들었다
사진도 찍었다고 스마트 폰을 받았으므로 두근두근 거리면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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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누나니까」「여자 아이니까」라는 이유로, 말투·폐문시간·집안일·생일·체벌·용돈・휴대전화나 게임기·교우관계, 여러곳에서 남동생과 차이를 두고 있었다. 「차별이 아니고 구별」이라는게 어머니가 하는 주장.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3(日)14:36:29 ID:???
아직도 흥분이 줄어들지 않는다.
나 자신이 이상한 텐션이 되어있다는게 느껴진다.

뭐 자주 있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만
「누나니까」「여자 아이니까」
라는 이유로, 말투·폐문시간·집안일·생일·체벌·용돈・휴대전화나 게임기·교우관계, 여러곳에서 남동생과 차이를 두고 있었다.
「차별이 아니고 구별」
이 어머니가 하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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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연락이 끊어진 친구에게 「이혼했습니다. 만약 전 남편이 그쪽에 간다면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주세요」라고 연락. 10일 정도 뒤에 정말로 걔네 전남편이 왔는데….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1(金)11:34:02 ID:TQb
결혼하고 나서 연락이 끊어지고 왠지 모르게 소원했던 A코로부터
몇 년만에 메일이 왔다.
「이혼했습니다. 만약 전 남편이 그쪽에 간다면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주세요」
놀랐다기보다는 「뭐야 이거 무슨 의미인지 몰라」였다
A코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결혼식이며, 이후는 쭉 연하장만 보내는 교제.
신랑도 결혼식과 피로연에서 밖에 보지 않았지만,
약간 뚱뚱하고 머리카락 적은, 점잖고 상냥해보이는 사람이었다.
A코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답장했지만 대답은 없고
전화를 해도 전원이 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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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근길에 몸이 불편한데 70세 정도의 할머니가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했다. 주변에서 나를 질책하는 듯이 바라봐서 어쩔 수 없이 일어섯는데, 몸이 아파서 견디지 못하고 결국 구토해 버렸다.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5:57:07 ID:mja
더러운 이야기 주의.

몸이 불편해서 비틀비틀 거렸는데, 아무래도 일을 쉴 수 없어서 출근했다.
다행히 제일 가까운 역에서 출발하는 전차가 있으므로, 앉아서 갈 수 있다.
조금이라도 몸을 쉬려고, 엄청 아픈 머리를 감싸쥐고, 눈을 감고 있었다.

잠시 지났는데, 누가 어깨를 툭툭 쳤다.
눈을 들어보니까, 70세 정도의 여자가 서있었다.
그러면서,
「미안하지만, 자리 양보해주지 않을래요」
라는 말을 들었다.
「몸이 불편해서」라고 말하면 좋았을텐데, 말할 힘도 없어서, 그대로 눈을 감고 있었다.
그랬더니, 또 똑똑 톡톡 어깨를 치면서,
「미안하지만, 자리를 양보해줄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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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으로 미인인 언니가, 뚱보추녀 후배에게 남편을 빼앗겼다. 하지만 후배는 주변에서 평판이 굉장히 좋고 형부 뿐만이 아니라 아이까지「(후배)씨라면 엄마가 되어도 좋아」라고 말하는 상황….


471: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8/31(木) 15:33:32
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으로 미인인 언니가, 후배에게 남편을 빼앗겼다.
탐정이 찍어온 사진을 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뚱보추녀(デブス)….

다만 언니와 달리 인격 차원에서 굉장히 평판이 좋고, 직장에서도 후배를 꾸짖는 사람이 적다든가.
형부 뿐만이 아니라 아이까지
「(후배)씨라면 엄마가 되어도 좋아」
라고 말하는 상황.

이 시점에서 언니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부모님은 불륜 크워억- 하는군.
푸념이지만 단지 들어줬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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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누나는 유급과 중퇴를 반복하는 대학생, 지금 대학은 4~5번째지만, 유급만 하고 졸업할 전망이 없다. 물론 취직경험도 없다. 남편은 「누나를 위해서 학비를 원조하고 싶으니까 생활비는 줄 수 없다」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1(金)20:57:29 ID:f0j
시누이(남편의 누나)가 너무 싫다.

시누이는 유급 중퇴를 반복하는 대학생.
지금 대학은 4~5번째이며, 역시 유급하기만 하고 있고 졸업 전망 없음.
물론 취직 경험도 없다.

그런 시누이를
「남보다 우회한 만큼 인생의 두께가 다르다. 누나는 대단해」
라고 칭찬하는 남편도 정말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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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전화를 했다.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이혼 원인은 며느리 구박이었는데,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5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07:24 ID:???
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광고지의 뒷쪽에 써버림.


비통지로 자동응답기에 들어온게 있어서 들어보니까,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보낸 거였다.
빠른 남편으로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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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악의가 없다』는 말은 싫다. 내가 시어머니의 자전거에 치어서 첫 아이를 유산했을 때 시어머니는 「뭐 태어나지 않는 쪽이 좋은 아이라서 유산해버렸다는 거겠지, 자연도태라고 하는…」말을 하다가 남편에게 뺨 맞았다.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1(金)09:24:14 ID:07g
『악의가 없다』는 말은 싫다.
우리 시어머니도 그런 말을 하는 타입.
악의가 없다고 말하면 무엇이든 용서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사람을 상처입혀도 그렇게 말하면 OK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지.

내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때, 병실에서 시어머니에게
「뭐 태어나지 않는 쪽이 좋은 아이라서 유산해버렸다는 거겠지, 자연도태라고 하는…
힉」
이라는 말이 들려와서 뒤돌아보니까 남편이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고 있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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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2ch 막장】공원에서 아이들이 첨벙첨벙 노는 연못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어머니하고 밀짚모자를 쓴 어머니가 서로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밀짚모자 어머니의 아이들이 뛰어다녀서 원피스 어머니에게 물이 뿌려진 모양.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8(土)16:21:17 ID:ala
바로 아까전에 있었던 사건.

아이 데리고 공원의 첨벙첨벙 노는 연못에 다녀 왔지만,
가족 손님이 많이 와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거나 물총을 쏘거나
물 속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미끄럼틀 하면서 활기가 찼지만,
품위있는 흰색 원피스를 무릎 근처까지 묶은 양산 쓴 어머니하고,
짧은 바지 목에 타월, 밀짚모자 쓴 어머니가 서로 고함을 질러댔다.

아무래도 밀짚모자 씨의 아이들이 뛰어다니는데
그 물보라가 흰색 원피스 씨의 허벅지에서 아래까지 뿌려진 것 같아서
흰색 원피스 씨는 흠뻑 젖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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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입구 근처에 있던 재떨이가 철거되고 「금연」이라고 붙인 벽지가 있는데도 흡연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아무데서나 흡연을 했다. 주의받으면 「관계없잖아!」하고 되려 화를 내는데….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2(火)09:47:50 ID:???
가까운 슈퍼에서, 입구와 출구의 딱 사이에 있던 재떨이가 철거되었다.
이것으로 흡연이 없어질까 하면 터무니 없다, 지금까지 재떨이가 있던 장소를 흡연소로 삼고 있던 흡연자들은 이번에는 자기 마음대로 아무데서나 흡연하기 시작하고, 기습적으로 연기를 당하는 일이 늘어났다.
출구 부근에 붙어있는, 커다랗게 「금연」이라고 붙어있는 벽지에서도, 태연하게 흡연한다.
주의를 받으면 「관계없잖아!」하고 되려 화내는 거야.

어제도 30대 정도의 여성이 70대 정도의 흡연자와 맞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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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둘이서 낚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바다에 빠졌다. 아이스박스를 던져주고 로프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잠깐 사이에 아저씨가 멀리 떠내려가 버렸다.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9(水)17:47:06 ID:zbc
열람주의
고교생 때 낚시꾼을 도와주려다가 실패했던 적이 있다.
친구와 둘이서 낚시하러 가서 낚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바다에 빠졌다.
낚시경력이 길었으니까 당연히 바다에 떨어졌을 때의 대처법 같은걸 우리들은 알고 있었다.
바로 뜨는 물건을 던졌다.
이 때는 낚시 베이스가 멀었으니까 아저씨의 아이스 박스를 뒤집어서 던졌다.
아저씨도 아저씨로 대응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서
고마워 하고 아이스 박스를 붙잡고 떠올라서 일단락.
나와 친구가 로프를 가져 오겠습니다 하고 베이스로 돌아와서
급수대용 로프와 우리들의 아이스 박스를 붙잡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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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생 여동생이 전철을 타려고 했는데, 발을 잘못 내딛어서 플랫폼과 사이에 떨어져 버렸다. 가슴까지 떨어지고 팔에 걸려서 끼어 있었는데….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9(水)15:59:38 ID:1RD
어디에 썻으면 좋을지 몰랐으니까.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여동생은 아직 유치원이었다.
할머니(다리가 조금 나쁘지만, 보행에 지장은 없다)와 여동생과 3명이서,
1역 앞에 있는 축제에 가려고 전철을 타려고 했을 때.

플랫폼과 전철 사이가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할머니가 먼저 타고 다음에 여동생, 마지막으로 내가 타려고 했다.
할머니가 전차 안에서 여동생에게 손을 뻗고, 자아 타자 하던 순간에,
여동생이 발을 잘못 내딛어서, 하반신이 플랫폼과 전철 사이에 떨어졌다.
고 할까 가슴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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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지하철에 머리카락이 긴 갸루가 승차. 문 옆에 서서 의자 벽에 기대었는데, 긴 머리카락이 의자 끝자리에 앉은 어떤 오빠의 얼굴에 부딪쳤다. 그러자 그 오빠가 껌으로 머리카락을 벽에 붙여놓고 내려버렸다.


596. 名無しさん 2017年08月30日 16:50 ID:IanX7XTH0
나는 목격자지만, 굉장한 DQN반격을 봐버려서 투하.

어느날 전처에 타고 있을 때 있었던 일.
긴머리의 갸루(ギャル)가 승차해왔다.
문의 옆에 서서, 의자의 벽에 기대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는 갸루.
그리고 그 갸루의 긴 머리카락이, 의자 끝자리에 앉아 있던 어떤 오빠의 얼굴에 부딪치고 있었다.
(아아, 안됐구나아)
라고 생각하는것도 잠시, 그 오빠는 가방에서 껌을 꺼내서 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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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 부부인데, 주말에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놓으면 남편이 있는대로 먹어버린다. 과자류는 물론, 요구르트와 푸딩, 술안주 등 3일 버티면 좋은 편. 남편 「있으니까 좋잖아」「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19:30:36
맞벌이라서 주말에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러 나갑니다.
하지만 남편이 있는대로 먹어버린다.
과자류는 물론, 요구르트와 푸딩, 술안주 등 3일 버티면 좋은 편.
남편은 「있으니까 좋잖아」「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고기도 마음대로 구워서 먹어버리거나 하고,
한주의 후반이 되면 남아 있는 것은 야채, 생선, 날달걀, 우메보시(梅干) 정도.
그러나 그 때문에 후반의 식단이 생선만 남게 되면 부- 부- 거리면서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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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햄버거 가게에서 이야기 하는데, 나는 드링크를 주문했지만 친구는 아무 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친구가 목 마를 것 같아서 드링크 주려고 했더니 막 화냈다. 「어째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마치 주문하지 않은 내가 나쁜 것 같잖아?」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23:59:12 ID:aSo
옛날 친구하고 놀고 귀가하다가,
모 햄버거 가게에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다
서로 20대 전반
가게에 와서 드링크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지만,
친구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다
어라? 하고 생각하고 「주문하지 않을거야?」라고 물어보니까 「필요없다」고 한마디
보통 하나 주문하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그대로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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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을 갓 졸업하고 밴드의 기타리스트하는 미남과 사귀었지만, 따로 결혼하려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고 헤어졌다. 얼마전에 메일을 보내왔는데『어제 꿈에 XX가 나와서 말이야. 나에게 말했어, 지금도 A남를 잊을 수 없다고.』


205. 名無しさん 2017年08月28日 23:29 ID:qCDvPIq90
등장인물
나:20대 후반.
A남:전 남자친구. 30대 후반.
A코:전 남자친구의 당시 약혼자. 30대 전반.


대학을 갓 졸업했을 무렵, 1년 정도 사귀고 있었던 A남.
계기는 지인의 라이브를 보러 갔는데, 다른 밴드의 기타를 하고 있었던 것이 A남으로, 라이브 뒤의 회식에서
「한 눈에 반했다」
라는 말을 들었던 것.
뭐 그럭저럭 꽃미남(타카하시 잇세이高橋一生 같은)이었고, 사귀었다.
그러나, 실은 따로 진심인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한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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