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금요일

【2ch 막장】맞벌이 부부인데, 주말에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놓으면 남편이 있는대로 먹어버린다. 과자류는 물론, 요구르트와 푸딩, 술안주 등 3일 버티면 좋은 편. 남편 「있으니까 좋잖아」「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19:30:36
맞벌이라서 주말에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러 나갑니다.
하지만 남편이 있는대로 먹어버린다.
과자류는 물론, 요구르트와 푸딩, 술안주 등 3일 버티면 좋은 편.
남편은 「있으니까 좋잖아」「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고기도 마음대로 구워서 먹어버리거나 하고,
한주의 후반이 되면 남아 있는 것은 야채, 생선, 날달걀, 우메보시(梅干) 정도.
그러나 그 때문에 후반의 식단이 생선만 남게 되면 부- 부- 거리면서 불평.




시어머니는 전업주부니까 매일 장보러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나는 풀타임에 잔업이 있으므로 무리입니다.
겨울은 아직 식재료를 숨길 수 있었지만 여름은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는건 무리…
조금 전 냉장고를 확인하니까, 오늘 사둔 우유팩이 벌써 비어버리려 하고 있고 orz
(하지만 완전히 마시지는 않는다. 남편이 우유팩 씻는걸 싫어하니까)
이젠 한주의 후반은 강제적으로 매일 메밀국수로 하는게 좋을까-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19:40:32
>>32
어쩔 수 없어요, 다먹어버리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몇 번을 해도 무리, 소용없어.
최종적으로 완전히 별거하고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지 않으면 안돼. 그 정도로 불가능.
부- 부- 불평하는 것은, 전혀 자각이 없기 때문이야.
오히려 생선만 있게 되는 것은 아내의 요령이 나쁘다고 생각할거다.
나라면 몸에 나빠보이는걸 자꾸자꾸 놓아서 살찌게 만들어서 건강진단에 황색신호 나오게 만들거예요.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20:03:00
>>32
메밀국수로 완전OK
그렇다고 할까 이렇게 엄청 더운데 메밀국수 데치는 것 만으로도 보살이예요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20:05:41
어른이 되고 나서 스스로 밥 만들게 되면
여름철 「적당히 메밀국수로 좋아요」라고 말하는 자신을 반성하고 있어요
더운데 물을 꿇이고 데쳐준 어머니 대단해요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20:17:16
>>36
그렇지. 튀김없는 메밀국수에 불평하는 어린 나 너무 귀축ㅋ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20:07:29
>>32
풀타임 맞벌이라면 저녁밥은 남편에게 맡겨 버려도 되잖아
네가 다 먹어버렸으니까 식재료 없어! 편의점에서 사오라고!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해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6(日)20:32:32
>>32의 남편은 마치 나라공원의 사슴 또는 닛코에도 마을의 원숭이 ㅋ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7(月)01:37:18
>>32
장보기 메모를 남편에게 주고, 장보기 보내는 담당으로 한다.
금월 식재료니까 다 먹어버려도 남편 몫은 사서 새로 채워넣지는 하지 않을테니까. 라고.
독신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아내 몫을 먹어버리다니 최저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메밀국수로 좋아요, 다 먹어버린 남편이 나쁘다고 치근치근 말해야 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뭔 식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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