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내년 초에 시누이가 결혼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빚을 져서라도 축의금으로 30만을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듣질 않는다. 우리는 지금 이사와 부모님 개호로 저금이 없다.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1:14
시누이가 내년에 결혼한다
남편이 빚을 지고 축의금으로 30만 준비하겠다고 말하면서 듣질 않는다
우리집은 부부 둘이니까 빚을 지고 절약하면 1년 정도면 갚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줄 필요가 있는걸까…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2:30
에에!
10만이 시세인데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5:27
그렇지요
어떻게 설득하면 좋은걸까


3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8:59:28
그렇다고 할까 30만 내놓으면 빚지게 되는 거야
저금 0인거야
30만은 내놓을 필요가 없지만 저금은 하지 않으면 안돼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03:31
이사와 부모님 개호로 단번에 저금이 없어진 상황이예요
그 타이밍에 연초에 결혼식이라고 듣고
빚이라도 빌릴까 하고 남편이 발언했습니다orz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19:12
>>329
연초로 맞벌이라면 보너스는 있으니까
30만이라도 빚질 일은 없이 않을까?
뭐 10만으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3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32:45
맞벌이니까요.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41:28
그렇다고 할까 10만이 시세야…
나는 언니가 결혼했을 때 고교생이었고
게다가 남편의 형제도 먼저 빨리 결혼했으니까
애초에 형제 자매에게 축의금 줄 기회가 한번도 없었다ㅋ

그러나 30만엔이나 받으면 그쪽도 황공하게 여길 상황이 아닐까
여동생은 반대로 얼마를 주어야 하는 걸까
부모님한테도 뭔가는 받을텐데 터무니 없구나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51:12
나는 오빠가 결혼했을 때 학생이었은이까 부모님과 함께 냈으니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가 결혼할 때는 오빠 부부로부터는 7만이었다

3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52:31
확실히 신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슨 일이 있으면 확실히 빚 코스입니다
역시 그렇다고 해도 30은 많다…
시누이 드림으로 폭주해있을 뿐인 것 같은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단념하고 준비할까 결단에 곤란하고 있다

>>336
우리 때는 시누이는 10만 주었지만
정말 어디에서 30이라는 숫자를 가져온 걸까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19:58:25
3배 돌려달라는 의미 아냐?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20:00:20
>>338
시세를 웃도는 금액은 반대로 실례가 되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도, 상식이 없는 오빠라고 생각되면 여동생이 불쌍하다
여기는 정석대로 금액을 준비해두고 무슨 일이 있으면 돈을 주는 쪽이 멋지다고 생각해
라든가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20:01:43
>>339
3배 돌려주기는 뭐야?
부동산 중도해약이라도 계약금의 2배 반환인데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2(火)20:55:22
>>338
가계비에서 시세까지 10만 내지만, 따로 내놓고 싶다면 용돈으로 내기 바란다
빚져도 되지만 만에 하나 일이 있어도 있어도 가계비에서는 돕지 않고,
가계비는 평소대로 하는 것은 안될까
빚이라니 그런 간단하게 말하지만 어디에서 빌릴 생각인걸까?
카드론? 부모님에게? 어느쪽이라도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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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愛い】雑談スレID非表示【奥さま】part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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