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전화를 했다.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이혼 원인은 며느리 구박이었는데,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5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07:24 ID:???
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광고지의 뒷쪽에 써버림.


비통지로 자동응답기에 들어온게 있어서 들어보니까,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보낸 거였다.
빠른 남편으로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전 시어머니는 지금 60대 후반일텐데.
「한창이네ー」
라는 감상 밖에 없다.

그리고 이혼 이유는 며느리 구박이었지만, 물론 숨겨줄 생각도 없다.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비통지거부로 하고 방치중.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22:54 ID:???
>>549
갑자기 자택에 돌격해올 가능성은 없는 거야?
충분히 조심해

5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29:29 ID:???
>>549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조금만 더 정보를 모아줘ㅋ


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30:35 ID:???
>>550
이사 완료이므로 괜찮습니다, 고마워.

>>551
말려들이고 싶지 않으니까 싫어ㅋ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