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와 햄버거 가게에서 이야기 하는데, 나는 드링크를 주문했지만 친구는 아무 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친구가 목 마를 것 같아서 드링크 주려고 했더니 막 화냈다. 「어째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마치 주문하지 않은 내가 나쁜 것 같잖아?」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9(火)23:59:12 ID:aSo
옛날 친구하고 놀고 귀가하다가,
모 햄버거 가게에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다
서로 20대 전반
가게에 와서 드링크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지만,
친구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다
어라? 하고 생각하고 「주문하지 않을거야?」라고 물어보니까 「필요없다」고 한마디
보통 하나 주문하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그대로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의 도중 한숨 돌리려고 마실걸 마셨을 때, 친구와 시선이 마주쳐서
배려할 생각으로 「나 혼자 마셔서 미안, 당신도 마실래?」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음료수를 내밀었다
그러니까 친구가 굉장한 기세로 분노하기 시작했다
「어째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마치 주문하지 않은 내가 나쁜 것 같잖아?
내가 나쁜 거야? 질책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고,
당신이 그런 점이 섬세하지 않아」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목이 마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배려할 생각이었다고 대답하니까
「어째서 배려를 하는 거야? 우리 친구잖아?
그렇게 배려하는 사이로 지내고 싶지 않고, 거리감이 느껴지니까 싫어」
그리고 나서, 당신은 그러니까 안된다고 계속 지적해왔다

학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음식점에 가면 하나 주문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햄버거 가게에는 100엔 메뉴도 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 정도 주문할 거라고 생각하고,
설사 주문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걸 질책하는 것도 아니고 배려한 나에게
「섬세함이 없다」고 설교해오는 신경에 스레타이틀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30(水)00:43:48 ID:NBT
>>208
그 녀석과 친구 그만두어도 좋아요
이번은 주위도 소란스러울 정도로 싸구려 체인점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만
분위기의 좋은 커피숍에서 당하면 너무 부끄럽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30(水)06:43:24 ID:rnp
>>208
자신의 상식 없는 것을 되려 분노하다니 사귀기 힘드네-.
그런 소리 들으면 그 자리에서 단절할 거예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음료수 주문 하지 않은게 내심으로는 굉장히 찔리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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