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아내가 바람을 피었고,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니라서 이혼했다. 전처는 불륜상대에게 결혼을 강요했지만, 불륜상대의 부인에게 격퇴. 머리가 이상해져서 「불행의 원인을 죽인다」면서 나를 부엌칼로 찔렀다.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6(土)15:37:43 ID:BD2
4년 정도 전에 아내가 바람을 피었다는 것을 알았다.
DNA감정을 해보니까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도 있어서, 이혼했다.

그 뒤, 전처는 불륜상대(아이의 부친)에게 결혼을 강요했지만, 불륜상대의 아내에게 도리어 격퇴당하고 말았다.
전처는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하며,
「불행의 원인인 (나)를 죽인다」
라고 말하면서 나를 부엌칼로 찔러서 체포당했다.
전처는 의료입원하게 됐고, 폐쇄병동이라는 곳에서 치료받았다고 한다.







아이 말이지만, 나는 솔직히, 불륜상대의 아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에 애정이 무산.
전처 부모님이 재판에서 친부에게 인지를 하게 하고, 전처의 부모님이 일단 데려갔다.
비난 받겠지만, 솔직히 이제
(어떻게 되든지 관계없다)
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전날 퇴원한 아내가 그 아이를 데리고 나를 만나러 왔다.
우연히 집에서 나오는데서 어쩌다가 마주쳐 버려서,
달려서 도망쳤다.
강렬하게 무서웠으므로, 심야에 몰래 귀가하고 짐을 정리하고 야반도주처럼 이사, 직장에는 정직하게 말하고 자회사로 이동해서 도망갔다.

결혼하고 있는 때는 얌전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 찾아오거나 하고, 이렇게 행동적인 여자라고는 몰랐다.
사람을 찌르고 만나러 오려고 하는 전처의 신경을 몰라.

이혼할 때 신세를 진 변호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전처에게 만나러 오지 말라고 말해달라고 했지만, 변호사는
「이런건 그림에 그린 떡과 같은 걸로, 머리가 이상한 인간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 정보와 신체는 지키는게 좋다」
하고 설교 같은 어드바이스를 듣고 돌아왔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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