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초중학교 시절, 같은 학교에 여자를 주로 괴롭히는 난폭한 남자가 있었다. 여자의 8~9할이 싫어했다. 폭력을 휘두르고 물건을 빼앗고 커터칼로 찌르거나 했는데, 교사들은 후대를 하고 남자들은 오히려 걔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木)22:05:14 ID:???
초중학교 시절, 같은 학년에 정말 난폭한 남자 A가 있었다.
피해자는 주로 여자.
시골이라 한 학년 당 세 반 밖에 없고, 같은 반이 아니라도 미술과 가정 수업이 합동이거나 했고, 대부분의 여자는 그 아이에게 피해를 당했고, 과장이 아니라 여자의 8~9할이 A를 싫어하고 있었다.
지나쳐 갈 때 주먹으로 때리거나, 의자 다리로 등을 찌르거나, 머리카락을 붙잡고 자르거나, 서예할 때 먹물을 뿌리리거나, 안경을 부수거나, 기가 약한 아이의 뒤를 밟아서 억지로 집에 들어가거나, 커터를 얼굴에 들이대고 「벨거야」하고 위협하거나,
정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조금 애매하게 하겠지만 좌측 의식이 강한 지역으로 평등교육주의였기 때문에, A 같은 문제아 쪽이 보통 학생보다 후대를 받았고, 『A를 받아 들이지 않는 너희들 쪽이 나쁘다!』같은 느낌으로 취급받고 있었다.







작년, 중학교 동창회가 있었다고 한다.
고 한다 라는 것은 가지 않았으니까.
A가 올 가능성이 1%라도 있으면 절대로 가고 싶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은 평범하게 됐을지도 모르지만, 갱생했다고 해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친가에서 엽서가 전송되어 왔지만, 헤매지 않고 결석에 동그라미 쳐서 보내고, 그리고 잊었다.

최근에 그 간사를 했던 (전)남학생(아버지의 친구의 사촌동생의 아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굉장히 출석비율이 나빠서,
(전)여학생은 1명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거야 그렇겠지」
라고 말하니까 놀라고, 이유를 물어보길래 대답하니까 더욱 놀라워했다.
(전)남학생들의 인식으로는, A는 엄청난 인기인이었다고 한다.

「활발하고 스포츠 만능으로, 여자에게도 적극적으로 관련되려고 하고, 오히려 여자에게 인기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라더라.
우리들이 A에게 여러가지 물건을 빼앗기고 있었던 것은,
(전)남학생들에게는 『여학생이 A에게 스스로 주고 있다』는 게 되어 있었고,
A에게 울면서 저항하거나 반론하거나 하는건,
「사이가 좋으니까 장난치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인식이 너무 차이가 나서 기운 빠졌다.

A에게 커터로 베었던 상처의 흉터를 보여주고
「이런 짓을 해오는 상대를 좋아하게 될 리가 없어.
당신의 딸이 이런짓 당하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말하니까,
현재 딸이 있는 (전)남학생은
「아ー우ー」
하고 막혀 버렸다.

A와는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고, 동창회를 몇번을 해도 절대로 가지 않는다.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칼을 얼굴에 들이대는데 도리어 실드쳐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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