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일

【2ch 막장】형부는 공부 측면과 운동 측면에서 우수한 조카만 귀여워하고 있었다. 조카딸은 운동신경은 좋았지만 공부 측면은 전혀 안되서, 형부로부터는 완전히 관심을 받지 못했다.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3(日)21:18:35 ID:pFZ
등장인물은 내 시선을 부르는 방법을 쓰고 있으나 실례하겠습니다.

언니부부는 육아방침으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이혼했다.
두 사람에게는 남녀 쌍둥이 아이가 있었지만, 전 형부는 공부 측면과 운동 측면에서 우수한 조카만 귀여워하고 있었다.
조카딸은 운동신경은 좋았지만 공부 측면은 전혀 안되서, 전 형부로부터는 완전히 관심을 받지 못했다.

언니는
「평등하게 대해줘」
라고 몇번이나 대화하고 있었지만 전 형부는
「(조카딸)이 됨됨이가 나쁜건 (언니)의 교육 탓」
이라고 말하기만 하고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 형부의 영향으로, 조카가 언니를
「(언니 이름)씨」
라고 부르게 된 걸 계기로 언니는 이혼을 결의.
언니는 몇 번이나 조카와 조카딸 두 명 모두 데려가고 싶었지만, 조카가 언니에게
「죽어 썩을 할망구(クソババア)
아버지는 나의 부탁을 몇번이나 들어주었지만 (언니 이름)씨는 다르다」
「여동생(조카딸)과 함께 라니 부끄럽다.」
라고 폭언을 토한 탓에 마음이 꺽였다.
조카는 형부가, 조카딸은 언니가 데려가서 이혼이 성립.

그리고 몇년뒤, 언니에게 재혼 조짐이.
그것이 공통된 친구를 통하여 형부에게 알려져 버려서, 형부 친족으로부터 맹렬한 항의를 받았다.
우리 친족은
「왜 헤어진 전남편이 참견하는 거냐」
라고 반론.
언니와 조카딸과 재혼 상대는 먼 곳에 이사갔으니까 실제로 피해는 없었기 때문에 좋았지만, 형부 친족의 주장은 납득 가지 않았다.
「모친이라는 자가, 어머니를 버리고 여자가 되는 것인가」
라는 말을 들었다.
이 시점에서 전 형부도 재혼하고 있는 주제에.
조카딸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주제에 「모친이라는 자」라니.
정말로 감정으로 움직이는 남자였다.


현재, 조카 조카딸은 새롭게 사회인이 된 연령.
최종학력도 취직처도 조카딸이 위.

전 형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조카가 성장한 모습을 자랑하려고 우리 친가를 찾아 왔다.
다행히 언니와 조카딸은 친정에는 얼굴을 내밀지 않았으니까 만날 일은 없었다.
이쪽은 조카딸의 정보는 일절 전하지 않았으므로, 전 형부는 「어차피(조카딸)은 낙오자」라고 착각한 채로 돌아갔다.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3(日)22:44:27 ID:JrL
>>374
헤어지고 몇 년이나 지났을텐데, 그런걸로 자랑하러 왔다니 상당히 한가한 걸까
언니와 조카딸 씨에게 행운 거칠이 있기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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