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월요일

【2ch 막장】같은 맨션에 사는 아줌마가 심각한 얼굴로 「말해야 할지 어떨지 굉장히 고만했는데…댁의 신랑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버렸어…」라면서 스마트폰을 보여줬는데, 거기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남편과 손잡고 걸어가는 맨얼굴에 잠옷 차림의….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09:24:53 ID:Bg9
어제, 같은 맨션의 지인이 심각한 얼굴로
「말해야 할지 어떨지 굉장히 고만했는데…댁의 신랑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버렸어…」
라는 말을 들었다
사진도 찍었다고 스마트 폰을 받았으므로 두근두근 거리면서 봤더니,

근처의 로손 편의점 앞에서 남편과 손잡고 걸어가고 있는 맨얼굴 + 잠옷(寝巻き) 차림의 내가 찍혀 있었다
다른 의미로 쇼크 받았다

) 네마키(寝巻き) - 전통복 형태의 잠옷,실내복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09:39:58 ID:PaU
>>405
그 결말을 털어 놨을 때 지인의 반응 자세히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09:44:20 ID:KE8
>>405
나도 부탁합니다ㅋ > 자세히좀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09:45:39 ID:jfx
>>405
보통으로 생각해서 잠옷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바람 피우는 상대하고 손을 잡고 걷고 있을리가 없지ㅋ
너무나 충격적(바람기 목격)이라서 흥분했구나.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11:01:00 ID:Bg9
>>405입니다, 자세히 알립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렇게 재미없지만 ㅋ

말을 걸어온 것은 시골에 흔히 있는 공연한 참견 아줌마라서,
「댁의 신랑…」이라는 목소리톤은 어두웠지만,
히죽 거리면서 스마트폰 보여줬어요

「저기, 이건 나예요…(^^;
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굉장히 횡ㅇ설수설ㅋㅋ
「엑!? 아니 하지만 얼굴이 전혀……」「키도 작고…」
라던데!

미안하네요, 평소에는 내츄럴 메이크 풍()이라고 하지만 화장 진하고 매일 힐이라서!
죄송해요, 모두에게도 그렇게 전해둘게요ㅋ 라고 떠날때 말해왔지만,
퍼뜨리고 다닌 걸까…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2(土)12:50:45 ID:KE8
>>409
수고…
말 퍼뜨리고 나서 부인에게 오는게 울컥하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49856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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