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집은 모녀가정, 언니와 나를 어머니가 혼자 길러주었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비교해서 내가 싫은 것 같았다. 내가 괴롭힘을 당하니까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거야! 귀엽게 낳았는데 추녀가 되어버리고!!」


368 :1/2 : 2017/11/12(日)22:24:57 ID:AtL
세상으로서는 작지만 나에게는 최대였던 수라장.
우리집은 모녀가정으로 언니와 나를 어머니가 혼자 길러주었다.
어머니는 언니하고 비교해서 내가 싫은 것 같았다.
나는 초등학교 때 조금이지만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는데,
그것을 소문으로 들어서 알게 된 어머니를 나를 꾸짖을 때마다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거야! 귀엽게 낳았는데 추녀가 되어버리고!!」
같은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된 어느 날,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게 됐지만
아무리 해도 학교 가는 것이 괴로워서 어머니에게 말해도 쉴 수 없으니까 몰래 쉬어버렸다.
학교에서 연락은 없었지만 나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니까 어머니에게 들키고,
고함지르면서 때려서 울고 있으니까
「또 비극의 히로인인 척하고!」하고 여느때처럼 고함쳤다.

369 :2/2 : 2017/11/12(日)22:26:07 ID:AtL
어떻게 사과하면 될까 하고 고개 숙이고 있으니까,
「너의 휴대폰 초안 메일 파일을 봤어. 나를 죽이고 싶다며!?」
하고 몇십번이나 고함치기 시작했다.
정말 어찌할 도리가 없이 지쳐버리고、「그래요!」하고 대답해주니까、 아동상담소에 전화를 했다
「우리 딸이 나를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거예요 장래 사람을 죽여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시설에 넣어버리는게 좋을까요」라더라。
상담소 사람이 바꿔달란다, 하고 말하는 어머니에게 수화기를 받았다.
상담소 사람은 나의 아군으로, 어머니 옆이므로 말할 수 없는 나에게 예, 아니오로 대답하세요, 라고 말했다.
거기서 여러 가지 질의응답을 하고, 주소를 물어봐서 대답하려고 하니까, 어머니에게 수화기를 빼앗겼다.
그때부터 쭉 어머니와 살고 있다.
정신을 병들게 하거나 괴롭혀오기도 하는 이상한 어머니지만,
유학을 보내 주었고, 아동상담소도 대기아동이 많이 있다고 말하고
나는 행복한 편이라고 살아왔지만, 그 날 있었던 일은 잊은 적이 없다.
난문 장문 실례했습니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3(月)04:30:54 ID:EZf
>>369
어째서 아직 함께 있는 거야?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3(月)07:59:59 ID:1bC
>>369
유학했으면 도망가면 좋을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65583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9

정말로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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