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대학은 캠퍼스가 벽지에 있어서 여자가 적다. 위안은 가까이 있는 고등학교의 여자애들. 제복 효과도 있는지 귀여운 애들이 많았다. 멀리서 바라보고 즐긴다, 길을 물어보는 척하고 말을 건다, 용기를 내서 헌팅하는 등. 어프로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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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취미는 젊은 여자얘에게 길을 묻고 잡담을 거는 것. 아무도 상처 입지 않는 좋은 휴식이었는데, 걸려서 대학을 그만두게 됐다. 사소한 일로 인생이 엉망이 되다니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6(木)12:25:55 ID:???
○○○현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벽지에 세워진 캠퍼스.
이과 학부였기 때문에 여자도 적다.
일단 국립이라고는 해도 거기까지 눈에 뛰는 대학이 아니다.
취업활동으로 멀리 나가는게 귀찮아서 결국 거의 다 서일본 내에 머문다.
어쨌든 우울하고 침울한 놈이 많았다.







위안은 가까이 있는 고등학교의 여자애들.
제복 효과도 있는지 귀여운 애들이 많았다.
멀리서 바라보고 즐긴다, 길을 물어보는 척하고 말을 건다, 용기를 내서 헌팅한다.
우리들은 굶주린 놈들이라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프로치 하고 있었다.

다만, 딱 1명 실수해버린 친구가 있었다.
3학년 여름방학 끝나자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무슨 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지인이 사건의 전말을 가르쳐 주었다.
길을 묻는다, 안내해 달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친구, 길 안내 도중에 추잡한 질문을 막 해대고, 그것을 술자리에서 부모님에게 자랑했다고 한다.
부모님, 폭발한다.
친가에게 강제 송환 당했다고 한다.
저항했지만 학비와 생활비 건도 있어서 안됐다고 한다.

그렇게 머리 좋은 곳은 아니라고는 해도 국립 이과 학부에 들어왔는데, 손해를 봤구나 하고 생각했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6(木)12:48:39 ID:???
>>173
친구의 부모 GJ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0021802/


1.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02
헌팅하라고 대학에 보내주고 있는게 아니니까 그렇지

4.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06
「여기까지는 좋다」가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6.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07
실수했다가 아니야, 들통이 났을 뿐.
빨리 쓰레기로서 사회에서 떼어내지 않으면 그러다가 범죄를 저지를 타입이겠지.

7.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09
추잡한 질문조차 몇억보 양보해서 용서한다고 해도, 그걸 부모에게 자랑할 수 있는게 굉장해.

8.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11
방치하고 범죄자가 되기라도 하면, 입학금이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니까, 얼른 데려와서 관리하는게 긴 안목으로 보면 이득.

16.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27
길을 묻는 것보다, 용기를 내서 헌팅하는 쪽이 나은 느낌이 든다…
그렇게 몇번이나 길을 물어오면 무섭잖아…
헌팅은 옥쇄하면 끝나는 거고

25.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2:56
실수 했다든가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보고자도 동류
무엇이 나빴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36. 通りすがり 2017年11月20日 14:46
여기까지는 좋다, 가 아니야
손해를 봤다, 가 아니야

이런 기분나쁜 학생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고등학생 아이들이 불쌍해요

길 물어보는 척하고 말을 걸다니, 상대의 선의, 상냥함을 이용해서 추잡한 목적 달성하려고 하는게 최저

revenge.doorblog.jp/archives%2F9010519.html


집단스토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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