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시누이의 남자친구는 옛날에 사고를 당했다면서 「나는 피해자로서, 차를 훔쳐서 도망치려던 부랑자를 멈추게 하려다가 차에 가로막혔다, 그 때 팔에 부상을 입어버렸다」고 했다. 「네가 짓눌러 죽인 나의 아버지는, 언제부터 차 도둑 부랑자가 되었지?」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3(月)12:49:57 ID:bhu
지금으로부터 10년 정도 전,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아버지가 타려고 하는데 차가 돌진해와서, 아버지는 차와 벽에 끼어버려서 폐에 뼈가 박혔다.
상대는 무면허 음주였다.
그렇지만, 미성년이라고 대단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
사고라고는 되어 있지만, 우리 가족으로서는 살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녀석이 시누이의 남자 친구로서 나타났다.
「결혼 전재로 사귀고 있는 거야」
하고 시누이가 기쁜 듯이 이야기 해주었다.







그 녀석은 시누이에게
「옛날에 사고를 당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만,
「나는 피해자로서, 차를 훔쳐서 도망치려던 부랑자를 멈추게 하려다가 차에 가로막혔다, 그 때 팔에 부상을 입어버렸다」
라고 하는거야.
「그이는 자기 몸을 위험에 처하게 하면서 까지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상냥한 사람인거야」
라고 시누이는 말했었다.
그 옆에서 그 녀석은 싱글벙글.
상냥한 듯한 얼굴로 미소짓고 있어서 죽이고 싶어졌다.

내가
「사실과는 전혀 다르네.
네가 짓눌러 죽인 나의 아버지는, 언제부터 차 도둑 부랑자가 되었지?」
라고 말했더니
「엑!?」
이라고 놀라면서 거기서 우뚝.
시누이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심한 말하지 말아줘!!」
라고 화냈지만, 남자 친구의 태도를 보고
「에, 에, 뭐야, 무슨 일이야?」
하고 반 울음이 되었다.


시누이에게는 불쌍하지만, 그 녀석이 행복해지는걸 바라지 않았다.
행복하게 해줄까보냐.
아버지를 나쁜 놈으로 여겨지게 만들까보냐.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655833/

장기적으로 보면 시누이도 인성 쓰레기하고 파혼했으니 오히려 다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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