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사귀고 빠른 시기에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지만, 남자친구네 가족 이벤트에 끌려가고 돈을 쓰거나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어졌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우리집 부모님은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는다.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1:47:53 ID:4HU
상담 부탁합니다.

남자 친구와 사귄지 4년차, 사회인 2년차입니다.
남자 친구와는 대학시절에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남자 친구의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습니다만, 힘들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남친의 아버지의 날・어머니의 날・경로의 날은, 당연해 내가 공동출자입니다.
처음에는 케이크값 반 이었습니다만, 점점 비용이 올라가게 되어왔습니다(대체로, 1회당 1만 정도입니다만).
가족 이벤트에도 불려갑니다.
처음에는 축제나 불꽃놀이 하는 날 뿐이었지만, 최근에는 남친 부모님의 생일이나 조카딸의 축하에도.

크리스마스나 남친의 생일도, 2년차부터는 둘이서 하는게 아니라 남친의 집입니다.
다음달은 나의 생일이므로,
「가끔씩은 외식하자, 가게는 내가 찾을게」
라고 말했습니다만, 꺼려했습니다.
「벌써 결혼하는건 정해진거나 다름없으니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정식으로 신청받은건 아닙니다.







남친이 「결혼하고 바로 동거」라고 생각하는걸 최근 알고, 식어가게 됐습니다.
헤어지고 싶습니다만, 친구에게
「그건 약혼이나 다름없이 보는거 아냐? 위자료 청구받을지도」
라는 말을 들어 버렸습니다.

반지를 받기도 하고, 금전적인 교환은 없고, 이벤트에 초대했을 때 식비 이상의 간단한 선물을 반드시 가져가고 있습니다만, 약혼과 같다고 보여지면 위자료가 발생합니까.
가족적인 남친 가족에게 익숙해지지 않는 내가 나쁜 걸까, 성격 불일치로 누가 나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1:48:39 ID:vHa
>>67
그 남친은 당신의 부모님에게는 똑같은걸 일절 해주지 않는다고 봤다

그만둬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1:53:49 ID:l5x
서로의 부모에게 해주는게 아니면, 잘 풀리지 않잖아
이건 「시집 온 이상 친정은 없다고 생각해」라는 패턴 아냐?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03:56 ID:4HU
>>68>>69
우리집은 남자친구 집처럼 이벤트 좋아하지 않으므로 부를 기회는 없습니다만, 우리집의 아버지의 날, 어머니의 날은 남자친구는 무시했습니다….
딱 한 번 집에 초대한 적이 있습니다만, 인사하는 것을 무서워해서
「실례하겠습니다」
만 말하고 바로 나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쓰면 전혀 안되겠네요~.
헤어지고 싶습니다.
약혼불이행이 되어도 고액의 위자료 줘야하는 케이스는 아니지요?


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07:30 ID:vHa
>>70
아ー, 역시ㅋ
그렇다면 이제 당장이라도 이별 이야기를 꺼내도 좋은 레벨이예요
「나는 기다리고 있었는데(하고 생색내는 듯이 말해도 좋을 정도ㅋ) 나의 부모님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주제에 자신의 부모님 일로만 나에게 돈을 내놓게 하는 차가운 당신에게 식었다」
만으로 충분히 괜찮아
당신의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던 것 만으로 약혼상태가 되지 않았다는건 증명할 수 있으니까, 빨리 이별 이야기를 꺼내는 쪽이 좋아요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11:15 ID:Auo
>>70
지금이라면 「약혼은 하지 않았다」로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위자료 지불해」라는 말을 꺼낼 가능성도 있지만, 반대로 「그의 가족에게 일방적으로 헌상하게 한 돈을 돌려줘」같은 말을 해보면 쉽게 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19:46 ID:4HU
>당신의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었던 것 만으로 약혼상태는 되지 않았다

과연!
감사합니다.
이것을 전면에 내놓고 나가려고 합니다.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54:09 ID:l5x
약혼과 다름없거나, 결혼 정해진 것이나, 그런 푹신푹신 것으로 인생 결정해도 되는 거야?
「서로의 부모에게 똑같이 해주지 않는 것은 무리, 우리 부모님 얕보지마」
라고 화내도 좋아요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2:41:01 ID:Y04
무엇이나 위험해보이는군 남자 친구
이별 이야기는 남의 눈이 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7723667/

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5(日)12:39:47 ID:???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7723667/67
『빨리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습니다만, 힘들어져 왔다』고 썻던 학생입니다.
남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남자 친구에게는
「장래를 시야에 두고 교제를 했는데!
진지했었는데!」
「따로 남자가 생긴 거지」
하고 질책받았습니다만,
「나 같은 핵가족 출신은, 당신 같이 화목한 가정과는 가풍이 맞지 않는다」
라고 우겼습니다.
「장래를 시야에 넣고 있다면, 우리 부모님의 방식도 평등하게 받아들여주지 않으면 안돼」
「우리 부모님은 이벤트는 좋아하지 않지만, 애주가니까 아버지가 술마시는데 함께 해줘야 한다」
(↑허세입니다. 아버지는 타인하고 마시는걸 좋아하지 않음.)
이라고 계속 말하니까 포기해 주었습니다.

3일 연휴는 혼자서 느긋하게 지냈습니다.
작년은 그이 집에서 감따기를 했고, 금년도 입다물고 있다면 똑같았다고 생각합니다.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24922/

친구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쓸데없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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