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중학생 시절부터 끊어진 적이 없다는게 자랑이던 친구가 불륜녀가 되버렸다. 이별하려고 해도 남자가 울면서 말렸다는걸 넋을 잃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기분나빠서 절교했다.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22:46:51 ID:fPk
옛날에 친구 그만둠

남자 친구가 중학생 시절로부터 끊어진 적이 없는 것이 자랑이던 A
확실히 귀여운 얼굴이고, 인기있는건 이해되지만 불륜을 저질렀다

상대는 같은 회사의 다른 부서 40대 남성 B(단신부임중)
둘이서 술 마시러 간 뒤, 2주일 뒤에는 동거개시




과연 불륜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A쪽에서 이별 이야기를 꺼냈지만
B가 울면서 만류→결국 헤어지지 않음

그것을 넋을 잃고 이야기 하는 A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남자가 울면서 말리다니 말도 안돼, 하고 기겁하는 나

「지금의 사랑이 괴로워」같은걸 자주 말했지만
「괜찮아!」라는 말을 바라는 거라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절대로 말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B의 그릇이 작은 점을 지적하고 서서히 절교

현재, A는 다른 남성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A과 B가 동거하고 있었던 것은 임차 사택
A에 이르러서는 통근비도 사취했다고 생각한다
(A도 원래 임차 사택 거주지지만, B집보다 멀리 있는 곳이었다)

서서히 절교가 아니라 바로 절교하고 회사에 찔러주면 좋았다고 후회하고 있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8(土)14:49:51 ID:zQ2
>>168
사랑으로 들떴구나
지금은 성장하고 반성하고 있으면 좋을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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