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나에게는 30대 오빠가 있다.전형적인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오타쿠로,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몇년전, 「여자친구다」라고 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20대 전반 여자애를 데려왔다.






9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9(土)19:27:00 ID:nAc
푸념입니다.

나에게는 30대 오빠가 있다.
전형적인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오타쿠로,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몇년전, 「여자친구다」라고 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20대 전반 여자애를 데려왔다.

지나친 나이 차이라고 할까 그녀의 젊음에,
부모님이 「당신 부모는 반대하지 않는 거야」라고 지적했지만,
그녀의 부모는 속박계 독친으로 여자다운 것 금지,
친구는 부모가 선택하는 등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하며,
고교졸업과 함께 연을 끊고 탈출.
「반대도 무엇도 없다」
고 하는 이야기였다.
나는 그야 그만한 나이차니까 문제가 있겠지요 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 지적하지 않음.
그렇다고 할까 자꾸자꾸 자라난 내력을 듣고 있는 사이에 나도 부모님도 동정해 버려서,
나이차 문제는 애매하게 되어갔다.

그리고 몇년 지났다.
나는 결혼하고 집을 나오고, 오빠도 그녀하고 동거를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도 살고 있는 장소는 가깝고,
나도 그녀하고 사이 좋아져서 때때로 둘이서 놀게 됐다.

여러번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의 아파트를 알아내서 찾아왔던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오빠가 앞에 서서 그녀를 지키거나, 부모를 설득하거나 했다고 한다.
결국 들어주지 않았던 것 같지만,
「그런 딸은 이젠 필요없다」
같은 절연하고 떼어냈다고 한다.
그걸 들었을 때, 우리 오빠지만
(굉장해! 훌륭해! 과연 오빠!)
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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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임 좋아하는건 충분히 알고 있어. 신경쓰지 않아.」라던 남친, 하지만 내가 게임 캘린더를 삿다는걸 알자 「여자인데 그런걸 하는건 기분 나뻐」 헤어지자고 하니까 「인간관계보다 게임을 선택해? 게임 밖에 머리에 없구나, 사회 나올 수 없을 거야?」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7(木)00:28:52 ID:otl

10월 초두에 대학에서 그럭저럭 이야기 하는 남자 친구들 한 명에게 고백받았다.
나는 어딘가 외출하는 것보다 게임하는 쪽이 좋아하는 놈이니까 그녀석에게도
「나는 게임만 하고 있어. 데이트 같은 것에도 적극적으로는 될 수 없어.」
라는 것을 전했지만,
「게임 좋아하는건 충분히 알고 있어. 게임을 우선해도 신경쓰지 않아.
서로의 시간이 맞을 때 파티계 게임 같은거 하자.」
라고 말해왔고,
그런거라면 사귀어도 즐거울까 하고 생각해서 사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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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속박이 장난이 아니고 멘헬러 전개였던 전남친. 수학여행 때도 끊임없이 메일 보내오고, 편도 1시간 반 걸리는 학교까지 따라오는 일도 있었다.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9(土)13:16:59 ID:39j
속박이 장난이 아니고 멘헬러 전개였던 전남친.

수학여행 때도 끊임없이 메일 보내오고,
학교(편도 1시간 반)까지 따라오는 일도 있었다.
이 시점에서 헤어져야 했었지만, 모솔녀(喪女)였던 것도 있어서
(이 사람하고 헤어지면 다음이 없다)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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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우리들 부부가 소개해준 남녀가 2쌍 연속 결혼하자, 주변에서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왔다. 그래서 고민하는데 시누이가 「『결혼하고 나서 부인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10개 항목으로 쓰게 시킨다」고 어드바이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30(日)18:10:25 ID:4P0
우연이긴 하지만, 우리들 부부가 소개해서 만나게 한 남녀가 계속해서 2쌍 결혼했다.
별로 우리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정말로 그냥 만나게 했을 뿐.

그랬더니 어쩐지,
(우리)들 부부가 소개하면 결혼할 수 있다』
같은 징크스가 생겨서,
「소개해줘」
같은 요망이 산처럼 왔다.
「우연이다」
라고 말해도 듣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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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임신중에 입덧으로 입원했는데 남편이 직장 신입사원하고 외도했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몸파는 여자는 싫고」 그 말 그대로 전해주니까 불륜녀가 자살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8(金)22:59:10 ID:3Tq


20대 중반 무렵, 결혼 1년차에 처음으로 임신중에 남편에게 외도를 당했다.
심한 입덧으로 한달 반 입원하고 있는 사이 직장의 신입사원 여자애하고.


외도가 들킨건, 남편의 회사에 있는 친구가 정보를 제공해서.
곧바로 남편을 캐물으니까 시원스럽게 자백했지만, 그 때의 발언이 심했다.
천박한 말투라는 것은 용서해줬으면 하지만, 정말로 이런 말을 해왔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몸파는 여자는 싫고」
라더라.
외도가 들켜서 정색하는 부분도 있다고 해도,
너무 심한 말투였다.

정보를 준 친구에 따르면, 그 신입사원 여자애에게
「부인 있으니까 그만둬」
라고 주의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지만,
듣지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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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사람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정 비어있어?」 나 「응ー, 교회에 갈거야? 매년」 그러자 「저녀석, 얌전해보이는 얼굴인데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 권유해올지도, 무섭다!」라는 소문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찬이 교회에 가는게 뭐가 나쁜 거야.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0(木)22:10:28 ID:UES
15년이나 전에 헤어진 상대에게 노래 가사를 그대로 베껴쓴 편지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왔던걸 발견하고,
(그러고보니 이녀석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외톨이 회피를 위해서인가? 예정을 물어봤던 남자가 신경 몰랐구나)
하고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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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은 칠십대 부부. 우리 남편하고 또래로 보이는 아들이 둘 있지만, 작년에 그댁 남편이 타계. 장남은 니트. 이웃집 부인이 우리집에 와서 「나는 당뇨로,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므로, 이웃의 친분으로서 아들들을 돌봐주기를 바랍니다」[결말추가]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7(木)08:16:36 ID:jRd

시골이지만 신흥주택가로서,
비교적 이웃교제가 희박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반상회 있고, 야채를 나눠주는 정도의 교제는 있고.
우리집은 부부 모두 모두 사십대, 초등학생 딸이 두 명.


이웃집은 칠십대 부부하고,
우리 남편하고 또래로 보이는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만,
작년에 그댁 남편이 타계.

이웃집 장남은 이른바 니트입니다.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개 산책・타이어 교환・정원 손질 같은 걸 하는 모습은 보입니다.
차남은 밤에 일한다고 하면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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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사는 시골에는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괴상한 축제(奇祭)가 있지만 일주일 전으로 개최를 앞둔 지금이 되면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울해진다. 그럴법한 것이 그 축제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결말추가]




3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6(日)18:14:25 ID:LvH
푸념
내가 사는 시골에는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괴상한 축제(奇祭)가 있지만
일주일 전으로 개최를 앞둔 지금이 되면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울해진다

그럴법한 것이 그 축제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한겨울의 바다에 훈도시 하벌로 1킬로미터 장거리 수영 시키는 것 같은
목숨의 위험까지 느끼게 하는 내용, 남성은 물론 여성도 참가한다

다행히 지금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친 사람이나 중상자는 나온다,
하지만 축제를 하는 상층부는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전통이고 사망자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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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차로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리고 돌아왔을 때, 맨션 주차장 입구에 커플이 탄 차가 있었다. 안에서 키스를 하는걸 봐버려서 화가 났다. 저런건 테러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6:57:00
아ー 진짜ーーー
차로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리고 돌아왔을 때
맨션 주차장 입구 부근에 세워져 있는 차가 있는 거야
커플로 여자친구를 집(주차장 맞은 편의 맨션)에 데려다 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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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하고 만나서 근황을 이야기 하는데, 우리 아들부부는 별로 귀성을 하지 않고 나하고 남편이 아들부부 쪽에 갔을 때도 호텔에 숙박한다고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화를 내면서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해이해진다.」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7(木)08:31:34 ID:6Rm
어제 슈퍼에서, 이전,
반상회 임원으로서 함께 했을 때 그 때는 사이가 좋았던 A씨하고 만났다.
인사를 한 뒤, 임원이 끝나고 나서는 소원해졌으니까 근황을 이야기 했다.
그 때, 시기 탓인지 아들부부의 연말귀성 예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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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앞의 스타벅스에서 젊은 남성에게 부딪쳤다. 죄송하다고 했지만, 자세히 보니까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몇번이나 부딪치고 있었다. 그런데 3번쨰에는….




158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8/12/27(木) 22:56:53

아까 역 앞의 스타벅스에서 젊은 남성에게 부딪쳤다.
틀림없이 나의 부주의로 부딪쳤다고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했다.
엄청나게 노려보고, 혀까지 차버려서 참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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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심야에 남편을 차 태우고 귀가하는데, 길 한 가운데 쓰러져 있는 남자가 있었다. 취해서 길 한가운데서 자면서 토한 것 같았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4(月)18:27:29 ID:NYU

이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사건.
더러운 이야기 주의.

신년까지 앞으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어느 연말에,
망년회에 참가하고 막차가 된 남편을 역으로 마중 나갔다.
시간은 날짜도 바뀐 심야 시간대로,
입에서 하얀 숨이 후왁ー 하고 나오는 추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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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이,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냐는 질문 듣고, 없다고 대답했지만 같은 중학교 다녔던 다른 애한테 남자친구 있었다는게 폭로되었다. 남자친구 있었던 경험이 있는 애가 적어서 히어로 취급 받았지만,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버렸다.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8:09:59 ID:jum

고등학교 동급생 A는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어?」라는 질문 듣고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A하고 같은 중학교 다녔던 B가 「에, 2살 위의 선배하고 사귀고 있었잖아!」라고 했다.

A는 「헤어졌으니까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라고 했지만 모두에게 질문 공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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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여친이 괴롭힘을 했던 주범이었다. 나는 옛날 괴롭힘 당했는데 전여친도 괴롭힘 당했다고 하고 있었다. 괴롭힘 당했던건 사실이지만, 그 뒤 보복으로 괴롭히던 애의 친구(관계없는 애)를 괴롭혔다고.





6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27(木)18:44:04 ID:dhb

전여친(전 약혼녀)가 괴롭힘 주범이었다.

나는 옛날 괴롭힘 당했는데 전여친도 괴롭힘 당했다고 하며
「만일 우리 아이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
고 이야기 하거나 했었다.

어느 날 전여친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실렸다, 본명검색하면 나올거야.」라고 말하길래 검색해보니까 전여친의 회사 홈페이지가 힛트.

그 외에도 몇건 전 여친의 이름이 힛트한 페이지가 있길래 반쯤 재미삼아서 봤더니 모 게시판에 그녀가 과거 했던 괴롭힘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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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약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하고 육아가 안정된 다음 드러그 스토어에서 파트타이머로 시급 2,200엔 대우를 받고 일했다. 그걸 보고 큰 동서가 부럽다면서 비아냥 거렸다. 큰 동서 딸도 우리 딸에게 비슷하게 비아냥 거리다가 절교당했다.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6(水)20:12:12 ID:Gwo

나는 약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하고 육아가 안정됐을 무렵 드러그 스토어에서 파트타이머를 시작하게 됐다.
당시는 시급 2,200엔 대우였으나,
내가 채용된 뒤에도 아직 모집이 계속되고 있어서 매장에 구인 전단이 붙어 있었다.


그걸 보고 큰 동서가
「부럽다」
를 연발.
큰동서는 슈퍼의 계산대 파트타이머를 하고 있어서
시급 800엔이었다고 한다(금액은 조금 다를지도).

만날 때마다 「부럽다 부럽다」고 말하는데,
그게 서서히 비아냥으로 바뀌어가서
「편하게 많이 돈 벌다니 좋네요~」
라든가
「내 절반 밖에 일하지 않는데 나보다 많이 벌다니요」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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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 조부모 집에서 친척끼리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는데, 사촌끼리 결혼한 남편 사촌 부부가 먹을 것하고 아이들 과자, 선물을 사왔다. 그런데 다른 며느리들이 불쾌하게 해서, 선물까지 가지고 돌아가 버려서 애들이 울었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5(火)18:44:40 ID:mW5
남편의 조부모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
남편 사촌 부부(사촌끼리 결혼)가, 코스트코에서,
치킨・피자・케이크하고 아이들용 과자・선물을 사왔다.
 ↓
아주버니 아내가, 사촌 부부가 오자마자
「신혼이고, 둘이서 지내는게」
「아이들 상대 힘들고, 집에서 느긋하게 지내요」
라고 말을 꺼낸다.
 ↓
시동생 아내하고 남편 사촌형의 아내도 동조.
「와도 무리하게 하고」
「아이 갖고 싶어도 만들지 못하는데 보고 있는 것도 힘들겠죠」
「돌아가도 괜찮아요」
라고 하면서 돌아가 콜.
 ↓
남편 부모님・남편 삼촌 부부・남편 형제 화낸다.
 ↓
사촌 부부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서 돌아가겠어요.
아, 『친족끼리 결혼하는 기분 나쁜 사람』에게 받은 선물은
그쪽 자녀분들 교육에 나쁘겠네요,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하고 선물하고 일부 과자류를 가지고 귀가.
 ↓
아이들,
「케이크 먹은 뒤에 줄게」라는 말을 들었던
선물하고 과자가 사라져서 통곡.
어른들
「무슨 짓이야」
하고 일부 며느리들을 규탄.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
「어제는 저렇게 되었지만,
선물(씰셋트나 커다란 레고・인형)어떻게 됐어?
아이 만들지 않는 사람이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가지고 돌아가다니 어른스럽지 못하다」
라는 거의 같은 내용의 전화가 아주버니 아내하고 시동생 아내에게 왔다.
 ↑
지금 여기.

어른스럽지 못한건 어느 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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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사하고 1주을 쯤에 아파트에 돌아왔더니, 모르는 놈들 몇명이 다섯명 정도 쉬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콜라 맘대로 꺼내서 마시고, 나의 게임을 하고 있었다. 「코미케 때 언제나 숙박하던 친구의 집이다」「언제나 연락없이 숙박하게 해주었다」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6(水)23:56:11 ID:X6H

이 시기쯤 되면 생각나는 것은 5년전 연말.
이사하고 1주일 째? 쯤에 아파트에 돌아왔더니,
모르는 놈들 몇명이 다섯명 정도 쉬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콜라 맘대로 꺼내서 마시고, 나의 게임을 하고 있었다.

3명 두들겨 패주고, 2명은 창문으로 도망치려다가 2층에서 떨어졌다.
일단은, 도망가지 못하도록 옷 벗겨놓고 막 괴롭히면서 물어보니까,
「코미케 때 언제나 숙박하던 친구의 집이다」
「언제나 연락없이 숙박하게 해주었다」
든가,
「열쇠는 복도에 있는 소화기 뒷쪽에 있었다」
든가
「방의 취미가 바뀌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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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만화를 좋아해서 「천연인 나 귀엽다☆」는 느낌으로 자주 만화 캐릭터 같은 언행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민폐를 당해 친구 그만두기로 하고, 사소한 일로 다퉜을 때 「반경 3미터 이내에 접근하지말라삐」라는 말을 듣자 그대로 실행했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9(水)14:42:48 ID:Xg0

중학교 때 친구 그만둔 이야기.


그녀석은 만화를 좋아해서, 「천연인 나 귀엽다☆」는 느낌으로
자주 만화 캐릭터 같은 언행을 했다.

물건이 닿는걸 알면서 천연인 척 하면서 몇번이나 노리는 상태로 반복하거나,
감기 걸렸을 때 이쪽을 향해서 기침하거나(감염당했다&사죄없음),
아침에 집에 마중나가니까 빵을 물고
「지각 지각~」
하는 느낌으로 나오거나.

뺨에 손을 대고 눈을 내리뜨면서 한숨을 쉬거나 하고 있었지만,
이빨 닦지 않았는지 입냄새가 역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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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의 상사가 썩은 오이 같은 체취의 27세였다. 그 오이냄새맨은 냄새나는 데다가 손을 잡으려고 해오는 등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오이냄새맨에게도 약혼녀가 있었다. 나는 오이냄새맨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있다는걸 약혼녀에게 말해버렸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6(水)22:06:19 ID:tZC
옛날옛날 아르바이트 하는 어린애였던 시절에, 성희롱을 당하고 있었다.
상사가 썩은 오이 같은 체취의 27세였다는 것 밖에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 오이냄새맨은, 냄새나는 데다가 손을 잡으려고 해오는 등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손이야, 손.
기분 나빠요.

게다가 오이냄새맨에게도 약혼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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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독신으로, 반년에 한 번 좋은 호텔에 숙박하러 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포상 같은거? 지난번에는 힐튼 호텔에 숙박했지만, 그리고 나서 올케가 시끄러워서 견딜 수 없다. 「젊은 사람이 놀이 기분으로 가면 호텔 측에서도 민폐라고 생각해요?」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4(月)16:22:49 ID:Amp

나는 독신으로, 반년에 한 번 페이스로 좋은 호텔에 숙박하러 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포상 같은거?

이런건 독신시대가 아니면 좀처럼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걸 위하여 열심히 일하자!고 의욕으로 이어지니까
지금은 이 페이스로 계속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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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대가족. 조부모,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언니는 결혼해서 형부도 같이 살고 있다. 나는 언니하고도 형부하고도 사이가 좋은데, 직장에서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4(月)08:48:11 ID:82U

친자매 친척하고 사이 좋은걸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는건 어째서일까

우리집은 4세대 동거
조부모 세대(간병필요)
부모님 세대(아버지 장애인, 어머니 전업)
언니부부 세대(언니 30세)
나(독신 25세)

언니가 대를 이을 것이므로 동거하고 있고,
옛날부터 언니는 나를 사랑해주고 있었으니까,
언니가 결혼하고 가족이 늘어나도 트러블은 없다

언니 부부가 당일치기로 여행하러 가거나 영화보러 갈 때,
나도 불러주기 때문에 함께 가는 일도 있다
형부하고 둘이서 쇼핑하러 가는 일도 보통으로 있고,
내가 면허 없는 동안 형부가 자주 차를 태워주었다
직장에 가져가는 도시락은, 형부의 것하고 같이 언니가 만들어준다
한 달에 두 번은 가족이 다같이 식사하러 간다
나에게는 당연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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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나는 유치원 중간반 까지 정말로 순진하게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연장반에 올라간 순간 어딘가에서, 「실은 산타는 아빠」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고민한 결과 나는 누나에게 상담하기로 했다.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08(木)16:37:14 ID:LZq

흐름 바꾸려고 조금 옛날 이야기라도 해두겠다.
할로윈 끝나자마자 여기저기도 크리스마스 모드 전개구나.

나는 유치원 중간반 까지 정말로 순진하게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연장반에 올라간 순간 어딘가에서, 「실은 산타는 아빠」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순수했던 나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럼 굴뚝 없는데 어떻게 해서 들어오는 거야?ㅋ」라는 반 산타파의 발언에 현혹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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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봄에 맞선 결혼한 아내(친정이 절)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던 적이 없어. 케이크하고 치킨 있으면 좋아? 닭튀김으로 좋을까? 케이크는 홀로 사는 거야?」




9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7:30:49 ID:TZ6

나는 신혼
자랑해야지

봄에 맞선 결혼한 아내(친정이 절)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던 적이 없어. 케이크하고 치킨 있으면 좋아?
닭튀김으로 좋을까? 케이크는 홀로 사는 거야?」
하고 진지하게 물어봤던 것이 저번주

절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잡탕종교인 일본이라면 크리스마스는 축하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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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독친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이들이 아르바이트 할 때, 내가 월급을 관리해주고 있었는데, 전원이 연을 끊고 행방불명이 되버렸다. 아르바이트 월급을 빼앗았다는 이유로…. 취직하고 나면 돌려줄 생각이었는데.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5(火)09:01:09 ID:o1c

내가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독친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


아이들이 아르바이트 할 때, 내가 아르바이트 월급 관리하고
통장비밀번호도 취직할 때까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약속했지만,
대학 나온 장녀하고 단기대학 나온 차녀하고 고등학교 나온 장남이
3명 모두 같은 해에 취직하고 전원 연을 끊어버렸다.


이유는 아르바이트 월급을 빼앗았으니까(웃음)


「관리한다」고 해도 아이들 아르바이트 월급은 1엔도 쓰지 않았고,
취직하면 축하금도 플러스 해서 통장을 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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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우는 것 같아서, 친구 남동생에게 남편 뒤를 쫓아보게 했다. 여자하고 합류해서 호텔 들어가는 사진이 찍혔는데, 그 여자는 아무래도 내 친구. 지난해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외로워」라고는 말했지만, 그렇다고 남의 남편에 손을 대는 거야?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5(土)22:30:20 ID:Fr6
여자의 감으로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서
친구 남동생에게 아르바이트로, 퇴근 뒤 남편의 뒤를 쫓게 했다.
여자하고 합류해서 백화점에서 브랜드 가방 사주고,
그 뒤 아파호텔()에 들어가는 것 까지 몇장 사진을 보내왔다ㅋ

) 아파호텔(アパホテル) : 비즈니스 호텔 체인점. 사장 모토야 후미코가 자신의 얼굴을 내세우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저서가 객실에 비치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여자 쪽,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있지 않지만 인상으로서는 아마 친구인 A코.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이 회식이니까 늦는다고 말한 다른 날짜에
A코가 퇴근하고 뒤를 쫓아보게 했다.
・・・당첨이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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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생 때, 같은 맨션에 사는 언니하고 친해졌다. 학교 끝나고 돌아오니까, 우리집에 경찰차가 몇대나 세워져 있고, 언니 방 현관문 쯤에 빨간 페인트 같은게….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17:06:55 ID:As2

고등학생 때, 같은 맨션에서 두 집 떨어진 곳에 예쁜 언니가 살고 있었는데
20대 후반 정도로, 부모님이 해외나 어딘가에 가서
일시적으로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언니하고 나는 나이차는 있었지만 왠지 마음이 맞아서,
영화를 같이 보러 가거나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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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힘을 당해서 스마트폰 어플로 녹음하고, 그만두지 않으면 녹음을 학교와 경찰에 공개하겠다고 경고, 그러자 그 놈이 증거인멸을 노리고 우리집에 방화했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23:00:12 ID:uFo

DQN이 증거인멸을 노리고 우리집에 방화했다

DQN에게 괴롭힘을 당해고 어떻게든 하려고 생각해서
스마트폰 어플로 괴롭힘 현장을 녹음했다

DQN에게 괴롭힘을 그만두지 않으면
녹음을 학교와 경찰에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 경고가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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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동급생은 부모의 교육방침으로 부활동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었다 동급생도 공부를 좋아했지만, 대학 진학하고 나서는 주위에서 붕 떠있었다. 부모는 공부 이야기 밖에 하지 않고 취미도 없고 친구도 적은 재미없는 아이로 길러버렸다고 하면서 한탄.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1(金)22:43:41 ID:ZCC
동급생은 부모의 교육방침으로 부활동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었다
동급생도 공부를 좋아해서 거기에는 별로 문제가 없었지만
대학진학 하고 나서도 공부가 취미 같은 느낌으로
써클이나 여러가지 하는 주위 학생에게서 붕 떠있어서 친구도 만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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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해, 친구 가운데 한 명인 A에게 첫 여친이 생겼다. 그런데 다른 친구가 「A같은 놈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A는 농락당하고 있다」라면서 「A가 엄청 맛없는 요리를 만들고 완식할 수 있으면 진정한 사랑!」이라는 기획을 세우고….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3(日)09:30:25 ID:b2H

올해, 친구 가운데 한 명인 A에게 첫 여친이 생겼다.

A는 상당히 놀림받는 역할 같은 놈,
쿄로충(キョロ充)까지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놀림받는 역할인 위치.
자연히 A여친까지도 놀림받는 역할이 됐다.


A는 키 작고 마름.
A여친은 보통, 추녀도 귀엽지도 않다.
동료들 사이(라고 해도 전원 수수한 남자들이니까 고만고만하다)에 퉁퉁이(ジャイアン)같은 놈이 있어서, 그녀석이
「A같은 놈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A는 농락당하고 있다」
고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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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크리스마스 직전에 남자친구에게 「따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차였다. 여자는 나의 전 친구로 여름에 그에게 집적거려서 연을 끊은 여자. 「너하고 달라서 여자애 답고 귀엽고 순수한 점이 좋았다, 너는 더러워졌다」




227. 名無しさん 2018年12月24日 17:31 ID:wlsFaoRx0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직전에 차였다.

「어째서」
하고 매달려서 물고 늘어지니까,
「따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고 말했다.


더욱 붙잡고 캐물었더니, 여자는 나의 전 친구라는걸 알았다.
여름에 그에게 집적거려와서 연을 끊은 여자.
「너하고 달라서 여자애 답고 귀엽고 순수한 점이 좋았다, 너는 더러워졌다」
는 말을 들었다.
쓱 하고 식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하고 지냈다.
평소에는 놀리거나 심술부리던 남동생이 상냥해졌다.
부모님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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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웠다는걸 알았을 때, 불륜상대 여자의 집(기혼・아이있음・부모하고 동거)에 찾아가서 「당신 아내의 불륜 때문에 우리 가족은 이혼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자살합니다!」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4(月)05:01:51 ID:dDC
장난 정도인지는 미묘하지만.

남편이 바람 피웠다는걸 알았을 때,
불륜상대 여자의 집(기혼・아이있음・부모하고 동거)에 찾아가서
「당신 아내의 불륜 때문에 우리 가족은 이혼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자살합니다!」
라고 선언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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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하고 교대로 저녁식사를 만들고 잇는데, 아내가 카레를 너무 많이 만든다. 한달 마지막 주는 월요일에 대량으로 카레 만들어서 월수금 동안 카레를 먹게 된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1(金)22:14:50 ID:qHP

30대 전반 아이 없음 부부. 결혼 4년차.

우리집은 월수금은 아내가, 화목은 내가 저녁밥을 만들고,
토일휴일은 외식하거나 주문으로 결정.
아내 쪽이 하루 많은 대신에 외식비용은 내가 지불하고 있다.

그런데, 나의 불만이지만, 요즘 반년 정도 아내가 카레를 너무 만든다.
한달의 마지막 주는 마감이다 뭐다 하고 바쁘다고 하지만,
매월 마지막 주에는 월요일에 카레를 대량으로 만들고, 그걸 월수금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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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 고향 마을이 최근 개발이 진행되어, 많이 발전하게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마을 전체가 어둡다. 알고보니 원래 살던 주민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젊을 때 고생했던 불편함을 모르고서 살고 있는 것이 화가 난다고 클레임 걸었다고.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9:20:53 ID:IcQ

최근 개발이 진행되어, 집이 잔뜩 세워진 미묘한 시골에 본가가 있다.
업무상 전근으로 본가에서 다니는게 가까워져서 본가에 돌아왔지만
편의점이 생기거나, 약국이 생겨서, 굉장해ー!!하고 감동
(이전에는 편의점은 자전거로 15분 거리, 약국은 자전거로 3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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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서 집에 숙박하러 오라고 말했다. 남친도 「연말연시 함께 지내자~」고 말하고 아버님 이야기에 찬성. 둘이서만 어디선가 숙박하는 거라면 몰라도, 남자친구 본가라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건 남자친구 뿐이잖아.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0:41:59 ID:OAX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서 집에 숙박하러 오라고 말했다.
그 자리의 분위기로 초대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진심.

2일에 남자친구의 친척에게 소개받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연초 인사를 끝낼 생각이었지만

솔직히 연말연시는 가족하고 느긋하게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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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파트타이머 직장의 아줌마의 돈 관련된 자랑이 짜증난다. 아줌마의 시급은 나하고 차이가 없으니까 버는건 남편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돈에 관련된 자랑 이야기가 많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3:14:21 ID:6CB
같은 파트타이머 직장의 아줌마의 돈 관련된 자랑이 짜증난다.
아줌마의 시급은 나하고 차이가 없으니까 버는건 남편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돈에 관련된 자랑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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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올케언니 오랜만입니다~. 이거, 빌렸던 것이지만 가져왔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해고 내밀었던 것이 귀엽게 랩핑된 속옷. 신품이 아니다. 선물도 아니다. 내가 쓰던 내 속옷이었다. 내가 없을때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속옷이 없어서 빌려갔다고.





50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21(金)08:44:28 ID:hDY

남편하고 싸워버렸지만 무리일지도….
정말로 기분 나쁘다…. 이건 내가 너무 신경질적인가?
저번주 겨우 연장을 자꾸 하던 여름휴가를 잡았으니까
성묘도 겸해서 친정에 1주일 정도 나만 돌아갔어요.

그리고 그저께 집에 돌아왔지만 어쩐지 위화감이 있었다.
신경쓰이긴 했지만, 내가 귀성했을 때
시부모하고 시누이가 집에 숙박하러 놀러왔다고 하니까
그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고 곧 잊어버렸다.

그런데 어제 시누이가 우리집에 와서 위화감의 이유를 알았다.
「올케언니 오랜만입니다~. 이거, 빌렸던 것이지만 가져왔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해고 내밀었던 것이 귀엽게 랩핑된 속옷.
신품이 아니다. 선물도 아니다. 내가 쓰던 내 속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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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트타이머로 근무하는 호텔에서 자기자랑만 하는 사원이 있는데 하는 일은 하고 상사에게 아첨만 하고 있으니까 누구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느낌으로 거만해진 놈이 있었다.





89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20(木)18:49:45 ID:atq
조금 마음이 후련해졌던 사건을...

파트타이머로 근무하는 호텔에서 자기자랑만 하는 사원이 있는데
하는 일은 하고 상사에게 아첨만 하고 있으니까
누구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느낌으로 거만해진 놈이 있었어

얼마전에 호텔에 파견으로 온 남자애가 굉장한 미남이라는건 아니지민
분위기 미남으로 미소도 귀엽고 우리들 아줌마 그룹에서 인기인이 됐어요
거기서 인기를 독식한 신입군에게 질투하는 아첨군이 벌써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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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후배 여자애가 남자친구에게 정신적DV를 받고 헤어졌다. 「나이 먹고 나서 후회할거야」「즐거워하는 독신녀도 그늘에서는 후회하고 있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남친 어머니는 「결혼 같은건 아무것도 좋은게 없다. 자식 같은거 낳지 않으면 좋았다.」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2(土)01:57:46 ID:FRA

이쪽은 대학생.

대학까지 계속 같은 지역으로,
별로 규모가 크지 않은 지방도시이므로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는 일도 많다.
아르바이트 직장의 아줌마가,
동급생(혹은 선배 후배)의 어머니라는 일도 가끔씩 있다.

반년 정도 전에, 후배 여자애가 남자친구에게 정신적DV를 받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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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결혼한다고 회사에서 보고하니까, 약혼자하고 동기인 동료가 「그녀석(약혼자)이 좋다면, 나라도 좋았잖아」





38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21(金)15:14:12 ID:41I

내년 결혼한다고 회사에서 보고 하니까,
「그녀석(약혼자)이 좋다면, 나라도 좋았잖아」라고 말해버린 동료가 그 신경 몰라.
아니 아무 것도 좋지 않습니다만.

약혼자는 이 동료하고는 동기로,
동료 말로는 「남자로서도 동격, 어쩌면 내 쪽이 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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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언니 부부하고 거리에서 만나서, 잠깐 형부하고 둘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나의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빠른 걸음으로 내 앞에 와서 나의 뺨을 힘껏 따귀쳤다. 형부에게도 고함을 질러서 형부라고 했더니, 「헷갈렸단 말이야!」 하고 떠났다.






4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6(日)16:09:38 ID:0OK

나에게는 약간 나이차가 있는 언니가 있고, 얼마 전에 언니가 결혼했다.
나하고 언니는 Twitter로 상호 팔로우 하고 있고,
언니 부부가 오모테산도(表参道)에 있을 때
나도 마침 오모테산도에 있는 걸 서로 트윗을 보고서 알고, 합류하기로 했다.

) 오모테산도(表参道) : 도쿄의 미나토 구와 시부야 사이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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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하고 나는 사이 나쁘다, 특히 내가 성인이 됐을 때부터는 다른 한 명의 남동생하고 한패가 되어서, 중학생의 괴롭힘 같은 짓만 했다. 그 여자친구도 나를 싫어하고 무시했는데, 어머니가 남동생이 여친하고 결혼하게 됐으니 축의금을 내라고 한다.




3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6(日)18:45:06 ID:0Gx

푸념
나 서른줄, 남동생도 아슬아슬 서른줄.

남동생하고 나는 사이 나쁘다, 특히 내가 성인이 됐을 때부터는
다른 한 명의 남동생하고 한패가 되어서, 중학생의 괴롭힘 같은 짓만 했다.
(무엇 입고 있어도 복장을 폄하하고, 꼬마 뚱보라고 외모를 폄하,
내가 만든 식사를 「더럽다」고 하면서 먹지 않는다, 상기의 내용으로 소근소근 킥킥)

덧붙여서 그 동안, 아버지는 두 사람하고 같고,
어머니는 타일러 주지만, 일이 바빠서 귀가가 늦었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었다.


내가 대학졸업 전에 자격시험을 공부하던 때
남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지만,
그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대로,
아버지에게 아첨하고, 매일 집에서 저녁식사를 먹고 돌아가는 거리감,
그런 주제에 자기가 돌아가고 싶어지면 부루퉁한 표정이 되고,
리빙에서 이야기 걸지 말라는 오라를 내뿜으면서 스마트폰 띡띡.

취직에 필요한 시험 전의 중요한 시기이고,
남동생에게 있어서는 여자친구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타인이니까
매일 출입해오면 편해질 수 없다, 고 어머니를 통해서 전하니까
「하나코(가칭)만 따돌림하려고 하다니 심하다!」(리얼로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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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은, 내가 중학생 때부터 별거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애인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하고 생활. 내가 사회인이 되자 부모님은 이혼했는데, 아버지가 나에게 「나는 너희 어머니를 위해서는 울지 않겠지만, 너를 위해서는 울 수 있으니까」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1(金)14:17:45 ID:Ia7

부모님은, 내가 중학생 때부터 별거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애인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하고 생활.
어머니는 자신의 친정에서, 일하면서 나하고 자기 부모님(외조부모)를 돌보고 있었다.
아버지는 그야말로 “남편은 ATM” 으로,
어머니 앞으로, 매월 (소액이지만) 생활비와, 나의 학비를 보내고 있었다.

나는 그 엉망진창인 상황이 싫어서 견딜 수 없었지만,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는 이유가 나의 진학이나 취업에 불리하게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겨우 부모님은 이혼했다.
나는 겨우, 이상한 말투지만 어깨의 짐이 내려온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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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서, 남자친구하고는 매일밤 전화나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 그걸 듣고 동료가 똑같이 남자친구에게 매일 연락을 요구하다가 「그러면 매일밤 연락할 수 있는 남자하고 사귀어」 하고 차이고, 「너 때문에 차였어!」하고 나를 원망.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0(木)12:03:16 ID:YUc

나는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거리가 도쿄에서 오사카나 아오모리 정도로
떨어져 있기도 하여,데이트는 1년에 2번 정도.

그러니까 매일 밤 라인이나 전화하고 있어도,
압도적으로 같이 지내는 시간이 짧은 탓인지,
연락을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일은 없다.

원래 내가 연락하는데 귀찮아 해서,
매일밤 연락은 남자친구가 시작했던 것.

오프에서는 친구라도 2~3개월에 1번
라인 하는 정도 밖에 하지 않을 정도니까,
매일 밤 연락이 번거롭지 않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었다.

다만, 매일 연락을 빈번하게 나눌 수 있는 거리에서 해오면,
아마 짜증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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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사이가 좋아져서 망년회 멤버에 끼워줬던 직장 동료가 평소에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먹을 것」이 되면 표변하는 사람이었다.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8(火)19:40:25 ID:T2X
저번 주말 회사에서 사이좋은 멤버끼리 망년회를 했다.
그런데 어디에서 전해들었는지 「부르지 않았어!」하고 놀라는 A씨.
어째서 금년에도 불릴 거라고 생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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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후배가 여자친구에게 차였는데, (그거야 차이겠지)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신경 몰랐다. 여자친구 부모님댁에 놀러가서, 그 집 개가 세계 제일이라고 귀여워하는걸, 「어디에나 있는 잡종개」「그렇게 평가하는건 이상하다」라고 트집잡은 모양.


셔틀랜드 쉽 독




3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9(水)21:12:54 ID:Ts9
얼마전, 출장 끝나고 뒷풀이로 후배(25세 남성, 후배)에게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는 푸념을 들었지만,
(그거야 차이겠지)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신경 몰랐다.


교제 1년차, 아직 결혼한다는 정도로 이야기는 나아가지 않았지만,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여자친구 부모님댁에 놀러갔다고 하며,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환영해주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기르는 개를 쓰다듬을 때
「포치(가칭)은 좋은 개야~~ 세계 제일이야~」
라고 말한 것이 신경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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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남자친구와 절친이 우리 집에 나타나서, 현관에서 도게자를 하고 「결혼은 백지로 돌리고 싶다. 당신하고는 결혼할 수 없다. 그녀의 뱃속에는 아기가!!!」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9(水)19:06:00 ID:u1t

20대 중반 무렵, 연인을 절친에게 약탈당했다.


양가 부모님에게 소개도 하고, 형식에 따른 납폐까지 끝냈다.
초대장도 보내고, 피로연 협의도 거의 끝나서,
나머지는 이 틈에 자동차 면허를 따려고 자동차학원을 다니던 단계였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의 의향으로, 직장도 퇴직했다.
남자친구 부모님 댁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어서, 거기서 일하게 됐으니까.


그 단계에서, 남자친구와 절친이 우리 집에 나타나, 현관에서 도게자(土下座) 하고
「결혼은 백지로 돌리고 싶다.
당신하고는 결혼할 수 없다.
그녀의 뱃속에는 아기가!!!」
하고.

남자친구 아버지는
「아들을 어떻게든 설득할테니까 이대로 식을 올려달라」
고 말해왔다.

피로연은 남자친구 아버지의 자랑으로 교류관계 있는 사람을 많이 불렀으니까.
「호적에는 들어가지 않고 이혼한다면 그 뒤에」
라는 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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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중학생인 여동생이 라인을 하고 있지만, 테스트 기간이 되면 부활동이 없어져서 한가해지는 탓인지, 여동생의 라인에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다. 그 G는 아무튼 바보라서, 「위악적인 나 멋지다ー」하고 착각하고 다니는 놈이었다.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8(火)11:30:06 ID:t6U
나는 라인을 하지 않으니까 라인에 대한건 잘 모른다.


중학생인 여동생이 라인을 하고 있지만,
테스트 기간이 되면 부활동이 없어져서 한가해지는 탓인지,
여동생의 라인에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다.

클래스 메이트라고 한다.
이름의 머릿글자를 따서 G라고 하겠다.
그 G는 아무튼 바보라서, 「위악적인 나 멋지다ー」하고 착각하고 다니는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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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라인 써라」고 끈질기게 잔소리하는 그 녀석. 「알았다, 너 라인을 눈의 가시처럼 여기는 라인 안티잖아!」 아니 라인이 아니라 너를 싫어하는 거야.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9(木)11:12:23 ID:s2F
라인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대학에서
「라인 써라」
고 끈질기게 잔소리하는 그 녀석이 그 신경 몰라.

먼저 「라인 써라」고 말해오는 이유가
「좋아할 때 연락할 수 있잖아」
나, 너하고 연락하고 싶지 않고.
애초에 학부도 세미나도 서클도 다르고, 단순한 친구의 친구인데 연락할 필요조차 없어。

그랬더니
「회식 같은데 부르지 않아?」
어째서 완전히 타인이나 다름없는 너에게 회식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타인 같은 거하고 식사하고 싶지 않아요.

「겨울 방학 중에 다같이 첫참배 같은거 갈지도 모르잖아! 사이좋게 지내자」
연말연시는 본가의 화과자 가게를 심부름하러 돌아가니까 이쪽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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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명 모델에게 차여서 너덜너덜 해진 업무 관계자를 위로하다가 사귀게 됐지만, 만나는 동안에 「얼마나 (전여친)이 이름다웠는가」라는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아서 싫어졌다.





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7(月)06:36:26 ID:8dH

나의 옛날 깨어났던 이야기.

유명 모델에게 차여서 너덜너덜 해진 업무 관계자를 위로하다가 사귀게 됐지만,
만나는 동안에
「얼마나 (전여친)이 이름다웠는가」
라는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아서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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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할아버지가 고령으로 부모자식만큼 나이차는 여성하고 재혼했으니까 남편에게는 남편보다 10세나 연하의 고모가 있다. 현재 고등학생. 남편이나 나는 고모를 「아츠코 고모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고모가 굉장히 싫어한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6(日)08:44:10 ID:X5R
남편의 할아버지가 고령으로 부모자식만큼 나이차는 여성하고 재혼했으니까
남편에게는 남편보다 10세나 연하의 고모가 있다. 현재 고등학생.

남편이나 나는 고모를 「아츠코 고모님(敦子叔母さん)」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고모가 굉장히 싫어한다.
게다가, 그 동안, 우리 4살 아이가 「고모할머니(大叔母さん)」라고 불렀더니
「『앗쨩(あっちゃん)』이라고 불러줘.」라고 명령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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