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올림픽을 보면서 「외국인 선수가 촌가의 시간을 아껴서 연습하고 있을 때, 일본의 선수는 버라이어티나 CM에 나와서 짤랑짤랑 거리고 있으니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머리카락을 갈색으로 물들이고 있을 짬이 있으면 연습해라」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4(水)13:03:48 ID:GuJ
친가에게 귀성해서 올림픽 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여자 스키점프 동메달 선수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은메달 선수나 남자 모굴스키 동메달 선수,
또는 동계 올림픽과는 무관한 인류최강의 영장류 여자에 대해서까지

) 인류최강의 영장류 여자 : 레슬링 선수 요시다 사오리(吉田 沙保里)의 별명.

「외국인 선수가 촌가의 시간을 아껴서 연습하고 있을 때, 일본의 선수는
버라이어티나 CM에 나와서 짤랑짤랑 거리고 있으니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머리카락을 갈색으로 물들이고 있을 짬이 있으면 연습해라」
「동메달로 기뻐하는 어설픈 놈에게는 이제 발전 가능성은 없다」
「세계 선수권에서 몇 번 우승하든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는
의미가 없다」
하고 디스하는 내용밖에 말하지 않으므로 지쳤다.

「경기자는 365일 24시간, 경기 이외의 것을 하거나 생각해서는 안된다」
「여자 선수는 흑발 숏컷 맨얼굴이어야 한다
(멋내는데 사로잡힌 놈은 안된다)」
「올림픽 금메달 이외의 성적에 가치는 없다」
「금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가 웃는 얼굴이라니 언어도단」
그야말로 쇼와 노인 같은 가치관…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4(水)13:59:20 ID:QZr
>>359
애초에 359의 아버지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ㅋ
그런 일본의 총감독인 척하는 이상한 노인은 세상에 많지만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4(水)14:23:28 ID:1y1
>>362
쇼와 시대, 술집에는 자이언츠 감독인 척하는 아저씨가 잔뜩 있었지ㅋ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4(水)14:25:21 ID:uqM
>>359
359는 부친처럼 삐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있어줬으면 한다
패션도 CM도 본업과는 또 다른 이야기.
세계에서 승부할 수 있는 선수로서는
동메달조차 따지 못할 것 같은 아마추어에게 비판 당하고 싶지는 않겠지

引用元: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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