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결혼식에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우리 친구 그룹에 가끔 얼굴을 내밀던 다른 친구가 우연히 나와 같은 날에 피로연을 하게 되서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시간이 겹쳐서….



5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7(土)08:53:21 ID:Bk2
다음 달 결혼하는데,
작년의 가을 무렵부터 피로연 날짜도 정해져 있고 친구에게도 말하고 있었고,
초대장도 작년말에는 발송했고,
초대한 친구들로부터는 빠짐없이 출석한다는 답변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 친구 그룹에 가끔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 A코가,
우연히 나와 같은 날에 피로연을 한다고 해서
나와 겹쳐서 초대한 친구들이 모두 결석으로 반송했다고 한다.





모두다 결석으로 되돌아 왔기 때문에 놀라서 전화하고 이유를 물어보니까
「선약이 있어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며
그 A코에게서 나에게, 아직 1개월 가까이 있으니까 새롭게 다른 사람을 초대하고,
친구 그룹의 반 정도 이쪽에 돌려달라고 말해 왔다.
그러나 초대한 친구는 모두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 뿐이고, 출석한다고 답변해줬는데
그 안에서 당신은 오고, 당신은 저 쪽에 가고,
굉장히 배분할 수 있을리가 없고, 그렇게 실례가 되는 건 할 수 없다.
그러면 친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부탁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
틀림없이 쇼크도 크고 슬플 거라고는 생각하고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일인데.
게다가, 빠른 시기부터 친구에게 이야기하고 일정 비워 달라고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앞으로 1개월인 상황에서, 설마 이런 마음을 짊어지게 될줄은 ・・・
솔직히 말해서 짜증도 난다.

5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7(土)09:57:45 ID:et5
>>544
신경쓰지 않아도 돼. 짜증나는 것은 이해되지만.
제대로 준비해 오고 일찍 전한 당신에게 와주는 것은 당연이다.
개인적으로는, 초대장을 보내기 전에 몇월 며칠에 결혼한다고 먼저 보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초대장을 보내는 일도 있구나.
싫은 일은 잊고, 멋진 결혼식이 되기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794505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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