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전 아내가 자살한 것을 알았다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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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무명씨@HOME 2013/10/17(목) 23:50:24. 43 0
자사르라면 뒷맛이 나쁘지만 나쁜 것은 전 아내이니까
어쩔 수 없다, 신경쓰지마

516: 무명씨@HOME 2013/10/17(목) 23:50:46. 75 0
>>511
자신이 저지른 일의 죄의 무게를 깨달은거 아냐?
친형제가 없는 남편을, 홀몸으로 내버려두는 여성이니까

보통이라면, 당신이 자살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파견사원이 상냥했으면 지금쯤, 집을 세운 것이 그녀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것

이제 잊어

517: 무명씨@HOME 2013/10/17(목) 23:52:34. 79 0
>>512
신경쓸 필요없음

519: 무명씨@HOME 2013/10/18(금) 00:01:26. 26 0
>>512
그런 말을 하면, 생활습관병
이른바 성인병을 치료하고, 한편 환자 본인의 관리가 나빠서 죽었을 경우
담당 의사나 간호사는 자신이 나빴던 것인가 하고 자책해야 한다
본인의 인생과 본인의 생명은 본인만의 것이야
그것을 스스로 엉망으로 만든 끝에, 죽고 싶어져 죽었다
그래서야 자업자득이란 거다

520: 무명씨@HOME 2013/10/18(금) 00:03:11. 64 0
>>518
가정판의 스테디셀러 코스라면, 전 아내가 스토커가 되서 지금 아내를 괴롭히거나,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521: 무명씨@HOME 2013/10/18(금) 00:21:22. 85 0
>>518
전 아내는 올바른 인간인 채로 인생을 끝내고 싶었던 거겠지.
한 번은 자신을 사랑해 준 남자에게 다시 영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
마음 약한 여자 나름대로 힘껏 내세운 프라이드가 아닐까.

560: 무명씨@HOME 2013/10/18(금) 14:58:20. 71 P
>>521같았으면 좋겠다

530: 무명씨@HOME 2013/10/18(금) 01:30:56. 92 0
>511
지금의 부인과 행복해져 주세요
전 아내는 자살해서 당신을 괴롭힌 자기중심적인 여자입니다
그런 쓰레기를 위해서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540: 무명씨@HOME 2013/10/18(금) 09:49:05. 67 0
>>512
귀하의 책임이 아니고, 전 아내 부모님의 육아 방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신부가 스스로 주사위를 흔들고, 선택한 길이고, 현시점에서의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귀하의 가족이 자자손손까지 행복해지는 것이, 공양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546: 무명씨@HOME 2013/10/18(금) 12:01:20. 50 0
자살한 보고 가는 상황에서 자살하다니, 전 아내의, 너와 새 아내에 대한 짖궂음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
정말로 상냥하면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았으니까, 죄악감 갖게하고 싶다, 일생 괴롭혀도 괜으니까, 나를 잊게 하지 않는다, 달라붙어준다, 자신만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 그러한 제멋대로인 생각으로 자살했어.

본인에게 그럴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도, 조금 생각하면 쉽게 알수있는 결과를 무시하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도록 만든 것은 전 아내.
불쌍하게 생각해도, 그리워해줄 가치는 없어, 그것은 부모의 역할이므로 관계하지 않는 것이 행운.

547: 무명씨@HOME 2013/10/18(금) 12:03:39. 01 0
>>511
나도 당하고 있으니까, 왠지 말할 수 없는 기분은 잘 알아요
당시는 자살은 비겁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타당하다고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잠시는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떠받쳐 주는 아내를 위해 힘내라

549: 무명씨@HOME 2013/10/18(금) 13:02:31. 21 0
>>511
전 아내는, 자신이 한 짓과 같은 짓을 상대에게 받는건, 자살 할 정도의 괴로움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짓을, 천애고독의 몸인 인간에게 하다니 악마였군…

550: 무명씨@HOME 2013/10/18(금) 13:11:26. 55 0
자살하고>>511에 잊혀지지 않게 하도록 하는 것이 전 아내의 제멋대로인 복수
그런 것을 말려들 수는 없다
있을 수 없을 정도의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구해 주었는데 무슨 근성 나뻐

551: 무명씨@HOME 2013/10/18(금) 13:17:12. 04 0
자살을 하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교활해
편한 쪽으로 도망치고 있을 뿐

552: 무명씨@HOME 2013/10/18(금) 13:22:45. 42 O
>>518
・상당히 이전에 이혼하고 있다
・아이는 없다
・위자료 지불도 종료 완료
・현재의 거주지는 전 아내로부터 떨어져 있다
・새 주택의 주소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미 재혼한 것도 전해 두었다

이 상황에서 전 아내가 자살한 일의 소식이 들어오다니, 전 아내 측의 악의(앙심?)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연락해 온 사람은 누구일까?

그 정보의 발신원의 목적은 지금의 결혼 생활에 부정적인 감정을 안게 하는 일로, 현재 상대가 생각하는 대로 되어 있어
그러니까 그 일에 마음 붙잡히지 않고, 지금 아내와의 가정을 소중히 해

557: 무명씨@HOME 2013/10/18(금) 14:36:52. 69 0
>>552
확실히, 누가 알렸지
내가 죽으면 전 남편에게 전해 주세요라든지, 메모라도 해둔 것인가

564: 무명씨@HOME 2013/10/18(금) 16:27:39. 35 0
>>552
그렇게까지 악의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공통의 친구가 있었으니까, 부모에게 511과 함께 고개를 숙였을 때,
공통의 친구와도 화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당장이라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
친구와 부활하고 있지 않아도 사람의 인연으로 어딘지 모르게 귀에 들려오기도 하고
뭐 불필요한 통지라고는 생각하지만 새로운 생활을 방해하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은 것일지도
잘도 거기까지 악의적으로 생각하는군

566: 무명씨@HOME 2013/10/18(금) 17:39:26. 88 0
>>564
그치만 바람핀 전 아내가 전 남편의 결혼이 이유로 자살 했단 것은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쪽이 발견되지 않는 레벨이고—

563: 무명씨@HOME 2013/10/18(금) 16:23:18. 01 0
헤어진 뒤에 너무 관련되었군—
불륜이나 하는 느슨푹신한 바보쨩 , 나를 아직도 좋아하는구나! 라고 오해해버릴거야

565: 무명씨@HOME 2013/10/18(금) 16:47:19. 05 O
보험의 수취인이었다던가?
대리점에서 연락올거야, 호적 더듬어서
이혼 때에 해약하지 않았다면 전 아내가 피보험자 전 남편이 수취인이 틀림없다

567: 511 2013/10/18(금) 18:07:56. 20 0
부보는 전 아내와 공통의 친구가 알려와서 알았습니다

전 아내는 외로움을 잘 타는 응석꾸러기로 누군가가 곁에 있지 않으면 초조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과의 화해하고 내가 전근하기 전에 친구 몇 명에게 사정을 이야기해서 전 아내의 상담 상대가 되어 주도록 부탁하고 갔습니다

복연은 할 수 없다고 몇 번인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만 나의 거드름을 피우는 태도가 안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전 아내에게 마음에 쓰는 것도 지금 아내에게도 미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손을 모아두고, 지금 아내와 제대로 된 가정을 쌓아 올리고 싶습니다

568: 무명씨@HOME 2013/10/18(금) 18:19:54. 99 0
>>511
거드름 피우는 태도라든지 이제 신경쓰지마
단호하게 거절하면 빚 갚는 도중에 도주해서 도망쳤을 뿐 아니야?

570: 무명씨@HOME 2013/10/18(금) 18:42:50. 37 0
>>567=>>511은 상냥하고 강한 남자다
전 아내는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한 번은 진지하게 사랑한 여자다
너무 나쁘게 말해서는 안되겠지
마지막에는 상냥한 여자로 돌아와서 좋았지요
명복을 기원합니다

571: 무명씨@HOME 2013/10/18(금) 19:27:12. 41 0
저 쪽이 버린 생활, 저 쪽이 버린 사랑, 저 쪽이 버린 행복・・・・・

책임을 느낄 필요는 없을 텐데・・・

582: 무명씨@HOME 2013/10/18(금) 20:53:26. 84 0
친척이 없으니까 더욱 겨우 생겼던 자신의 가족이야>전 아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미움도 분노도 전부 넘기고 남은 것은
함께 살았던 시간이 있는 여동생 같은 정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는 이해할 수 있다
그 만큼 당신의 안에도 유사가족에게 의존하고 싶은 심정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빠로서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던 무념
라고 해도 응하는 것도 할 수 없었으니까 누구에게도 어쩔 수 없었던 것
오빠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일을 선택해 왔으니까 더이상 고민하지 말아라

593: 511 2013/10/18(금) 22:19:34. 69 0
이혼한 후 전 아내에 대해서 친형제가 없는 나에게 있어서는, 여동생이나 사촌자매 같은 감각이었다
전 아내는 언제까지나 파트너로서 보고 있었군, 유서라고 할만한 메모에다, 나와의 아이를 갖고 싶었다고

지금 아내는 임신하고 있고, 그 일도 전 아내에게 말해두고 있었고
최후의 최후에 무의식 중에 전 아내를 상처 입혀 버렸다
정말로 되돌릴 수 없는 후회 밖에 없다

가까운 절에서 향을 올리고 전 아내의 명복을 빌고 왔다
하지만, 더 이상 전 아내 관계자에게는 접촉하지 않도록 할게
잊도록 노력을 한다

594: 무명씨@HOME 2013/10/18(금) 22:24:24. 38 0
지금 아내 임신을 전 아내에게 고한다든지,
전 아내는 파트너로서, 라든지
상당히 무신경하게 타인을 상처입하는 사람이다.
바람기하러 달린 원인도 그 쯤에 있는 것은?
라든가 까지 억측하고 싶어진다.
전 아내 씨가 성불해 지금 아내 씨가 행복해지도록, 이다.

598: 무명씨@HOME 2013/10/18(금) 22:26:40. 06 0
「또 당신과 함께 있어도 괜찮을까나?」
「저번에는 실패였지만」
「이번은 실패하지 않을테니까, 안심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테니까, 너가 힘내라」
그런 내용으로 이해하고, 전 아내는 노력했겠지.

599: 무명씨@HOME 2013/10/18(금) 23:38:41. 68 0
그러나 어째서 전 아내는 동거 상대의 빚 짊어진 것일까
이건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바람기와는 관계없는 걸

600: 무명씨@HOME 2013/10/18(금) 23:45:04. 07 0
>>599
불륜에 취해서 헤롱거릴 때 연대보증 도장 찍었겠지 w

603: 무명씨@HOME 2013/10/19(토) 01:15:38. 06 i
그런데다가 잊어버렸어!? 불쌍한 전 아내.

606: 무명씨@HOME 2013/10/19(토) 01:25:21. 01 0
>>603
그렇다면 바람 같은거 피우지 않으면 좋은 것뿐이야 자업자득

623: 무명씨@HOME 2013/10/19(토) 11:53:17. 14 0
>>603
전혀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인과응보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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