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29:57. 17 ID:TntEDHfW0

하루카 「이것은…만○에 상자잖아…?」

하루카 「어째서 사무소에 이런 것이…」

하루카 「……서, 설마, 진짜일 리는 없지」

하루카 「그렇지만, 잠깐만…」

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3: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31:34. 10 ID:xyhUNO8vo





5: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32:34. 01 ID:w1KXQBzs0

AV여배우



6: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33:02. 55 ID:5WYbYMjW0

(안돼)




8: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37:21. 91 ID:TntEDHfW0



하루카 「만약 내가 AV여배우라면!」

하루카 「라니…무슨 말하고 있는 n」

     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하루카 「!?」



13: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49:18. 10 ID:TntEDHfW0

     팟…… 파앗!!

하루카 「어! 뭐, 뭐야!? 설마 진짜?」

하루카 「어라? 어쩐지 사무소가 바뀐 것 같아…더럽게…된 것 같은…?」

철컥

P 「앙? 벌써 왔는가 하루카. 」

하루카 「프, 프로듀서 씨! 아, 저어 여기에 만○에 상자가…!」

하루카 「아니 어라!? 없다?!」

P 「……설마 약 빨고 다니는거 아냐 혹시」

하루카 「야, 약!? 그럴 리가 않습니까!」

P 「아니, 너 이상해. 뭐야 그 경어. 짜증나」

하루카 「에…?」

하루카 「저어, 저어…프로듀서 씨…여기는, 765 프로 맞지요?」

P 「하? 765 프로라니 너……너…」

하루카 「?」

P 「…여기는 765 프로가 아니라, M○TEKI 사무소겠지」


1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 2014/03/05(수) 20:53:43. 43 ID:xyhUNO8vo 
하필이면 M○TEKIwwwwww



17: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59:08. 97 ID:jvOlZZlu0

설마아 wwww



18: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01:27. 04 ID:TntEDHfW0

하루카 「MU○EKI…?」

하루카(들어본적 적 없는 사무소구나아…)

P 「뭐야 너 정말로 약 빤거 아니지 엉? 오늘 촬영 있어」

하루카 「촬영?」

P 「아아, 아무튼 그 『톱 아이돌이었던』 아마미 하루카의 기념할만한 AV데뷔니까, 약은 같은거 빨고 있으면 곤란해」

하루카 「A…AV이이이이이이!!??」

하루카 「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내가 AV라니!? 게다가 톱 아이돌이었다니? 랄까 왜 내가 AV 같은데 출연합니까!?」붕붕

P 「우옷! 흔들지마 흔들지마! 어째서 냐고 765 프로가 무너지고 인기가 급락해서 우리 회사에 온거아냐!!」

하루카 「엑……」우뚝



19: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03:53. 58 ID:5WYbYMjW0

우와아…



20: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07:39. 09 ID:TntEDHfW0

P 「아니, 인기가 급락해서 765 프로가 무너졌던걸까나 「어떻게 된 것입니까…」

P 「에?」

하루카 「어떤…일…이었던 겁니까」

P 「……」

그리고, 프로듀서…씨가 내가 AV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된 경위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2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15:16. 92 ID:TntEDHfW0

P 「일년 정도 전까지는, 아마미 하루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톱 아이돌이었다」

P 「데뷔하자 마자 눈깜짝할 사이에 잘 팔리고 불과 일년 만에 톱 아이돌 사이에 끼어들어가는걸 이루었다」

P 「드높은 봉우리의 꽃이라고 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톱 아이돌에 어울리는 기품을 가지고, 또 친근감까지 들끓게 하는 지금까지의 톱 아이돌에는 없었던 이상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이었다」

P 「그렇지만 너, 갑자기 독립했었지 말야」

P 「생각하면 그 때부터 『아마미 하루카』라고 하는 우상은 무너져 갔을 것이다」



22: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27:00. 39 ID:TntEDHfW0

P 「하? 어째서 독립했느냐고?」

P 「어째서냐니 자기 일이겠지…아아 알았다!! 말할게!」

P 「나도 자세한 것은 몰라-그렇지만 같은 사무소의 아이돌로부터 괴롬힘을 당하고 있었다던가」

P 「그럴리가 없습니다 라니, 그럴까? 나는 현장을 본게 아냐-그니까」

P 「그렇지만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였지. 아무튼 예능계의 밑바닥에 있는 나까지 널리 알게 됐으니까」

P 「뭐어 어쩐지 모르게 마음은 알아. 자신도 노력하고 있는데 꺠끗하게 추월당하면 그야 뭐 질투해도 이상하지 않네.
게다가, 뭐야, 이런 말 하는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너 언듯보면 무개성하게 보이지. 더더욱 분했을 것이다 」

P 「그래서, 사무소와 재판을 하거나 그런 일이 있었던 결과 독립한 것이다」

P 「그때부터 순식간이다. 왜일까 갑자기 일이 들어오지 않게 되서 너는 앗 하는 사이에 잊혀져버렸다.
961 프로가 방해했다고 소문도 있었지만」

P 「그리고, 최대의 벌이가 없어진 765 프로도 무너졌다고 하는 것이다. 하? 765 프로의 모두는 어떻게 됐냐고? 몰라-아. 뭐어 대부분은 아이돌 그만뒀겠지-아?」



23: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28:46. 85 ID:tjmM9bmao

oh…



25: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42:57. 07 ID:TntEDHfW0

P 「그래서, 떨어지고 떨어져 너는 떳떳하게 우리 MUT○KI 사무소 소속의 AV여배우가 되었다고. 끝」

그렇게 말하고 프로듀서 씨를 닮은 사람은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들은 나는 이상하게도 그 만○에 박스는 진짜였다. 라고 하는 감상 밖에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P 「근데 어이 괜찮아? 얼굴 새파랗잖아?」

하루카 「프로듀서…씨」

그 만○에 박스가 진짜였다는 것은 이 프로듀서도 얼굴이 같을 뿐인 다른 사람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해 주었을 때의 목소리는, 『그』 프로듀서 씨와 똑같

P 「정말이지, 그래 가지고서 오늘의 촬영할 수 있어?
너는, 우리의 소중한 『상품』이니까 말야--」

하루카 「!!」



28: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1:59:54. 09 ID:TntEDHfW0

어느 틈엔가 나는 사무소에서 뛰쳐나오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누군가가 불러 세우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습니다만 나의 귀에는 닿지 않았습니다.

하루카 「아니야…아니야…아니야」하아하아

그 사람과 프로듀서 씨가 같을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왜냐면 프로듀서 씨는…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하루카 「~~~」

나는 계속 달렸습니다. 꿈이라면 깨어났으면 좋겠다고, 힘이 다할 때까지 달리면 이 악몽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하고

하루카 「학…하아하악……이제 달릴 수 없어…하하…꿈이, 아니다」

하루카 「어째서 저런 걸 바랬을까…나만이 아니고…모두까지…우욱」

하루카 「어 저것? 저건…혹시!」

1.72라는 숫자가 잘 어울리는 파란 머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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