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7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P 「우리는 961 프로보다 검지 않을까?」

시리즈 SS : P 「우리는 961 프로보다 검지 않을까?」



1 : ◆iUFOzRwgx6 :2014/03/19(수) 00:25:39. 46 ID:iROaYIFC0
리츠코 「확실히 사장은 쿠로이 사장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 색이 검네요.」

P 「아니, 거기가 아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리츠코 「무엇을 말하고 싶습니까?」

P 「모모 크로(모모이로 클로버)의 매니저의 작년 겨울 보너스액 알고 있어?」

리츠코 「스타더스트의 카와카미 씨입니까? 1500만이었던가?」

P 「동 스포(도쿄 스포츠 신문) 소스이니까 신빙성은 그렇지만……」

리츠코 「모모크로의 작년의 매상, 스타더스트라고 하는 대규모 사무소……」

P 「그 매니지먼트 실적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건 아니다.」







2 : ◆iUFOzRwgx6 :2014/03/19(수) 00:26:30. 07 ID:iROaYIFC0
리츠코 「그렇지만 카와카미 씨 중역이사이고……」

P 「모 무스메. 의 와다 매니저도, 과거에 연수입 1억이고 말해지지 않았던지?」

※) 모닝구 무스메의 와다 카오루(和田薫)

리츠코 「남은 남, 소문은 소문이에요.」

P 「잠깐 리츠코, 화이트 보드 봐라.」

리츠코 「예정표를?」

P 「빽빽하구나.」

리츠코 「고마운 일이군요.」

P 「마지막으로 전원 모인 것은 언제야?」

리츠코 「……어라?」

P 「리츠코, 우리 작년도 금년도 매상 알고있어?」

리츠코 「전체의 확실한 숫자는 조금……」





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27:36. 57 ID:7qyepAY3o
961은 가족에게는 아마 화이트
전력회사와 같구나





4 : ◆iUFOzRwgx6 :2014/03/19(수) 00:27:53. 95 ID:iROaYIFC0
철컥

코토리 「지금 돌아왔습니다—.」

리츠코 「코토리 씨, 우리의 매상 파악하고 있습니까?」

코토리 「에?뭡니까, 덤불에서 스틱(藪からスティックに) 처럼.」

P 「루어(ルー語)는 됐으니까.」

코토리 「주어진 예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매상이나 이익은 사장이……」

P 「급료의 계산은?」

코토리 「매상과 급료의 계산 만은 사장님이 하고 있습니다.」

P 「리츠코, 지난 달 며칠 쉬었어?」

리츠코 「에-또, 3일이군요.」

P 「급료 얼마 였던가?」

리츠코 「무, 무무무무?」


※) 루어(ルー語) : 일본의 예능이 루 오오시바(ルー大柴)의 말투. 영어가 쓸데없이 섞여있다. "덤불에서 스틱(藪からスティック)"은 본래 "덤불에서 막대기(藪から棒)"이라는 말을 변형한 것으로, 덤불에서 막대기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처럼 놀랄 상황란 뜻이다.


5 : ◆iUFOzRwgx6 :2014/03/19(수) 00:30:22. 02 ID:iROaYIFC0
P나는 액면으로 13만 정도다. 잔업대 같은 수당은 붙은 적 없는데.」

리츠코 「나, 나는 액면으로 15만엔 정도……수당은 나도 붙은 적 없습니다.」

코토리 「왜그러십니까? 무슨 이야기입니까?」

P 「리츠코, 나의 급료 알고서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리츠코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코토리 「캬-!그 거 설마!」

P 「그런게 아냐!아니, 그런거기도 하는데!」

코토리 「캬-!초조해하다가 인정해 버렸다!」

리츠코 「저, 저저저저저저저저어……」





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0:39. 16 ID:2ZEeU/040
싸다





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1:40. 65 ID:pZCl+qoG0
싼데...





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2:09. 65 ID:tRuvIUI1o
블랙은 커녕 아웃이겠지 그것…





9 : ◆iUFOzRwgx6 :2014/03/19(수) 00:33:13. 05 ID:iROaYIFC0
P 「아니, 그 여자는 결혼에 현실적이잖아?」

리츠코 「후에?……뭐, 그렇……겠습니까」

P 「리츠코는 나의 일의 내용, 구속 시간 같은거 파악하고 있겠지.」

리츠코 「예, 뭐.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P 「그런데다가 월급 13만엔. 결혼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리츠코 「……우, 우응.」

P 「그, 그렇지……」

코토리(화, 확실히……초조해 하고 있는 나로서도 조금……)

P 「우리 수입의 필두는 야요이야.」

리츠코 「그렇네요, 칸무리반구미(冠番組) 가지고 있으니까요.」

P 「지난 달의 야요이 기억하고 있어?」



※) 칸무리반구미(冠番組) : 관(冠,칸무리)+채널(番組,반구미). TV,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나 스폰서의 이름이나 애칭을 붙인 프로그램.



10 : ◆iUFOzRwgx6 :2014/03/19(수) 00:34:18. 82 ID:iROaYIFC0
지난 달의 사무소

야요이 「우—……이번 달도 핀치입니다—……」


―――

P 「아무리 동생들이 많다고는 해도……」

리츠코 「야요이 혼자서 기를 수 있을 정도로 벌고 있을 것인데요……」

「「「……」」」

하루카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빠방!

P 「왁,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는 765 프로가 블랙 기업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네요?」

P 「아니, 어쩐지 이상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리츠코 「그렇지만, 확실히 듣고 보면……」





1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5:00. 98 ID:saRCXyOo0
아니 류구코마치 히트 하고 있는데 있을 수 없지…

일단 쥰지로우를 목졸라라





12 : ◆iUFOzRwgx6 :2014/03/19(수) 00:35:24. 28 ID:iROaYIFC0
P 「하루카, 그 묻기 어려운 일이지만……」

하루카 「우리들은 연령×5천엔으로 급료 받고 있어요?」

P 「엑!?뭐야 그것!?」

하루카 「사장님이 미성년에게 큰 돈을 건네주면 부모님도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P 「부모님도 그걸로 납득했던 건가?」

하루카 「그치만……이런 것일까나?하고 부모님도……」

리츠코 「프로듀서, 잠깐 정보를 모으지 않겠습니까?」

P 「정보를?」





1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5:50. 57 ID:pZCl+qoG0
안돼





14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5:57. 73 ID:Oub78uwH0
설마하는 사장이 갬블벽이란 끝이……





15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5:59. 24 ID:2ZEeU/040
아즈사 씨가 집세 정도 밖에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16 : ◆iUFOzRwgx6 :2014/03/19(수) 00:36:26. 95 ID:iROaYIFC0
리츠코 「나도 이 업계는 이런 것이 아닌가, 라고 믿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코토리 「나도 다른 업계라는 것은 모릅니다.」

리츠코 「주위의 같은 입장의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보지 않는 한은, 아직 뭐라고도……」

P 「그렇구나……」

코토리 「나, 조금 어림짐작하게 됩니다만 우리 매상 계산해 보겠습니다.」


리츠코 「하루카, 미안하지만 다른 사무소의 아이돌에 이야기 물어봐 줄 수 있을까?」

하루카 「너무 적나라한 이야기라서 묻기 어렵지만……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P 「좋아, 그렇게 하자. 할 수 있으면 그 다음에 모두가 모여 있을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리츠코 「스케줄을 어떻게든 합시다. 장소는…… 회사 바깥이 좋겟지요?」

P 「아아,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준비하지. 모쪼록 부탁한다.」





17 : ◆iUFOzRwgx6 :2014/03/19(수) 00:37:33. 23 ID:iROaYIFC0
―――모 스튜디오

하루카 「……라고, 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생각해?」

토우마 「이, 있을 수 없어……」

호쿠토 「조금 그것은……」

쇼우타 「깨는데.」

하루카 「에? 그렇게나!?」

쇼우타 「애초에 765 프로는 계약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하루카 「정사원……취급이라고 계약서를 재검토하면 써 있었어?」

호쿠토 「헤—, 드문데.」

토우마 「우리들도 그렇지만, 이 업계는 대부분 개인사업주로서 업무청부가 많지.」

하루카 「のワの?」





19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38:23. 21 ID:2ZEeU/040
확실하게 말해서 비정상이다





20 : ◆iUFOzRwgx6 :2014/03/19(수) 00:38:38. 20 ID:iROaYIFC0
호쿠토 「일을 사무소로부터 알선받고, 그 일을 해낸다.」

쇼우타 「그리고 그 수수료를 사무소로부터 받는 형태구나.」

토우마 「961 프로는 매니지먼트료로서 개런티의 2/3을 가져가고 있었지……」

쇼우타 「지금의 315 프로덕션은 절반이야.」

호쿠토 「그 대신, 일이 없으면 수수료도 제로란 거야.」

하루카 「우리, 일이 없을 때도 같은 계산으로 받고 있었지만……」

토우마 「거기는 좋은 점이 아닐씨?」

호쿠토 「정사원 취급의 탤런트도 기본급이 적고……」

쇼우타 「일을 하면 수수료로서 지불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

하루카 「우, 응……」

토우마 「벌어들인 개런티의 수수료는 몇개월 뒤에는 계산되어 있을거야.」

하루카 「우우-응……」





22 : ◆iUFOzRwgx6 :2014/03/19(수) 00:39:19. 85 ID:iROaYIFC0
―――모 찻집

마나미 「에!?765 프로씨는 잔업수당도 붙지 않습니까!?」

P 「876 프로에서는 어땠어요?」

마나미 「보통으로 기본급 외에 잔업수당, 휴일출근수당, 교통비, 주택수당……」

P 「주, 주택수당!?」

마나미 「대기업이라면 받을 수 있는 회사는 업계 관계없이 많아요?」

P 「……」

마나미 「876 프로는 복리후생이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P 「다만?」

마나미 「그 만큼, 일 하지 않으면……나같이 해고에……」

P 「아, 어쩐지 미안 했습니다……」





23 : ◆iUFOzRwgx6 :2014/03/19(수) 00:40:08. 51 ID:iROaYIFC0
―――도내 모처

리츠코 「솔직히, 지금까지 대우면은 신경쓰지 않았어요……」

리츠코 「아라, 여기는 뭘까?」

리츠코 「연합 뭐든지 노동 상담실……?」

리츠코 「뭔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철컥

리츠코 「미안합니다-아.」

상담원 「네, 어서오세요. 오늘은 어떠한 내용입니까?」

리츠코 「노동상담실이란……」

상담원 「오늘은 이렇게 장소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만……」

상담원 「평상시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상담원 「노동문제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이야기해 주세요.」

리츠코 「에-또……무엇부터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24 : ◆iUFOzRwgx6 :2014/03/19(수) 00:41:08. 34 ID:iROaYIFC0
………………

상담원 「……에-또, 무슨 말하시는 겁니까.」

상담원 「예능사무소라고는 해도 노동기준법에 근거해 급여나 휴가는 주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상담원 「탤런트의 분들은 노동기준법에서는 개인사업주에 해당하는 일 형태가 많습니다만.」

상담원 「당신의 회사에서는 정사원으로서 소속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상담원 「그래서 당신은 프로듀서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관리감독자에 해당합니까?」

리츠코 「관리감독자?」

상담원 「포인트는 4개 있습니다.」





25 : ◆iUFOzRwgx6 :2014/03/19(수) 00:41:41. 86 ID:iROaYIFC0
상담원 「하나는 경영자와 일체적인 입장에서 중요한 직무에 있을 것.」

리츠코 「작은 회사이니까 그런듯 안 그런 듯한……」

상담원 「둘째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이 있을 것.」

리츠코 「응—……」

상담원 「스스로의 재량으로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적거나, 상사의 결재를 바라지 않으면 안 되거나.」

리츠코 「사장의 결재는 매번 받고 있어요……」

상담원 「셋째는 근무시간도 자유재량일 것.」

리츠코 「자유재량……? 일 해내기 위해서 계속 나가고 있을 뿐이군요……」

상담원 「넷째는 임금은 상응하는 대우일 것.」

상담원 「급여나 보너스는 물론, 임원 수당 등도 우대 받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리츠코 「이, 이것은……」

상담원 「그 외에는요……」





26 : ◆iUFOzRwgx6 :2014/03/19(수) 00:42:38. 98 ID:iROaYIFC0
―――

리츠코 「감사합니다.」

상담원 「전화로도 메일로도 상담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연락해 주세요.」

철컥

리츠코 「이, 이 내가 머리가 펑크날 것 같게 될줄은……」

리츠코 「사회보험 노무사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지만……」

리츠코 「……조금 스스로도 여러가지 조사해 봅시다.」





2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43:09. 15 ID:Oub78uwH0
남은 돈은 무엇에 사용하고 있지?
사장의 빚 갚기인가?





28 : ◆iUFOzRwgx6 :2014/03/19(수) 00:43:23. 48 ID:iROaYIFC0
―――도내 모 회의실

P 「전원 모였군, 오늘 모두를 부른 것은 다른 일이 아니다.」

아미 「오빠에게 진지한 얼굴은 어울리지 않아YO→.」

P 「미안하네……그래서, 이야기는 사무소의 대우(타이구우たいぐう)에 관해서다.」

이오리 「……」

마미 「도미구우(타이구우鯛グー)?도미가 맛있어서 구우?」

타카네 「마미, 너무 무리수예요……급료나 노동시간 등에 대해서입니다.」

리츠코 「지금까지 급료 계산이나 그 외 총무 관계는 사장이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코토리 「모두가 열심히 하는데 비해서, 보수가 너무 적지 않은가……라고.」

미키 「미키는 제대로 사장에게 용돈 받고 있어?」

유키호 「아이돌로서 레슨이나 일 하면서……」

마코토 「연령×5천엔이나 용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야요이 「우리집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루카 「저어—……모두, 그 일이지만……」





30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44:22. 37 ID:Lc+/2 wg80
이런・・・?이오리의 모습이・・・?





3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45:22. 63 ID:pZCl+qoG0
이오리는 무엇인가 알고 있을 것이다...





29 : ◆iUFOzRwgx6 :2014/03/19(수) 00:44:15. 60 ID:iROaYIFC0
―――

「「「에에에에에에에에!?」」」

히비키 「개런티는 사무소와 반반씩!?」

치하야 「뭔가……조금 이상하구나? 라고는 생각했던 것이지만……」

아즈사 「작은 사무소이고, 어쩔 수 없는 걸까—? 라고.」

타카네 「미안해요, 나 이런 일에 서먹해서……」

마미 「오히메칭은 여러가지 서먹한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은……」

아미 「그래서, 오빠는 얼마 받고 있어→?」

P……액면으로 월 13만엔이다.





31 : ◆iUFOzRwgx6 :2014/03/19(수) 00:45:17. 76 ID:iROaYIFC0
마코토 「에?프로듀서 매일 같이 밤 늦게까지 일하는데……」

유키호 「조금 그것은……」

미키 「미키, 허니와의 결혼 다시 생각하는 거야.」

히비키 「……미키가 질릴 정도라니 상당히다조.」

아즈사 「당신은 운명의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치하야 「아즈사 씨……이렇게 보여도 리얼리스트였군요……」

하루카 「프, 프로듀서 씨!괘, 괜찮아요!」

타카네 「귀하……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음 입니다요.」

야요이 「프로듀서, 울지 말아 주세요……」착하다착하다

리츠코 「나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35 : ◆iUFOzRwgx6 :2014/03/19(수) 00:47:14. 79 ID:iROaYIFC0
히비키 「그렇지만 오키나와에선 그 정도라고 오빠에게 들은 적이 있다조?」

유키호 「지방과 도쿄는 물가가 다르니까……」

히비키 「아—……확실히 여기는 여러가지 물건이 비싸—……」

P 「모두, 미안했다. 내가 무지하고 세상물정을 몰라서……」

리츠코 「나도 노동상담이라고 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듣고, 여러가지 조사하고 알았어요……」

하루카 「나도 좋아하는 아이돌 할 수 있고 용돈까지 받고 있다 라는 감각으로……」

타카네 「그래서, 귀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P 「그래, 그래서 향후 어떻게 할지를 상담하고 싶군……」





36 : ◆iUFOzRwgx6 :2014/03/19(수) 00:47:45. 76 ID:iROaYIFC0
이오리 「아 질렸어!밖에 없잖아?」

리츠코 「이오리……」

이오리 「솔직히 나는 우리집과 사무소의 관계가 있으니까……자신만 이 액수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오리 「타인이 얼마 받고 있을까 같은, 수준낮은 억측은 취미가 아니기도 하고.」

이오리 「 그렇지만……너희들 전원 이런 대우라고는 지금 처음으로 알았어요.」

이오리 「투쟁이야!노사교섭으로 일에 적합한 보수를 차지하는거야!」

미키 「데코쨩 무서운거야……」





3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48:16. 01 ID:Oub78uwH0
기본적으로 돈에 집착 없는 아이돌 뿐이고……
이오리는 부자이고(어디까지 자유인가는 몰라)





38 : ◆iUFOzRwgx6 :2014/03/19(수) 00:48:25. 17 ID:iROaYIFC0
리츠코 「노동조합에 대해서와 단체교섭에 대해서, 조금은 조사했지만……」

이오리 「그렇지, 조합을 만들고 대표자를 세워 사장과 교섭이네.」

유키호 「이오리 쨩 네는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이오리 「미나세 그룹은 기업내 노조, 전국 일반에 가맹하지 않는 노동조합이 있어요.」

리츠코 「전국 일반……내가 상담하러 간 연합 같은 데지요?」

이오리 「통칭이지만 연합(連合), 전노련(全労連), 전노협(全労協)의 세곳이 큰 곳이지.」

이오리 「그 아래에 산업별의 전국일반조직이 있는 느낌이네.」





39 : ◆iUFOzRwgx6 :2014/03/19(수) 00:49:10. 05 ID:iROaYIFC0
이오리 「개인사업주가 들어가는 조직도 있어요.」

이오리 「유명한 곳으로는 일본 음악가 유니온이 있어요.」

치하야 「미나세 씨, 그것 흥미 있어요.」

이오리 「일본 음악가 유니온은 작곡가에서 거리의 밴드 맨까지 참가할 수 있어요.」

이오리 「텔레비전 출연료의 결정 같은, 음악가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치하야 「할리우드에서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들은 적은 있지만 서도.」

이오리 「과연, 할리우드에서는 출연자에서 감독까지 각각의 조합에 들어가 있어요.」

이오리 「뭐, 일본의 노동조합은 해외와는 다른 특수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이오리 「그것은 내버려두고. 노조는 경영진에 있어서도 나쁜 것만은 아닌거야.」





40 : ◆iUFOzRwgx6 :2014/03/19(수) 00:50:16. 04 ID:iROaYIFC0
이오리 「사원 한 사람 한 사람과 노사관계에 대해 교섭하는건 아주 수고스러운 거야.」

이오리 「단체 교섭이라고 하는 걸로 모아서 교섭하는 쪽이, 다양하게 편한거야.」

이오리 「노동자와 경영자는 대등하다. 노동자를 소중히 하지 않는 기업에 발전은 없다, 조부님의 발언으로 이념이야.」

야요이 「이오리 쨩의 할아버지……」

P 「미나세 그룹 최대의 공로자……」

이오리 「나도……아버지도 오빠도 그 말과 의미를 조부님에게 철저히 배웠어요.」

히비키 「그렇지만 뭔가 노동조합은 무엇이라도 반대 활동하고 있을 뿐이란 이미지가 있다조?」





42 : ◆iUFOzRwgx6 :2014/03/19(수) 00:51:18. 85 ID:iROaYIFC0
이오리 「연합이나 노련이라고 불리는 조직은, 과정의 경위로부터 민주당 사민당 공산당과의 연결이 깊기 때문에, 그런 활동이 눈에 띄어요.」

이오리 「그렇지만, 자민당계 노조로 불리는 보수계의 노동조합도 옛날부터 있어요.」

이오리 「유명한 곳으로는 전일본교직원연맹이 그렇구나.」

이오리 「연합 내부에서도 UA젠센이나 전력총련은 보수계의 입장을 취하고 있어요.」

이오리 「뭐, 경위가 있는 것은 알지만, 나는 그런 활동에는 부정적이네요.」

미키 「어쩐지 졸려져 버린거야……아후.」

마코토 「그렇다 치더라도 굉장히 자세하네, 이오리는.」

이오리 「미나세의 제왕학의 일환이야. 사람을 쓰는 입장에 있으므로서, 노사 문제는 따라오는 것이니까.」

이오리 「다른 문제로부터 배움을 얻고, 미리 회피할 수 있게 선수를 치는 것이 현명한 거야.」

리츠코 「쓸데없이 회사의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이오리 「미나세의 이념은요.」





4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51:38. 96 ID:pZCl+qoG0
개그 SS라고 생각했는데...





44 : ◆iUFOzRwgx6 :2014/03/19(수) 00:52:01. 73 ID:iROaYIFC0
P 「그러나, 블랙 기업의 뉴스만 눈에 들어오는 세상이지만……」

타카네 「이오리 네와 같은 회사뿐이라면 좋을 것입니다만……」

이오리 「십인십색, 경영자도 사람 마다. 나에게는 인재를 쓰고 버리는건 이해할 수 없는데.」

이오리 「그런데, 굉장히 이야기가 어긋나 버렸네.」

이오리 「대우면에서……나 뿐이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오리 「아니꼬울지도 모르지만, 돈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

이오리 「아이돌을 하고 있는 경위도……제, 제멋대로 고집부린걸 통하게 하고 있는 빚도 있었으니까.」

이오리 「그렇지만, 모두가……야요이가 괴로워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46 : ◆iUFOzRwgx6 :2014/03/19(수) 00:53:17. 14 ID:iROaYIFC0
야요이 「이오리 쨩……나는……」

치하야 「동감이야.」

야요이 「치하야 씨……」

치하야 「나도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그걸로 좋았어. 그렇지만 타카츠키 씨가 열심히 하는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니……」

P 「나의 일에 대한 평가가 이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

P 「하지만, 너희들 일의 평가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리츠코 「그렇지만 우리의 일은 악곡 등의 프로듀스나 일의 매니지먼트로, 급여의 산정 등 노동관계의 계획이나 방침에는 손댈 수 없어.」

코토리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765 프로에서는 사장 뿐이야.」





4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54:58. 43 ID:dIHycZWho
릿쨩이 P전향 하지 않았으면 더 심했던 것이고





49 : ◆iUFOzRwgx6 :2014/03/19(수) 00:55:04. 86 ID:iROaYIFC0
야요이 「저어—……」

유키호 「야요이 쨩……」

야요이 「나……잘은 모르겠지만서도……」

아미 「괜찮아, 야요잇치!아미에게도 전혀!」

마미 「미키미키는 벌써 자고 있는 걸!」

미키 zzz

하루카 「야요이……사실은 야요이는 더 급료 받아도 좋을 거야.」

이오리 「야요이, 나에게 맡겨.」

야요이 「이오리 쨩……」

이오리 「당신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제대로 받을 뿐.」





51 : ◆iUFOzRwgx6 :2014/03/19(수) 00:56:31. 62 ID:iROaYIFC0
P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아?」

이오리 「조금 전 말한 대로, 이른바 상부단체의 정치활동 같은건 나는 부정적이예요.」

이오리 「이 회사의, 종업원으로서 기업내 조직을 결성합시다.」

리츠코 「조금 조사해 왔지만……」

리츠코 「특별히 어디엔가 제출하는 서류라고 하는 것은 없구나.」

이오리 「그렇지, 법인격을 얻지 않으면. 결성하면 회사에 통지하고 교섭에 들어가지만……」

이오리 「이것도 탁상에서 배운 지식으로 밖에 몰라요.」

리츠코 「우선은 동료 만들기, 적은 인원수부터……였던 거지만……」

코토리 「전원……있군요……」

이오리 「일단 물어볼께, 여기에 있는 인간에서 우리의 대우 개선을 위하여 함께 일어설 사람은?」






5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56:38. 40 ID:SgQ2xtvbo
>>1은 사노사(社労士)야?





56 : ◆iUFOzRwgx6 :2014/03/19(수) 00:59:39. 66 ID:iROaYIFC0
>>53
보잘것없는 중소기업의 약소노조의 간부입니다.
일단 상부단체에서도 역을 맡고 있습니다만, 작중의 이오리와 같이 정치 활동에는 부정적입니다.

덧붙여서 당사는 노사협조로 사장이 협력적이므로 마찰이나 블랙한 일은 없습니다.

…지금의 회사는.





6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03:23. 40 ID:SgQ2xtvbo
>>56
아—……
좋은 회사를 찾아낸 것 같아서 잘됐다





54 : ◆iUFOzRwgx6 :2014/03/19(수) 00:57:38. 86 ID:iROaYIFC0
치하야 「타카츠키 씨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는 해요.」ノ

하루카 「과연 현실을 알아버렸으니……요.」ノ

타카네 「히비키도 가족의 식사비 등, 여러가지 들겠지요?」ノ

히비키 「그렇구나, 햄조나 이누미를 기르지 않으면 안 돼니까.」ノ

마코토 「나 자신은 괜찮지만……프로듀서가 조금……」ノ

유키호 「우리 사원인 사람들의 작업량 같은 것과 비교해도……」ノ

아미 「어쩐지 모르겠지만→」ノ

마미 「모두 탄다면 탈 수 밖에 없지요!」ノ

아즈사 「나, 나도……저어……좀 더……그……」ノ

야요이 「나, 나는 이오리 쨩의 말을 믿겠습니다!」ノ

이오리 「남은건……」





57 : ◆iUFOzRwgx6 :2014/03/19(수) 01:00:33. 10 ID:iROaYIFC0
벌떡

미키 「응—zzz 미키도 데코쨩(でこちゃん)을 믿고 있으니까, 상관 없는거야……」빠당

마미 「또, 또 자 버렸다……」

이오리 「라고 할까 데코쨩이라고 하지마!」

P 「전원……인가」

리츠코 「회사가 눈치채기 전……이전에 전원이 동료가 되었어요」

이오리 「결성 전에 회사에의 불만이나 요구를 모으겠지만……」

치하야 「그런건 정해져 있어요! (타카츠키 씨에게의) 부당한 평가야!」





58 : ◆iUFOzRwgx6 :2014/03/19(수) 01:01:27. 15 ID:iROaYIFC0
마코토 「솔직히 일에 대해서는……」

하루카 「내용에 불만이라든지는 없어요—」

치하야 「좀 더 노래의 일을……라고 하는 기분은 있습니다만」

아즈사 「리츠코 씨나 프로듀서가, 시간 같은걸 생각해서 일 잡아 주고 있을테니까」

P 「너희의 노동시간에 관해서는, 업계의 관례라고 말할지……」

리츠코 「클라이언트 측에서도, 젊은 탤런트를 심야 늦게까지 구속하는건 싫어하니까요」

P 「영화 등의 촬영 로케이션이 관련될 때 정도구나……」

이오리 「아이돌에 관한 요구는,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네」





50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0:56:18. 01 ID:tXKPHQfM0
사, 사장에게도 무엇인가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59 : ◆iUFOzRwgx6 :2014/03/19(수) 01:02:00. 44 ID:iROaYIFC0
히비키 「다음은 프로듀서들도 다조」

아즈사 「이렇게나 잔업하며 열심히하고 있으니까……」

유키호 「우리 회사에서도 잔업대는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아……」

이오리 「프로듀서들의 회사와의 계약 내용을 모르면 뭐라고 말할 수 없어요」

P 「미안, 정말로 무관심해서……」

리츠코 「하고 싶은 일을 시켜 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들떠 있었기 때문에……」

이오리 「그러면, 내용의 확인과 정상화네요」

이오리 「그 전에, 회사 임원 등의 입장이라면 노동조합법으로 조합원으로는 될 수 없는 것이지만……」





60 : ◆iUFOzRwgx6 :2014/03/19(수) 01:02:30. 80 ID:iROaYIFC0
노조법 제2조

 이 법률에서 「노동조합」이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노동조건의 유지개선 그 외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서 조직 하는 단체 또는 그 연합 단체를 말한다. 단, 좌측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은, 예외로 한다.

임원, 고용해고 승진 또는 이동에 관해서 직접적인 권한을 가진 감독적 지위에 있는 노동자, 사용자의 노동 관계에 대한 계획과 방침에 관한 기밀의 사항에 접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그 직무상의 의무와 책임이 해당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의 성의와 책임에 저촉하는 감독적 지위에 있는 노동자 그 외 사용자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람의 참가를 허락하는 것

단체의 운영을 위한 경비 지출에 대해 사용자의 경리상 원조를 받는 것. 단, 노동자가 노동 시간 중에 시간 또는 임금을 잃지 않고 사용자와 협의해, 또는 교섭하는 것을 사용자가 허락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후생자금 또는 경제상의 불행 혹은 재액을 방지, 혹은 구제하기 위한 지출에 실제로 이용되는 복리 그 외의 기금에 대한 사용자의 기부 및 최소한의 넓이의 사무소 공여를 제외한 것으로 한다.

공제사업 그 외 복리사업 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

주로 정치운동 또는 사회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것



62 : ◆iUFOzRwgx6 :2014/03/19(수) 01:03:28. 54 ID:iROaYIFC0
이오리 「이야기를 듣는 한, 인사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회사의 결산 같은 정보도 사장 만이 알 수 있는 입장이야」

이오리 「이것으로 프로듀서들의 조합가맹은 인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오리 「다음은 규약 만들기군요」

리츠코 「노조법 제5조 제2항에 정해진 법정 기재사항 9항목을 포함시킨 규약을 만든다……군요」

이오리 「서면작성은 나중에 모아서 합시다」

리츠코 「임원의 선출……이 있지만 서도」

이오리 「조합원의 직접 무기명 투표로 결정되지 않으면 안 돼요」

P 「마침 전원 있지만……」

코토리 「종이나 필기구라면 있어요」





63 : ◆iUFOzRwgx6 :2014/03/19(수) 01:05:16. 29 ID:iROaYIFC0
하루카 「임원은?몇 사람?」

아미 「생도회 임원 같아서 멋지네→」

마미 「이오링은 학교에서 생도회 임원도 하고 있는거죠?」

리츠코 「에-또, 임원에 대해서는……」

집행위원장, 부집행위원장, 서기장, 회계, 집행위원, 회계감사

이오리 「이 정도 밖에 인원이 없어, 그러니까…」

집행위원장 1명 부집행위원장 1 명 서기장 1명  회계감사 2명

이오리 「삼역과 회계감사로 좋지 않을까?」

리츠코 「입후보를 받을까?」

히비키 「여기까지 오면 이오리 밖에 없다고 생각해조」

마코토 「그렇구나……」

타카네 「이것이 리이더어 라고 하는 것 일까요……」





64 : ◆iUFOzRwgx6 :2014/03/19(수) 01:06:08. 28 ID:iROaYIFC0
하루카 「이오리와 리츠코 씨와 프로듀서는 안돼?」

유키호 「아, 그……그럼……」

집행위원장 미나세 이오리

부집행위원장 P

서기장 아키즈키 리츠코

회계감사 오토나시 코토리

마코토 「회계감사 두 명?」

이오리 「모두로부터 조합비를 징수해서 활동하는 거야, 불명한 용도가 있으면 곤란해요.」

리츠코 「그러니까 감사역은 복수인……이지」





65 : ◆iUFOzRwgx6 :2014/03/19(수) 01:07:36. 88 ID:iROaYIFC0
야요이 「이오리 쨩들은 그런 짓 하지 않아요!」

이오리 「모두의 돈을 맡는다는건 그런 것이야」

치하야 「저, 저어……내가 할께요」

하루카 「치하야 쨩이?」

치하야 「나도 타카츠키 씨나 모두의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거야」

치하야 「내가 지금 노래할 수 있는 것은……모두의 덕분인걸……」

아즈사 「……그럼 표결을 할까요?이걸로 좋은 사람-?」

ノノノノノノノノノ





66 : ◆iUFOzRwgx6 :2014/03/19(수) 01:10:09. 90 ID:iROaYIFC0
아즈사 「임원인 사람 이외 전원거수로 결정……으로 좋지요?」

이오리 「남은건 사무소의 장소네…신도!」

신도 「넷, 이쪽으로」

P 「우와악!깜짝 놀랐다!」

이오리 「사정은 파악했지요?」

신도 「네, 여러분의 조합 사무소로서 미나세 소유 빌딩에서 방 하나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P 「사무소?」

이오리 「조합의 활동은 일과는 별도, 활동하는 장소도 기본적으로 별도야」






67 : ◆iUFOzRwgx6 :2014/03/19(수) 01:11:16. 86 ID:iROaYIFC0
신도 「미나세의 노동조합은 회사가 제공하는 형태로, 빌딩의 방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츠코 「회사가 최저한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니다…였던가?」

이오리 「그렇구나, 물론 활동하는 시간도 근무 외가 기본이야」

신도 「미나세 그룹에서는 신청이 있었을 경우, 허가하고 있습니다만 세간에서는 꽤 특이합니다」

이오리 「그런데,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는 야요이가……모두가 정당한 평가를 받지 않은 것을 용서할 수 없는거야」

이오리 「별로 765 프로를 무너뜨리겠다든지 대결 자세를 취할 생각은 없어요」

이오리 「우리네 처럼 노사협조로 서로 서로 양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오리 「……어용조합이 어떻다던가 하는 비판도 있지만요」

이오리 「그것은 놓아두고, 너희들이 열심히 해온 것을 쓸데 없게는 만들지는 않겠어」

이오리 「모든 것을……맡겨줘」





68 : ◆iUFOzRwgx6 :2014/03/19(수) 01:12:30. 04 ID:iROaYIFC0
―――

이오리 「그렇다 치더라도……설마 노동자 측의 입장에서 지식이 도움이 되다니」

신도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지요」

이오리 「이번은 할아버님과 아버님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신도 「차는 어느 쪽으로 돌리겠습니까?」

이오리 「할 수 있을 준비는 해 두고 싶네요……」

신도 「잘 알겠습니다」





69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2:38. 49 ID:crQah5D0O
호우호우





70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2:52. 40 ID:kKNmaukw0
네타스레인가 하고 생각했더니 공부가 되는 스레였다





71 : ◆iUFOzRwgx6 :2014/03/19(수) 01:13:37. 81 ID:iROaYIFC0
―――몇일후

리츠코 「그런데, 오늘은 어떻게든 나와 이오리의 스케줄을 비웠지만……」

이오리 「나와 너로서 조합의 결성통지……공연화를 실시해요」

리츠코 「에-또……사장에게 조합의 임원명과 당면 요구 사항을 전하는 것이군요?」

이오리 「그래요, 상황에 따르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겟네」

리츠코 「……그럼, 가요?」

콩콩

리츠코 「사장님, 괜찮습니까?」

타카기 「음, 들어오게」

리츠코 「실례합니다」

타카기 「미나세 군도 함께인가, 무슨 일이야?격식을 다 차리고」





72 : ◆iUFOzRwgx6 :2014/03/19(수) 01:16:01. 13 ID:iROaYIFC0
이오리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님, 우리는 여기에서 765 프로덕션 노동조합의 결성을 선언할거예요」

타카기 「……!?뭐, 뭐야아?」

리츠코 「집행부 체제와 규약은 이쪽의 서면대로 입니다」

타카기 「저, 전원이라고……!?」

리츠코 「네」

타카기 「이, 이 은혜도 모르는 것들이!내가 지금까지 돌봐준 것을 원수로 돌려주는거냐!」

이오리 「사장……특별히 우리는 회사를 없애고자 하는 것이 아니어요」

이오리 「단지, 모두에게 정당한 보수를 지불했으면 좋은 것 뿐이야」





74 : ◆iUFOzRwgx6 :2014/03/19(수) 01:17:11. 50 ID:iROaYIFC0
타카기(……하필이면 미나세 군인가, 저녀석이다……딸에게도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있겠지)

타카기 「무, 무슨 말인가?」

이오리 「시간이 있다면 교섭의 장에 나와주셨으면 하는 것이지만?」

리츠코 「사장님의 예정은 우리들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타카기(큭……이대로라면 안돼겠군)

타카기 「공교롭게도 용무가 있어서…… ○월 ○일에 다시 장소를 마련하지 않겠는가」

이오리 「알았어요」

리츠코 「○요일… …이쪽도 형편이 될 것 같습니다」

타카기 「그, 그럼 나중에, 미안하지만 나는 자리를 비우지」

덜컹

리츠코 「이걸로 됐어?」

이오리 「아마 어디선가 준비라도 하겠지요, 그래도 좋아」





7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8:00. 46 ID:Oub78uwH0
지키고 있지 않으면 도망칠 것 같은 느낌이지만 괜찮은가 wwwww





9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5:55. 15 ID:bFaLfm9q0
노조 결성을 알게 된 최초의 리액션이 은혜를 모르는 놈들이라니…
쓰레기 확정이 아닙니까 싫다—





75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7:12. 84 ID:ZIGqwZJB0
이것은 끝까지 보지 않으면……





77 : ◆iUFOzRwgx6 :2014/03/19(수) 01:18:04. 35 ID:iROaYIFC0
―――

타카기 「이시카와 사장은 있는가?」

이시카와 「어라, 타카기 사장. 직접 찾아 오다니 드문일이군, 무슨 용무?」

타카기 「 실은 말이지……」

・・・・・・

이시카와 「당신, 아무리 뭐라 그래도 그건 너무 심해요」

타카기 「그, 그럴까?」

이시카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돌아가 주세요」

타카기 「아, 아니 그……」

쿠웅

타카기 「……이렇게 되면」





7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8:52. 03 ID:pZCl+qoG0
여기서 쿠로이 오는가?





79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19:36. 33 ID:ZIGqwZJB0
사장이 쓰레기 패턴인가





80 : ◆iUFOzRwgx6 :2014/03/19(수) 01:19:50. 15 ID:iROaYIFC0
―――

쿠로이 「그래서, 나에게 왔다고 하는 것인가」

타카기 「으, 음. 너에게 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 그렇지만……」

쿠로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타카기 「쿠, 쿠로이!」

쿠로이 「나는 사무소를 키우기 위하여 다양한 수법을 사용했다」

타카기 「잘 알고 있어」

쿠로이 「그러니까 회사가 뒤집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저한의 라인은 지켜 왔다」

타카기 「또 또 농담을」

쿠로이 「농담으로 할 것 같냐! 네놈, 최저시급 정도는 지키지도 않아서 어쩔거냐!」






8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0:50. 05 ID:Oub78uwH0
밖에는 어렵게 안에는 상냥하게
뭐야, 쿠로이 사장은 좋은 녀석이잖아!(착각)





84 : ◆iUFOzRwgx6 :2014/03/19(수) 01:21:22. 49 ID:iROaYIFC0
타카기 「아니-그—……」

쿠로이 「우리 쪽에서도 소속 아이돌 이외의 종업원은, 최저 시급에 잔업수당 심야수당 등은 지불하고 있다」

타카기 「구, 구누우……」

쿠로이 「……소속 아이돌과는 업무청부계약으로, 매니지먼트료 2/3를 받고 있지만」

쿠로이 「그 만큼 내가 책임을 지고서 일을 받아와서 돌리고 있다」

쿠로이 「……내가 이대로 노기(労基)에 밀고하면, 과연 너무 악질이므로 네놈은 끝장이다」

타카기 「그, 그런……」

쿠로이 「그것도 또 즐겁겠지만……이런 사이라도 인연은 인연이고,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해두겠다」


※) 노기(労基) : 노동기준 감독서의 약자.


85 : ◆iUFOzRwgx6 :2014/03/19(수) 01:22:12. 76 ID:iROaYIFC0
타카기 「……」

쿠로이 「765 프로가 무너진 그 날에는, 우리가 놈들을 돌봐주어도 괜찮아?하핫핫핫!」

쿠로이 「라고 해도……」

타카기 「!?」

쿠로이 「악연도 인연, 이대로 당신이 무너져도 시시해」

쿠로이 「다소 정도라면 어드바이스 해 주지 않을 것도 아니다」

타카기 「차, 참말인가?」

쿠로이 「후응, 우선 교섭에서는 말이지……」





8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2:30. 65 ID:jO1Fk6UJ0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한 쓰레기이지만 게임은 코믹컬한 아저씨
SP에서는 매회 오디션 불러 주고





15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2:45:55. 98 ID:jgfm5gl70
>>86
그렇지요
애니마스의 유일한 불만점일까, 적(장해)으로서 알기 쉽기는 했지만
이 쿠로 쨩은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87 : ◆iUFOzRwgx6 :2014/03/19(수) 01:23:08. 66 ID:iROaYIFC0
―――단체교섭 당일

리츠코 「그러면……오늘은 교섭의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타카기 「아, 아아……」

이오리 「빠르지만 본론에 들어갈겠요, 우선은……」

리츠코(이오리는 어떻게 말을 꺼낼까?)





88 : ◆iUFOzRwgx6 :2014/03/19(수) 01:23:50. 98 ID:iROaYIFC0
고용계약의 확인

노동기준법 위반상태의 임금에 대해서

노동기준법 위반상태의 노동시간에 대해서





91 : ◆iUFOzRwgx6 :2014/03/19(수) 01:24:27. 58 ID:iROaYIFC0
이오리 「아이돌 포함한 각 종업원의 고용계약의 확인을 하게 해주세요」

타카기 「아아, 그렇다면……전원 정사원 고용이다, 훌륭하지?」

이오리 「그러면 근태관리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타카기 「그, 그것은 플렉스 타임이야 플렉스, 하하하」

이오리 「후-응……그럼 플렉스 타임에 대한 노사협정은 되어 있는 걸까요?」

타카기 「하하…하?」





92 : ◆iUFOzRwgx6 :2014/03/19(수) 01:25:43. 94 ID:iROaYIFC0
이오리 「게다가 만 18세 미만은 플렉스 타임을 적용하는 것은 할 수 없어요」

리츠코 「근무시간을 할당할 수 있을 뿐으로, 월간 소정 노동 시간을 넘는 분량의 초과분 미불은 위법이네요」

이오리 「우선 확인이니까 다음으로 가요, 급여의 산출 방법은?」

타카기 「아이돌은 기본급을 낮추고, 일에 따라 수수료를 이군……」

이오리 「단 한번도 받았던 적이 없네요」

타카기 「그러니까 일에 따라서 라고 말했겠지만, 너……」






94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5:59. 18 ID:H1wwcqjH0
머리가 아프옵니다





95 : ◆iUFOzRwgx6 :2014/03/19(수) 01:26:46. 89 ID:iROaYIFC0
리츠코 「우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다?」

타카기 「자네들에게는 제대로 기본급을 지불하고 있지?」

리츠코 「도쿄도의 최저 임금은 869엔(H25/10/19 현재) 나는 최저 임금을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만……」

이오리 「월간 노동 시간을 160시간의 법정 노동시간으로 계산했을 경우……지요, 즉……」

리츠코 「프로듀서는 아웃이군요」

타카기 「그, 그누누」

이오리 「게다가 거의 휴일없음, 집에도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잔업시키고 있어요」

타카기 「잔업을 강제한 기억은 없지만」

이오리 「하고 있는 것은 파악하고 있는 거군요…… 뭐, 다음이야」





9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7:28. 13 ID:wmrIacAro
너무 쓰레기 잖아 wwwwww





9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6:49. 80 ID:RxD86fVmo
뭐야, 쿠로이 사장은 좋은 놈이잖아!





9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6:58. 67 ID:l/4 mUZcgo
타카기 사장이 아니라 921 사장이 아닙니까—





100 : ◆iUFOzRwgx6 :2014/03/19(수) 01:28:31. 62 ID:iROaYIFC0
리츠코 「방금전 아이돌에 대해서는 일에 따라 수수료……라고 말씀하셔졌습니다만?」

타카기 「그렇다!일을 열심히 하면 이군……」

리츠코 「여기, 1년 이상 예정표는 새까맣게 메워져 있습니다만?」

이오리 「이걸로 돈벌이가 나쁘다고 말해져도 화가 나요, 재무제표를 보여 줄래요?」

타카기 「……!?」

이오리 「회사가 경영 위기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우리도 무리한 말은 하지 않아요」

리츠코 「결산 같은 경영 부분은 나도 코토리 씨도 노터치이기 때문에」

타카기(미나세 군과 리츠코 군에게 속임수는 효과가 없지……) 슥





10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29:22. 88 ID:DwyFbgCF0
마음대로 써버린 것만이라도 없으면 모두 용서해줄꺼야





102 : ◆iUFOzRwgx6 :2014/03/19(수) 01:29:52. 55 ID:iROaYIFC0
이오리 「어디어디?」

리츠코 「사장……금년도 상반기에 개런티 수입 1억, 라이브 수입 5억, 악곡 판매 수입 3억……」

이오리 「뭐, 경비 같은 것도 있지만서도……그것보다 이 임원 보수 4억은 뭐예요?」

리츠코 「이 회사에 임원이란 사장뿐이군요?」

타카기 「……」주륵주륵

이오리 「이만큼 매상을 올리고, 아직도 우리는 수수료를 받을 만큼 벌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리츠코 「그 뿐만 아니라 최저 임금조차 지불하고 있지 않네요」

이오리 「그리고, 자신은 연수입 4억엔……세금을 지불하는 것도 큰일이죠? 잘 알고 있어요?」

타카기 「……내, 내년도부터 반영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응!」





104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0:22. 25 ID:l/4 mUZcgo
너무 쓰레기라 웃었다





10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0:07. 86 ID:Oub78uwH0
진짜로 남은 돈은 무엇을 하고 있지?빚 갚기라면 아직 용서할 수 있지만……





105 : ◆iUFOzRwgx6 :2014/03/19(수) 01:30:47. 72 ID:iROaYIFC0
리츠코 「전년도도 바빴을 것이지만……?」

이오리 「금년 정도가 아니다고는 해도, 뭐 그 나름대로」

리츠코 「전년도도 볼 수 있습니까?」

이오리 「회사의 채무를 반제중이라든지, 내부유보에 돌려서 운용자금의 확보라면 이야기는 달랐지만……」

리츠코 「설마 사장이라고 하시는 분이 자신의 주머니에만 집어넣고 있었다니……요?」

이오리 「법인세로 납부하는 쪽이 세금이 싸지 않을까?」

타카기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 건인가?」






106 : ◆iUFOzRwgx6 :2014/03/19(수) 01:31:36. 40 ID:iROaYIFC0
이오리 「말했겠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준다면 그것으로 좋아요」

이오리 「나는 어쨋든, 야요이가 어떤 마음으로 열심히 해왔는지……」

이오리 「그것을 짓밟는 짓은 용서할 수 없어!」

리츠코 「우리의 노동시간에 대해서도 재검토하겠습니다」

이오리 「삼육협정을 우선 맺지 않으면 안 되네요」

시간외 노동에 관한 노사협정. 노동 기준법 36조에 근거해서, 회사는 법정 노동시간(주로, 1일 8시간, 주 40시간)을 넘는 시간외 노동을 명하는 경우, 노조 등과 서면에 의한 협정을 체결해서, 노동기준 감독서에 신고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 있다. 위반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엔 이하의 벌금.



10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2:21. 60 ID:q6V41/hoo
삼육협정 맺지 않은 것인가!!





10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2:15. 78 ID:G+qJ7t/h0
교과서 수준으로 알기 쉬움





110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3:13. 35 ID:ZIGqwZJB0
이오리와 리츠코의 믿음직스러움은 보통이 아닌데.





109 : ◆iUFOzRwgx6 :2014/03/19(수) 01:32:42. 67 ID:iROaYIFC0
타카기 「……」

이오리 「그 다음 노동기준 감독서에 신고도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타카기(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타카기 「그러면, 이쪽으로부터도……사업외 노동에 있어서의 간주 노동 시간제의 도입을 제안한다.」


노동자가 노동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서 사업장 외에서 업무에 종사했을 경우에 대하여, 노동시간을

산정 하기 어려울 때는, 원칙으로서, 소정 노동 시간 노동한 것으로 간주한다(제38조의 2 제 1항).

다만,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상 소정 노동시간을 넘어 노동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해당 업무에 관해서는, 해당 업무의 수행에 통상 필요하게 되는 시간 노동한 것으로 간주한다(제1항 단서). 이 경우에 대하여, 해당 업무에 관해, 노사협정이 있을 때는, 그 협정에서 정하는 시간을 해당 업무의 수행에 통상 필요하게 되는 시간으로 한다(제2항).
노사협정에는 이하의 사항을 정하는 것과 동시에, 사용자는, 1의 시간수가 법정 노동시간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여, 해당 협정을 행정관청(관할 노동기준 감독서장)에 신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제3항).



111 : ◆iUFOzRwgx6 :2014/03/19(수) 01:34:14. 19 ID:iROaYIFC0
이오리(38조……누군가에게 꾀를 배웠다……?)

리츠코(이오리, 어떻게 하면 좋아?)

간주 노동 시간제의 도입의 포인트

1.사업장외(회사의 밖)에서 업무에 종사

2.회사의 지휘 감독이 미치지 않다

3.노동 시간을 산정하는 것이 어렵다

「이 SS의」765 프로의 경우

1.아이돌도 P도 외근이 많다

2.현장의 상황에 좌우되므로, 회사의 지휘 감독이 미치지 않다

3.내근 외근 포함 노동 시간의 산정이 어렵다

라고, 가정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킵니다

덧붙여서 휴대 전화가 보급한 지금은, 회사의 지휘 감독이 간단하게 미치기 때문에, 좀처럼 조건을 실질적으로 채우고 있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상, 본래의 목적과 달리, 잔업비를 깍고 싶은 회사가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112 : ◆iUFOzRwgx6 :2014/03/19(수) 01:35:14. 18 ID:iROaYIFC0
이오리 「……알았어요, 이 회사의 간주 노동시간은?」

타카기 「하루 8시간이지?」

이오리 「그것은 안돼요, 10시간이네요」

이오리(본래는 더 일하고 있을 것이지만……덫을 놓을 대를 잘못할 수는……)

타카기(하루당 잔업비 2시간 분인가……)

이오리 「물론 삼육협정 상, 휴일・심야 할증은 지불해 줘요」

이오리 「꽤 회사 측에 유리한 조건이야, 제대로 잔업수당 더하는 것보다」





113 : ◆iUFOzRwgx6 :2014/03/19(수) 01:36:45. 29 ID:iROaYIFC0
타카기 「……흠」

타카기(현상태가 표면화되면 최악 체포도 있을 수 있……었군)

타카기(쿠로이에 의하면, 간주 노동 시간제를 타결하고 인정되면 만만세……)

타카기 「그럼, 그걸로 타결하자」

리츠코 「그러면 결정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서면은 다음까지 작성해서 가겠습니다」

이오리 「외근이 거의 없는 코토리는 제외해요」

타카기(오토나시 군인가……그녀의 근무실태라면 괜찮은가……)

보충-이 SS의 코토리 씨는, 조금 잔업이 많은 정도로 월잔업 40시간 정도

타카기 「좋아, 좋겠지」

이오리 「그러면, 아이돌의 급여산정 이야기군요.」





115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7:20. 19 ID:v9qkiPFwo
P쨩 잘도 살아있었구나…





114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7:04. 18 ID:wYFFYU1a0
내가 대신에 P를 하지





11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7:24. 73 ID:wmrIacAro
중학생 상대로 뭐 하는거야 이 아저씨・・・





117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37:24. 74 ID:YBIdfM+DO
과연
휴대폰이 있는 시대에 간주 노동시간은 적용불가인가


간주노동으로 하고 싶으면 사원의 휴대 번호를 파악해선 안 된다





118 : ◆iUFOzRwgx6 :2014/03/19(수) 01:37:34. 91 ID:iROaYIFC0
타카기(여기……였었군, 쿠로이……)

이오리 「간주 노동 시간으로 산출되는, 최저 임금 분은 기본급으로서 청구할께요」

타카기 「알았다, 거기에 더해 월말 합계로 1개월 분의 개런티나 인세 수입의 30%를 수수료로서 지불하지」

이오리(……선수를 쳐 왔어?)

리츠코(30%……하지만 업무청부의 50% 지불과 달리 정사원 대우 월급제이니까……)

이오리(모바프로 그리프로에도 물어 본 결과, 꽤 좋은 조건으로 들려요……)






119 : ◆iUFOzRwgx6 :2014/03/19(수) 01:39:57. 18 ID:iROaYIFC0
타카기(이대로 이적되었다고 해도……)

이오리(만일 일이 격감해도, 기본급은 남는다……)

타카기(벌 수 있을 때에 수중에 넣어둘 만큼 넣어 둘 생각이었지만)

이오리(야요이에는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입을 확보 해주고 싶다……)

타카기(말은 살리지 않고 죽이지 않고……였지, 쿠로이)

이오리(30%라고 해도 수수료도 지급된다)

타카기(자주 있는 업무 청부계약보다 손 안에 남는다)

이오리(이것이라면……)

타카기(조합소속의 정사원이 되면, 좋고 싫다고 일의 거부도 할 수 있을 리 없다)





121 : ◆iUFOzRwgx6 :2014/03/19(수) 01:41:15. 05 ID:iROaYIFC0
이오리 「알았어요, 그걸로 타결합시다」

타카기 「음」

이오리 「프로듀서와 리츠코, 코토리의 기본급의 베이스업도 요구해요」

타카기(기본급의 베이스업 요구……)

타카기(양수당이면 트집을 잡아 감액하기 쉽기 때문에 베이스는 낮게……였다)

이오리 「아무리 뭐라해도 최저 임금 뿐이란 것은 안돼요?」





122 : ◆iUFOzRwgx6 :2014/03/19(수) 01:43:01. 16 ID:iROaYIFC0
타카기(……그럼, 어떻게할까)

타카기 「상여금에 반영시키도록 하지 않겟는가」

이오리 「지금까지 이익의 환원이 사원에게 일절 되지 않아서는, 신용할 수 없겠네요」

타카기(과, 과연 미나세 군이다……)

이오리 「베이스로 30만, 이 정도의 일은 하고 있을 거야」

이오리 「양수당빼고 이 라인은 넘어 주지 않으면」

타카기(어느 정도의 요구를 들어주고, 엿을 주고 있는 편이 좋은 「말」로서 사용할 수 있다……였지, 쿠로이)

타카기 「알았다, 양수당 붙이고 거기다 채워넣도록 하지 않겠는가」

리츠코 「감사합니다」

이오리(너무 스무스하네……좀 더 강하게 나가도 괜찮았던 걸까?)

타카기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실례할게」

이오리 「……알았어요」





124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44:35. 52 ID:ZIGqwZJB0
뭔가 걸리는데.





123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44:27. 72 ID:Oub78uwH0
쿠로이 사장은 이녀석에게 훈수해서 무엇을 할 생각이야?
이대로 내버려둬도 타카기가 잡혀가는데……





125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45:29. 97 ID:V5HiNlvko
이미 종업원을 말 취급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쿠로쨩과 같구나…





12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47:11. 16 ID:Oub78uwH0
>>125
학!쿠로이 사장은 이것을 노리고 있었던 것은……





126 : ◆iUFOzRwgx6 :2014/03/19(수) 01:46:45. 00 ID:iROaYIFC0
―――

치하야 「그래서, 이번 달 분부터 바뀌는 거네요?」

야요이 「우—……이것으로 쵸스케들에게 참도록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웅성웅성

이오리(일단 야요이가 곤란해하지 않은 정도로 교섭할 수 있었다고 기뻐해야할까?)

P 「이오리, 이상한 역을 시켜서 미안했다」

이오리 「사실이야, 이 슈퍼한 이오리가 없었으면 너는 과로사 하고 있었어」

P 「말도마, 내가 착실했더라면 야요이를 시작해 모두에게 이런 생각을 하게 하지 않고 끝나고 있었다……」

이오리 「뭐, 이것으로 너도 여러가지 여유 생겼겠지……리츠코와 함께 가정을 쌓아 올릴 수 있을 정도로는」

P 「뭐!너 어떻게 그것을……」

이오리 「됐어, 이미 다 들켰어. 눈치채지 못했던 것은 리츠코와 코토리 정도」

P 「그, 그런가……」

이오리 「리츠코도 꼭 마음이 없는건 아닌 듯 해…… 뭐, 열심히 해」

이오리(어떻게 해도 감쪽같이 속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이오리(우선 야요이가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목표는 클리어 할 수 있었기 때문에……좋다고 할까)





133 : ◆iUFOzRwgx6 :2014/03/19(수) 01:50:51. 35 ID:iROaYIFC0
―――

쿠로이 「타카기인가……아아, 그런가……응……그러면」철컥

쿠로이 「후응……바보가, 쓰고 버리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무리가 너무 많다」

쿠로이 「말에 발밑을 파해처지거나 하면 소용없다고 하는데……」

쿠로이 「결과 자신이 제일 이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세상 그것을 모르는 놈 뿐이다」

쿠로이 「……후응, 그렇다 치더라도 나 답지 않은 구조선을 보내줘 버렸군」

쿠로이 「뭐, 상대가 없어지면 시시하니까」

쿠로이 「나의 손으로 놈들 전원 때려부수지 않으면. 하핫핫하……」





137 : ◆iUFOzRwgx6 :2014/03/19(수) 01:56:20. 87 ID:iROaYIFC0
라고, 하는 것으로 이상입니다.

결성시에 조합비 운운은 싹독 잘라내고 있습니다.

조합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조합원으로부터 매월 급료로부터 조합비로서 징수합니다만……

당면의 활동비는 반드시 이오리가 「조직투쟁」으로서 납입하고 있겠지요.

이번회, 그저 타카기 사장에게는 쓰레기인 역할만을 시키기로 했다.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있을 수 없는 블랙 기업으로 해버렸습니다만

…여기까지 심한 사축(社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은 이 판에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3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58:12. 25 ID:Oub78uwH0
에?마지막?
지금부터 어딘가 구멍이 있는 것을 알고 그걸로 소동이 나지 않아?





139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1:59:17. 68 ID:65VyZ1bMo
자세한 사람에게는 끝이 보이는 것인가





142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2:01:04. 90 ID:ZIGqwZJB0
양작이지만 좀 더 계속하지 않을건가?





146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2:14:31. 68 ID:dIHycZWho
다음은 과로・응급편이구나





147 : ◆iUFOzRwgx6 :2014/03/19(수) 02:16:22. 59 ID:iROaYIFC0
>>146
뭐 그렇게 할지도…

계속 쓸 생각이지만 이대로 스레에 이어도 좋을까?





148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2014/03/19(수) 02:17:14. 50 ID:pZCl+qoG0
이 스레에서 계속했으면 좋을까나





150 : ◆iUFOzRwgx6 :2014/03/19(수) 02:19:54. 33 ID:iROaYIFC0
>>148
감사합니다.

그럼 이부를 쓰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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