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 SS】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미키파이어 편

시리즈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히비파이어 편
시리즈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미키파이어 편
시리즈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타카파이어 편
관련 SS(?) : 코토리 「큥! 뱀파이어 걸」


3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16:09. 41 ID:5Jx6CsAV0

【765 프로 사무소】

P 「……」철컥철컥

P(그날 밤, 히비키는 의미 깊은 말을 하고 있었군……. 자신만 잔뜩 빨아마시면 불공평, 이라든가 뭐라든가)

P(혹시……, 가까운 곳에, 다른 뱀파이어 걸이 있거나……)

P 「뭐-랄까. 후와아아……」

P 「좋아, 일단락 됐으니까……휴식할 겸, 조금 낮잠할까」

P 「그런데……소파, 소파음……」

P 「……어디」

미키 「……새근, 새근……」

P 「미키……, 또 이런 곳에서 자고 있는 거냐」



4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23:24. 18 ID:5Jx6CsAV0

P 「이봐 이봐, 일어나 일어나」찰싹찰싹

미키 「음……야—……」

P 「여자아이가 이런 곳에서 자는게 아냐. 몸 다칠거야—」

미키 「……무냐 무냐……」

P(이대로는 내가 잘 수 없는데. 좋아, 여기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P 「크흠……응, 응……」

스으……

P 「이봐 미킷! 또 늦잠자고!!」

미키 「후엑!?」움찔

P 「벌써 지각이야, 지・가・악!! 적당히 해 주세요!!!」

미키 「미미미안한거야 , 리츠코……씨!」



4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29:59. 72 ID:5Jx6CsAV0

미키 「……어라? 리츠코, 씨……가슴 작아졌어?」

P 「안녕, 미키」

미키 「?? 허니? 리츠코 씨가, 허니가 되어 버린거야?」

P 「나는 리츠코가 아니고, 너의 프로듀서야. 이봐이봐, 일어서 일어서」

미키 「에, 에또……그런거야」

풀썩

P 「자. 그럼, 대신 나는 여기서 잘테니까……잘자……」

미키 「잘자는거야……」

움실움실……

P 「…………그가—……그가—……」

미키 「……? ……에또……」

미키 「……」

미키 「!」반짝

미키 「소, 속은거야!」



48:P는 간 먹고 있으니까 아무리 피를 빨아마셔져도 괜찮습니다:2012/08/15(수) 23:36:19. 18 ID:5Jx6CsAV0

미키 「잠깐 허니, 거기는 미키의 자리야! 비-켜-줘—!」흔들흔들

P 「……싫은—……거야—……」

미키 「허니가 그런 말해도, 전혀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네!」

P 「……zzz……」

미키 「정마알……! ……그렇지만무슨, 움직였더니 벌써 졸리지 않게 되어 버렸다」

미키 「레슨까지 아직 잔-뜨윽 시간 있고……」

미키(이것은 혹시 어쩌면……허니와 으쌰으쌰 거릴 찬스일지도!)

미키 「허니가 나빠요~……미키를, 속이거나 하니까……♪」

살금살금……



4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37:56. 87 ID:VjUUKIjq0

AV남우는 상당한 정력이 없으면 정력도 끈기도 기진맥진하게 된다고 한다



5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39:42. 92 ID:qN5tqFb60

미키는 이런 역이 되면 더욱 빛나는구나



5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42:40. 15 ID:5Jx6CsAV0

미키 「허-니 ♪」찰싹

P 「응……zzz……」

미키 「……그렇지만, 뭘 하면 좋은걸까? 자고 있는 허니에 들러붙어도, 그 다음을 모르는거야」

미키 「언제나 허니가 멈춰 버리니까……. 어라? 미키가 언제나, 허니와 하고 싶은 것은 뭐지?」

미키 「……」

미키 「…………!」확

미키 「그, 그것은 아닌거야! 그런 것은 역시, 일어나 있을 때가 아니면~……」우물쭈물

미키 「……슬쩌~억」

P 「……후고……무냐무냐」

미키 「……어, 어쩐지 이상한 느낌. 자고 있는 허니를 보고 있으면, 미키가 미키가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 같다……」

꿀꺽

미키 「어쩐지, 목도 바싹바싹 마르는 거야……」



5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50:01. 96 ID:5Jx6CsAV0

のワの 「빨아마셔 버려」

미키 「엑, 누구?」

のワの 「쭉쭉 해버려」

미키 「쭉쭉 빨아마신다……무엇을?」

のワの 「」스으……

미키 「사라져 버렸다……」

미키 「……-응이라고! 미키는 사실은 아는거야. 이제야말로, 그것을 빨아마실 찬스란 느낌!」

미키 「팟 춤추며……변시~인!」

빙글빙글 팍

미키 「그런거야! 슈퍼 아이돌은 세상을……에또, 시노비 모습? 닌쟈? ……뭐, 괜찮아」

미키 「어쨌든! 미키의 정체는……무려 무려 무려!」

미키 「뱀파이어 걸이었던 거야! 아하☆」



5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52:05. 09 ID:oWTJEHEe0

のワの 웃었다



5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54:50. 99 ID:vH/VsOjCO

ζ*'ヮ')ζ<하ー응!



6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5(수) 23:59:49. 31 ID:5Jx6CsAV0

미키 「허니의 피……잘 먹는거야♪」

슬금슬금……

P 「……zzz……」

미키(발견! 맛있을 것 같은 남자 아이! 어, 어쩐지 좋은 냄새……)

미키 「주르르륵…… 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거야!」



P 「응……」찰싹

미키 「아얏. 정말, 미키는 모기가 아닌거야……」

미키 「……쮸우……쮸우……」

두근두근…

힐끔

P 「……응……그오고고고……」

미키 「~♪ 쮸우쮸우……」



6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06:45. 85 ID:/h1EqWLB0

미키 「푸하앗.……허, 허니, 일어나지 않았지?」

P 「……zzz……」

미키 「했다 했다 했다! 남자 아이의 피, 처음으로 들이마셔 버렸다!」

미키 「이것으로 미키도, 훌륭한 여자 흡혈귀인거야!」

미키 「에헤헤♪ 그렇다 해도~……허니의, 피는 정말……」

미키 「……」

미키 「의외로 맛없는 거야」



6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09:13. 57 ID:S71Ap2C60

이것이 현실이다



6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09:30. 76 ID:eyDeIT4N0

맛없는거냐!



6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09:36. 56 ID:csTyiozZ0

비……동정?



7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11:13. 50 ID:aFIgElcR0

웃었다



7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12:07. 14 ID:LCU9k6qc0

진짜냐……







7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15:04. 08 ID:/h1EqWLB0

미키 「좀 더 좀 더, 달~콤한 생크림같은 것을 상상했던거야……」

미키 「허니, 더 제대로 먹지 않으면 안돼? 이제, 허니 혼자의 몸이 아니까?」

미키 「더 잔뜩 빨아마시고 싶었지만……, 미키적으로는, 이미 배 가득하단 느낌」

미키 「피를 빨아들이는 것은, 가끔씩 하는게 좋을까나……. 냉장고에서 뭔가 찾자.입가심 하지 않으면」탁탁탁

철컥

미키 「……암-것도 없어! 차도, 주먹밥도, 딸기 바바로아조차 없는 거야!」

미키 「잠깐 허니!!」흔들흔들 찰싹찰싹

P 「우가!? 아야야, 아야…… 뭐, 뭐야!?」

미키 「미키가 지난번 가져왔던, 딸기 바바로아는 어디!? 케이크는!?」



7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20:05. 11 ID:/h1EqWLB0

P 「무슨 말이야……미키, 그것 전부, 조금 전 먹고 있지 않았어……」

미키 「엑?」

P 「자, 그쪽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지」

부스럭……

미키 「……그랬던거야. 테헤☆」

P 「완전히, 덜렁거리는 녀석이구나……그런 일로 나의 잠을 깨게 하다니」

P 「아니 어이!? 너, 그 모습……!」

미키 「앗」

P 「……」

미키 「벼, 변신 푸는 것 잊은거야……」

P(평소보다 창백한 피부, 새빨갛게 불타는 눈동자……, 그리고, 마이디어 뱀파이어……)

P 「……미키, 너도……뱀파이어 걸이었던 건가……」



8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23:44. 94 ID:qq4m6r2T0

의외로 예상외로 재미있어
마음속에 찍어 둔 사람의 피가 맛없다든지 무슨  리얼을 느낀다



8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27:57. 23 ID:/h1EqWLB0

미키 「도? 미키 이외에도, 누군가 아는거야?」

P 「아, 아니……뭐 조금」

P(히비키와 약속했다. 별로 자신의 정체는 발설하지 않도록, 이라고)

P 「크흠! 그, 그런 것보다……나의 피, 빨아 마신 건가?」

미키 「우……. ……응……」

P 「역시인가……당연히 몸이 나른하다고 생각했다. 자고 있는 사이에 마음대로 들이마시다니 이젠 이것 만으로 해줘」

미키 「미안해요인거야……」

P 「……뭐, 반성해 주었다면 괜찮다」

미키 「바, 반성하는거야! 그러니까, 그, 싫어하지……」

P 「이 정도로, 싫어하게 될 리 없지. ……정직하게 말해 줘서, 고마워」토닥토닥

미키 「! 허니……」



9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35:13. 02 ID:/h1EqWLB0


P 「다음부터는, 제대로 말하고 나서 빨아마시도록 해. 눈치채기 전에 전에 빈혈에 걸려버리면, 몸이 버틸수 없으니까」

미키 「아는거야! ……그렇지만, 괜찮은거야?」

P 「어쩔 수 없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겠지?」

미키 「? 그런거야?」

P 「그래? 그런데……너자신의 일인데. 뭐……, 그것도 미키 답다면 미키 다울까」

미키 「허니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지도! 아하♪」

P 「하하, 뭔가 적당하구나……그래서, 오늘은 더이상 빨아마시지 않아도 괜찮은 건가?」

미키 「응. 허니의 피, 맛있지 않은걸」

P 「……그, 그런가」

미키 「좀더 좀더, 잔뜩 단걸 먹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피가 전부, 딸기 소스가 될 정도로♪」

P 「터무니 없는 말하지마……」



9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41:34. 54 ID:/h1EqWLB0

꾸륵~

미키 「단거 이야기하니까, 배 고파져 버렸다」

P 「좀 너무 프리덤 하지  않습니까」

미키 「무슨무슨~, 지금 미키말야, 엄-청, 단 것을 먹고 싶다는 느낌!」

P 「단 것인가……예를 들면?」

미키 「에또네, 구체적으로 말하면~, 케이크라든지……, 또, 케이크라든지?」

미키 「그 빨갛고 새콤달콤~한 것이 올려져 있으면, 더욱 굿인거야♪」

P 「알겠어 알겠어, 딸기가 올린 쇼트케이크구나. ……아직 조금 시간 있고, 사러 갈까!」

미키 「응!」

미키파이어 편 끝



9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42:24. 21 ID:MLP6jjCh0

다음은 누구조



9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43:20. 33 ID:/8JL7wOS0

타카파이어!



9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8/16(목) 00:45:17. 60 ID:q6pp+nsQ0

어차피 세우고 도망친 쓰레기 스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훌륭한 스레였다
미안해요

이어지는 SS : P 「우리 아이돌이, 뱀파이어 걸이었다……」타카파이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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