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 금요일

【storyis 일본속어】이케멘(イケメン)

"잘나간다=이케테루(イケてる)"라는 말이 1996년대에 유행을 시작. 본래는 간사이 지역의 유행어였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국적인 유행이 되었다.

이케멘은 "잘나간다(이케테루)+ 얼굴(面, メン)"을 합쳐서 나타났다는 설이 있으며, 1999년에 잡지에서는 "이케테루 멘즈(Mens)"라는 뜻으로 소개되었다. 2000년 전후에 젊은이들의 유행어로 널리 쓰였다.

사라진 말들과는 달리 정착되어 현재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본래는 게이들 사이의 은어였다는 설이 있다. 2009년에는 넷 유행어 대상으로 "단 이케멘에 한한다(ただしイケメンに限る)"가 수상을 했다.

보통 "꽃미남", "얼짱"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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