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수요일

【2ch 괴담】심령스팟에 갔을 때, 피투성이에다 복장도 너덜너덜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달려 왔다.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갑자기, 눈 앞에 젊은 여성이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8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8/25(토) 17:45:18 ID:bf/Bj28i0
짧지만 애인이 체험한 이야기.

그녀는 유령 같은걸 믿는 타입이지만, 그 친구 A는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믿지 않는 사람.
그럼 한 번 보자는 이야기가 되서, 함께 모 유명한 심령스팟에 갔다고 하는군.
아무래도, 여자의 유령을 보았다 든가, 간호사의 유령이 이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폐병원.

한동안 배회했지만 특별히 아무것도 없고, 차로 돌아가서 한숨 돌리고 있으니, 그녀가 갑자기 소리쳤다.
A가 무슨 일인가 하고 생각해서 다그치면, 룸 밀러에 무슨 이상한 그림자가 비치고 있었던 것 같다.
보니까, 피투성이에다 복장도 너덜너덜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달려 온다.
과연 A도 쫄아서, 차의 엔진을 걸어서 드라이브로.
그녀는 이미 반광란하며, 「빨리 차 출발해!」하며 꺄악 꺄악 아우성 친 듯 하다.

사이드 브레이크 풀고, 가자! 라고 생각했을 때, A가 갑자기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룸 밀러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어땠는가 하면, 그렇게 태평해보이는 A에게 화가 나서, 「뭐하는 거야! 빨리 출발해!」라고 화낸다.
그러나 A는, 차를 출발시키기는 커녕 여자가 오는걸 기다리며, 창도 다 열고 「빨리 타!」라고 외치고 있다.
이제 그녀 부들부들 하며, 유령 태울 생각인가! 아무리 믿지 않는다고 해도 그렇게 까지 할거냐! 라고 생각했지만,
A는 무엇을 생각했는지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기고, 차에서 나와서 여자 쪽으로 데쉬.
면허가 없는 그녀는, 차 안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이제 끝이다! 저주받아 죽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뒷문이 열리고, A가 그 여자를 태우는 소리・・・와 함께,
「미안합니다 살았습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하는 여자의 소리가 나고, 그녀 어벙.
친구 바로 운전석으로 돌아와서 차발진 하니까, 곧바로 남자의 화내는 소리 같은 것이 뒤에서 들려 왔지만, A는 상관없이 출발.
바로 경찰서로.

이미 이 쯤에서 그녀도 깨달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피투성이 여자는, 강간 당할 뻔해서 마구마구 맞은 것 같다.
목숨과 정조를 지키고 어떻게든 달아난 곳에, 그녀들의 차가 있었다고.
「만약 저대로 도망쳤다면, 그 여자 살해 당했을지도・・・」라고 말했다.
A는 유령을 처음부터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경찰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길,
A는 「이미 죽어있는 녀석에게 살해당하다니 바보같아. 이쪽은 살아 있어」라고 말했고,
그녀도 그녀로부터 이야기 들은 나도, 엄청 듬직한 여자라고 생각했어.
유령도 무섭지만, 살아있는 놈이 위험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17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