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6(水)16:05:25 ID:hes
언니는 9년 전에 이혼했다.
원인은 육아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조카딸(언니 부부의 딸)가 지극히 경도이지만 지적장애로, 초등학교에 올라가고 점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이상하게 생각한 언니가 만약을 위해서 검사하고 발각됐지만, 지원학급에 들여보내서 제대로 료육(療育)하고 싶은 언니하고,
「그런건 지나치게 생각하는거야~(헤실헤실)」
하는 전 형부가 대립하다가 싸우고 헤어짐.
언니는 이혼 할 때,
「아이가 그런(지적장애)인건 너의 혈통 탓!」
이라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아마 그것은 내 탓이지만, 확실히 나의 어릴 적은 그레이 존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회사에 일반 범위에서 합격하고 취직하고 있으므로,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
그것보다, 아마추어 판단이라고는 해도 언니가 말하기를
「저것은 틀림없어」
라는 히키코모리 니트 전 시동생(나보다 한 살 아래)를 걱정하라, 고.
이혼 뒤, 조카딸은 언니가 데려갔다.
지원학급에 들어가고, 늦기 십상이던 공부도 전문적인 선생님이 제대로 돌봐 주었다.
작년, 편차치가 높지 않다고는 해도 고등학교에도 합격하고, 즐거워 하면서 다니고 있다.
친구와 여름 축제를 간다고 해서 옷 매무새를 가르쳐주니까 기쁘게 연습하고, 지금은 유카타를 입는 방법도 마스터했고, 건강하게 아르바이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