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나의 노력과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자신의 실패와 마이너스 측면을 내 쪽에 몰아서, 시댁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나는 쓰레기 며느리 취급받고 있었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02(日)22:47:40 ID:wgo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폭언을 내뱉었다.

우리 남편, 나의 노력과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자신의 실패와 마이너스 측면을 나의 것으로서 시댁과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딸이 어릴 때 사용한 장난감으로 내가 직접 만든 물건이 몇 가지 있는데, 그걸 전부 남편이 직접 만든 물건이라고 해버렸고.
딸이 싫어하는 음식을 극복시킨 것과, 승진한 것도.

딸이 2살이던 때, 남편의 과실로 미아가 되어서 상당히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어느새 나의 과실이 되어버렸다.
나는 이 때 직장이었어.
무엇이 어떻게 하면 내 탓이 되는 거야.







이러한 사건을 전부 알게 된 것이 1개월 전이었다.
시댁은 비행기로 가야할 거리이며, 약혼 때와 결혼식과 딸이 태어났을 때 정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어느새 쓰레기 며느리로 취급받고 있는걸 깨닫지 못했다.
드물어 시부모님으로부터 이쪽에 컨택트가 왔는데, 이쪽에 숙박하고 싶다고 말해왔기 때문에 승락했다.
손녀와도 만나고 싶을 것이고.

시부모님, 이쪽에 도착하고 곧바로 상기했던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왔어요.


지금까지는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참견하는 것은 귀찮을 테니까」라면서 아무 이야기도 해오지 않았지만,
「이번만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면서 거품을 물고 찾아온 것 같다.
…이번만은?이라고 생각하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딸에게 보육사를 권유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었다.

권유한 것은 남편 이었는데.
딸은 싫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권유한 것이 원인으로 싸우게 되버렸다.
딸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면서 열변하고 있지만, 남편은 귀담아 듣지 않고.
오히려 간호사의 단점을 끈질기게 이야기 해대서 울려버렸다.
직장에서 돌아온 나는 무슨 일인가 해서 놀랐고, 딸과 남편의 양쪽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그 자리를 수습했다.

그것이 어째서인가 나와 남편의 역할이 바뀌어서 시부모님의 귀에 들어갔다.


시부모님은 원래 그다지 타인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집에게 숙박해도 거짓말이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했겠지.
남편, 시부모님이 나에게 설교를 하기 시작한 것을 보고 안절부절 못했다.


이번에 별거가 결정, 오늘 이사가 완료.
딸은 물론 이쪽.
남편은 오로지 사과하고 있지만, 허언증이 있는 놈과는 이제 가족으로는 지낼 수 없다.
간단하게는 낫지 않겠죠, 허언증이란.
보육사 사건 이상으로 딸을 상처입힐 것이고.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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