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아무나 얌전한 애한테 욕설을 하고 걷어차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원숭이 같은 남자가 있었다. 부모는 니글렉트 하며 방치. 원숭이는 태풍 부는 날에 다른 아이에게 날아차기를 하려다가 배수로에 떠내려가서 죽을 뻔했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4(木)16:50:51 ID:G2F
많이 옛날, 초등학생 때 괴롭히던 아이가 눈앞에서 배수로에 떠내려 갔던 적이 있다.
떠내려간 놈은, 학년 같은건 관계없이 얌전해보이는 타입의 아이들을 노려 욕설 해대고 발로 걷어차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원숭이 같은 남자.

그녀석이 여동생(원숭이와 같은 학년)을 괴롭히고 있어서 주의했더니, 2학년 위였던 나도 걷어차이게 되었고, 자매가 함께 피해를 당했다.
피해자가 많고, 피해자의 부모가 학교와 원숭이의 부모에게 항의를 많이 했지만, 학교는 모른 척하고 원숭이의 부모는 니글렉트 하면서 모른 척이었다.







그런 와중에, 마침 이맘때 쯤에 큰 태풍이 와서, 오전에 수업이 중지 되었다.
이때도 원숭이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와서 돌아가려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붙어서 괴롭히려고 했다.
(싫구나아)
하고, 마중나온 할아버지에게 여동생하고 같이 달라붙어서 경계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까이에 있던 똑같이 원숭이의 피해자인 남자아이를 노리고 원숭이가 달려갔다.
원숭이를 눈치챈 남자아이의 부모가, 황급히 남자아이의 손을 잡아당겨서 피하게 했더니,
원숭이는 날아차기 하는 자세로 날아가서, 옆에 있는 배수로에 슬라이딩.
태풍 한창이었으니까 베수로는 엄청난 기세로 대량의 물이 흘러가고 있었고,
원숭이는 앗 하는 사이에 떠내려가 버렸다.
결국, 원숭이는 배수로물이 흘러들어가는 소방용 저수지까지 떠내려갔지만, 그 곳에 있던 아이들의 남성 보호자 몇 명이 구출해서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음에 등교했을 때, 원숭이는 몰라 볼 것처럼 얌전해졌고, 물이라면 뭐든지 무서워하게 되어버렸다.
피해자였던 아이는 모두 어린 생각에
(꼴좋다!)
면서 상쾌하게 여겼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 뒤가 대소동이었던 것 같아.
원숭이의 부모가 어째서인지 원숭이를 도와 준 보호자들에게 싸움을 걸러 가거나 하고, 경찰과 소방에 몇 번 나갈 필요가 있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도 이때 시기가 되면
「그 때는 정말로 귀찮았다」
하고 할아버지가 투덜거리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태풍의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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