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7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귀가할 때마다 스토커가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능글거리며 웃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경찰에서 순찰하거나 해도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4(月)19:59:31 ID:zBa
법률위반 하고 있고 기분 나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나는 스토커를 당했다.
직장의 형편으로 귀가가 한밤중이 되기도 하지만, 스토커는 매번 집의 그늘에 숨어서 내가 가까이 접근하면 능글거리면서 나왔다가,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것 뿐이었지만, 당시는 무섭고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경찰은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패트롤을 해주기도 하고 남자에게 말을 하기도 했지만, 전혀 수습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터치 해오기도 하고 목걸이를 가볍게 끌고 가거나 하기도 했다.


나타. 이렇게 생긴 공구.



그래서 복수.
홈센터에서 총도법에 빠듯한 나타(ナタ)를 사서, 가방에 숨겨서 귀가.
평소처럼 남자가 나오면 나타를 꺼내서
「죽어라!!」
하고 말하면서 남자에게 휘둘렀다.
「꺅ー!」
하면서 여자애 같은 비명을 지르고 엉덩방아를 찧었기 때문에, 남자의 바로 옆에 있는 벽에 나타를 꽂아넣었다
「죽여버린다죽여버린다죽여버린다…」
하고 중얼거리면서 나타를 뽑아냈더니, 남자는 도망가 버렸다.

(과연 체포되겠지)
라고 각오했지만, 스토커 남자는 경찰에 가지 않았는지, 나에게 경찰이 오는 일은 없었다.
1주일 지나고 경찰도 남자도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현외로 이사갔다.
지금은 평화롭게 살고 있다.

덧붙여서 그 당시의 나타는 할아버지에게 주었다.
캠프에서 장작 모으는데 쓰고 있다!하고 할아버지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니까, 올바른 용도로 사용되어서 잘됐다고 생각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쓰르라미 울적에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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