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이혼신고를 제출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17:39:23 ID:ZUO
남편 유책(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결정.
이미 변호사를 개입하여 서류도 작성완료, 친권양육권 모두 남편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니까 나.
양육비는 반액을 일괄로 받고, 나머지는 매달 지불.
남편을 신용할 수 없으니까 시부모가 감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음은 반반으로 되어 있는 맨션 명의의 수속 뿐, 「그것이 끝나면 이혼신고를 제출한다」고 대화했을텐데,
남편이 어젯밤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남편, 친구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푸념했더니
「네가 전부 나쁘다!
정말로 부인에게 이혼당해 버릴 거야!」
라는 말을 듣고
꽈ーー앙
하게 되어서(어째서)
「진심이야?」
라고 나에게 물어본 것이라고 한다.

정말로 탈진.
지금까지 변호사와의 대화, 시부모를 울렸던 것, 우리 부모님의 분노, 대화, 전부 무엇이었던 거야.
친구()도 「이혼당해 버릴 거야!」가 아니야.
하는 거야.
벌써 이야기는 끝났어요.

남편은 오늘 밤 대화를 할 생각으로
「정시에 돌아올테니까!」
라고 합니다.
이젠 이야기 할 것 없어요…。

보육원에 데리러 갔다가 비즈니스 호텔에라도 숙박할까.
연휴중에 짐 가지고 나갈 예정이었는데 쓸데없는 짓 하지말아줘요ー。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18:02:52 ID:RLx
양가 부모와 할 수 있으면 변호사도 불러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18:13:44 ID:zP9
>>928
929에 동의
궁지에 몰린 남편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고, 아이 납치 다할지도 모른다
돌아오는 것도 남편 혼자가 아니라, 남편을 편드는 동료를 데리고 올지도 모른다
이젠 대화할 것이 없으면 제삼자를 부르거나 비즈니스 호텔에 피난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8674627/


아내가 몇년동안 하던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친구가 술자리에서 얼렁뚱땅 내뱉는 소리는 진지하게 들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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