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역 앞에 있는 자전거 주륜장에서 빽빽한 자전거 사이에 한 여자가 억지로 자전거를 밀어넣다가 도미노 쓰러뜨리기가 발생했다. 여자는 달려서 역으로 도망,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자전거를 정리했지만 범인의 자전거는 구석진 곳에 처박아 줬다.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5(日)07:01:22 ID:FUn
시골 지방도시 거주하고 있지만,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 이 시에서 가장 큰 역으로, 통근에 이용하고 있다.
역 앞에는 대규모 주륜장이 있는데, 시골이라서 무료로 마음대로 세울 수 있음.
사양은 간소하고, 아스팔트 지면에 선이 그어져 있을 뿐.
그 선에 따라서 자전거 주차하는 형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넓은 주륜장 안에서도 가장 개찰구에 가까운 장소에 자전거 주차가 집중한다.
나도 앞쪽에 세우고 싶고 카페에서 모닝하고 나서 출근하기 위해서, 아침, 3번째 정도 빠른 전차에 탈 수 있는 시간에 역에 가고 있다.


전날 아침, 역에 도착하고 개찰구를 지나간 뒤 분실물을 깨달았다.
아직 시간도 많이 있으니까 자택에 가지러 돌아가기로 하고, 개찰구를 나왔다.
주륜장에 가까이 가니까, 개찰구에 가까운 스페이스에는 자전거가 이미 틈새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세워져 있었다.







(아아 내가 세운 곳은 돌아오면 확실히 빼앗기겠구나, 오늘은 개찰구에서 먼 곳에 자전거 주차하게 되겠군ー)
라고 생각했는데,
그 빽빽한 자전거 사이에, 어떤 여자가 자기 자전거를 억지로 밀어넣는 장면을 봤다.
여자의 자전거는 전동 어시스트로, 아이 딸린 사람 같아서 짐받이에는 유아용 시트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여자가 있던 장소에서 자전거의 도미노 쓰러뜨리기가 발생.
굉장한 소리였다.
나의 자전거도 말려들었다.

이용자가 그 밖에 몇 사람이나 보고 있는 가운데, 여자는 자기 자전거에 이중 락과 또 체인을 재빠르게 걸고, 쓰러뜨린 자전거를 방치하고 개찰구로.
목격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저씨가 고함질렀지만, 여자는 고함들은 순간 달려서 개찰구를 빠져 나갔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이용자들이 쓰러진 자전거를 일으켰지만, 그 가운데는 신입생 것이라고 생각되는 아주 새로운 자전거도 있었다.
덧붙여서 내 것은, 넘어지거나 흠집나는 것을 상정하고 중고로 구입한 주부용 자전거(이미 상당히 흠집투성이)이므로 대미지는 거의 없었지만.

그러나 여자의 매너 위반과 태도에 울컥했으니까,
여자의 무거운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들어 올려서, 넓은 주륜장 가장 안쪽 개찰구에서도 가장 멀리 장소에 있는 방치 자전거를 모아서 30대 정도 놓아둔 곳의, 더욱 더 가장 안쪽으로 옮겨줬다.
타인의 자전거는 넘어뜨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주제에, 고가인 자기 자전거에는 삼중 락을 제대로 걸고 있었던 그 여자.
도둑맞았나 하고 초조해하며서 넓은 주륜장을 헤메면서 찾아보고 다녀라!
바ー보!!

라고 생각했지만, 그리고 나서 2주일 정도 지나고 금요일.
그 여자가 단순한 주부용 자전거(유아용 시트 부착)를 타고 자전거 주차하는걸 조우했다ㅋ
이번에는 제대로 매너를 지키고 세워놓았다.

(어라? 전동 어시스트는?)
라고 생각하니까, 아직 방치 자전거에 계속 세워져 있었다.
아직도 도둑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제대로 찾아라ㅋ
가르쳐 주지 않을거지만.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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