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7일 월요일

【2ch 괴담】『굉장히 키가 큰 여자가 “포포포”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었어.』

참고 : 【오컬트 정보】팔척님(八尺様) (팔척귀신)

51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16(수) 17:48:02. 15 ID:/AVGByTOO
>>472

팔척님(八尺様)이란 녀석인건가?
그거라면 나는 아니지만, 초등학생 때 시골에 놀러 갔지만,
두 살 위인 사촌누나가
『네가 오기 1시간 전 정도에 〇〇쨩과 놀고 있었는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굉장히 키가 큰 여자가 “포포포”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었어.
 정말 무서웠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때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 다음날 사촌누나가 갑자기 죽었다.
사인은 아무 것도 몰랐던 것 같다.
그런데 어른들이 많이 모여있을 때 내가
『그러고보니까 어제 이상한 말을 했어요.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무서웠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말하자 어른들이 갑자기, 어떤 여자야! 다른 것은!?
하고 굉장한 모습으로 따지고 드니까 전부 이야기했더니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이 새하얗게 되서 울었다.
너는 보지 않았구나? 라는 말을 해서 보지 않다고 말하니
아버지가 꼭 끌어 안아 주었다.
그 뒤 아무 일도 없이 집에 돌아갔지만,
그 이래로 그 시골에는 보내 주지 않게 되었다.
중학교에 올라갔을 무렵에 아버지에게 저것은 팔척님이라고 배웠다

출처 :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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