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4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4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0:22:57. 69 ID:tgS9oI8go

 『부르는 법』

―타루키 정―

코토리 「그러고보면, 프로듀서 씨는 어째서 나를 아직도 오토나시 씨라고 부릅니까?」

P 「에?무슨 의미입니까?」

코토리 「하지만 이미 알게 된지 상당히 지났어요~ 이제 이름으로 불러 주어도 좋지 않습니까~」

P 「오토나시 씨, 많이 취하셨네요……」

아즈사 「아라아라~, 그렇지만 확실히 그래요~그럼 나도, 이제부터 코토리 씨라고 부를까~」

코토리 「우후후~아즈사 씨~이」

아즈사 「우후후~코토리 씨~이」

P 「두 사람 모두 취했군……」

코토리 「이봐요~프로듀서 씨도 빨리 코토리라고 불러요」

아즈사 「프로듀서 씨, 부르는 법은 중요한 것이랍니다~」

P 「아니, 오토나시 씨 그……」

코토리 「코, 토, 리입니다!」

P 「아, 네……에-또 코토리 씨」

코토리 「우후후, 프로듀서 씨잉♪」

아즈사 「아라아라~」

꺄꺄우후후

P 「……무엇일까 이것」

덧붙여서 이 날 일은 두 사람 모두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4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0:40:44. 24 ID:tgS9oI8go

 『척하면 척』

P 「어라? 어디에 간걸까나……」

코토리 「네, 프로듀서 씨 이거 입니까?」

P 「아아, 그겁니다 그겁니다 감사합니다」

코토리 「아뇨아뇨」

―――
――


코토리 「어라? 어디에 가버린 것일까……」

P 「오토나시 씨 이것이네요」

코토리 「아아 그것입니다, 프로듀서 씨 감사합니다」

P 「아뇨아뇨」

리츠코 「……」

―――
――


P 「응……」

코토리 「여기, 프로듀서 씨」

P 「감사합니다」

코토리 「……어라?」

P 「여기」

코토리 「감사합니다」

P 「에-또……」

코토리 「이거네요?」

P 「아아, 그겁니다」

코토리 「그건 어디에 둔걸까……」

P 「여기 오토나시 씨」

코토리 「살았습니다」

리츠코 「……」

―――
――


리츠코 「프로듀서 씨, 그거 모릅니까?」

P 「응? 뭐야 그거라니」

리츠코 「그거말이예요 그거」

P 「그거라고 말해도……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코토리 「프로듀서 씨, 그거 모릅니까?」

P 「아아, 그거라면……」

리츠코 「……」

P 「그래, 리츠코 미안해. 그래서 그거란 무엇이야?」

리츠코 「이제 됐습니다!」저벅저벅

P 「에?……왜 저러는거야 리츠코 녀석?」

리츠코 「하아……」

조금 부럽다고 생각한 리츠코였다



4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1:13:28. 97 ID:tgS9oI8go

 『들어가기 어렵다』

P 「……후우」뿌득뿌득

코토리 「우와, 괜찮습니까 프로듀서 씨?어쩐지 지금 굉장한 소리가 났습니다만……」

P 「아아, 괜찮아요. 조금 어깨가 결린 것 뿐이니까」

코토리 「조금 이라고 할 소리가 아니었던 것 같은……그렇지, 프로듀서 씨 조금 등을 대 주세요」

P 「에? 네」빙

코토리 「후후, 그러면 실례할께요」꾹꾹

P 「아……감사합니다」

코토리 「아뇨아뇨」꾹꾹

P 「……오토나시 씨 잘하시네요」

코토리 「그렇습니까? 그건 잘됐습니다」꾹꾹

P 「끝나면 이번은 내가 할께요」

코토리 「아니, 미안해요」꾹꾹

P 「오토나시 씨에게만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코토리 「후후, 그렇습니까? 그럼 부탁해 버릴까나」꾹꾹

P 「왠지 안정이 되네요……」

코토리 「후후, 그렇네요」꾹꾹


하루카 「(왠지 들어가기 힘들다……)」

30분 기다렸습니다



5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1:34:02. 11 ID:tgS9oI8go

 『각자의 스타일』

―온천―

코토리 「에?노래?」

치하야 「네, 오토나시 씨처럼 노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코토리 「으응 나는 치하야 쨩 쪽이 훨씬 잘부른다고 생각하는데」

치하야 「아니, 나는 아직도……」

코토리 「게다가 치하야 쨩」

치하야 「네, 무엇이죠?」

코토리 「나처럼 노래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사람에게는 각각의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고, 치하야 쨩의 노래는 아주 멋져요.
   
그러니까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 노래란 즐거운 거죠?」생긋

치하야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오토나시 씨」

코토리 「후후, 아냐아냐」

치하야 「(각각의 스타일……)」찌릿-

코토리 「후응후후-응♪」

치하야 「……큿!」

코토리 「에?」

치하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드륵

아즈사 「아라~멋진 온천이예요~」

타카네 「실로, 정취가 있군요」

치하야 「……큿!」

코토리 「에?」

치하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역시 자신의 스타일이 신경쓰이는 치하야였다



5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2:03:12. 24 ID:tgS9oI8go

 『역시 뭔가 다르다』

P 「좋-아!오늘 일도 끝!」

히비키 「수고 하셨습니다조 프로듀서」

P 「아아. ……그렇다 히비키, 오늘 우리집애 올래?」

히비키 「에?」

P 「이봐, 일전에 저녁밥 대접받았잖아? 그러니까 이번은 내가 무엇인가 만들어 줄게.
  오늘은 빨리 끝났고」

히비키 「괘, 괜찮은 거야……?」

P 「아아, 기대해도 좋아」

히비키 「푸,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는데……에헤헤」

P 「응, 그러면 조금 기다리고 있어 줄래? 오토나시 씨 불러 올테니까」

히비키 「에?피요코?」

P 「아, 히비키만 집에 부르거나 하면 여러가지 곤란하지? 그러니까 오토나시 씨도 초대하려고」

히비키 「그, 그런가……」

P 「그러니까 잠깐 기다려 줘」

히비키 「우, 응……알았다조」

―P집―

히비키 「이것 정말로 맛있다조 프로듀서!」

P 「오, 그런가 잠깐 요리도 공부해 봐서 좋았어」

코토리 「우후후, 프로듀서는 손재주가 있네요」

히비키 「맛있다-조—!」

와글와글, 시끌시끌

~~잠시 후~~

히비키 「프로듀서!오늘은 잘 먹었어요!」

코토리 「정말로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P 「나도 즐거웠고, 또 와 주세요」

코토리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히비키 「또봐! 프로듀서!」

P 「아아, 조심해서 돌아가—!」


히비키 「후후-응!오늘은 즐거웠다—!…………아니 으갸—!역시 뭔가 다르다조—!!」

햄조 「쮸이……」

오늘 햄조의 설교는 길었다



5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2:24:51. 67 ID:tgS9oI8go

 『정말 좋아해 허니』

코토리 「정말 좋아해 허니♪」

코토리 「딸기 같-이—♪」

코토리 「순수해♪」

코토리 「계속 봐줘요♪」

코토리 「꼭이야♪」

P 「……」

미키 「……코토리」

코토리 「에? 어, 어머 싫다 미키 쨩에 프로듀서 씨 돌아오셨습니까?」우왕좌왕

P 「……네」

코토리 「혹, 혹시……듣고 있었습니까?」

P 「……네」

코토리 「……」화끈

미키 「코토리는 흔들흔들 퓨처☆(ふるふるフューチャー☆)는 금지인거야」

코토리 「……」슈우우

P 「(……어쩐지 굉장히 두근두근 거렸다)」

이 후 프로듀서는 미키에게 계속 흔들흔들 퓨처☆를 들었다

호시이 미키 ふるふるフューチャー☆
아이돌 마스터 2


5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2:41:28. 69 ID:tgS9oI8go

 『운동하지 않으면』

P 「(왠지 전에 오토나시 씨가 마카론을 만들어 온 이래 하루카가 가져오는 과자가 그레이드 업 했다)」

하루카 「프로듀서 씨! 오늘은 치즈 케이크예요! 치즈 케이크!」

P 「아아, 고마워 하루카……근데 이것 정말로 만든거야?」

하루카 「네! 열심히 했습니다!」

P 「왠지 먹는 것이 아까울 정도 구나……하지만 모처럼 만들어 와줬고」덮썩

하루카 「어, 어떻습니까?」

P 「응, 엄청 맛있어 하루카」

하루카 「에헤헤, 해냈다♪」꽉

P 「언제나 고마워 하루카」쓰다듬쓰다듬

하루카 「아……에헤헤……만들어 와서 잘됐습니다……」

P 「(그러나……이것은 운동하지 않으면 살찔 것 같군……)」

―――
――


코토리 「프로듀서 씨, 이번은 슈크림을 만들어 보았으므로 괜찮으시면 드세요」

P 「감사합니다 오토나시 씨. 잘먹겠어요」우물우물우물우물

코토리 「어떻습니까?」

P 「응, 맛있어요」

코토리 「후후, 잘됐습니다」

P 「(운동……하지 않으면……)」

당분간 마코토의 조깅에 함께했습니다



6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4:04:56. 75 ID:tgS9oI8go

 『웃우—』

코토리 「웃우—……」살짝

코토리 「후후, 이것 조금 말해 보고 싶었어요」

코토리 「지금은 사무소에 아무도 없고……」

코토리 「웃우—……」살짝

코토리 「웃우—」

코토리 「……」

코토리 「웃우—!」덜컹

P 「」

코토리 「」

P 「……」터엉

코토리 「아, 아닙니다!프로듀서 씨이이이이!!」

여러분도 조심합시다



6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4:15:47. 31 ID:tgS9oI8go

 『모처럼이니까』

타카네 「이런, 비가 내릴 것 같네요」

P 「에? 사실인가? 오토나시 씨 괜찮을까」

타카네 「코토리 양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P 「아니, 오토나시 씨 지금 외출하고 있지만 , 확실히 우산 가지고 가지 않았지」

타카네 「……그렇다면, 귀하가 우산을 가져가면 어떻습니까? 사무소에는 내가 있을테니까」

P 「응 그렇군, 그러면 사무실 보기 부탁해 타카네」

타카네 「네, 맡겨 주세요」

P 「그럼 갔다올게」덜컹

타카네 「다녀오세요, 귀하」

터엉

타카네 「후후……이것은 하나 빚이예요?코토리 양」

―――
――




6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4:27:29. 06 ID:tgS9oI8go

P 「아, 있다있다. 어이 오토나시 씨-이!」

코토리 「에? 프로듀서 씨? 어째서 여기에?」

P 「타카네가 우산을 가져가라고 말해서, 저기, 오토나시 씨 우산 가져오지 않아죠?」

코토리 「그래서 일부러……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생긋

P 「아니, 어라? 비 그쳤다……」

코토리 「어머, 진짜네요……」

P 「아, 아하하, 어쩐지 쓸모없게 되버렸네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 우산 빌려 주세요」

P 「에?그렇지만 이제……」

코토리 「……모처럼 프로듀서 씨가 가져 와 주었으니까요」펄럭

코토리 「잠깐 이렇게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생긋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가요 프로듀서 씨」

P 「네!」

비가 그친 하늘 아래, 한 우산을 쓰고 돌아가는 둘 얼굴은 계속 웃는 얼굴이었던 것 같습니다



6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4:59:33. 66 ID:tgS9oI8go

 『귀엽다』




야요이 「웃우—!안녕하세요!」

P 「오, 야요이 안녕」

코토리 「안녕 야요이 쨩」

야요이 「프로듀서! 코토리 씨! 오늘도 하루 가운내서 열심히 합시다—!」

P 「아아, 열심히 하자 야요이」

코토리 「후후, 야요이 쨩 기운이 가득하네」

야요이 「네!아, 프로듀서, 코토리 씨」

P 「오, 할래 야요이?」

코토리 「후후, 그럼 셋이서」

야요이 「갑니다요—!하이!텃치!」

찰싹

 「이에이!!」

야요이 「그러면 힘내요—!」

―――
――


P 「아니, 야요이는 귀엽구나아」

코토리 「후후, 사실이네요」

치하야 「예, 정말 그렇습니다」

P 「치하야는 언제부터 있었던가?」

치하야 「나도 하이 터치 하고 옵니다」

P 「그런가……」

코토리 「후후, 그렇지만 치하야 쨩도 밝아져서 귀여워졌네요?」

P 「예, 그렇네요……정말로, 좋은 표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토리 「후후, 귀엽네에」

P 「……오토나시 씨도……예요」슬쩍

코토리 「에?」

P 「……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는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한 프로듀서였다



6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5:17:12. 34 ID:tgS9oI8go

 『리벤지!』

아미 「피요 쨩!게임하자→!」

코토리 「에?……후후 잠깐만이라면 괜찮아」

아미 「응훗후~, 언제나 언제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피요 쨩」

마미 「오늘은 마미도 있으니까네! 두 명이라면 피요 쨩 같은거 낙승이죠!」

코토리 「후후, 부드럽게 부탁할께」

아미 「웃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이야 피요 쨩……」

마미 「지옥의 특훈의 성과……지금 보여드리지……」

~~잠시 후~~

K.O!!

아미 「우아우아~!」

마미 「피요 쨩 너무 강하잖아~!」

아미 「둘이서 교대하면서 해서」

마미 「피요 쨩을 지치게 하는 작전이」

아미 마미 「「전혀 통용되지 않다니~!!」」

코토리 「미, 미안해요」

마미 「아미 이등병이여……우리들은 아직아직 훈련이 부족했던 것 같구나……풀썩」빠당

아미 「그 지옥의 특훈도……몬스터를 쓰러뜨리기에는 부족했다는 것인가……그헉」빠당

아미 마미 「「……우아우아~!피요 쨩에게 이기고 싶어—!!」」파닥파닥

코토리 「(다음 번에는 져 주는 쪽이 좋을까……? 그렇지만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들킬 것 같고……)」

그 후 리츠코에 의해서 이 게임은 금지가 되었다



6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5:40:56. 15 ID:tgS9oI8go

 『착각』

P 「……오토나시 씨……그……」

유키호 「(아, 프로듀서의 목소리)」

코토리 「……예요…움직이지 말고……」

P 「……그렇지만……」

코토리 「……가만히 있어요……」

유키호 「(이, 이것은!)」

P 「……오토나시 씨……가깝……」

코토리 「하지만……이 정도 가까이가지 않으면……가 아닙니까」

P 「그렇지만……」

코토리 「갑니다……프로듀서 씨……」

유키호 「아, 안됩니다!!」덜컹

P 「헤?」

코토리 「유키호 쨩?」

유키호 「그, 그런 것은 안됩니다!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 「에-또……무슨 말이야 유키호?」

유키호 「에? 그, 그러니까 그으……」

코토리 「?」

유키호 「그, 그런 H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아!!」

P 「」

코토리 「」

~~설명했습니다~~

유키호 「에? 그, 그러면 프로듀서의 눈에 티가 들어가……」

P 「응, 그것을 떼냈을 뿐이다」

유키호 「……」

P 「……」

코토리 「……」

유키호 「……」화끈

P 「으왁!괜찮아 유키호!?」

유키호 「이, 이런 H인 일을 생각해버리는 나는……」부들부들

코토리 「유, 유키호 쨩 진정해, 요?」

유키호 「구멍파서!! 묻히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콰직

P 「우아아아! 유키호 진정해!!」

코토리 「착각은 누구라도 하니까 진정해!」

유키호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사무소에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7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7:23:06. 33 ID:tgS9oI8go

 『내가 무슨 짓 했어?』

코토리 「프로듀서 씨, 잠깐 괜찮습니까?」

P 「색……색……」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씨?」

P 「응……색……」

코토리 「……후후, 소파에서 자버리다니」

P 「색……색……」

코토리 「역시 상당히 지친거네……아, 그렇지……조금 실례할께요」

P 「응……」

코토리 「후후…… 느긋하게 쉬어 주세요 프로듀서 씨」쓰다듬쓰다듬

―――
――


하루카 「우우……어쩌지 또 엄청 들어가기 힘들어……」

미키 「……허니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거야」고고고

치하야 「그렇지만 지금 저대로 내버려 둡시다, 프로듀서도 지쳐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미키 「우구구…… 어쩔 수 없는 거야, 지금은 참는거야……」

하루카 「좋겠다……코토리 씨」

―――
――

~~일어났습니다~~

미키 「허니! 저건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P 「에?」

하루카 「프로듀서 씨는 저런걸 좋아합니까?」

P 「헤?」

치하야 「피곤한 것은 압니다만 사무소에서 저런 것을 하는 것은 어떨지 하고」

P 「응?」

미키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거야……」

P 「자, 잠깐 기다려! 무슨 일이야 너희들!」

하루카 「시치미를 떼지 말아 주세요! 저런 것이 좋죠? 그렇다면 코토리 씨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내가!」

P 「아니, 그러니까……」

치하야 「확실히 코토리 씨에게 부탁하거나 하는 것은 뭐랄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P 「그러니까 무슨 일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해는 풀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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